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손담비가 아시아 최대 규모의 모델행사인 ‘2011 아시아모델상 시상식'(Asia model festival awards)에서 모델들이 뽑은 ‘BBF인기가수상'을 수상했다. 현재 ‘데상트'와 ‘H&T(에이치앤티)'등 주요 브랜드의 메인 모델로 활동, 평소 스타일리쉬하고 팔색조 같은 매력으로 광고 업계에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는 손담비는 이번 시상식에서 ‘BBF인기가수상'까지 수상하면서 2011년 가장 핫한 스타일 아이콘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BBF (Beautiful Brand Federation.모델협회의 인증제) 인기가수상'은 아시아 각 국가를 대표하는 최고 모델들과 모델업계 주요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인 ‘아시아모델시상식'에서 모델들이 직접 뽑은 상이기에 더욱 그 의미가 남다르다. 특히, 손담비는 ‘아시아스타상' 수상한 소녀시대와 함께 국내 여가수를 대표하는 저력을 보여준 것은 물론, 새로운 음반을 발표할 때 마다 패션과 유행을 선도하는 ‘트렌디 세터'로서의 명성을 다시 한 번 입증하며 ‘역시 손담비!' 라는 모델 업계 관계자들의 찬사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한편, 손담비는 이날 축하무대로 ‘queen' 을 선보이며 시상식장의 뜨거운 열기를 이어갔다.

걸그룹 시크릿이 21일 서울 반포동 JW 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제6회 2011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 어워즈(AMFA)에서 인기가수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여섯번째를 맞는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 어워즈는 ‘아시아는 하나(Asia is One)'라는 슬로건을 걸고 아시아 각 국가를 대표하는 최고 모델들과 주요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여 교류와 발전을 위한 시상을 하는 행사로, 시크릿은 이 시상식에서 인기가수상을 수상했다. 2009년 ‘I Want You Back'으로 데뷔한 시크릿은 지난 해 ‘Magic'과 ‘Madonna'를 연이어 히트 시키며 성장세를 거듭했으며, 지난 6일 발표한 신곡 ‘샤이보이'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가고 있다. 한편, 서울가요대상에 이어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 어워즈를 통해 수상의 기쁨을 누린 시크릿은 22일 MBC 쇼! 음악중심과 23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신곡 ‘샤이보이' 활동을 이어 갈 계획이다.

가수 손담비가 솔로 여가수의 저력을 과시했다! 지난 13일, 타이완에서 열린 '2010 [V] 차이니스 톱 연도 시상식 콘서트'에서 '아시아 최고 아티스트상'을 수상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20일 오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0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본상 부분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손담비는 2008년 '미쳤어'를 시작으로, '토요일 밤에', 'queen'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손담비의 파워를 보여준 것은 물론, '서울가요대상'에서만 3년 연속 본상 수상이라는 영예를 함께 얻었다. 손담비는 "너무 특별한 상 주셔서 감사하다. 가족 같은 스태프들과 영광을 함께 하고 싶고 특히 매니저들에게 정말 고맙다. 언제나 열심히 하는 손담비가 되겠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하면서 "언제나 열심히 하는 손담비가 되겠다. 2011년 기대해 달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대만에서 아시아 최고 아티스트 상을 수상하며 중화권의 뜨거운 관심과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손담비는 대만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해외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카라3인(정니콜, 한승연, 강지영)의 주장에 대한 입장 디에스피미디어는 지난 19일 저녁 소속사를 상대로 전속계약해지 통보를 한 정니콜, 강지영, 한승연 측이 밝힌 2차 보도자료가 그 간의 사실관계까지 왜곡하고 있는 것에 대하여 심히 유감을 표명하며 이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힙니다. 이번에 계약 해지를 통보한 정니콜 외 2인 측이 주장하는 일본 전속 계약서를 일본 아티스트 등록 서류로 속였다는 부분은 전혀 사실무근입니다. 디에스피미디어는 그와 관련 카라 측 부모님들과의 회사 내 미팅 시 아티스트 전속 승낙서의 일본어 원본과 번역본을 함께 공유하였으며, 특히 정니콜의 어머니 경우, 아티스트 전속 승낙서의 원본과 번역본의 내용을 직접 확인한 후 일본어 원본에 본인의 자필 서명과 함께 “번역본에 의해 이해하고 싸인한다. 본문과 일치하지 않는 문구에 대해서는 책임이 없다”라고 기재하고, 사인한 바까지 있습니다. 이는 계약서 내용에 대해 사전에 충분히 인지하고 동의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전속 승낙서라고 분명히 명시된 계약서를 일본 아티스트 등록 서류라고 속여 서명하게 했다는 주장은 그 저의를 의심할 수 밖에 없는 사실 왜곡입니다. 그리고 카라 3인 측이 주장하는 쇼핑몰 [카라야]의 사업추진의 불공정한 동의 여부와 수익배분 또한 사실무근이며 카라의 멤버들 중 3인( 박규리, 구하라, 강지영)이 모델로 활동 하고 있는 온라인 쇼핑몰인 [카라야]는 제안 당시 카라 멤버들 모두에게 의견을 물어본 후, 본인들의 의사를 존중하여 그 중 제안에 동의한 3명에 대하여만 진행하게 된 사안이기 때문에 사업추진의 동의에 있어 불공정한 부분이 있었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닙니다. 수익배분에 있어서도 금액 또한 카라의 광고 모델료 보다 높은 금액을 월급제로 통상적인 수익배분 비율 보다 훨씬 많은, 회사 수익의 80%를 지급하고 있으며, 욕설이 기재된 옷으로 인한 이미지 실추 건은 소속사와 사전협의 없이 진행되어 소속사가 이에 대해 적극 항의하고 재발을 방지하는 확인서를 받기까지 하였던 사안을 왜곡 보도하고 있는 것입니다. 끝으로, 디에스피미디어는 이렇게 사실이 아닌 근거 없는 내용을 왜곡 보도하는 것을 자제해주길 바라며 더 이상 문제가 확대되기를 원치 않습니다. 또한, 양자간에 문제가 있다면 당사자간의 조정과 화해를 통해 원만하게 해결하여 장차 대한민국 가요계를 대표하는 걸 그룹으로 활동해 나갈 수 있기를 기원하는 바입니다.

