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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회 화산면민의 날 개최..."소통과 공감을 나누는 축제"
제36회 화산면민의 날 개최..."소통과 공감을 나누는 축제"
[선데이뉴스신문=정민 기자] 지난 13일(금) 오전 10시 전북 완주군 화산면 화산생활체육공원에서는 "소통과 공감을 나누는 축제한마당 격련제 화산면민 체육대회"가 열렸다. 이날 서울시 은평호남향우회는 회장 이영만 박사의 고향 행사에 동참하기 위해 버스를 대절하여 이영만 박사(은평치과 의원)의 고향이자 재경화산향우회의 주최로 열리는 체육대회장으로 달려갔다. 가을의 풍성함 속에서 1000여명의 군민들이 모인 가을축제는 그야말로 장관 이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이 자리에는 유희태 군수, 서남용 완주군의회 의장, 권요한 도의원, 김규성 의원, 이주갑 의원, 이상윤 화산면장, 김종채 조합장, 김중배 체육회 회장, 완주군애향본부 화산지부장 한진수, 완주 애향본부 사무국장 유희성 등 군민과 면민 1000여명이 공원을 가득 메웠다. 임한섭 사무국장은 "참으로 오랜만에 고향 화산면에서 출생하여 자수성가 하신 이영만 박사 (재경화산향우회장) 께서 직접 많은 후원과 선물로 군민들께 기쁨과 자랑거리를 선사해 주셔서 영광이며, 감사할 따름이다."고 전했다. 이영만 본보 회장은 "고생과 사회의 냉혹함 속에서 단 한순간도 고향의 포근함을 잊은적이 없다며, 이곳은 돌아가신 부친과 어머니의 삶의 터전이었다며, 고향의 어르신들을 뵙고 많이 기쁘고 부모님 같은 생각을 가졌다."고 말했다. 신문고뉴스, 한국다선뉴스 공동회장 이기도한 은평치과의원 대표원장 이영만 박사는 (사)한국다선문인협회 고문으로 작사가 이자 시인, 발명가로 의사, 가수로 동분서주하는 열혈맨으로 유명하며, 남진, 송대관, 강진, 조관우, 쟈니리, 서지오 등 유명가수들에게 작사를 해준 것으로 유명하다. 한국다선문인협회 회장은 "대금 이영만 박사의 선행과 사회적 영향력은 익히 알려져 있는 것 보다도 훨씬 크다며, 시인으로서도 큰 인물로 천등 이진호문학상 대상 및 다선문학 대상등 다수의 문학상 뿐만 아니라 국회 유공 표창과 국무총리 표창까지 많은 공익활동과 봉사, 장학사업으로 지역사회뿐 아니라 사회 전반에 걸친 헌신을 기울이는 이사회에서 보기드문 훌륭한 분이다."고 밝혔다.
한국다선문인협회 제7호 출판기념식 및 문학상 시상식 개최
한국다선문인협회 제7호 출판기념식 및 문학상 시상식 개최
[선데이뉴스신문=정민 기자] 한국다선예술인협회 주최 한국다선문인협회 주관 제7호 다선문학 출판기념식 및 문학상 선정 수상자를 오는 10월 21일 토요일 오후 3시 고양시 덕양구 소재 덕양구청 2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8년간 팬데믹 상황에서도 쉼없이 정진해 오고 있는 한국다선예술인협회 회장 김승호 시인은 이번 출판기념식은 각별한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우선 제1회 을목 도창회문학상을 제정하여 시 부문 대상에 대금 이영만 박사, 금상 평림 길옥자 시인, 본상에 다선 김승호 시인이 선정추진위원회의 만장 일치로 선정되었으며, 제4회 천등 이진호문학상에 시 부문 서옥 김평배 시인이 대상의 영애를 안았고 금상에 문원 이한영 시인이 수상을 받으며, 동시 부문 대상에 공부 정춘미 시인이 수상자 명단에 올랐다. 이번 행사는 무엇보다 2023신문고문학상 금상에 청강 이정원 시인이 수상 받게 되었다. 더욱이 이날 행사에서는 개인시집 출판회도 함께 개최되어 의미를 더한다고 관계지는 전했다. 관계자는 "개인시집은 문원 이한영 시인의 "제2집 그림자와 함께 살아가는 삶", 회문 배애희 시인의 "제2집 어머니의 흔적", 다선 김승호 시인의 "제5집 "꽃시인의 시는 자연과 벗하는 사랑이다" 시집이 출판기념회를 갖는다"고 전했다. 이어 문학적 소양과 관심이 있는 많은분들의 참여와 격려의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국제PEN한국본부 문학기행 탐방...국내 주요 5개 문단 회원 100여명 참석
국제PEN한국본부 문학기행 탐방...국내 주요 5개 문단 회원 100여명 참석
