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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이번 설 명절, 가족?친지와 금융사기 예방법 공유!
경찰청, 이번 설 명절, 가족?친지와 금융사기 예방법 공유!
[선데이뉴스신문]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지난해 11월부터 전화금융사기 피해액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음을 경고하면서, 이번 설 명절 연휴에 가족·친지들과 함께 10분이라도 금융사기 예방법을 공유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전화금융사기 지난해 전화금융사기 통계를 볼 때 10월까지 매월 평균 340억 원대로 전년 대비 피해액이 28%가량 감소를 기록하고 있었으나, 11월 483억 원, 12월 561억 원을 기록하면서 피해 급증이 심각하게 우려되는 상황이다. 최근 범죄조직은 택배ㆍ부고장ㆍ건강보험공단 등 미끼문자를 대량으로 보내면서 악성 앱을 무차별 설치하는 것으로 보인다. 일단 악성 앱이 설치되면 문자ㆍ연락처ㆍ사진 등 파일이 모두 빠져나가면서 범인들에게 개인정보가 그대로 노출되고, 전화 가로채기 등 강력한 기능을 함께 활용하며 피해자를 완벽하게 속이고 주변인으로부터 고립시키면서 장기간에 걸쳐서 고액을 편취할 수 있게 된다. 더구나, 범인들은 악성 앱이 설치된 휴대전화를 활용해 다른 미끼문자를 발송하는데, 문자 수신자는 지인이 보낸 문자이기 때문에 의심 없이 확인하면서 바이러스처럼 악성 앱이 퍼지는 결과가 나타나게 된다. 악성 앱은 활용 방법이 무궁무진하므로 누가 보낸 문자이든 절대로 문자 내에 있는 인터넷 주소(url)를 누르지 말 것을 강력하게 권고한다.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신고대응센터」에서도 최근 스미싱 범죄시도가 대폭 증가(12월 기준 전체 신고·제보의 36%)했고, ‘부고장’ 사칭과 ‘해외직구 관련한 관세청’ 사칭 문자가 스미싱 시도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음을 경고했다. 통합신고대응센터는 설 명절 직전 센터 신고·제보자 약 10만 명에게 ‘부고장·관세청’ 사칭 예ㆍ경보 메시지를 발송하고, 센터와 함께 통신 3사·금융사(신한은행·KB국민은행)에서도 알림 채널, 누리집 등을 이용하여 국민들에게 경각심을 높일 예정이다. 전화금융사기의 시나리오도 숙지해야 한다. 최근 발생하는 피해사례를 보면 몇 년 전부터 유행했던 ❶기관사칭형ㆍ❷대출 사기형 시나리오와 일치한다. 이젠 전통적 수법이라고 할 만큼 오랫동안 피해가 발생했고, 예방법 안내도 많이 이뤄진 만큼 같은 수법에 당하지 않도록 경각심을 가져야만 한다. 본인이 아직도 숙지하지 못했다면 개개인의 숙지는 물론이고 가족ㆍ친지ㆍ동료 등 주변에 알려야 한다. 영상을 반드시 시청하기 바란다. 경찰청에서 항상 경고해 왔듯이 피해당하는 데는 직업ㆍ성별ㆍ연령대ㆍ학력ㆍ경력을 가리지 않는다. 교수ㆍ변호사, 심지어 경찰공무원까지 피해사례가 있으며 주로 고령층에서 피해당할 것이라는 인식과 달리 20~30대 피해자가 상당히 많다. 특히, 범인들은 민ㆍ관ㆍ경의 대응에 새로운 회피수단들을 계속 만들어 내기 때문에 한계가 올 때가 있다. 지금처럼 피해가 급증할 때에는 국민 개개인의 관심과 예방 능력 강화가 대단히 중요하다. 