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888건 ]
은평치과 대표원장 이영만 박사, 재경은평호남향우회 제10대 회장 취임
은평치과 대표원장 이영만 박사, 재경은평호남향우회 제10대 회장 취임
[선데이뉴스신문=정민 기자] '재경은평호남향우회 사무실 개소식' 이 지난 29일 오후 3시에 서울 은평구 불광역 소재 예가크레시아 건물(207호)에서열렸다. 이날 은평치과 대표원장 이영만 박사는 '제10대 재경은평호남향우회 회장' 으로 취임했다. 이영만 박사는 "앞으로 재경은평호남향우회의 발전을 기원한다" 며 "은평호남향우회 회원들과 왕성한 친목활동을 기대한다" 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 회장 김승호는 "재경은평호남향우회 개소식을 축하드린다. 또한 이영만 박사의 제10대 회장을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고 말했다. 대금 이영만 박사는 은평치과 대표원장으로 시인으로 작사가, 발명가로 1인 다역의 역할을 하며 세상의 빛과 같은 존재로 이미 지역사회 뿐만아니라 전국 곳곳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대명사 같은 존재이다. 한편 현재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 (회장 김승호)의 상임고문과 신문고뉴스, 한국다선뉴스의 회장으로 언론인으로서도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 재경은평호남향우회 임원 조직은 다음과 같다. 회장 이영만 여성회장 오덕수 사무총장 강영길 재무 서은희 ■ 역대 재경은평구호남향우회 회장 제1대/ 이병엽 제2대/서귀창 제3대/강삼차 제4대/전현기 제5대/전현기 제6대/괵보현 제7대/신경하 제8대/정찬식 제9대/정찬식 제10대/이영만
보건복지부, 장애인, 게임도 하고 그림도 그린다.
보건복지부, 장애인, 게임도 하고 그림도 그린다.
[선데이뉴스신문] 국립재활원(원장 강윤규)은 노인․장애인 보조기기연구개발사업단에서 개발된 게임 보조기기와 그림그리기 보조기기에 대해 기술이전을 진행한다. 그동안 개발된 보조기기들의 오픈소스가 보조기기 열린플랫폼에 공개되고 있지만, 사용자들이 직접 제작하는 것이 어려워 꾸준히 제작을 요청하여 왔다. 국립재활원은 기술이전을 통해 제작과 보급이 가능하도록 제품화 산업화를 추진하고 있다. 게임 보조기기는 장애인들의 게임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보조기기로서, 장애로 인한 신체 조건에 맞추어 설치 가능하고 게임을 할 수 있게 돕는다. 휠체어에 부착 가능한 그림그리기 보조기기는 그림도구들을 부착한 휠체어를 탄 채 그림을 그릴 수 있어 장애인들의 여가 활동이나 문화․예술 활동의 폭을 넓힐 것으로 기대된다. 기술이전하여 오픈소스 보조기기 제작‧판매에 참여하는 2개 민간업체는 ㈜한국파릇하우스와 ㈜아이에스티솔루션이다. 게임보조기기는 게임 컨트롤러 전문 제작판매업체인 ㈜아이에스티솔루션을 통해 맞춤형 주문제작이 가능하고, 그림그리기 보조기기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참여하는 예술 활동과 교육 기관인 ㈜한국파릇하우스를 통해 구입할 수 있게 된다.