시크릿 신곡 '샤이보이'의 뮤직비디오가 곰TV 조회수 100만건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시크릿 신곡 '샤이보이'는 상큼 발랄한 선율과 가사로 각종 온라인 음악 차트를 휩쓸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데, 음악의 개성을 고스란히 담아낸 뮤직비디오 또한 온라인 상에서 큰 화제를 모으며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쟈니브로스 홍원기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샤이보이' 뮤직비디오는 60년대 아메리칸 레트로를 컨셉으로 촬영이 진행된 것으로, 60년대 미국의 거리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세트와 복고풍 의상, 안무 등이 큰 이슈를 모으고 있다. 신곡 '샤이보이'로 활동 중인 시크릿은 20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화려한 무대를 선사 할 계획이다.

새 멤버 충원 후 출격을 앞두고 있는 쥬얼리가 'Back it Up' 자켓 표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Back it Up' 자켓 사진을 통해 쥬얼리는 블랙앤 화이트 컬러를 모던하게 매치한 데에 퍼프소매와 리본 디테일을 살린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크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내뿜어 새로운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켰다. 스윙적인 요소를 따서 현대적인 K-pop의 감각으로 리터칭 한 쥬얼리의 타이틀 곡 'Back it Up'은 업비트감이 돋보이는 경쾌한 리듬의 곡으로 가벼운 스윙이 아닌 강렬한 쥬얼리만의 컬러감이 가미된 임팩트 있는 '쥬얼 스윙'으로 탄생해 가요 관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소속사인 스타제국 측은 "이번에 공개된 자켓 사진을 통해 모던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보여 주었다면 앞으로는 양파 껍질을 벗겨내듯 또 다른 컨셉으로 색다른 매력을 계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다."며 "비쥬얼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1930~40년대 유행했던 재즈풍의 'Back it Up' 무대 퍼포먼스 역시 매우 역동적이고 발랄하게 꾸며져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기대한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쥬얼리는 오는 27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Back it Up'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에 나선다.

리얼트렌드를 지향하는 브랜드 H&T(대표 쉬브쿠마 라마나탄, www.HTNT.co.kr)가 2011년 모델로 패셔니스타 손담비를 선정했다. HT&T의 마케팅 김상범 부장은 "손담비는 섹시한 이미지와 톡톡 튀는 매력으로 여성에게는 워너비 스타일이, 남성에게는 이상형으로 손꼽히는 스타다. H&T의 트렌디한 브랜드 이미지를 잘 표현할 수 있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손담비는 2011년 S/S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향후 1년간 HT&T의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패셔니스타답게 트렌디하고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제안할 예정이다. 또한, 손담비는 다양한 패션 제안 뿐 아니라 KEEP PET 유기동물 보호 캠페인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손담비는 중화권 및 동남아시아 활동의 거점인 대만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해외 진출을 준비중에 있으며, 국내에서는 연기자로 새롭게 컴백해 상반기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심재원, 보아, 신동, 성민에 이어 트랙스 정모가 JYJ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정모는 1월 7일 오후 자신의 미니홈피에 "아무리 봐도 이건 아닌 것 같다."고 시작되는 글을 게재했다. JYJ에 대한 언급은 없지만 글을 보면 그 대상이 JYJ임을 쉽게 알 수 있다. 정모는 "은혜를 원수로 갚아도 유분수지... 어떤 존재였는지, 얼마나 신경을 많이 써줬는지 정말 느끼는 게 없을까?" 라고 적었다. 이어 '음악이 좋아서, 무대가 좋아서 시작한 초반의 모습은 어디로 사라진걸까...'라며 안타까움을 전했다. JYJ 준수가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가 떨어져 있어도 이건 아니었잖아 형, 우리 같은 생각이었잖아. 왜그러는거야" 라고 동방신기를 겨냥한 듯한 글을 남긴 이후 SM 안무가 심재원의 트위터언급, 보아가 이를 리트윗하고, 이어 신동과 성민이 미니홈피에 글을 게재하며 논란을 더욱 증폭시켰다. 여기에 트랙스의 정모까지 가세하여, 당분간 이들간의 불화양상이 더욱 깊어질 전망이다.

5일 오후, 서울 청계천 청계광장에서 열린 '2010서울 세계등(燈)축제' (Seoul Lantern Festival)' 개막식에서 한류스타 이병헌이 점등식을 하고 있다. 이번 등축제는 '2010-2012 한국방문의해-서울과 함께' 원년을 맞아 <서울, 희망 빛의 숲>이란 주제로 오는 14일까지 청계천 부근에서 진행된다. 또 이날 개막식에서는 이병헌의 서울시 위촉식이 열렸으며, 점등식 후 비스트의 축하공연이 펼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