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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서울특별시지부 주최, '자유민주주의-안보 지킴이 다짐대회' 행사 성료
한국자유총연맹 서울특별시지부 주최, '자유민주주의-안보 지킴이 다짐대회' 행사 성료
[선데이뉴스신문=정민 기자] 지난 17일,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 및 DMZ 철책길에서 한국자유총연맹 서울특별시지부 주최로 '자유민주주의-안보 지킴이 다짐대회' 행사가 열렸다. 이날 서울시민과 자유총연맹 회원사 천여명이 모여 북한의 대량살상무기 위협과 도발에 대해 자유민주주의 안보 지킴이 역할을 다짐하는 화합 한마당 행사가 이뤄졌다. 한국자유총연맹 서울특별시지부가 주최한 본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진행되었으며, DMZ 철책길 걷기 행사를 통해 안보 지킴이 역할을 다했다. 또한 환경을 고려해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 주변 쓰레기 분리 회수등을 실시했다. 특별히 이영만 회장(은평치과 대표원장)이 한국자유총연맹 서울특별시지부 수석부총재 자격으로 참석해 "자유민주주의를 위협하는 북한의 도발를 규탄한다. 튼튼한 안보로 자유평화통일을 염원한다" 고 축사를 했다. 이어 "당신을 사랑합니다" 히트곡을 이날 행사에서 열창해 참석자들의 환호를 받기도 했다.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 김승호 회장은 "한국자유총연맹 서울특별시지부 주최로 열린 본 행사를 축하한다" 며 "자유민주주의 화합 한마당 행사를 통해 자유평화를 기원한다" 고 말했다. 한편,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과 DMZ 철책길에서 한국자유총연맹 회원들은 친목을 다지며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몽골 볼강아이막 도지사 아리온 에르데네, 신한대학교 강성종 총장 방문식"가져
"몽골 볼강아이막 도지사 아리온 에르데네, 신한대학교 강성종 총장 방문식"가져
[선데이뉴스신문=정민 기자] 9. 8. 신한대학교 믿음관 4회의실에서 8일 오후 2시 30분 몽골 볼강아이막(도지사 아리온 에르데네)와 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 부총장 정진경, 국제처 처장 이대성, 부교수 신경환, 객원교수 김원기, 국제교류팀장 김창훈, 국제교류팀 로퍼이어 윤스보드 등이 환영식장에 참석했다. 이번 교류에는 볼강아이막 사회정책 부장 바트치맥, 교육부장 강벌드, 해외협력팀장 나상바트 등이 인솔하여 참석했다. 볼강아이막 아리온 에르데네 도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한국과의 교류협력을 위해서 노력하던바 지난 5월 신한대학교 장용운 대외원장과 김원기 객원교수(전 경기도 부의장)의 노력으로 자매결연식을 가진뒤 첫 도비장학생 21명을 인솔하고 지난 7일 한국에 입국한 것이라며, 환대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우리 학생들이 잘 배울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말했다." 이에 정진경 부총장은 "먼 걸음 해주셔서 영광이라며, 무엇보다 학생들의 애로사항이나 어려움이 있을시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겠다며, 아무염려 마시라고 말한뒤 진심으로 학생들의 방문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앞으로 21명의 학생은 한국에 체류하며, 5년에간 학부 공부를 하게 되며, 몽골 볼강아이막 도지사 아리온 에르데네의 전격적인 도움으로 비행기표 부터 학비와 체류비용까지 모두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은평치과 대표원장 이영만 박사, '의사는 무엇으로 사나?' 수필 집필