보건복지부, 방문 요양보호사에 신분증형 녹음장비 보급한다
보건복지부, 방문 요양보호사에 신분증형 녹음장비 보급한다
[선데이뉴스신문] 보건복지부는 8월 3일부터 8월 10일까지'방문 요양보호사 대상 녹음장비 보급 시범사업'에 참여할 재가 장기요양기관을 선발하기 위해 수요조사를 실시한다. 그간 보건복지부는 장기요양서비스 질 제고의 일환으로 요양보호사 인권 보호 및 처우개선 방안에 대해 지속 논의해왔다. 이번 시범사업은 그 방안 중 하나로,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요양보호사 사회적 인식 개선 홍보 문구가 삽입된 신분증형 녹음기기를 성희롱 등 인권침해 위험성이 있는 방문 요양보호사를 대상으로 우선 지급할 예정이다. 녹음기기는 수요조사를 거쳐 8월 중에 지급 우선도가 높은 경기도 내 80개소 장기요양기관을 선정하고 기관당 최대 5개까지 지급된다. 시범운영 기간은 11월까지로 시범운영 이후 설문조사를 활용하여 종사자 만족도 등을 분석한 뒤 전국 확대 보급을 검토할 예정이다. 한편 녹음기를 보급하기 전에 산업안전보건법·통신비밀보호법 등을 기반으로 한 감정노동의 의미와 금지행위, 녹음장비 활용, 녹음파일 관리와 사용 등과 관련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 염민섭 노인정책관은“돌봄종사자의 인권과 권리가 우선 확보돼야 질 높은 돌봄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다”라며 “종사자가 녹음장비를 활용하게 되면 안전한 근무환경에서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종사자와 이용자가 서로 존중하는 문화가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사)한국다선문인협회 김승호 회장, 파주운정점 홈플러스 문화센터 ' 가을학기 초대인문학 교수'로 초빙"
(사)한국다선문인협회 김승호 회장, 파주운정점 홈플러스 문화센터 ' 가을학기 초대인문학 교수'로 초빙"
[선데이뉴스신문=정민 기자] 홈플러스에 따르면, "오는 27일부터 문화센터 가을학기(9월~11월) 회원을 선착순 모집한다" 며 "기존 회원들에게는 오는 27일 수강료와 강좌 수에 관계없이 6회 이상 정규 강좌마다 15% 할인(1만원) 혜택을 지원하다" 고 밝혔다. 홈플러스 문화센터 파주운정점에서는 "가을엔 인문학! 가을 연서에 편지를 써요" 인문학 강좌가 열려 주목을 받고 있다. 해당 인문학강의는 가을이 깊어가는 오는 10월 28일 토요일 오후 5시 30분부터 1시간동안 진행되며 수강생 전원에게 시집이 선물로 주어진다. 본 인문학 강의는 (사)한국다선문인협회 김승호 회장이 가을학기 초대 인문학 교수로 초빙되어 경기도 파주운정 소재 홈플러스 문화센터에서 인문학 강의를 진행한다. 올해 가을학기 프로그램에 편성된 인문학 강의는 현대인들의 바쁜 일상 가운데 시 문학 장르로 쉼과 여유를 누릴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별히 매월 마지막주 수강료가 50% 할인되는 홈플러스 '문화가 있는 날' 로 기획되어 의미를 더했다. 10월 28일 토요일 오후 5시 30분부터 열리는 인문학 강의는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 사무국장 이정원 시인이 진행하며, 이날 수강생들이 생활 속에서 시 문학을 알아보고 시낭송을 들으며 일상에서 쉼을 얻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이뤄질 예정이다. 또한 연애편지를 의미하는 '가을연서에 편지를 써요' 프로그램 코너에서는 수강생들이 직접 시를 쓰고 읽는 알찬 시간으로 꾸며진다.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회장 김승호) 관계자는 "인문학 강의를 통해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시 문학을 통해 쉼과 여유를 가지길 바란다" 며 수강 신청을 독려했다. 홈플러스 문화센터 파주운정점 소속 임혜선 매니저는 "올해 개설되는 가을학기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인문학 강좌를 비롯해 다양한 프로그램 수강을 통해 삶이 풍성해 지시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 한편 2023년 홈플러스 문화센터 가을학기 수강 신청은 오는 27일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홈플러스 문화센터 홈페이지와 온라인전단 등을 통해 수강 신청을 할 수 있다.
