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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 있는 금천구립여성합창단 지휘자를 모집합니다"
"열정 있는 금천구립여성합창단 지휘자를 모집합니다"
< 지난해 11월 4일 제20회 정기연주회를 마치고 유성훈 금천구청장(사진 가운데)과 금천구립여성합창단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 1월 5일(수)부터 10일(월)까지 방문 및 우편 접수 - 주 2회 이상 정기 및 특별연습 수행, 연간 활동계획(안) 제안, 각종 지역행사 및 전국대회 참가 등 [선데이뉴스신문=전종덕 기자]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금천구립여성합창단을 이끌어 갈 상임지휘자를 공개 모집한다. 응모자격은 지방공무원법 제31조 규정에 의한 결격사유가 없는 자로 △음악전공 학사학위(4년제 대학) 이상 취득한 자 △지휘에 대한 능력과 경험이 풍부한 자 △주 2회 정기연습 및 각종 공연행사 시 특별연습 가능한 자 △향후 합창단 활동계획 및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자 △기타 금천구에 대한 관심이 많고 봉사정신이 투철한 자 등이다. 신청 희망자는 1월 5일(수)부터 10일(월)까지 금천구청 문화체육과를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응시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단, 방문 접수는 신청 기간 중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근무시간에만 가능하며, 우편 접수는 마감일 오후 6시까지 도착분에 한한다. 제출서류는 응시원서(반명함판 사진 2매 부착),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합창단 운영계획서, 최종학력증명서, 경력증명서 및 증빙자료, 주민등록초본 등이다. 서류양식은 금천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금천구는 접수 완료 후 1월 11일(화) 서류심사, 13일(목) 실기와 면접 심사를 거쳐 1월 17일(월) 금천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지휘자로 위촉되면 △합창단 리더 역할 수행 △합창단 정기 및 특별연습 수행(주 2회 이상) △연간 구립합창단 활동계획(안) 제안 △각종 지역행사 및 전국대회 참가 등 활동을 하게 된다. 임기는 2년으로 예산에 따른 사례비가 매월 지급된다. 금천구립여성합창단은 1995년 창단해 2011년 제3회 전국새마을합창제 은상 및 제6회 창원전국그랑프리합창제 장려상, 2017년 제14회 거제전국합창경연대회 동상 등 각종 전국대회 수상을 통해 금천구 위상을 높이고 있다. 또한 지역주민을 위한 각종 문화행사와 복지시설 나눔 공연 등 지역 봉사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금천구 지역문화 발전을 위해 음악 관련 전문지식과 탁월한 조직 운영 능력을 겸비한 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금천구, 스마트 골목길 복합 서비스로 어린이 교통약자 안전 지킨다
금천구, 스마트 골목길 복합 서비스로 어린이 교통약자 안전 지킨다
사진 1) ‘안전 지킴 스마트보드’설치, 사진 2, 3)) 하단‘ 인공지능 보행자 알림이’(좌)와 ‘활주로형 사진 4) 횡단보도’(우) 설치 사진. (사진=금천구) - 어린이보호구역 2곳에 지능형 차량 과속 경보시스템 적용한 ‘안전 지킴 스마트보드’ 설치- 우회전 교차로 사각지대 3곳에 ‘인공지능 보행자 알림이’ 설치- 가시거리가 짧은 무신호 횡단보도 4곳에 ‘활주로형 횡단보도’ 설치 [선데이뉴스신문=전종덕 기자]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교통사고 위험이 큰 골목길에 지역 특성에 맞는 스마트 골목길 복합 서비스를 시행했다. 먼저 차량 과속으로 인한 사고 예방을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진입로 2곳(독산4동 독산도서관, 시흥2동 탑동초등학교 일대)에 ‘안전 지킴 스마트보드’를 시범 설치했다. ‘안전 지킴 스마트보드’는 레이더가 적용된 지능형 차량 과속 경보시스템으로 선제적 사고 예방 정보를 운전자에게 제공한다. 