[선데이뉴스신문=정민 기자] 10. 5~6일 양일간 인제 만해마을과 고성 등지에서 학술세미나가 개최됐다. 이날 100여명의 문학인들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만해마을 소재 1층 세미나실에서 학술세미나가 열렸다. 김용재 이사장 국제PEN한국본부, 김호운 이사장 한국문인협회, 김유조 소설가 건국대학교 부총장, 김명선 강원도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 이춘만 인제군의회 의장, 최병암 시인 전 산림청장, 김성달 한국소설가협회 편집주간, 박관서 사무총장 한국작가회의, 다선 김승호 회장 한국다선문인협회, 강기욱 시인 서초문인협회 전 회장, 김의배 홍보위원장 한국사진작가협회, 류인순 시인, 작사가 등이 토론회에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첫날 5일 포럼 및 세미나에는 고려대학교 송용구 교수, 중앙대학교 이승하 교수가 참여 했으며, 아시아계 청년 20여명이 시낭송을 하는 등 다채로운 형태로 성황리에 열렸다. 참석한 문인들은 모두가 한결같은 열의와 박수로 호응했다. 김용재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값진 시간을 허락하시고 학술세미나에 전국 각지에서 참석해 주신 모든 문인들께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며, 오늘의 주제인 문학, 산림을 노래하다"에 열띤 토론과 관심으로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둘째날 6일에는 만해문학박물관과 한국시집 박물관, 여초 김응현 서예관, 고성군 봉사 방문이 이뤄졌다. 이어 김경식 국제PEN한국본부 사무총장의 인문학 강의와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주 행사장을 방문했다. 이자리에는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 회장 김승호 시인도 참여 하였으며, 문학적 교류와 토론을 참가자들과 나누며, 현장취재도 진행되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국내 주요 5개 문단 회원 1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한국다선예술인협회 회장 김승호는 "모두가 산림과 숲에 대한 생각과 문학에 대한 이해와 깊이를 공유하는 귀한 시간이었다며, 내일의 여정도 기대가 된다며, 김용재 이사장, 김호운 이사장, 김유조 소설가 와 김경식 사무총장의 노고가 크셨다"며, 감사와 존경을 전했다.
국제PEN한국본부 학술세미나 "인제 만해마을에서 문학, 산림을 노래하다"
국제PEN한국본부 학술세미나 "인제 만해마을에서 문학, 산림을 노래하다"
[선데이뉴스신문=정민 기자] 10월 5일~6일 양일간 인제 만해마을과 고성 등지에서 국제PEN한국본부 학술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100여명의 문학인들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만해마을 소재 1층 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김용재 이사장 국제PEN한국본부, 김호운 이사장 한국문인협회, 김유조 소설가 건국대학교 부총장, 김명선 강원도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 이춘만 인제군의회 의장, 최병암 시인 전 산림청장, 김성달 한국소설가협회 편집주간, 박관서 사무총장 한국작가회의, 다선 김승호 회장 한국다선문인협회, 강기욱 시인 서초문인협회 전 회장, 김의배 홍보위원장 한국사진작가협회, 류인순 시인, 작사가 등이 토론회에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첫날 포럼 및 세미나에는 고려대학교 송용구 교수, 중앙대학교 이승하 교수가 참여 했으며, 아시아계 청년 20여명이 시낭송을 하는 등 다채로운 형태로 성황리에 열렸다. 이것은 국제PEN한국본부의 기획과 지휘하에 일사천리로 이루어졌다. 참석한 문인들은 모두가 한결같은 열의와 박수로 호응했다. 김용재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값진 시간을 허락하시고 학술세미나에 전국 각지에서 참석해 주신 모든 문인들께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며, 오늘의 주제인 문학, 산림을 노래하다"에 열띤 토론과 관심으로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의 세부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오후 2시 개회식 사회 이서연 시인 한국산림문학회 상임이사가 맡았으며, 국민의례와 개회사 김용재 이사장, 환영사 김명선 부지사, 축사 최상기 군수(산림국장 대독) 이춘만 인제군의회 의장, 최병암 전 산림청장이 했다. 