이번 설 명절은 예방 능력 강화에 매우 중요한 시점이다. ●투자리딩방 다음으로 투자리딩방 사기에 대해 안내한다. 원금보장 및 고수익 창출이 가능하다며 ▵유명인 사칭한 유튜브 광고, 전화ㆍ문자 등 여러 방법으로 피해자를 모집하고, ▵가짜 정보 제공 등 여러 속임수를 동원해 피해자를 현혹하여, ▵투자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기본적인 범행구조이다. 피해자를 모집할 때는 불특정 다수에게 또는 범인들이 확보한 투자자 정보를 활용하여 대상자에게 전화ㆍ문자를 보내거나, 인터넷 카페에 투자 관련 글을 올리거나, 유명인을 사칭한 유튜브 광고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속칭 ‘미끼’를 던진다. 피해자가 ‘미끼’를 물면 피해자와 전화하는 등으로 연락을 하면서 공개채팅방에 참여하도록 하는데, 그 방 안에 투자자 수백 명이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범인 한두 사람이 대포 계정들과 다중접속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바람잡이 역할을 하는 것일 뿐이다. 기술이 발전하면서 범인들은 가짜 누리집(홈페이지)ㆍ블로그는 물론, 유명인을 사칭한 유튜브 홍보 동영상을 만들고 있으며, 또한 코스피 지수 등 실시간 데이터와 연동해 보여주는 가짜 홈트레이딩 시스템(HTS)을 만들고 피해자 종목만 조작하기 때문에 이런 사실들을 미리 알지 못한다면 진짜와 구분하지 못하고 피해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 또한, 이들은 피해자들이 거액을 투자할 수 있도록 소액 투자 시 일부 수익금을 지급하기도 하는데 이는 피해자를 안심시키고 거액을 투자하게 하기 위한 수법일 뿐이다. 한편 최근 투자리딩방을 통하여 피해자들에게 나스닥 등 해외거래소에 상장된 주식을 매수하게 한 이후 해당 주식이 폭락하여 손해를 본 사례도 나타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가입비ㆍ리딩비 없이 실제 해외 상장된 주식을 매수하도록 권유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유사수신ㆍ다단계 투자사기 유사수신ㆍ다단계 투자사기에 대하여도 안내한다. 유사수신ㆍ다단계는 전형적인 ‘폰지사기’ 형태를 보인다. 폰지사기는 아주 간단한 ‘돌려막기’ 수법을 활용하는데, 수익을 창출할 아무런 생산 수단 없이 원금ㆍ고수익을 보장한다며 피해자를 모집하고, 이들의 투자금을 활용해 수당 등 명목으로 다른 피해자들을 모집해 그들의 투자금으로 기존 투자자에게 지급하는 것이다. 일정 수준 목표 금액에 도달하거나, 범행 중단할 시점이 오면 잠적하는데, 피해자 대부분은 보통 이때 피해당한 것을 알고 신고한다. 피해자를 모집하는 수법은 투자리딩방 사기와 유사하다. 원금ㆍ고수익을 보장하며, 비밀 정보라는 점을 운운하는 것은 모두 사기라고 보아야 한다. 그러한 좋은 투자정보가 있다면 본인의 가족이나 친척ㆍ지인을 통해 투자하지 절대 모르는 사람에게 개인적으로 접근해 투자받을 일이 없다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이번 설 연휴에 가족, 친지, 친구를 온오프라인으로 만날 때 관련 기사나 영상을 공유하여 개개인의 범죄예방 능력을 높여 달라고 요청하면서, 의심되는 전화나 문자를 받았을 때 112로 신고하면 통합신고센터에서 관련 내용에 대한 조치와 함께 상담도 받을 수 있으니 적극적으로 신고해 달라!”라고 강조했다.