다음으로 보행자가 교차로에서 우회전 차량과 부딪혀 발생하는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어린이 통학로 3곳(독산3동 개미어린이집, 독산4동 독산도서관, 시흥2동 동광초등 일대)에 ‘인공지능 보행자 알림이’를 설치했다. ‘인공지능 보행자 알림이‘는 차량이 우회전 교차로 사각지대 진입 전,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가 주의하도록 고해상도 LED 전광판, 스피커, 조명을 통해 실시간으로 직관적인 정보를 주는 인공지능 교통시스템이다. 안전 지킴 스마트보드와 인공지능 보행자 알림이는 교통사고를 줄이는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차량, 보행자 이동 데이터 수집·분석도 할 수 있어 시스템 운영의 효과성이 입증되면 2022년 2곳에 확대 설치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저층주거지역 골목길 4곳(독산3동 개미어린이집, 독산4동 독산도서관 및 저층주거지역, 시흥2동 탑동초등학교 일대)에 ‘활주로형 횡단보도’를 추가 설치했다. ‘활주로형 횡단보도’는 가시거리가 짧은 무신호 횡단보도에 GPS 및 조도 센서를 활용, 바닥 LED 조명을 자동 점등해 야간 또는 우천 시 운전자의 시인성을 높이는 교통시스템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주민의 스마트 교통안전 서비스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사업 초기 단계부터 금천경찰서, 관련 부서, 지역주민과 함께 대상지를 선정하고 안전성을 검토했다”라며, “단발성 서비스가 아닌 지속적이고, 금천구 특성에 맞는 고도화된 스마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금천구 시흥동 810 일대, 서울시 지원 민간 재개발사업 후보지 선정
금천구 시흥동 810 일대, 서울시 지원 민간 재개발사업 후보지 선정
[선데이뉴스신문=전종덕 기자]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서울시가 지원해 민간주도 재개발을 빠르게 진행하는 민간재개발 후보지 공모에 시흥동 810 일대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후보지 공모 심사는 지난 9월부터 공모에 참여한 총 102곳 중 자치구에서 최종 추천한 59곳을 대상으로 진행해 최종 21곳이 후보지로 선정됐다. 최종 선정된 후보지에는 신속통합기획 등 재개발 활성화를 위한 6대 규제 완화 방안이 처음으로 적용된다. 시흥동 810번지 일대는 단독주택 재건축 예정 지역(舊시흥19구역)이 해제된 곳을 상당 부분 포함하고 있는 지역이다. 제1종일반주거지역과 제2종일반주거지역(7층 이하)으로 구성돼 있으며, 후보지 동측에는 도시자연공원구역 및 서울시 지정 문화재(순흥안씨 묘역)가 위치하고 있다. 서울시의 적극적 지원 속에서 계획대로 사업이 추진될 경우 2022년 초 정비계획 수립에 착수, 2023년부터 순차적으로 구역 지정이 진행될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시흥동 810번지 일대는 대규모 정비가 필요한 지역이지만 오랜 시간 동안 개발되지 못했다”라며, “이번 사업 추진으로 주택공급 확대와 노후·저층 주거지 환경 개선을 통한 지역 균형발전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신년사] 군포시의회 의장 성복임, "시민 행복 지키는 군포호랑이가 되겠습니다"
[신년사] 군포시의회 의장 성복임, "시민 행복 지키는 군포호랑이가 되겠습니다"
군포시의회 의장 성복임 2022년 임인년(壬寅年), ‘검은 호랑이의 해’가 시작됐습니다. 호랑이가 꿈에 나오면, 어떤 상황이든지 길몽으로 해석하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군포시민 여러분에게, 국민 모두에게 좋은 일이 끊임없이 일어나는 한 해이기를 바랍니다. 일상 회복을 위한 ‘위드 코로나’ 조치가 시작된 지 두 달, 상황이 낙관적이지 못한 것이 사실입니다. 델타, 오미크론 등 변이 바이러스가 전파되며 우리에게 두려움을 주고 있어 작은 희망이라도 필요한 요즘입니다. 다행히 올해 봄엔 군포시가 ‘아동친화도시’로 지정된다는 소식이 들려올 가능성이 큽니다. 아동 권리를 보장하는 다양한 정책 시행은 가족 전체의 삶을 개선하기 때문에 군포시민의 행복지수도 높아지리라 기대합니다. 