주제발표1 : 문학, 산림을 노래하다 좌장 김유조 전 건국대학교 부총장 발표1 나무에서 문학을, 문학에서 나무를 보다 발표자 : 김호운(한국문인협회 이사장) 지정토론 : 이정원 수필가 발표2 숲의 이끼(지의류)에서 만난 문학 발표자 김성달(한국소설가협회 상임이사) 지정토론 김미녀 시인 발표3 나무를 지키는 것이 지구를 지키는 것이다 발표자 이승하 교수 중앙대학교 지정토론 채인숙 시인 주제발표2 : 숲이 사람에게, 사람이 숲에게 좌장 김유조 (전 건국대학교 부총장 소설가) 발표4 한국 "산림문학"의 현황과 전망 박관서 (한국작가회의 사무총장) 지정토론 우형숙 시조시인 발표5 기후변화와 생태위기에 저항하는 한국과 독일의 생태시 발표자 송용구 시인 고려대학교 교수 지정토론 차윤옥 시인 이어진 외국인 시 낭송에서는 이영조 시인 배재대학교 교수가 맡아 진행하였으며, 기싱수잔(네팔)외 12명이 학생들이 박목월 시인을 비롯한 한국의 유명시인들의 시를 낭송하여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국다선예술인협회 회장 김승호는 "모두가 산림과 숲에 대한 생각과 문학에 대한 이해와 깊이를 공유하는 귀한 시간이었다며, 내일의 여정도 기대가 된다며, 김용재 이사장, 김호운 이사장, 김유조 소설가 와 김경식 사무총장의 노고가 크셨다며, 감사와 존경을 전했다." 관계자는 "이번 국제PEN한국본부의 학술세미나는 이전에 비하여 다채롭게 잘 진행되었다며, 문인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 덕분이라고 강사의 마음을 전했다."
글로벌 통신사GNN과  케이뉴스 MOU체결..."전세계 뉴스 송고"
글로벌 통신사GNN과 케이뉴스 MOU체결..."전세계 뉴스 송고"
[선데이뉴스신문=정민 기자] 글로벌통신사GNN(총괄 정지우)과 에이알커머스(대표 김유나) 한국다선예술인협회(회장 김승호)는 지난 4일 오후4시 여의도소재 GNN통신사 8층 회의실에서 MOU협약식을 체결하고 케이뉴스 미디어그룹의 전세계 뉴스 송고를 위한 계악서에 사인을 했다. 서명식에는 정지우 총괄 의장과 에이알커머스 대표 김유나, 케이뉴스 미디어그룹 회장 김승호가 참석했으며, 이어 회의실로 자리를 옮겨 협약식을 치렀다고 전했다. 이자리에는 토니 이사, 강용화 GNN 경기취재본부장, 김유진, 오병선 이사 등이 함께 했으며, 정의장의 소개로 서로의 입장과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정지우 총괄 의장은 인사를 통해 "각계의 역량 있는 분들을 모시게 되어 기쁘고 기본틀이 짜여졌기에 앞으로의 역량을 통해 더 큰 글로벌 통신사로서의 정진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다선 김승호 회장은 "무엇이든 최선을 다하는 자세로 서로의 신의와 보도의 정직성이 담보 된다면, 앞으로의 비젼은 무궁무진 할 것이라는 마음이라며, 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로써 케이뉴스는 467개 글로벌 통신사로서 실시간 채널을 가동하게 되며,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뉴스그룹으로서의 첫발을 떼었다.
'문학, 산림을 노래하다'…국제PEN한국본부 심포지엄 개최
'문학, 산림을 노래하다'…국제PEN한국본부 심포지엄 개최
[선데이뉴스신문=정민 기자] 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국제PEN한국본부가 주관하는 심포지엄이 오는 5∼6일 강원 인제군 만해마을에서 열린다. 이번 심포지엄은 5일 오후 2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주제 발표, 외국인 유학생의 시 낭송, 산림 문학 기행 등의 일정으로 개최된다 5일 오후 2시 30분부터는 '문학, 산림을 노래하다'를 주제로 김호운 한국문인협회 이사장의 발표와 지정토론(수필가 이정원), 김성달 한국소설가협회 상임이사의 발표와 지정토론(시인 김미녀), 이승하 중앙대 교수의 발표와 지정토론(시인 채인숙)을 진행한다. 이어 오후 4시부터 '숲이 사람에게, 사람이 숲에게'를 주제로 박관서 한국작가회의 사무총장의 발표와 지정토론(시조 시인 우형숙), 한국현대시인협회 송용구 고려대 교수의 발표와 지정토론(시인 차윤옥)을 한다. 같은 날 오후 5시 20분부터는 10개국의 외국인 유학생 12명이 산림 관련 시를 낭송한다. 6일에는 만해문학박물관과 한국시집 박물관, 여초 김응현 서예관, 고성군 봉사 방문에 이어 김경식 국제PEN한국본부 사무총장의 인문학 강의,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주 행사장 방문 등이 예정돼 있다. 이자리에는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 회장 김승호 시인도 참여 하였으며, 문학적 교류와 토론을 참가자들과 나누며, 현장취재도 진행한것으로 알려졌다. 심포지엄에는 국내 주요 5개 문단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다.