해양경찰청, 선박 화재 감식 전문역량 및 대응체계 강화
해양경찰청, 선박 화재 감식 전문역량 및 대응체계 강화
[선데이뉴스신문] 해양경찰청은 “선박 화재에 대한 신속대응과 증거물 확보 및 보전 등 감식역량 제고를 위한 전문 역량강화 및 대응체계 개선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선박화재는 육상 화재와는 달리 해상 이동수단 및 주거시설이 포함된 병합구조로 전자기기ㆍ가스ㆍ유류 등 생활물품 적재와 사용 용도에 따라 화재사고 발생 시 소화에 어려움이 있다. 특히, 부두 정박 시 선박이 근거리에 계류하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화재발생 시 확산위험이 있고, 증거물 훼손 등 원인 규명이 어렵다. 이에, 해양경찰청은 화재 원인 및 관련 데이터를 수집, 감식 사례 분석을 기반으로, 화재 시 감식활동을 위한 화재전담팀을 구성하고 광역지원 FSO*(First – Support – Overview)팀을 운영 한다. 또한, 지역 인근 경찰청, 소방청 및 가스ㆍ전기 안전공사 등을 비롯한 관련 학회ㆍ협회 등과 협의체를 구성하여 신속ㆍ정확한 감식활동 및 검증/지원/공유 체계를 확립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해양경찰청은 오는 8월에는 미국 화재폭발조사관(CFEI) 위탁교육 과정(방재시험연구원)을 개설, 화재조사관의 신뢰성과 전문성 제고를 위한 공인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의 주요내용은 ▲ 소방학 및 발화부, 물증, 화인조사 ▲ 해양, 건물, 자동차 화재 패턴 및 분석ㆍ대응 ▲ 사고원인, 책임, 실패분석 및 해석Tool ▲ 화재관련 인간행동, 정보원, 조사계획, 현장기록 등이다. 해양경찰청장은“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대형화재ㆍ폭발 등 재난 환경 등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방위적 쇄신을 단행, 재난대응 중심의 인력확보‧구성과 화재감식 대응체계 구축 등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해양경찰청, 설 전·후 사기, 절도 등 민생범죄 및 지명수배자 일제 단속 추진
해양경찰청, 설 전·후 사기, 절도 등 민생범죄 및 지명수배자 일제 단속 추진
[선데이뉴스신문] 해양경찰청은 “오늘부터 2월 16일까지 3주간 절도와 사기 등 민생범죄, 지명수배자 검거를 위한 일제 단속을 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일제 단속 중점 대상은 ▲ 그물 등 어구 절도와 마을 어장·양식장, 선박 등 침입 절도, ▲ 수사기관에 출석하지 않거나 소재 불명 또는 도피 등으로 검거하지 못한 수배자 등 서민경제를 위협하는 행위 등이다. 특히, 해양경찰은 일제 단속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하여 승선원 변동 시 수배 여부 확인을 강화하고 해상에서는 불법 어업 등 범죄 신고가 있는 경우 승선원 대상 수배조회를 강화할 방침이다. 최근 해경은 심야에 정박 중인 어선에 몰래 침입하여 보관 중인 내동 갈치 14상자(280만 원 상당)를 훔쳐 달아난 외국인(베트남 국적) 선원 4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검거한 바 있다. 해양경찰청 관계자는, “최근 선박의 어획물 등을 절취하는 피해사례와 어선의 선원을 모집하는 데 구인난을 격고 있는 점을 악용하여 선불금을 받은 후 잠적하는 사례가 지속해서 발생함에 따라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해양경찰은 지난 추석 연휴 3주간에 걸쳐 76건 67명을 검거하여 그중 벌급 납부(B급 수배) 금액은 9천5백여만 원에 달했다.
[기고] 겨울철 전기화재 사전에 예방하자.
[기고] 겨울철 전기화재 사전에 예방하자.
[선데이뉴스신문=기고/김현석 봉산119안전센터 소방교] 추운 날씨, 겨울철에 전기 화재가 자주 발생한다. 겨울철 평소보다 많은 전기를 사용하는 것도 원인이 될 수 있다. 그렇다고 전기를 사용하지 말아야 할까? 그렇지 않다. 사용 시 안전수칙만 잘 지켜준다면 전기화재를 예방할 수 있다. 겨울철 발생하는 전기화재의 원인을 한번 파악해 보자. 첫째, 분전반의 먼지가 쌓이지 않게 청소를 잘 하자. 신축건물이 아닌 오래된 건물의 배전반, 분전반을 열어보면 먼지가 많이 쌓여있다. 먼지 속에는 금속 가루가 섞여있기 때문에 먼지로 인해 전류가 흐를 수 있다. 겨울철만 사용하는 난방기구도 마찬가지다. 오래 보관해 두었다가 겨울철에만 꺼내 사용하는 경우는 꼭 먼지청소를 하도록 하자. 둘째, 전기제품은 인증받은 제품을 사용하자. 안전인증기관이 시험하고 안정성을 확보한 제품을 사용해야 발생될 수 있는 화재, 감전 등 위험 요인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인증받은 제품은 KS마크가 있으니 꼭 확인하자. 셋째, 전선의 피복이 벗겨져 있는지 확인하자. 전선의 피복이 벗겨져 있는 제품의 경우 합선으로 인해 화재 위험이 높다. 뉴스에서 합선으로 인한 화재를 쉽게 접하였을 것이다. 사전에 눈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으니 피복이 벗겨진 제품은 안전조치를 통해 사용하도록 하자.jf wjs 건물 속에 묻혀 있거나 노출되어 있는 전기는 화재가 폭발적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위에 안내한 3가지 기본적인 사항을 확인하여 겨울철 전기화재를 사전에 예방하도록 하자.
