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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희, 뮤직뱅크서 솔로 ”돌아와 나쁜 너” 성공적 데뷔!
가희, 뮤직뱅크서 솔로 ”돌아와 나쁜 너” 성공적 데뷔!
애프터스쿨 가희가 솔로데뷔곡 ‘돌아와 나쁜 너'로 ‘뮤직뱅크'를 뜨겁게 달궜다. 18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MC 현우 김민지)'에서 솔로 데뷔 무대를 갖고 완벽한 라이브와 폭발적인 카리스마로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가희가 직접 작사해 화제가 된 바 있는 ‘돌아와 나쁜 너'는 서정적 멜로디와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오가는 버라이어티한 전개를 담고 있는 곡이다. 이날 가희는 몽환적이면서 섹시한 느낌과 파워풀하고 신나는 분위기를 넘나들며 그만의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가희는 애프터스쿨 멤버들과 함께 가득 채웠던 무대를 뛰어난 춤솜씨와 카리스마로 홀로 장악, 박수갈채를 이끌어냈다. 특히 가희는 은빛 미니 점프 수트로 건강미 넘치는 탄탄한 각선미와 군살 없는 S라인을 유감없이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가희의 데뷔 무대를 지켜본 네티즌들 ‘라이브, 비주얼 몸매 완벽하다!!기다린 보람이 있다.' ‘매력적인 동작과 표정 너무 좋다 기대를 넘어선 열정적인 무대였다' ‘안정적인 라이브 덕분에 보는 즐거움이 두배였다! 가희대장 최고!!' 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가희는 18일 KBS2 ‘뮤직 뱅크'를 시작으로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을 통해 황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노력돌 레인보우, ”일본어 공부도 열심히 해요”
노력돌 레인보우, ”일본어 공부도 열심히 해요”
7인조 걸 그룹 레인보우가 싱크로나이즈(수중발레) 공연을 통해 ‘노력돌'로 관심을 모은 가운데 이번에는 일본어 공부에 한창인 모습을 공개했다. 정기 테스트 후 점수를 받아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는데 재경을 제외한 멤버 전원이 100점을 받아 재경이 좌절하는 모습을 재미있게 사진에 담았다. 재경은 아주 작은 실수로 99.5점을 받았지만 멤버 중 유일하게 만점을 못 받은 상황이라 이날 멤버들의 장난스런 구박의 대상이 됐다. 더구나 과거 테스트에서는 재경이 가장 만점을 많이 받았던 터라 시샘(?)을 받아오던 상황에서 이날 일어난 반전을 멤버 모두 즐겼다. 레인보우는 한국에서 거주중인 일본인 선생님과 2개월째 주 3회 일본어 교습을 받고 있다. 소속사 사무실에서 일본어 수업에 열심인 레인보우는 “처음 배워보는 언어라 어려운 부분도 있지만 멤버모두 외국어에 대한 두려움이 전혀 없어 수업이 너무 재미있고 선생님이 딱딱한 문법보다는 일상회화위주로 가르쳐주셔서 7명이 일본어로 수다 떨다 보면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른다” 고 전했다. 레인보우의 일본어 선생님은 “일본어를 전혀 모르는 상황에서 시작했지만 레인보우의 언어 습득 능력이 매우 빨라 짧은 시간 임에도 불구하고 7명 모두 기본적인 회화는 다 가능하다” 며 “물론 앞으로 더 공부해야 할 부분들이 많지만 수업 분위기도 너무 좋고 또 멤버들이 워낙 열의가 강해서 실력은 지금보다 더 좋아질 것이다” 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선생님은 실제 일본어 단어와 문장테스트를 종종 보는데 멤버 모두가 자주 만점을 받을 만큼 수업 외 개별 학구열도 굉장하다고 귀띔했다. 한편,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MACH[마하] 의 활동을 마무리 한 레인보우는 멤버 개인활동에 주력하며 멤버 각자 예능에서의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으며 다음 앨범작업에도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가희, 10년동안 준비한 꿈의무대의 시작
