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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각, 에이큐브와 계약 완료 - 큐브 스타즈 파티에서 첫 무대
허각, 에이큐브와 계약 완료 - 큐브 스타즈 파티에서 첫 무대
허각이 에이큐브와 전속계약 후 첫 공식적인 무대를 가졌다. 허각은 3월 6일 오후6시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 이벤트홀에서 열린 '2011 큐브 스타즈 파티(2011 CUBE STARS PARTY)'의 오프닝 무대에 깜짝 등장해 관객들을 놀라게했다. 첫 노래로 '하늘을 달리다'를 마친 허각은 "놀라셨죠? 오늘 이 자리는 저에게 뜻깊은 자리다"며 "오늘부로 저는 에이큐브와 한 식구가 됐다"고 공식적으로 계약사실을 알렸다. 이어 "앞으로 큐브 패밀리와 함께 즐겁고 유익하고 신나고 따뜻한 노래를 부를 수 있는 가수가 되겠다"고 약속하고 '언제나'의 무대를 선사해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허각은 무대가 끝난 뒤에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큐브 스타즈 파티, 오프닝 무대 잘 마쳤습니다. 열심히 노래하는 가수가 되겠습니다. 큐브팸 화이링!ㅋㅋㅋ"이라는 코멘트를 남김으로써 팬들의 계약 축하 멘트에 화답했다. 허각이 공식석상에서 직접 소속사와 계약을 맺었다는 말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에이큐브와 계약을 체결한 허각은 이후 가수로서의 공식적인 행보를 시작할 예정이다. 허각이 오프닝 무대로 등장한 이 날 '2011 큐브 스타즈 파티'(2011 CUBE STARS PARTY)에서는 비스트, 포미닛, 지나(G.NA)의 뒤를 이어 아시아 무대로 데뷔할 예비스타들의 무대가 이어졌다.
틴탑 ”Supa Luv”, 10개 국어 자막 영상 화제
틴탑 ”Supa Luv”, 10개 국어 자막 영상 화제
틴탑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은 월드 스타를 능가한다! ‘TEEN TOP(틴탑)'의 ‘Supa Luv'이 전세계 10개국어 자막판으로 등장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세계적인 동영상 사이트인 유투브를 통해 ‘Supa Luv'의 뮤직비디오와 방송 영상이 미주, 유럽, 아시아 등 세계 각국의 팬들에 의해 각 국의 언어로 번역되며 ‘TEEN TOP(틴탑)'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을 입증하고 있는 것. 일반적으로 월드 스타들의 영상에 흔히 입혀지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 자막뿐만 아니라 독일어, 프랑스어, 터키어, 포르투칼어, 스페인어, 말레이시아어, 아랍어 자막까지 전세계 대다수의 언어를 아우르고 있어 이제 국내 데뷔 1년도 안된 ‘TEEN TOP(틴탑)'에 대한 열기가 마치 월드 스타를 능가하고 있다. 특히, K-pop 열풍의 중심인 아시아 지역 외에도 유럽과 아랍 등 생소한 국가의 언어가 더욱더 화제가 되고 있다. ‘TEEN TOP(틴탑)'은 컴백과 동시에 세계적인 소셜 네트워크인 트위터에서 ‘Today's Top 20'로 언급되는 등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주목을 받았으며 인기 프랑스 TV쇼에서 팀 소개과 함께 ‘Supa Luv'의 퍼포먼스가 극찬을 받으며 유럽 음악 시장에 대한 진출 가능성에 대해서 관심을 모았다. 또, 최근에는 전세계 동시 개봉으로 헐리웃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판타지 영화 ‘비스틀리'의 한국 홍보대사로 선발되는 등 월드 아이돌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TEEN TOP(틴탑)'은 ‘Supa Luv'의 리믹스 버전을 새롭게 내놓으며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VOS 김경록, 박재범 싱글 타이틀곡 피쳐링 및 작사 지원 사격
VOS 김경록, 박재범 싱글 타이틀곡 피쳐링 및 작사 지원 사격
감성 보컬 그룹 V.O.S의 김경록이 실력파 보컬리스트 J.B(박재범)의 싱글 ‘미안합니다'에 든든한 지원 사격을 나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히트곡 제조기' 프로듀서 겸 작곡가인 박근태와 의기투합한 ‘사랑이 어떻게 변하니'로 브리티쉬 록 스타일을 완벽 소화하며 호평을 얻은 바 있는 V.O.S 김경록은 이번에는 신인 J.B(박재범)와 호흡을 맞춰 ‘미안합니다'의 피쳐링은 물론 작사에도 직접 참여하며 끈끈한 의리를 과시했다. 지난 2005년 SBS ‘루루공주', 2009년 KBS ‘열혈 장사꾼', 2010년 SBS ‘이웃집 웬수' 등의 드라마 O.S.T에 참여, 신인 아닌 신인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J.B(박재범)와 열혈 장사꾼 O.S.T에 참여할 때부터 인연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진 김경록은 ‘미안합니다'로 풍부한 감성이 담긴 애절한 하모니를 선보이며 음악팬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V.O.S 김경록과 신인 J.B(박재범)이 호흡을 맞춘 ‘미안합니다'는 한 여자를 사랑하는 떠나간 남자와 현재 남자가 나누는 대화를 담은 가사가 일품인 곡으로 김경록과 J.B(박재범)의 호소력 깊은 보이스가 한데 어울려 애절한 감성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J.B(박재범)의 첫 번째 싱글 ‘미안합니다'는 지난 2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후 음악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애프터스쿨 신입생 이영, ”Make it Happen”으로 본격 활동 시작!
애프터스쿨 신입생 이영, ”Make it Happen”으로 본격 활동 시작!
애프터스쿨 신입생 이영이 ‘아무로 나미에' 앨범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작년 연말 시상식에서 화려한 일렉기타 독주를 선보이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이영이 이번엔 애프터스쿨 멤버로 ‘아무로 나미에'의 베스트 콜라보레이션 앨범 피처링에 참여, 신입생으로써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이영이 애프터스쿨의 이름으로 첫 녹음에 참여한 곡은 ‘아무로 나미에'의 베스트 콜라보레이션 앨범 ‘체크메이트(Checkmate)'에 수록 된 ‘Make it Happen'이란 곡으로 꿈의 세계로 유혹하는 내용만큼이나 화려하고 중독성 강한 댄스 팝이다. 특히, 이영은 지난 달 초 뮤직비디오 촬영차 일본에 방문 했을 시, 현지 관계자들로부터 “앳된 외모지만 동시에 여성스러운 느낌을 주고 있다. 신선하고 새로운 매력을 가지고 있어 신입생을 맞이한 애프터스쿨의 변화가 기대된다.”는 평을 받으며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은 바 있다. 연말 시상식, 아무로 나미에 앨범 참여 등 가요계 데뷔 이력부터 남다른 이영이 앞으로 9인 체제로 정비된 애프터스쿨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주고 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몰고 올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이영은 오는 5일, 일본 최대의 패션쇼 ‘도쿄걸스컬렉션' 축하 무대에 올라 애프터스쿨로서의 공식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