한국다선예술인협회 김승호 회장, 한국스카우트연맹 '자문위원'으로 임명
한국다선예술인협회 김승호 회장, 한국스카우트연맹 '자문위원'으로 임명
[선데이뉴스신문=정민 기자] 한국다선예술인협회 회장 김승호는 지난 25일 오후 4시 한국스카우트 경기북부연맹 연맹장 김원기 행정학박사로 부터 연맹 사무실에서 열린 위촉식에서 한국스카우트 경기북부연맹 자문위원으로 위촉되었다고 밝혔다. 이는 그동안의 다선 김승호 회장의 교육활동과 성실 근면 자조적 성실과 열정을 지켜본 김원기 연맹장의 구분과 추천을 통해 결정되었다는 관계자의 전언이 있었다. 이날 위촉식에는 한국다선예술인협회 운영위원이며, K뉴스 인천광역시 지사장 이한영 시인이 참석하여 축하를 전했다. 임명장에는 "귀하께서는 스카우트 방법과 원칙으로 청소년을 건강하게 성장시키고, 이를 통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자는 스카우트 운동에 뜻을 같이 하였기에 연맹 자문위원으로 임명합니다." 라고 적혀있다. 김원기 연맹장은 "문학과 예술인으로 언론인으로 매사에 솔선수범하는 자세와 신의를 존중하고 성실을 다하는 마음으로 스카우트 연맹에 귀감이 되어 주시기 바란다" 고 했으며, 이에 다선 김승호 회장은 "부족한 부분이 많은 사람이나 사회와 이웃 특히 청소년들의 정신 건강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는 자세로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참석자는 "위촉식과 관련하여 참 보기좋은 시간이었으며, 서로 관심사와 연맹에 대한 설명과 대화를 나누는 모습에 좋았다" 고 전했다.
국토교통부, 특별교통수단, 전국 어디서나 24시간·광역이동
국토교통부, 특별교통수단, 전국 어디서나 24시간·광역이동
[선데이뉴스신문] 국토교통부는 휠체어를 이용하는 중증 보행장애인의 이동지원을 개선하기 위해 특별교통수단의 24 시간 광역 이동 의무화 및 운영비 국비 지원을 위한 법령이 개정되어 하반기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휠체어에 탑승한 채 이용할 수 있는 특별교통수단(일명 장애인 콜택시) 은 그간 운영비용 및 기준(조례) 을 시군별로 전담하고 있어 운영범위 운영 , 시간 이용대상 등이 달라 , 서비스가 불편하고 광역 이동이 제한되고 있었다. 그러나 앞으로는 특별교통수단 운영비 일부에 대한 국비 지원과 함께, 법령상 운영기준이 마련되어 전국 어디서나 특별교통수단의 24시간 이용 및 광역 이동이 가능해진다. 세부적인 운영범위 - ( ) 인근 특광역시 선택 등 ․ 는 지자체별 조례를 통해 구체화되므로 하반기 중 조례 개정을 거쳐 본격 시행될 예정이다. 또한 8개 도에 광역이동지원센터가 설치되어 교통약자가 보다 편리하게 통합 이용접수, 배차 및 광역 간 환승 연계 ‧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특별교통수단 광역 이동 시 지역 간 이용 자격에 따른 혼선이 없도록 , 이용대상을 ‘중증 보행장애인 으로 일원화 ’ 하고 그 외 교통약자 는 조례로 정하는 경우에 해당 시군 관내 위주로 이용할 수 있도록 개편한다. 이와 함께 비도시지역의 교통약자 이동지원을 위해 인구 만명 10 이하 시군의 경우 특별교통수단 법정 운행대수 기준도 상향한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이번 “ 특별교통수단 운영 개선을 통해 교통약자 이동편의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면서 앞으로도 , “ 지자체 협업을 통해 전국 특별교통수단 통합예약시스템 구축 등 제도개선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행정안전부,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서비스 모델 지원사업, 22개 지자체에서 출발
행정안전부,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서비스 모델 지원사업, 22개 지자체에서 출발
[선데이뉴스신문] 행정안전부는 ‘2023년 읍면동 스마트 복지·복지안전서비스 개선모델 개발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최종 22곳을 지원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서비스 개선모델 개발’ 사업은 읍·면·동이 중심이 되어 정보통신기술(IoT, AI 등)과 지역공동체를 활용하고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지역맞춤형 복지·안전 사각지대 발굴하고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사업은 지난 1월에 발표된 행정안전부'국가 안전시스템 개편 종합대책'에 포함된 ‘읍·면·동 최일선 기관의 안전관리 기능 강화 계획’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이다. 