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세계인의 날 기념' 궁중코리아 월드 및 대한민국 독도사랑 페스티벌 성료
[선데이뉴스신문=정민 기자] 제93회 대한민국패션페스티벌 궁중코리아 월드가 지난 5월 20일 토요일 세계인의 날을 맞이하여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안승완 대회총재의 개회선언과 인사말이 있었으며 국제인권위원회 한국본부 전병무 총재의 축사가 있었다.
이어 최덕찬 조직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세계인의 날을 맞아 태극기가 세계 곳곳에 휘날리고 대한민국 함성이 세계 곳곳에서 울릴 수 있도록 달려가자"고 강조했다.
배우 엄수빈의 탁월한 중국어 통역과 배우 손정희의 유창한 영어 통역으로 세계인에게 전파했다.
제1부 독도사랑 페스티벌에서는 가수 양수아, 가수 구본호, 가수 양영희, 가수 정영봉, 가수 이명희, 가수 정윤승, 가수 김시연 가수 최귀종, 가수 최덕찬 (나이스코리아)의 화려한 무대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주제곡 작곡가인 김덕 교수의 색소폰 연주로 행사장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이날 영광의 수상자는 재미교포 이한성, 배우 손정희, 아나운서 나혜리, 가수 김시연, 배우 엄수빈 등이 영광의 수상을 했다.
제2부 궁중코리아 월드에서는 아나운서 나혜리의 재치있고 깔끔한 진행으로 박수 갈채를 한몸에 받았다.
수상자 특별대상에는 김한식, 노문영, 윤정섭, 한류스타대상에는 손진철, 이명희, 이보배, 박수경 진에는 이연화, 이은옥, 시니어 퀸 김시연, 미세스 퀸 김혜령 모델이 영광의 수상을 했다.
궁중코리아 차혜숙 총회장은 "한복의 아름다움처럼 우리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 멋진 삶을 살아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궁중코리아한복 박나리 원장은 "세계인의날 기념에 우리 전통한복을 알리는데 참여하여 자랑스럽다"며 "더욱 한복알리기에 열정을 쏟겠다"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