국민연금공단, 추석 명절 맞아 기초연금 집중 홍보 추진
국민연금공단, 추석 명절 맞아 기초연금 집중 홍보 추진
[선데이뉴스신문=정민 기자] “추석명절에 주위의 어르신들을 돌아보는 기회를 가지면 좋겠다” 국민연금공단 고양덕양지사(지사장 최삼옥)는 추석 명절을 시작으로 1개월 간 ‘기초연금 신청’을 위한 집중 홍보를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가족과 이웃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명절 기간에 홍보 역량을 집중하여 기초연금이 꼭 필요한 어르신들이 빠짐없이 받으실 수 있도록 알리기 위해서다. 이번 홍보기간 동안 지역 주요 장소에 기초연금 신청을 안내하는 현수막과 포스터를 게시하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노인복지시설 등에 기초연금 안내문을 비치한다. 한편, 기초연금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의 노후소득을 보장하고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로 2023년 8월 기준 덕양구 관내에 54,599명이 혜택을 받고 있다. 2023년 기준, 신청 가구의 소득인정액*이 단독가구인 경우 202만 원, 부부가구인 경우 323만 2천 원 이하이면 기초연금을 받을 수 있다. * 소득인정액: 소득평가액과 재산의 소득환산액을 합산한 금액 공단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이 “한 분이라도 더” 기초연금을 받으실 수 있도록 우편 또는 모바일로 개별 안내를 하고 있으며, 명절, 기초연금 인상 등 주요 이슈시기에 맞춰 기초연금 집중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격오지 거주, 거동 불편 등으로 방문 신청이 어려우신 분들이 국민연금공단 지사(1355, 유료)로 ‘찾아뵙는 서비스’를 신청하면 공단 직원이 직접 찾아가 상담 및 신청을 도와드리고 있다. 최삼옥 지사장은 “오랜만에 가족, 이웃이 모이는 이번 추석명절에 한 번쯤 주위의 어르신들을 돌아보는 기회를 가지면 좋겠다”며, “공단도 어르신들이 기초연금을 통해 행복한 노후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신청 안내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라나쇼, " 2023 자랑스러운 인물대상’ 특별상 수상..."전 국민 라면 나눔 캠페인" 공로
라나쇼, " 2023 자랑스러운 인물대상’ 특별상 수상..."전 국민 라면 나눔 캠페인" 공로
[선데이뉴스신문=정민 기자] '라나쇼'의 곽동근·심상범 공동대표가 지난 22일 서울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9회 자랑스러운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전국민 라면 나눔캠페인'을 통한 동기부여와 선한 영향력으로 사회발전 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양승조 대회장을 비롯한 각계각층에서 선발된 수상자와 축하객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자 노미경 아나운서의 간결하고 매끈한 진행으로 품격있는 시상식이 진행됐다.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주인공 발굴 프로젝트인 '자랑스러운 인물대상 시상식'은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대한민국의 미래와 국가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정치, 경제, 문화예술, 언론진흥 등 사회 각 분야에서 구성원들의 귀감이 되는 모범인들을 발굴하여 매년 시상하고 있다. 이날 특별상을 수상한 곽동근·심상범 '라잇나우쇼' 공동대표는 대한민국 사회발전과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사회적 약자에 작은 도움을 주기 위해 시작한 '라잇나우쇼'는 '전 국민 라면 나눔캠페인'을 통한 동기부여와 선한 영향력과 나눔정신으로 이어져 쪽방촌, 노인복지관, 한부모, 보육원, 탈북민, 장애인, 미혼모 등 이웃들에게 작은 용기와 희망을 심어주고 있다. 