지난 3월부터 지역 현장간담회 등 의견 수렴을 거쳐 사업내용을 확정하고 공모를 추진한 결과, 전국에서 33개 지자체가 신청했으며, 민간 전문가 등이 참여한 심사를 통해 최종 22곳이 지원대상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는 민원·복지위주의 읍면동 기능에 안전관리 기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며, 안전기능 강화를 기본으로 하는 1유형과 복지기능을 추가하는 2유형으로 진행된다. 이 사업에는 지자체당 국비 최대 5천만 원씩, 총 10억 원(국비 기준, 지방비 50% 매칭 별도)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1유형은 읍면동 ‘안전관리 기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지역공동체를 활용한 ‘읍면동 안전협의체’를 구성하여 운영한다. 읍면동 안전협의체는 일상생활에서 안전 취약사안을 발굴하고 재난 발생 시 초기대응,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안전개선과제 발굴 등 지역맞춤형 안전관리에 구심점 역할을 담당한다. 2유형은 1유형을 기본으로 하여 여기에 정보통신 기술(IoT, AI 등) 활용과 지역공동체 연계·협력을 통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 강화’를 추가하여 운영한다. 2유형은 사물인터넷(IoT)센서, 빅데이터 분석 등을 활용하여 복지·안전 취약계층을 선제적으로 발굴·지원하는 체계를 갖추거나, 지역공동체 내의 퇴직공무원 등을 포함해 인적안전망을 확대·다양화하고 유관기관 간의 복지자원 연계·활용을 강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행정안전부는 선정 지자체 중 사업 성과에 따라서 향후 읍면동 주민센터를 ‘행정안전복지센터’로 시범 전환하고, 이 경우 특별교부세 추가 지원도 검토할 예정이다. 최훈 지방자치균형발전실장은 “최근 기후변화 등으로 예측하지 못하는 재난이 일상화 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읍면동이 재난안전관리 최일선으로서의 역할이 강화되기를 기대하며 추후 모델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 "2023년 하계 문학포럼 및 워크샵" 개최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 "2023년 하계 문학포럼 및 워크샵" 개최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지난 23일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회장 김승호) 주최로 '2023년 하계 문학포럼 및 워크샵'이 경기도 장흥유원지 '주막촌' 장소에서 임원진과 회원들 20여명이 모여 문학포럼 및 야유회를 진행했다. 이날 오후 3시 행사 장소인 경기도 양주시 소재 장흥유원지에 도착한 임원진과 회원들은 문학포럼을 통해 협회 단합과 워크샵 시간을 가졌다. 이자리에는 을목 도창회 박사, 이은집 고문(한국문인협회 수석 부이사장) 대금 이영만 박사, 다선 김승호 회장, 윤 자고문, 김명자 자문위원, 김일영 고문, 김영윤 자문위원, 임병진 감사, 이정원 사무국장, 이한영, 정춘미, 이채연, 이근재, 운영위원 등 20여명이 자리를 빛냈다. 도창회 박사는 "귀한 자리에 초대되어 기쁘고 감사하다"며 "시인의 본분과 권익에 대한 본분을 지키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지"에 대한 강의를 인사말과 함께 했다. 이은집 부이사장은 "이렇게 좋은 곳에 문학인들이 모여 아름다운 경치와 시를 나누고 논한다는 것만으로도 가치와 보람을 더한다며, 귀한 문학포럼에 초대되어 난생처음 융숭한 대접과 좋은 영향을 받게되어 김승호 회장님과 임회원분들께 깊은 격려와 감사를 드린다" 고 말했다. 다선 김승호 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약속과 협회의 뜻에 따라 원근각지에서 찾아주신 모든 임원분들께 감사하다며, 순천에서는 윤 자 고문, 제천에서는 김명자 자문위원, 원주에서는 우수정 운영위원 등 특히 일요일에 대금 이영만 박사의 일정상 참석이 어려운데 자리를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 또한 시인과 문학인, 예술인들의 가치와 신의를 중시하시는 임회원 분들의 각자의 역할과 의무를 다해주셔서 금번 워크샵을 통해 위로와 중요 발표가 있어서 모시게 되었다" 고 말했다. 