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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2022 미취업청년 취업장려금 50만원 지원
금천구, 2022 미취업청년 취업장려금 50만원 지원
- 만 19세~34세 청년, 졸업 후 2년 이내, 고용보험 미가입된 미취업자- 3월 14일(월)부터 5월 31일(화)까지 서울청년포털(youth.seoul.go.kr) 신청- 1인당 금천G밸리사랑상품권(모바일) 50만 원 지급 금천구, 2022 미취업청년 취업장려금 지원(사진=금천구) [선데이뉴스신문=전종덕 기자]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3월 14일(월)부터 5월 31일(화)까지 미취업청년을 대상으로 생활 안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취업장려금을 지원한다. 구는 지난해 두 차례에 걸쳐 미취업청년 1,202명에게 취업장려금을 지급했지만, 여전히 코로나19로 인한 취업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이 있어 올해에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3월 14일) 기준 주민등록상 금천구에 거주지를 두고 있는 만 19세~34세 청년 중 최종학력(중퇴ㆍ제적ㆍ수료ㆍ졸업) 이후 2년이 경과하지 않고, 고용보험에 가입되지 않은 미취업자다. 고용보험에 가입되어 있더라도 주 26시간 이하 또는 3개월 이하 단기근로자는 신청할 수 있다. 단, 대학(원) 재학생ㆍ휴학생, 군 복무 중인 자, 실업급여 수급자(대상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서울청년포털(youth.seoul.go.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필수서류로 주민등록초본, 고용보험 피보험 자격이력내역서, 최종학력 졸업증명서(또는 수료증)를 제출해야 한다. 단기근로자는 필수서류에 근로계약서가 추가된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1인당 50만 원의 금천G밸리사랑상품권(모바일)을 순차적으로 지급한다. 자세한 지원요건 및 신청 방법은 서울청년포털 또는 금천구 홈페이지 ‘고시ㆍ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취업장려금이 청년들의 구직활동과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수요에 맞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파주시,‘화장실 몰카 OUT’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일제 점검
파주시,‘화장실 몰카 OUT’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일제 점검
[선데이뉴스신문=전종덕 기자] 파주시(시장 최종환)는 3월부터 10월까지 관내 공중화장실에 대한 불법촬영 일제 점검 및 불법촬영 카메라 탐지 장비 4대에 대해 무료 대여 서비스를 시행한다. 파주시, ‘화장실 몰카 OUT’ 공중화장실 일제점검(사진=파주시) 전철역과 관광지 등 유동 인구가 많은 곳의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2명의 전담인력이 수시로 현장을 방문해 상시 점검을 펼치고 있으며, 추가 신청을 받아 상업용 빌딩이나 쇼핑몰, 식당 등에 설치된 민간화장실까지 서비스를 확대할 방침이다. 민간 화장실에 대한 불법촬영 카메라 점검은 화장실 소유자나 관리인의 신청을 받은 후 전담인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점검을 마친 화장실에는 ‘불법촬영 카메라 점검 안심 화장실’ 스티커를 부착하고 관리한다. 파주시, ‘화장실 몰카 OUT’ 공중화장실 일제점검(사진=파주시) 점검을 희망하는 소유자는 파주시 여성가족과로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 가능하며 탐지장비 대여를 원하는 경우 여성가족과로 사전 문의 후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불법촬영은 명백한 범죄행위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며 디지털 폭력예방을 위한 홍보 및 인식개선 캠페인 또한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카메라 등을 이용한 불법촬영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제14조에 따라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고 촬영물(또는 복제물)을 소지·구입·저장 또는 시청한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파주시 노후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지원사업 실시