은평치과 대표원장 이영만 박사, '의사는 무엇으로 사나?' 수필 집필
[선데이뉴스신문=정민 기자] 은평치과 대표원장이자 치협 31대 기획이사 이영만 박사가 지난 8월 25일 '의사는 무엇으로 사나? 제목의 수필을 집필했다.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회장 김승호) 시인으로 문학과 예술에 힘쓰고 있는 이영만 박사는 선교사이자 의사인 알렌의 소명의식을 일례로 들며, '알렌의 소명의식으로 환자를 치료하며 연구하는 삶을 살겠노라' 고 수필을 통해 소신을 밝혔다. 다음은 대금 이영만 박사의 "의사는 무엇으로 사나?" 수필 전문이다. "의사는 무엇으로 사나? 이영만 박사의 수필 전문 의사는 무엇으로 사나? ① 선교사이자 의사로서 뜨거운 사명감 가졌던 알렌의 소명의식 환자 치료하며 끊임없이 공부하고 연구하고 개발해온 치열한 삶 대개 역사적인 인물에 대한 기록은 교과서나 백과사전에서 몇 줄로 요약되기 마련이다. 네이버에서 ‘알렌(Horace Newton Allen)’을 검색하면 다음과 같이 뜬다. ‘고종 당시 미국 선교사이며 외교관이요 의사(1858~1932년). 한국명은 안연(安連). 미국 오하이오 주 델라웨어에서 출생했다. 1881년 웨슬리언 대학교에서 이학사 학위를 받고, 1883년 마이애미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북장로교에서 의료선교사로 중국 상하이에 파송되었다. 1884년(고종 21년) 한국 최초 의료 선교사로 내한하여 미국 공사관에서 의사로 근무하던 중 갑신정변 때 부상당한 고종 황제의 처 조카 민영익을 치료하였다. 이로 인해 1885년 왕립병원 광혜원(廣惠院, 濟衆院)을 설립하게 되었고, 의료 사역에 매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1886년에는 대한제국으로부터 정2품에 해당하는 벼슬을 받기도 했다. 1887년 미국 워싱턴 주재 한국공사관 고문으로 일하면서 청국(淸國)의 간섭을 견제하는 데 많은 애를 썼다. 그 후 1890년 7월 9일 북장로교 선교부의 위촉을 받고 다시 한국에 돌아와 미국 공사관 서기관이 되었고 총영사 대리 공사 등을 역임했다. 이후 본격적인 외교 행보를 보여 경인철도 부설, 전력회사 설립 등에 관여하였고, 1890년 미국 전권공사가 되었다. 1905년 을사조약 체결 때 일본을 규탄하고 한국 입장을 옹호하다 중립 노선을 취하는 루즈벨트에게 파면되었다. 그 후 미국으로 귀환하여 의사로 지내다가 여생을 마감하였다. 그의 저서로는 「KOREAN Tales」, 「THINGS Korean」 등이 있다.’ 그런데 이러한 기록만 가지고는 열악하고 험난했던 시대상황 속에서 알렌의 삶이 얼마나 드라마틱하게 전개되었는지 실감할 수가 없다. 그에 대한 감사의 마음이 솟구쳐 일어난다는 게 쉽지 않다. 알렌이 부인과 갓 태어난 아들을 상하이에 두고 1884년 9월 14일 ‘난징호’를 타고 상하이를 떠나 요코하마와 부산을 거쳐 제물포에 도착한 것이 9월 20일. 역사적인 날이었다. 그는 9월 22일 오전 8시에 나귀를 타고 제물포를 출발하여 오후 4시경 남대문에 도착, 한양에서의 첫 밤을 여인숙에서 지내고 다음날 푸트 미국 공사를 예방한다. 1885년 1월 22일, 갑신정변이 일어난 지 채 두 달이 안 되었을 때, 알렌이 병원 설립을 위해 조선정부에 제출한 탄원서를 보면 그의 열정적이고 진실된 마음이 느껴진다. ‘최근 사태 이래 본인은 총격전으로 발생한 조선인 중상자의 신체에 박혀 있는 탄환 제거 수술을 했고, 다른 부상병을 치료했을 뿐만 아니라 일반 환자들도 진료한 바 있습니다. 