2022년은 마침 ‘어린이날’ 제정 10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방정환 선생님이 아동 인권 운동을 펼친 이후 100년, 사회 전 분야에서 아동의 권리가 향상했으나 부족한 부분은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군포시의회는 이런 틈새를 메우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국가의 행정력이 온전히 미치지 못하는 지역 구석구석을 살뜰히 보듬고 챙기는 것이 지방자치의 역할이기에 조례·규칙 제·개정 등을 통해 지방의회의 제 몫을 똑 부러지게 해내겠습니다. 2018년 7월 출범한 제8대 시의회 의원 9명은 지난해 말까지 의원 입법으로 79건의 조례·규칙 제·개정 성과를 이뤄냈습니다. 일자리, 안전, 복지, 의료, 안전, 환경, 금융 등 시민의 필요가 있다면 분야와 상관없이 관련 자치법규를 만들고 보완했습니다. 2022년에도 이런 노력은 계속 이어질 것입니다. 코로나 사태로 한자리에서 많은 시민을 만나기는 어렵지만, 지난해처럼 대면과 비대면 병행으로 간담회와 토론회 그리고 연구단체 등을 운영해 공부하며 의정활동을 펼치는 의회상을 확립·유지하겠습니다. 또한 ‘윤리와 공정’을 바로 세우는데 앞장서는 의회를 만들겠습니다. 의원 징계 규정을 스스로 강화하려 노력하고, 윤리강령을 철저히 지키는 모습으로 시민에게 희망 주는 정의롭고 합리적인 의회 운영을 해나가겠습니다. 나아가 영물 호랑이처럼, 시민 여러분께 찾아올 액운을 막아내려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하겠습니다. 호랑이는 우리 역사에서 자주 영물로 등장합니다. 국토의 70%가 산인 우리나라에서 ‘산을 지키는 신’이라는 의미로 ‘산군(山君)’이라고도 불린 호랑이가 임인년에는 우리 곁에 항시 머뭅니다. 임인년 한 해, 군포시의회는 여러분의 행복을 지키는 군포호랑이가 되겠습니다. 의회의 도움이 필요하거나 함께 해야 할 도시 발전 과제가 있다면, 언제든 찾아주십시오. 군포시의회는 여러분께 항상 열려있습니다. 다시 한번 군포시민 여러분 가정에 행복과 행운이 가득 머물길 바라며, 소망하는 모든 일 이루길 염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2년 1월 1일 군포시의회 의장 성 복 임
파주 문산 중학교 ‘중국 국제교류 원격 수업’운영
파주 문산 중학교 ‘중국 국제교류 원격 수업’운영
파주 문산 중학교 ‘중국 국제교류 원격 수업’운영 [선데이뉴스신문=전종덕 기자] 파주시 야동동 문산중학교(교장 방재언)에서는 12월 28일(수)부터 30(목)까지 3일에 걸쳐 자매결연 학교인 중국 랴오닝성 진저우시 제4중학교(이하 중국4중)와 원격으로 국제교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코로나 상황에 맞는 새로운 방식의 이번 국제교류는 중국의 화상회의 프로그램인‘VooV meeting’으로 각 학교의 수업(수학, 과학, 음악 과목)을 동시 공유, 학생들에게 새로운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폭넓은 학습경험을 제공하고 지속발전가능교육(ESD*)을 실천하는 데 목적이 있다. 첫째 날인 28일(수)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문산중의 1학년 수학 수업(교사 유정희)‘정다면체 만들기’를 중국4중 학생들이 화상으로 함께 참여했으며 이어 중국4중 수학 교사의 정다면체 수업을 문산중 학생들이 한 시간 동안 함께 했다. 수업 후에는 각국 학생들의 수업 소감 나누기와 서로에게 궁금한 점들을 주고 받는 상호 교류의 시간도 가졌다. 29일(수)에는 문산중의 과학 수업(교사 장미영) ‘풍력 거북선 만들기’와 중국4중의 ‘매듭 아트’, 30일(목)에는 문산중의 음악 수업(교사 이분희) ‘칼림바 만들기’와 중국4중의 ‘중국 동남쪽 전통 노래’로 국제교류 수업을 운영되었다. 수업 자료는 사전에 각 학교에서 택배로 전달하였으며 수업의 모든 과정은 동시 통역으로 이루어졌다. 방재언교장은 첫날 중국4중과의 인사말에서“먼 거리에서 이렇게 온라인으로 교류할 수 있어 기쁘고 뜻깊다. 서로의 수업을 동시 공유하기까지 많은 노력이 있었던 만큼 수업 교류가 원활히 잘 이루어져 양국 학생들에게 좋은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코로나 상황이 좋아져 서로 직접 만나 더욱 활발한 문화교류가 가능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문산중은2019년부터 중국4중과 국제교류를 해 왔으며, 이번 원격 교류 경험을 토대로 앞으로도 양국 학생들 간 수업 및 문화 교류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ESD: Education for Sustainable Development, 모든 사람들이 질 높은 교육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와 사회 변혁을 위해 필요한 가치, 행동, 삶의 방식을 배울 수 있는 사회를 지향하는 교육을 의미함