라나쇼 곽동근·심상범 공동대표는 "너무나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다. 이 상을 통해 더 겸손하게 열심히 섬기라는 뜻으로 알겠다."며 " 또한 이렇게 귀한 사랑을 받은 만큼 나눔이 필요한 이들에게 여러분들의 사랑과 후원을 잘 나눠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어 "혼자가 아닌 함께라는 마음으로 서로 나누며 지금처럼 계속 함께 해주시면 누군가에게 큰 힘이 될것이다. 다시금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라나쇼'는 2019년 1월 심상범, 곽동근 공동대표가 의기투합하여 라잇나우쇼(라나쇼)로 처음 시작됐으며, 2020년 치킨플러스와 라나쇼 함께 나눔 시작하여 매달 35~40마리를 나누었다. 또한 현재 약 2000마리 치킨나눔, 2023년 풀무원 라면 후원 – 12048개 후원 (매달 1004번들 후원), 2020년 ~2023년 까지 70여 곳 라면 약 35000개 라면 후원을 통해 나눔을 계속하고 있다. 특히 쪽방촌, 노인복지관, 한부모, 보육원, 탈북민, 장애인, 미혼모 등등 사회적 약자들의 작은 도움이 되고자 시작한 라잇나우쇼는 20여명의 스텝과 함께 ‘전국민 라면나눔 캠페인’ ‘라면1004를 찾습니다’ 캠페인을 통한 매달 많은 분들의 라면 후원으로 다양한 곳에 쓰여지고 있고, 라면과 치킨나눔을 5년째 지속하고, 3달의 한번씩 동기부여 라나쇼를 통해 ‘라잇나우 정신’을 알리며, 머뭇거리는 이들에게 용기와 희망, 나눔의 정신을 알리고 있는 단체다.
영월 대표 가을 축제 "제26회 김삿갓문화제" 성황리 개최
영월 대표 가을 축제 "제26회 김삿갓문화제" 성황리 개최
[선데이뉴스신문=정민 기자] 영월군과 영월문화관광재단은 22일부터 24일 까지 ‘꿈과 이상을 걷다’를 주제로 김삿갓 유적지 일원에서 제26회 김삿갓문화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에서는 김삿갓 제향, 길놀이, 헌다례 등의 추모 행사를 비롯해 조선 시대 과거대전과 김삿갓문학상 수상자들의 품격 있는 문학 강연 및 네트워킹 프로그램 ‘영월 문학인의 밤’ 등이 진행됐다. 국악인 오정혜, 가수 박구윤, 성민지, 현진우의 김삿갓 문화제 기념 콘서트와 김삿갓 위 아트(WE ART·지역예술인 공연), 김삿갓 예술제, 김삿갓 갓 탤런트(읍면장기자랑 대회) 등을 통해 재치와 기행의 천재 김삿갓(난고 김병연) 선생의 예술 혼을 기린다. 특히 강원일보와 김삿갓문학상운영위원회는 김삿갓문학상 본상과 우수상에 선정된 김금용 시인과 김선영 시인에게는 각각 1,000만원과 2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을 전달했다. 22일 영월군 동강문학회가 주최한 문학제에서 (사)한국다선문인협회(회장 김승호) 초대 시화전이 열려 주목을 받았다. 이날 (사)한국다선문인협회 김승호 회장을 비롯해 최선규 부회장과 정춘미 시인, 이한영 시인이 참석했다. 동강문학회 시화전에는 (사)한국다선문인협회(회장 김승호) 소속 문인들의 시화 작품이 출품되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시화전에 출품한 (사)한국다선문인협회 소속 회원은 총 12명으로 다음과 같다. ▲ 대금 이영만 시인, 회장 김승호 시인, 고문 윤자 시인, 상임이사 길옥자 시인, 수석부회장 조기홍 시인, 부회장 최선규 시인, 부회장 김평배 시인, 자문위원 김명자, 사무국장 이정원 시인, 정춘미 시인, 이한영 시인, 우수정 시인 이 밖에 전국 단위 휘호대회와 시화전, 서예 전시, 서각 전시를 비롯해 가훈 써주기, 인절미 떡메치기, 짚풀 공예 체험 등의 부대 행사가 풍성히 개최되었다. 최명서 군수는 “이번 김삿갓문화제는 다소 정적인 부분을 벗어나 군민과 관광객이 참여하고 소통하는 양방향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참여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