본인은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 했습니다. 그러나 이들 대다수 환자들은 본인의 저택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살고 있었으며, 더군다나 민영익을 비롯하여 청국군 병정들을 치료하는데 대부분의 시간을 할애해야 했기 때문에 멀리 떨어진 환자집까지 왕진 치료할 시간이 없었습니다…. 만약 조선 정부가 본인에게 병원 설비를 갖추어 준다면 서양의술로써 환자들을 치료하고, 이에 대한 보수는 청구하지 않겠습니다….’ 당시 알렌은 약관 26세였다. 그가 개화기의 어지러운 정국 속에서 한국 최초의 근대식 병원을 설립하는 등 놀라운 역할을 해낼 수 있었던 것은 선교사이자 의사로서의 뜨거운 사명감이 아니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이다. 그야말로 소명(召命, calling)의식의 발로였을 것이다. 내가 의사로서 알렌의 삶을 그려보는 까닭이 여기에 있다. 히포크라테스의 선서를 마음에 새기며 의사로서의 생업을 시작할 때 과연 나의 마음 한가운데는 어떠한 소명감이 있었는가. 알렌은 내게 “의사는 무엇으로 사는가”, “변치 않는 소명감을 간직하고 있는가”하는 질문을 스스로 던지게 하는 것 같다. 내가 치과의사로서 스스로 자부심을 갖는 것은 숱한 난관과 우여곡절 가운데서도 오늘날까지 환자를 치료하면서 끊임없이 공부하고 연구하고 개발하며 치열하게 살아왔다는 점이다. (‘응력분산 날개형 임플란트 고정체’ 등 임플란트 관련 특허를 6개 보유한 발명가로서 내가 의사 알렌의 족적 가운데 주목하는 또 한 가지는 그 역시 발명가로서도 활약했다는 점이다. 철도사업에도 관여했던 알렌은 조선의 난방 시스템인 온돌을 기차에 활용하여 '온돌 난방 객차' 특허를 제안하기도 했다.) 날마다 바쁜 일정을 소화하는 가운데서도 매주 목요일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치의학교육연수원 강의를 들었고, 7월15일 수료식에서는 우수상을 수상했다. 시간을 쪼개 봉사활동도 계속 이어가는 한편, 노래 짓는 작사가, 노래하는 가수로서도 열심을 내고 있다. 이러한 일인 다역의 생활이 언제부터인가 몸과 의식에서 떨쳐내기 힘든 습관처럼 돼버렸다. 문득 헤아려보니 올해 계묘년은 58년 개띠생인 내가 딱 60 중반이 되는 해다. 아니 벌써? 하는 느낌이 뒷머리를 친다. 시쳇말로 인생열차의 속도는 나이에 비례한다고 한다. 50대에 시속 50km의 인생열차는 60대에는 60km로 빨라진다는 것이다. 정말 그 말이 맞는 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이제부터 인생 3막 1장인가 싶기도 하다. 올해 103세가 되신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의 말을 곱씹어 보게 되는 까닭이다. ‘나는 오래전부터 인생의 황금기는 60에서 75세 사이라고 믿고 있다. 내가 1961년 미국에 갔을 때 가장 부러웠던 것은 ‘인생은 60부터’라는 말이었다. 백인 교수들은 모두 그렇게 믿고 있었다. 지금 내가 “노년기는 언제부터인가”라고 물어보는 것은 성장이 끝나기 시작하는 때를 더듬어 보자는 뜻이다. 만일 성장이 끝나는 75세를 기준으로 삼는다면 늙기 시작하는 것은 75세부터라고 보아 좋을 것 같다. 그러다가 80세가 되면 노년기가 된다. 그 나이가 되면 옛날로 돌아갈 수 없는 나의 인생이 정착되거나 평가의 대상이 된다.’