2023 송년 불우이웃돕기 한국다선예술인협회 공로 시상식 및 공부 정춘미 시인 첫 시집 출판기념회 성료..."나눔과 배려는 사랑입니다"
2023 송년 불우이웃돕기 한국다선예술인협회 공로 시상식 및 공부 정춘미 시인 첫 시집 출판기념회 성료..."나눔과 배려는 사랑입니다"
[선데이뉴스신문=정민 기자]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 (사)한국다선문인협회 주관 '2023 송년 불우이웃돕기 공로 시상식 및 공부 정춘미 시인 첫 시집 출판기념회' 행사가 지난 30일(토) 오후 2시 고양시 덕양구 소재 덕양구청 2층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2023년 한 해를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푸른 용 갑진년을 맞아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 회장 김승호 시인은 이번 송년 불우이웃돕기 행사는 각별한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공부 정춘미 시인의 첫 개인시집 출판회도 함께 개최되어 의미를 더 한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본 행사는 사회 조기홍 수석 부회장, 영상 오준 단장, 음향 이춘종 교수가 맡았으며, 1부에서는 안숙화 단장 스마일예술단팀, 모규순 단장 무궁화예술단 축하공연과 인천문화예술협회 박수이 회장 및 모델15인의 런웨이 "메리 크리스마스 & 해피 뉴 이어" 축하 식전행사가 진행됐다. 이어 국민의례 식순과 안숙화 교수의 애국가 선창, 순국 선열 및 작고 문화예술인 묵념의 시간을 가졌다. 천등 이진호 박사는 "해마다 12월이면, 어김없이 진행되는 다선의 노력과 봉사 열정의 씨앗이 나무가 되는 것을 느끼는 보람이 있다며, 특히 정춘미 시인의 첫시집을 상재케 되어 의미가 새롭고 기쁘다면서 진심으로 축하한다. " 고 말했다. 도창회 문학박사는 "문학인으로 살아온 지난세월에 감회가 새롭고 다선 김승호 시인의 열심과 원로를 모시는 마음 씀씀이에 늘 감동스럽다며, 눈까지 펑펑 내리는 오늘은 아마도 하늘의 축복이 아닌가 싶다며, 귀하고 예쁜 시어로 시집을 출간한 공부 정춘미 시인과 그 가족들에게 축하와 덕담을 건냈다. " 강병원, 홍정민, 이용우, 한준호 국회의원 축전을 조기홍 사회자가 대독했다. 이날 본 협회 자문위원 김명자 시인은 '올해의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 공로패' 수상 기쁨을 누렸다. 예총 공로 표창에는 고문 대금 이영만 시인, 상임이사 평림 길옥자 시인, 수석부회장 조기홍 시인, 부회장 최선규 시인, 사무국장 청강 이정원 시인, 운영위원 공부 정춘미 시인 등이 선정됐다. 이어 케익 커팅식에서는 정춘미 시인 첫시집 출간 소감 발표로 "기쁨과 위로가 되는 시어들이 나의 삶에 커다란 위안과 인생의 활력이 되었고 원로 선생님들과 다선 김승호 회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부에서는 축시 국내 최고의 낭송가 꽃뜰힐링시낭송원 엄경숙 원장의 한지 퍼포먼스 "청춘" 사무엘 울만 詩 삶의 희망을 주는 詩 의 낭송과 퍼포먼스로 객석의 호응을 얻었으며 이어 서영복 부회장, 최경순 시낭송가의 낭송으로 이어졌다. 최현숙 시인의 축하 색소폰 연주가 있었으며, 이상연 교수, 김부원 선생의 라틴댄스, 축하연주 이춘종 교수 (벤 플룻) 연주가 있었다. 더욱이 사회자 즉석 이벤트 상품 증정이 있어서 참석자 모두 즐거움을 더 했다. 