가희, 10년동안 준비한 꿈의무대의 시작
걸 그룹의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고 가고 있는 애프터스쿨의 리더이자, ‘여성 최고의 춤꾼'으로 평가 받고 있는 ‘가희'가 드디어 첫 솔로 무대로 활동을 시작한다. ‘가장 기대되는 여가수'와 ‘댄서들의 선망의 대상'으로 손 꼽히는 등 가희의 솔로 무대는 가요계의 핫 이슈였던 만큼 가요관계자는 물론 대중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섹시코드' 일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가희는 절도 있고 드라마틱한 곡 ‘돌아와 나쁜 너'와 발라드 ‘One love'를 선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2월 14일 온라인을 통해 음원이 공개된 후 인터넷에서는 ‘세련되면서도 몽환적인 매력이 가희 스럽다' 라는 호평과 함께 ‘기대했던 것 보다 약하다, 섹시한 가희를 보고싶다'는 반응을 동시에 보내며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발라드곡 ‘One love'를 통해 그룹때는 잘 보이지 않았던 가창력 부분에서도 팬들의 비상한 관심을 받고 있다. 애프터스쿨이 아닌 가희로, 가창력과 안무 등 치열한 무한 경쟁 속에서 이전보다 한층 높아진 날카로운 눈과 예민해진 귀를 가진 대중들은 과연 어떤 평가를 내릴지 주목된다. 한편 가희의 10년간 노력이 담긴 첫 데뷔 무대는 오는 2월 18일 KBS 뮤직뱅크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틴탑, Supa Luv 리믹스 버전으로 새 퍼포먼스…뮤직뱅크 통해 공개
틴탑, Supa Luv 리믹스 버전으로 새 퍼포먼스…뮤직뱅크 통해 공개
두 번째 싱글 앨범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활동까지 병행하며 맹활약하고 있는 ‘TEEN TOP(틴탑)'이 타이틀 곡인 ‘Supa Luv'을 리믹스해 새로운 퍼포먼스로 활동을 이어간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Supa Luv'의 리믹스 버전인 ‘Supa Luv A-Rex Remix(수파러브 에이렉스 리믹스)'를 디지털 싱글로 공개하고, 18일 KBS 생방송 뮤직뱅크에서 첫 선을 보이는 것. 특히, ‘TEEN TOP(틴탑)'은 리믹스 버전의 노래와 함께 안무에도 변화를 주어 새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Supa Luv A-Rex Remix'는 세련된 팝스타일의 ‘Supa Luv' 원곡에 최근에 유럽에서 유행하는 하우스 사운드와 유니크한 소스를 가미하여 새롭게 재탄생하였다. 저스틴 비버의 프로듀서 신혁이 미국 현지에서 모든 트랙을 새롭게 만들며 신곡을 만드는 이상으로 심혈을 기울이며 빠른 비트와 세련된 사운드로 원곡보다 좀 더 신나는 최고의 댄스 넘버로 재해석, ‘Supa Luv Remix'의 완성도를 높였다. 최근 가수들의 신곡 활동 주기가 짧아지면서 댄스 가수의 경우 색다른 분위기의 리믹스 버전을 선보이고 있으며 동방신기도 지난주부터 ‘왜'의 리믹스 버전으로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TEEN TOP(틴탑)'도 이러한 추세에 맞춰 새로운 스타일의 리믹스 곡으로 퍼포먼스에 변화를 주며 팬들에게 다양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TEEN TOP(틴탑)'은 한 프랑스 방송의 인기 TV쇼 ‘르 그랑 주르날'에 ‘TEEN TOP(틴탑)'과 함께 ‘Supa Luv'의 노래와 퍼포먼스가 소개되며 프랑스 음악시장 진출에 대한 가능성이 화제가 되기도 하는 등 국내외 음악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