2023 대한민국 삼색무궁화대상, 김승호 '문학발전공로' 수상 영예
2023 대한민국 삼색무궁화대상, 김승호 '문학발전공로' 수상 영예
[선데이뉴스신문=정민 기자] 지난 24일 오후 2시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제1회 "2023 대한민국 삼색무궁화대상" 시상식이 개최됐다. 2023 대한민국 삼색무궁화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와 언론인연합협의회 시네마 서울 등이 주관하는 본 행사는 손흥민, 이정재, 박찬욱 등 유명인사들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날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회장 김승호) 임회원인 서옥 김평배 수필가, 문원 이한영 시인, 다선 김승호 시인이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수상자 부분은 다음과 같다. ▲ 문학 수필 부문 대상 서옥 김평배 ▲ 문학 시조 부문 대상 문원 이한영 ▲ 문학 발전 공로 대상 다선 김승호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회장 김승호)는 이날 문학 발전 공로 대상을 수상 했으며 "이번 2023 대한민국 삼색무궁화대상을 받아 감회가 새롭다" 며 "사단법인 한국다선예술인협회 임회원들과 함께 이 기쁨을 나누고 싶다" 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이날 수상하게된 이현찬 은평시설관리공단 이사장도 지역발전 공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신문고뉴스, KDSN한국다선뉴스 회장 대금 이영만 박사는 "협회와 단체를 위해 밤낮으로 애쓰는 김승호 시인의 노력과 열정에 존경과 감사를 보낸다며, 서옥 김평배, 문원 이한영 시인의 노고와 수상에도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한편, 관계자는 "오늘 행사에 참여해 주신 여러 참석자와 수상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며 "앞으로도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 고 말했다.
더뮤직 '스와니 팝스 오케스트라', 여주 소망교도소 위문 공연 성료..."위로와 감동 무대 펼쳐"
더뮤직 '스와니 팝스 오케스트라', 여주 소망교도소 위문 공연 성료..."위로와 감동 무대 펼쳐"
[선데이뉴스신문=정민 기자] 지난 22일 스와니팝스오케스트라(회장 이영만)는 경기도 여주 소망교도소를 방문하여 위문 공연을 가졌다. 이날 코로나 팬데믹으로 2017년~2019년 공연이 중단된 뒤 무려 3년만에 이뤄졌으며, 4번째 위문 공연이다. 아시아 최초 민간교도소인 여주 소망교도소는 스와니팝스 오케스트라와 인연으로 그동안 정기 공연을 개최했다. 특별히 22일 공연에는 단장 장수환 연주자를 비롯해 37명 스와니팝스오케스라 연주자들이 참석해 위문 공연을 성황리 마쳤다. 스와니팝스 오케스트라 회장이자 은평치과 대표원장 이영만 박사는 "이번 공연을 개최하게 되어 뜻 깊다" 며 "사회봉사와 나눔의 삶을 통해 사회의 귀감이 되도록 감동을 주는 섹소폰 공연을 지속적으로 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 김승호 회장은 "경기도 여주 소망교도소 스와니팝스오케스라 공연을 축하한다" 며 "앞으로도 좋은 공연을 부탁드린다" 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이영만 은평치과 대표원장은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 시인으로 활동하면서 문학과 예술에도 힘쓰고 있으며, (사)한국다선뉴스 신문고뉴스 언론사 회장으로 언론계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레카스개발, 시사연합신문사와 시장공략 위한 업무협약 체결
레카스개발, 시사연합신문사와 시장공략 위한 업무협약 체결
[선데이뉴스신문-정민 기자] 환경오염으로인해 안심하고 음용할 수 있는 물이 부족한 가운데, 국내의 강소기업(Small Giants)인 레카스개발(주)에서 물과 관련한 정수기계를 개발해 귀추가 주목된다. 레카스개발은 이러한 정수기계를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영업플렛폼을 확대하기 위한 MOU를 15주년을 맞이한 시사연합신문과 지난22일(화) 레카스개발 역삼동 사무실에서 진행했다. 이날 레카스개발(주) 김창욱 회장은 시사연합신문사 이정엽 회장과 의기투합해, 국내 물 관련 환경 살기기 일환으로 양식장, 식물 재배장 등 산업 분야의 물 개선 방향으로 워키 정수기를 홍보와 아울러, 판매하기로 업무협약을 감행했다. 또한 양측 회장은 특별히 이날 무궁화 관련 이야기 중 “무궁화박물관 건립추진 운동과 무궁화동산 만들기”에도 협력하기로 협의해 특별한 관심을 끌기도 했다. 한편, 레카스개발(주)에서 개발한 워키정수 기계는 산과 들 아무 데서나 간편하고 쉽게 정수해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제작됐다. 한마디로 오염된 환경水라 할지라도 살아있는 물로 재생시키는 특징을 갖고 있다. 워키 정수기계는 직수용으로 필터가 없으며 1초에 24억5천만여 회전을 하면서 물을 나노형태로 쪼개는개 특징이다. 이러한 물은생명수로 탄생되며, 無菌水를 유지하게 된다. 또한 원수內 미네랄 함량을 나노이온화해 미네랄 함량을 증가시키는 특징을 갖고 있어 물로인한 스트레스를 일소할 수 있게 돼 주부들이나 조리를 전문으로 하는 영업점에서 큰 관심을 보일것으로 전망된다.