다선 김승호 회장은 인사를 통해 "귀한 시간 눈까지 내리는 날 행사의 의미와 격려를 위해 자리 해주신 모든분께 깊이 감사하다며, 급작스러 눈이 오히려 축복이 된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하며, 무엇보다 모두가 주인공 이시지만 오늘 첫시집을 발간하신 정춘미 시인께 축하를 드리고 다가올 갑진년에는 뜻하는 모든일들을 이루시기를 바란다며, 새해 2월에 총회 및 하례식에서 뵙겠다."고 말했다. 특히 백마부대 중사 최정웅은 평소 봉사하리(클럽하리)에서 꾸준히 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날 성금 및 마스크를 찬조했다. 성금 및 찬조해 주신분 명단 상임이사 길옥자, 최선규 부회장, 이한영 지회장, 김재선 대표, 신민정 대표, 전부해 대표, 김평배 부회장, 최정웅 중사, 한소향 자문위원, 김명순 화가, 정춘미 시인, 박경옥 자문위원, 이영만 고문, 오선미 화가, 윤보영 자문위원, 이정원 사무국장, 윤영란 운영위원, 조기홍 수석부회장, 장용운 고문, 김해성 부회장, 허형만 고문, 박상기 자문위원, 김서현 전 시의원 등이 성금을 전달했다.
더뮤직스와니팝스오케스트라, '제8회 정기연주회' 공연 성료..."감동 무대 펼쳐"
더뮤직스와니팝스오케스트라, '제8회 정기연주회' 공연 성료..."감동 무대 펼쳐"
[선데이뉴스신문=정민 기자] 더뮤직스와니팝스오케스라(회장 이영만)는 23일 오후 5시 서울 은평구 소재 은평문화예술회관 숲속극장에서 '제8회 정기연주회' 공연을 개최했다. 이날 단장 장수환 지휘자는 다양한 래퍼토리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하는 공연을 펼쳤다. 주요 내빈으로는 김미경 은평구청장, 기노만 은평구의회 의장, 강병원 국회의원, 박기륭 은평문화원장,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 회장 김승호, 임보환 회장등 200여명이 참석해서 자리를 빛냈다. 더뮤직스와니팝스 오케스트라는 'A face March', '사랑의 종소리' 등 4곡을 연주하며 공연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특별공연으로는 가수 이영만의 "덕분에, 바람같은 사랑"과 팝페라 가수 우정훈의 '지금 이순간, 누이' 노래를 열창했다. 또한 강무현 & 앙상블포유는 '거룩한밤' 'Amazing grace' 등 4곡을 관객들과 호흡하며 공연을 펼쳤다. 이후 트로트메들리와 크리스마스캐롤 곡으로 성탄절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BTS 아리랑메들리와 아모르파티 공연으로 감동을 선사했다. 더뮤직스와니팝스 오케스트라 회장이자 은평치과 대표원장 이영만 박사는 "이번 공연을 개최하게 되어 뜻 깊다" 며 "연말을 맞아 행복이 함께하시길 바라며, 감동을 주는 공연을 지속적으로 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 김승호 회장은 "제8회 정기연주회 공연을 축하한다" 며 "앞으로도 좋은 공연을 부탁드린다" 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이영만 은평치과 대표원장은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 시인으로 활동하면서 문학과 예술에도 힘쓰고 있으며, (사)한국다선뉴스 신문고뉴스 언론사 회장으로 언론계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2023 조선왕조 한복 모델 콘테스트 성료...“대상 지성인 퀸 서주경”
2023 조선왕조 한복 모델 콘테스트 성료...“대상 지성인 퀸 서주경”