파주시 노후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지원사업 실시
[선데이뉴스신문= 전종덕기자 파주시(시장 최종환)는 노후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을 통한 대기질 개선을 위해 ‘2022년 파주시 노후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파주시청 전경 약 12억의 예산을 투입해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 350대에 대한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선착순으로 지원하며, 지원 대상은 사용 본거지가 파주시로 저감장치가 미부착된 배출가스 5등급 경유 차량으로 자동차배출가스등급제누리집에 회원가입 후 신청할 수 있으며 이 사이트에서 배출가스 등급을 확인할 수 있다. 저감장치 종류에 따라 장치 가격의 최대 90%까지 지원되고, 저소득층(생계형 차량)은 자부담금 없이 전액 지원된다. 다만 저감장치를 부착한 후 2년의 의무운행기간이 있으며, 기간 내 장치를 탈거할 경우 잔여기간 비율에 따라 보조금이 회수된다. 저감장치를 부착한 차량은 ▲비상저감조치, 계절관리제 등 각종 운행 제한 제외 ▲환경개선부담금 3년 면제 ▲자동차 배출가스 검사 3년 면제(성능유지확인검사 합격한 경우)의 혜택이 있다. 정삼섭 환경보전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미세먼지 주요 발생 원인인 5등급 차량을 저공해조치함으로써 대기환경이 개선되길 기대한다”며 “차량 소유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관람료 무료) 창작 뮤지컬 ‘이상한 나라의 아빠’, 3월 25일(금) 오후 7시 30분
(관람료 무료) 창작 뮤지컬 ‘이상한 나라의 아빠’, 3월 25일(금) 오후 7시 30분
[서울-금천] 선데이뉴스신문=전종덕 기자 금천문화재단(대표이사 오진이)은 3월 25일(금) 오후 7시 30분 금천뮤지컬센터 금천예술극장에서 창작 뮤지컬 ‘이상한 나라의 아빠’를 개최한다. 금천뮤지컬센터, 창작 뮤지컬 ‘이상한 나라의 아빠’ 개최(사진=금천구) 본 공연은 2021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산실, 올해의 신작으로 선정된 작품으로 올해 대학로 CJ아지트에서 큰 호응을 받은 신작이다. 시한부 판정을 받은 후 뇌로 암이 전이되면서 자신을 열아홉 살로 착각하는 아빠와 그 곁을 지키는 동화작가 지망생 딸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속 캐릭터들과 함께 시간여행을 하며 서로를 이해하게 되는 내용의 가족 뮤지컬이다. 기성세대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아날로그적 음악과 소품, 동화 속 판타지의 세계를 영상 크로마키(chromakey) 기법과 프로젝션 맵핑(Projection Mapping)을 활용해 생동감 있게 구현된다. 또한 주요 배우들의 안정적인 연기력과 탄탄한 가창력, 라이브밴드의 연주로 깊은 감동을 더할 예정이다. 만 7세 이상 주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무료다. 3월 10일(목)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금천구민을 대상으로 전화 사전예약이 진행되며, 3월 11일(금) 오후 2시부터는 네이버 예약을 시스템을 통한 온라인 예약이 진행된다. 금천문화재단 오진이 대표이사는 “유망한 창작단체를 발굴해 지속적으로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라며, “금천뮤지컬센터는 관객들에게는 감동을 주고, 무대를 만드는 창작진들에게는 꿈과 열정을 펼칠 수 있는 대표 창작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파주장단콩웰빙마루 나만의 '장독분양'  ‘장 담그기’ 체험 행사 실시
파주장단콩웰빙마루 나만의 '장독분양' ‘장 담그기’ 체험 행사 실시
[선데이뉴스신문=전종덕 기자] 파주장단콩웰빙마루(이하 웰빙마루)는 3월 1일부터 6일까지 ‘나만의 장독대’ 장독분양 신청자를 대상으로 ‘장 담그기’ 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파주장단콩웰빙마루 장독분양‘장 담그기’체험 실시(파주시) 6일간 600여명이 참여한 장 담그기 체험 행사는 총 12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개장 이후 처음 실시하는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온라인 접수가 모두 매진됐다. 이번 행사는 장 담그기 설명 및 시연, 메주 제조 및 발효 생산가공동 견학, 항아리 마당에서 직접 장 담그기 순으로 진행됐으며, 장을 다 담근 후 장독대에 나만의 이름표를 꾸며서 다는 것으로 마무리했다. 이 날 직접 담근 장은 웰빙마루에서 5월에 장 가르기를 실시하고 관리해주며, 참여자들은 11월에 된장 13~14kg과 간장 1.8L를 가져갈 수 있다. 