국토교통부, 교통약자도 케이블카·모노레일 이용 가능해진다
국토교통부, 교통약자도 케이블카·모노레일 이용 가능해진다
[선데이뉴스신문] 국토교통부는 교통약자가 궤도‧삭도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이동편의시설 종류 및 설치기준을 신설하는 내용을 담은 「교통약자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8.24.~10.3.) 한다고 밝혔다. 그간 버스‧철도 등 다른 교통수단과 달리, 궤도․삭도에는 교통약자 이동편의시설을 설치할 의무가 없어 교통약자의 이용이 불편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교통약자법」 개정(’22.1.18. 공포, ’24.1.19. 시행)으로 궤도‧삭도에 이동편의시설의 설치 의무가 신설됨에 따라, 법률에서 위임된 이동편의시설의 종류, 설치기준 등을 마련했으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이동편의시설 설치대상에 「궤도운송법」 상 여객을 운송하는 궤도차량(삭도의 경우 폐쇄식 차량) 및 여객이 직접 이용하는 승강장 등 궤도시설이 추가된다. ② 궤도차량에는 안내방송, 문자안내판을 설치하여 도착지 정보 등을 안내하도록 하고, 교통약자용 좌석 위치(출입구 근처), 휠체어 공간(편도 당 1곳 이상) 등 필요한 이동편의시설 종류와 세부기준을 마련했다. ③ 또한 교통약자가 궤도‧삭도를 탑승하기 위해 이용하는 궤도시설에는 주차장, 출입구, 통로, 승강장 등 동선에서 불편이 없도록 경사로, 점자블록, 승강기, 접근로, 승강장 추락 방지 및 차랑 접근경고 설비 등을 설치하도록 한다. 국토교통부 이윤상 교통물류실장은 “이번 개정을 통해 앞으로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등 교통약자가 더욱 편리하게 케이블카, 모노레일 등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개정안 전문은 국토교통부 누리집에서 8월 24일부터 확인 가능하고, 의견이 있는 경우 10월 3일까지 우편, 팩스, 국토교통부 누리집을 통해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이도선 센터장, "조그만 터밭에서 기른 옥수수로 복지관 노인들 봉사”
이도선 센터장, "조그만 터밭에서 기른 옥수수로 복지관 노인들 봉사”
[선데이뉴스신문=정민 기자] 서울의 한 지역 노인복지센터에서 해마다 이색축제로 복지관 노인분들과 인접주민들에게 기븜을 주고 있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8월 14일(월), 서울 성동구립 사근동노인복지센터에서 옛 추억을 느낄 옥수수 축제를 열렸다. 지난 봄부터 사근동노인복지센터 직원들과 어르신들이 함께 복지관 옆 조그마한 짜투리 땅을 활용해 옥수수를 직접 심고, 가꾸며 구슬땀 흘려 일궈낸 옥수수를 인접 주민들과 복지관 노인분들과 함께하는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몇 개월 동안 함께 땀을 흘리고 수확한 보람찬 산물로 매우 의미깊은 축제였다. 이번 축제는 옥수수 축제를 통해 정겹고 따뜻한 센터의 옛 풍경을 보며, 어릴 적 추억과 옛 경험을 회상하고 과거의 향수를 느끼며, 지역 어르신들께 더 행복하고 소중한 기억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도선 센터장의 짐념으로 일궈냈다. 