파주 금촌새말지구 주택재개발정비사업 본격추진
파주 금촌새말지구 주택재개발정비사업 본격추진
[선데이뉴스=전종덕 기자] 파주 금촌새말지구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이 지난 30일 관리처분계획인가 고시돼 사업추진에 급물살을 타게 됐다. 이번 관리처분계획인가로 조합측은 내년 상반기 중 보상 및 이주를 시작하게 되며 2023년 9월에 착공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대표적 원도심권 낙후지역인 금촌역 인근의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며 특히 금촌전통시장과 금촌역에 가까워 향후 입주민들의 생활 편의성도 증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파주시 금촌동 390-36번지 일원 148,888.80㎡에 들어설 아파트는 지하3층~지상28층의 27개동으로 전용면적별로는 39형 90세대, 48형 130세대, 59형 977세대, 75형 618세대, 84형 768세대로 총 2,583세대 규모가 2026년 9월 준공될 예정이다. 2,583세대 가운데 646세대는 조합원 분양, 130세대는 세입자 등의 임대아파트, 22세대는 보류지, 나머지 1,785세대는 민간에 일반분양하게 된다. 한편, 금촌새말지구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은 2009년 2월 정비구역 지정, 2009년 9월 재개발 조합설립인가, 최근 2020년 6월 30일 사업시행계획인가된 사업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2020년 금촌2동제2지구와 금촌율목지구, 2021년 금촌새말지구와 문산3리지구가 연이어 관리처분계획인가 고시됐으며 문산1-5구역 또한 2020년에 사업시행계획인가 고시돼 관리처분계획 수립 중에 있는 등 파주시 재개발정비사업이 본격 추진 되고 있다”며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행정적 지원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주시, 검산동 육견 경매장 폐쇄..."고질 민원 완전 해결"
파주시, 검산동 육견 경매장 폐쇄..."고질 민원 완전 해결"
[선데이뉴스신문=전종덕 기자] 파주시(시장 최종환)는 그동안 불법 운영된 검산동 4-10번지 일원 육견 경매장이 자진 폐쇄 및 철거돼 장기간 끌어오던 동물 관련 고질 민원을 완전히 해결했다고 밝혔다. 이곳은 120여칸의 뜬장에 수백여마리의 개를 가둬놓고 경매를 통해 식용목적으로 유통해 동물보호단체 및 시민들로부터 수많은 민원이 빗발친 곳이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지난 4월 육견 경매장 불법행위 대응을 위해 행정대집행 등 최우선적으로 민원을 해결하도록 지시했다. 시는 미등록 가축시장 개설·운영(축산법) 및 농지 불법전용(농지법), 위반 건축물(건축법), 불법 형질변경(국토법)으로 본건을 고발, 수사 의뢰하고 농지 원상복구 및 건축법 위반 이행강제금을 부과하는 등 강력하게 행정조치 했다. 그럼에도 불법 경매 행위를 계속한 소유자에 대해 파주시는 5월과 6월 행정대집행 1차, 2차 계고를 진행했으며 소유주는 이에 불복, ‘계고처분 취소 청구 및 집행정지’를 요구하는 행정심판과 ‘계고처분 취소 및 집행정지’에 관한 민사 소송을 제기했다. 파주시는 농지법, 축산법 등을 토대로 소송에 적극적으로 임했고 행정심판 및 행정소송에 대해 승소 판결을 얻어냈다. 특히 이번 육견 경매장 폐쇄를 위해 동물자원과장, 산림농지과장 등 주요 부서장이 매일 현장을 찾아 행위자를 지속적으로 설득·종용했으며 행위자 A씨는 11월 자진 철거 의사를 밝혔다. 이에 따라 12월 17일, 육견 경매장 폐쇄는 물론, 농지 내 불법 건축물까지 자진 철거하고 원상 복구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불법 개 경매장 운영은 공익을 심각히 침해하는 행위”라며 “물리력을 행사하지 않고 자진 폐쇄해 다행으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불법 개 경매시설 등 위법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지도·점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