이날 김승호 회장은 을목 도창회문학상 추진위원단 단장에 선임되었으며, 대금 이영만 박사를 추진위원장, 부위원장 윤 자, 추진위원단 고문과 자문역에 이근배, 유승우, 이진호, 허형만, 한분순, 김호운, 이은집 등을 추진위원에는 길옥자, 조기홍, 김평배, 최선규, 김명자, 정춘미, 임병진, 이한영, 이정원 시인 등으로 구성 했다고 밝혔다. 또한 시낭송 및 장기자랑 시간을 갖고 이영만 박사의 선물 CD와 발명품 칫솔 등의 선물, 윤창준 자문위원의 선물 복숭아 셋트 등을 나누어 주었다. 이어 주막촌에서 식사 교제와 야유회 시간을 가지며 친목 도모의 시간을 보냈다.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 김승호 회장은 "오늘 주제는 시인과 예술인의 본분을 지키자는 논제로 토론을 가지며, 어깨수술로 참석하지 못한 최선규 부회장 등의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 고 전했다. 워크샵 행사는 오후 5시까지 협회 주관으로 진행됐다. 관계자는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 주최로 열린 '2023년 하계 문학포럼 및 워크샵' 을 통해 회원들의 단합과 친목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많은 관심과 참여 성원을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는 앞으로 더욱 참여와 관심으로 문학상 공모에도 모든 임회원들의 협력이 필요하다는데 공감하며, 금번 8월 10일 까지의 공모를 20일 까지로 연장하는 것을 만장일치로 통과 시키며, 행복한 시간을 마무리 했다. 이어서 "더위와 폭염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수해현장을 방문해 내 일처럼 발 벗고 나서서 봉사활동을 해주신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힘들었지만, 자원봉사의 노력으로 깨끗하게 복구되는 모습에 마음만은 뿌듯했다"고 전했다.
한국자원봉사협의회 시민사회단체와 수해복구 아름다운 동행
한국자원봉사협의회 시민사회단체와 수해복구 아름다운 동행
[선데이뉴스신문=정민 기자] 한국자원봉사협의회(한봉협, 라제건 상임대표)는 22일 전국적으로 내린 극한 폭우로 많은 인명피해와 막대한 재산피해가 발생한 충북 괴산군 불정면 수해복구 현장에 한국자원봉사협의회는 나누고베풀고 봉사하는 그룹(한옥순 회장), 사랑실은교통봉사대(손삼호 대장), 한국112무선봉사단(김명배 총재), 원불교봉공회(강명권 사무총장), 911SRT(이강우 단장)등 10개 시민사회단체와 자원봉사자 58명이 수해 피해로 지친 주민들의 시름을 덜어주기 위해 괴산군 불정면 망가진 인삼밭에서 인삼 차광막과 나무 총대를 분리 철거 작업 복구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한국자원봉사협의회 서병철 사무총장은 "단 3일만에 58명의 자원봉사자가 복구활동에 나서겠다고 48년 경력의 자원봉사단 회장들과 재난봉사는 처음이라는 대학생까지 세대가 고루 신청해 왔다"며" 특히 젊은 대학생들과 직장인들이 주말의 휴식을 반납하고 자발적으로 불볕더위에서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빠른 피해 복구를 진심으로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임찬규 씨 인삼밭 농가 주인은 “갑작스러운 많은 비로 침수 피해를 입어 망연자실하고 의욕을 잃고 있었는데 무더운 날씨에 내일 같이 달려와 발 빠르게 피해복구 봉사을 해주신 한국자원봉사협의회 봉사자분들 덕분에 힘이 생겼다.”라며 거듭 감사함을 전했다.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한옥순 회장은 "갑작스러운 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로 힘들어 하는 수재민들을 보며 마음이 아팠는데 안타까운 마음에 아픔을 함께 나누기 위해 복구 봉사활동에 회원들과 참여하게 됐다.”며 수해현장을 눈으로 직접 보니 너무 큰 피해에 주민들의 상심이 클 것 같아 마음이 아프다, 이번 봉사활동으로 피해를 당한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도 빠른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서 "더위와 폭염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수해현장을 방문해 내 일처럼 발 벗고 나서서 봉사활동을 해주신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힘들었지만, 자원봉사의 노력으로 깨끗하게 복구되는 모습에 마음만은 뿌듯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