이도선 성동구립 사근동노인복지센터 센터장은 이날 이색 축제와 관련 인터뷰에서 복지관 옆 조그마한 짜투리땅을 이웃과 노인복지관 회원들을 위해 고민하던중 처음에는 튜울립을 심어 튜울립 축제를 하였고 또 한때는 장미를 심어 장미축재를 했는데 꽃축제만 하다보니 색다른 축제를 하고 싶었다며, 그 대안이 옥수수 축제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축제가 마지막 이라며 내년부터는 옥수수를 심었던 터에 도로가 난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옥수수밭에서 알알이 굵어진 옥수수를 내손으로 직접따보는 체험 형식으로 “옥수수따기”와 옥수수 농사 풍년을 기원하는 장구 동아리의 농악공연, 옥수수 배경 포토존, 옥수수를 이용한 다양한 게임을 진행했으며 피날레로 청춘클럽(회장 배선옥)에서 가면무도회 등 다채로운 행사로 마무리했다.
규당 김인기 화백, “가을에 자연을 옮겨오다”
규당 김인기 화백, “가을에 자연을 옮겨오다”
[선데이뉴스신문=정민 기자] 한국화의 독보적 길을 걸어온 규당 김인기 화백이 가을을 알리는 處暑(23일)에 예술인의 메카 인사동 한국미술관 갤러리에서 우리주변의 풍경을 화폭에 담아 선보일 예정이다. 김 화백의 이번 작품전시는 일상에서 봐왔던 풍경을 화폭으로 옮겨와 그 정겨움을 더하고 있다. 특히 달빛과 소나무의 조화를 화폭에 담은 “삼송”과 산책하면서 봐왔던 산책길을 그린 수묵담채화 “숲길” 그리고, 북한산 계곡에서 흘러내리는 물줄기를 화폭에 옮겨놓은 “북한산 물줄기”는 우리에게 큰 공감을 자아내고 있다. 이번에 전시될 김 화백의 그림은 그동안 틈틈이 준비해왔던 우리 주변의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재탄생된 작품으로 우리에게 자연에 대한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어 그 의미를 되새이게 하고 있으며, 자연의 순수함을 중요시하며 그려낸 작품은 우리에게 감동을 자아내기에 손색이 없어보인다. 한편, 김인기 화백의 전시는 오는 8월 23일부터 29일까지 7일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장은 인사동 한국미술관 갤러리 2층으로 자연을 좋아하는 분들은 한 번쯤 그림과 대면해보는 것도 또 다른 자연의 매력을 발견할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작가 약력: (심사) 경향미술대전. 한국서화명인대전 심사 은평문화예술대상 심사 (전시) 아시아여성 초대展 (세종문화회관) 한국미술교류초대展 (단원미술관) 월출산스케치초대展 (왕인박사기념관) 동방한중서화초대展 (중국청도미술관) 코리아페스티벌초대展 (공평미술관) 화인아트페스티벌초대展(마닐라국립미술관) 미래사생회展 20회 (갤러리 라메르) 外 회원전, 초대전, 단체전 등 215회, 개인전 4회 (수상) 대한민국미술대전 특선. 세계평화미술대전특선. 대한민국여성미술대전 특선. 대한민국서화미술대전 최우수상 스포츠서울 선정 작가상. 시사연합신문 특별상 (현재) 한국미술협회, 한국화구상회, 팔팔회, 산채수묵회, 미래사생회 회원. 용산예술문화협회 이사. 삼송 규당홈갤러리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