[선데이뉴스신문=정민 기자] 2023 조선왕조 한복 모델 콘테스트가 지난 12월 21일 목요일 오후2시부터 오후6시까지 서울여성플라자 아트홀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는 제1부 김덕문화예술단의 가요무대와 스타탄생 가요축제와 제2부 제24회 대한민국 문화예술대상, 제3부 웨딩코리아패션쇼어워즈, 제4부조선왕조한복패션갈라쇼, 제5부 조선왕조 한복모델콘테스트로 진행됐다. 조선왕조한복모델콘테스트에 참가한 영광의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대상에 지성인 퀸 서주경, 미시즈 진 손라희, 블루 진 안경희, 골드시니어 진 최애순, 실버시니어 선 박은서, 김미경, 골드시니어 선 민주영, 블루 미 오이예, 이승아, 황재이, 스타상 조은조, CF상 손익숙, 뷰티상 이대재, 이영희, 배인혜, 조옥수 등이 영광의 수상 기쁨을 안았다. 강규남 심사위원장 및 총회장은 환영 인사에서 “대한민국 고유의 조선왕조 한복의 아름다움을 모델대회를 통해 모델의 매력과 향기를 펼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나아가서는 브랜드化 시켜 세계로 우리 고유의 전통한복을 알리는데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또한 삶의 의미를 더하고 행복한 미래를 맞이하기 바란다는 박철언 전 체육부장관의 축하 메세지와 지속적인 개최로 많은 국민들이 참여 마당이 되고 더 나은 대한민국을 이루는 초석이 되어달라는 김호일 (사)대한노인회 회장의 격려 축하 메세지가 있었다. 박나리 한복원장은 화려한 모델들의 향연속에 행사가 성황리에 끝난 것을 고맙다고 말하면서 앞으로 우리한복을 사랑해 달라고 말했다. 끝으로 최덕찬 총감독/조직위원장은 “12월 추운 날씨에도 참석한 문화를 사랑하는 여러분이 있기에 대한민국은 희망이 있으며 미래는 한국이 세계 속에 일등 국가가 된다“고 말하면서 ”그동안 성원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고 고맙다“고 밝혔다.
12월의 따뜻한 사랑의 손길 "꾸아와 봉사단체 하리" 나눔 급식 가져
12월의 따뜻한 사랑의 손길 "꾸아와 봉사단체 하리" 나눔 급식 가져
[선데이뉴스신문=정민기자] 일산 웨스턴돔에 위치한 꾸아(베트남쌀국수)웨스턴돔점과 고양시 봉사 단체 봉사하리(클럽하리)가 함께 16일 장애인, 취약•소외계층, 독거노인을 위한 따끈한 쌀국수 무료 급식을 진행했다. 이날 150여 그릇의 쌀국수 준비했고 이중 30그릇은 문촌마을7,9단지 30가구(장애인, 거동이 불편한 분들)에 배달을 실시했다. 봉사하리 봉사자 20여명이 참여해 연말 선물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전해드렸다. 이찬희 꾸아 웨스턴돔 대표는 “봉사 활동을 다니면서 열악한 환경에도 밝은 마음으로 이끌어 가시는 관계자분들을 보며 많은 것을 느꼈다. 이번에 재능 기부를 통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행복하고, 봉사하리와 연이 닿아 따뜻함을 전할수 있어 감사하다.” 고 전했다. 봉사하리(클럽하리)는 22년 4월 신설 나눔문화를 선도하는 대표모임으로 고양시 최초 사랑의열매 나눔리더스클럽의 회원으로 인증, 2023년 3월 고양시 시민참여 봉사활동 지원사업 단체로도 선정된 이력을 가지고 있다. 봉사하리(클럽하리)는 매주 소외계층 무료급식소 봉사활동과 유기견 , 홀트학교 , 도심쓰레기 줍기 등 고양시 뿐 아니라 타 지역에서의 환경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앞장서고 있다. 이날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 회장 김승호는 급식봉사 현장을 찾아 "사랑과 나눔으로 봉사하는 꾸아 대표 이찬희, 봉사단체 하리 최정웅 중사에게 격려와 감사를 전하며, 봉사는 가진 것이있다고 하는 것이 아니라며, 귀한 손길과 나눔의 실천은 사랑이라고 말했다." 고 관계자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