파주장단콩웰빙마루 장독분양‘장 담그기’체험 실시(파주시) 장담그기 체험을 위해 일산에서 온 강모씨는 “장을 직접 담궈 볼 수 있는 체험뿐만 아니라 메주의 제조 및 발효 과정을 직접 볼 수 있어서 믿음이 간다”며 “아이들과 함께 체험할 수 있어 너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웰빙마루는 파주장단콩을 중심으로 파주 농특산물을 생산, 가공, 체험할 수 있는 6차산업으로 이끌기 위해 파주시와 지역농협이 합작해 설립한 기업으로 이번 장 담그기 행사를 시작으로 4월부터는 장단콩버거 만들기, 고추장 만들기, 전통주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장현국 의장, "동해안 및 경기도 산불 피해 지원 추진" 간부회의 개최
장현국 의장, "동해안 및 경기도 산불 피해 지원 추진" 간부회의 개최
- 7일 오전 10시 동해안 지역 산불 발생 지원을 위한 긴급 확대 간부회의 개최- 경기도와 협력을 통해 산불 이재민을 위한 지원방안 마련 -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 “경기도의회가 성금모금 및 경기도 재해구호기금을 활용한 긴급구호 물품 지원, 자원봉사 등을 통해 한 순간에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분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선데이뉴스신문= 전종덕 기자]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은 동해안 및 경기도(안산) 산불 발생 현황을 보고 받기 위해 긴급 경기도의회 확대 간부회의를 개최하고 경기도의회 차원의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장현국 의장 회의를 통해 경기도의회 의원 141명과 도의회사무처 직원들이 참여하는 모금 활동을 전개하고 진화 후 피해 복구를 위한 자원봉사 활동을 검토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장현국 의장은 곽도영 강원도의회 의장, 경상북도의회 고우현 의장과 전화 통화로 산불피해 복구를 위한 필요사항 등을 확인하고, 경기도지사 권한대행에게 경기도 재해구호기금을 활용한 조속한 현금지원과 구호물품 긴급지원을 요청했다.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수원7)은 “인명피해가 없어 불행 중 다행이지만, 산불로 한순간에 삶의 거처를 잃은 이재민들을 보면 안타까운 마음이다”라며 “향후 경기도의회 차원의 지원방안 마련뿐 아니라 경기도와 함께 신속하게 다양한 분야에서 이재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장현국 의장 또한 경기도의회는 경기도의회-경기도가 공동으로 동해안 지역 등 산불발생에 따른 이재민들을 위한 지원 협력방안을 추진해 나가고, 이번 산불 발생을 계기로 경기도 내 산불 발생 예방 대책과 산불로 인한 재난 재해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대응시스템 점검 및 필요 장비 확보 상황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파주시, 시민의 교통사고 안전 위해 보행신호등 설치
파주시, 시민의 교통사고 안전 위해 보행신호등 설치
[선데이뉴스신문=전종덕 기자] 파주시(시장 최종환)는 어린이가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는 보행환경을 조성하고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보행자가 많은 곳과 어린이보호구역 등 4곳에 바닥형 LED 보행신호등을 설치한다. 파주시, 시민의 보행안전 위한 바닥형 보행신호등 설치(사진=파주시) 바닥형 보행신호등 설치를 위해 국비 1억2천만원을 확보하고, 시비 1억8천만원을 편성해 보행자가 많은 지역인 ▲금릉역 ▲문산역 앞 횡단보도에 26일 설치를 완료했고, 어린이 보호구역 ▲금향초교 ▲가온초교 입구 2곳에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바닥형 LED 보행신호등은 횡단보도 보행자 신호대기선에 LED 램프를 설치해, 보행자가 바닥을 보고 있어도 신호정보를 알 수 있도록 해주는 교통안전시설 보조 장치다. 점멸등이 바닥에 표시돼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보행자 사고 위험을 줄여주며, 야간과 비가 오는 날에도 횡단보도 신호 점등색을 쉽게 인식할 수 있어 사고 예방에 도움을 준다. 파주시, 시민의 보행안전 위한 바닥형 보행신호등 설치(사진=파주시) 최종환 파주시장은 “바닥형 LED 보행신호등이 교통약자의 안전사고를 예방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신기술·지능형 교통시스템을 도입해 보행자가 안전한 도시, 사람 중심의 보행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