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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운현궁 한가위 잔치』개최,,,웃음 가득한 한가위 연휴 보내세요
서울시,『운현궁 한가위 잔치』개최,,,웃음 가득한 한가위 연휴 보내세요
[선데이뉴스=정태섭 기자]서울시는 운현궁에서 9월 14일(수)부터 9월 16일(금)까지 민족의 대 명절 한가위를 맞아 시민과 관람객의 만복을 기원하는 2016 병신년(丙申年) 만복운집 ‘운현궁 한가위 잔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적 제257호 운현궁은 조선조 제26대 임금인 고종이 즉위 전 12세까지 살았던 곳이자, 흥선대원군 이하응의 사저로서 정치활동의 근거지가 되었던 매우 유서 깊은 곳이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전통공연이 포함된 ▲공연마당과 남은 한해의 만복을 기원하는 ▲만복운집 마당, 만들기 체험 및 전통문화를 즐길 수 있는 ▲체험마당으로 구성된다. 공연마당에서는 한가위 당일인 15일(목) 오후 2시에 ‘우리가락 우리소리 한마당’ 공연과 16일(금) 오후 2시 ‘신명나는 국악한마당’이 준비되어 운현궁을 찾는 많은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2016년 한가위를 맞아 펼쳐지는 만복운집 마당에서는 만복 부적찍기, 소원가득 담은 비누 송편만들기 등 남은 한해의 만복을 기원하는 행사가 14일(수)부터 마련될 예정이다. 한편, 체험마당에서는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한복의 완성인 전통쓰게 만들기(갓, 배씨댕기), 제기차기, 윷놀이, 투호던지기 등 전통 민속놀이를 가족단위 관람객이 즐길 수 있는 유익한 행사로 진행될 것이다. 특히 15일(목) 오후 3시에 진행되는 ‘가족 대항 한가위 윷놀이 대회’는 사전 선착순 모집을 통해 선발된 8가족이 참여하는 경연대회로, 참가 가족들은 우승을 위해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서울시는 한가위에 고향 방문후 귀경한 서울 시민들도 전통 민속놀이를 체험할 수 있도록 윷놀이, 투호놀이, 제기차기 등의 프로그램은 9월 18일(일)까지 무료로 연장 진행할 방침이다. 정상훈 서울시 역사문화재과장은 “한가위를 맞이하며 왕실문화의 전당 운현궁에서 준비한 다양한 행사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즐겁고 웃음이 가득한 명절을 지내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왕실문화의 전당 운현궁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운현궁 홈페이지(www.unhyeongung.or.kr)에 접속하거나 관리사무소(02-766-9090)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경찰청, 최근 3년간 추석연휴 기간 교통사고 분석...추석연휴 전날 교통사고 및 사상자 최다 발생
경찰청, 최근 3년간 추석연휴 기간 교통사고 분석...추석연휴 전날 교통사고 및 사상자 최다 발생
[선데이뉴스=정태섭 기자]경찰청(청장 이철성)이 최근 3년간(13년~15년) 추석연휴 기간의 교통사고 특성을 분석한 결과, 추석연휴 전날에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전체적으로 추석연휴 기간 동안 하루 평균 교통사고 건수 및 사상자는 평소 주말보다 다소 감소했으나, 연휴 전날에는 평소 주말보다 일평균 사고건수는 240건(41%↑), 부상자는 221명(23%↑) 증가했으며, 사망자도 크게(4.4명, 34%↑)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추석연휴 기간 고속도로 사고는, 평소 주말 대비 일평균 사고건수(1.5건, 12%↑), 사상자(8.5명, 24%↑)가 모두 증가했으며, 일자별로는 추석 당일, 노선별로는 경부선에서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했다. 또한, 졸음운전 사고는, 평소 주말보다 일평균 사고건수는 다소 감소했으나 사상자는 크게(4.3명, 25%↑) 증가했으며, 특히 추석 당일에는 사고건수(3.1건, 38%↑) 및 사상자(23.6명, 136%↑) 모두 대폭 증가했다. 시간대별로는 졸음운전 사고가 14시~16시에 가장 많이 발생했다. 어린이 교통사고는, 가족 단위의 이동 증가로 평소 주말보다 일균 사고건수(6건, 15%↑), 사상자(8.2명, 16%↑)가 모두 증가하였으며, 특히 평소보다 차량 탑승 중 사고가 많이 발생하여 안전벨트 및 카시트 착용이 반드시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청에서는, 졸음운전 취약 시간대 ‘알람순찰’(싸이렌 취명) 및 취약구간 실시간 화상순찰 등을 통해 교통사고 예방활동에 주력하고, 주요 고속도로(경부·서해안·영동) 노선에 암행순찰차를 집중 운영하여 난폭운전 등 주요 법규위반행위를 중점 단속할 예정으로, 추석연휴 기간 중 교통법규를 준수하고, 졸음쉼터나 휴게소에서 규칙적인 휴식을 취하는 등 안전운전을 당부했다.
행자부, 추석연휴 무료개방 주차장 정보 제공으로 정부3.0 국민 편의 향상
행자부, 추석연휴 무료개방 주차장 정보 제공으로 정부3.0 국민 편의 향상
[선데이뉴스=정태섭 기자]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는 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의 편의를 위하여 추석 연휴인 14일부터 18일까지(5일간) 무료로 이용 가능한 공공시설 주차장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그 동안 각 지자체와 시도교육청 등에서는 명절 민족 대이동으로 주차난이 심각함에 따라 주차공간을 무료로 개방해 왔으나, 관련 정보를 제대로 제공되지 못해 일반 국민들은 주차장을 이용하기가 어려웠다. 그러나 이번 행정자치부에서는 정부3.0 정책의 일환으로 각 지역의 주차시설 정보를 수집·전국단위로 통합하여, 시민들이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새싹기업(스타트업 기업)과 협업하여 서비스를 마련하였다. 해자부는 이번 제공되는 무료주차시설정보는 공공데이터포털(www.data.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특히 창업기업 등을 위해 공공데이터를 서비스개발에 이용할 수 있도록 모든 데이터를 개방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 밖에도 ‘모두의주차장’ 앱 등 민간에서 운영하는 주차장 관련 앱을 통해서도 전국의 무료로 이용 가능한 주차시설 위치, 이용가능 시간 등을 지도상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내비게이션을 통해 경로 안내까지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전성태 행정자치부 창조정부조직실장은 “전국 무료개방 주차장 서비스를 통해 보다 행복한 추석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민간과 협업하여 국민생활의 편익을 제공하는 다양한 사례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세균 의장, 딩 라 탕(Dinh La THANG) 베트남 호치민시 당서기 접견
정세균 의장, 딩 라 탕(Dinh La THANG) 베트남 호치민시 당서기 접견
[선데이뉴스=정태섭 기자]정세균 의장은 9월 8일(목) 오후 3시 의장접견실에서 딩 라 탕(Dinh La THANG) 베트남 호치민시 당서기의 예방을 받았다. 정 의장은 “내년은 한국과 베트남 수교 25주년이 되는 해로서, 그동안 양국 관계는 비약적으로 발전해 왔다”고 말한 뒤 “작년 말 발효된 한-베트남 FTA는 양국간 경제교류 뿐만 아니라 인적 교류 및 각 분야에서의 협력을 확대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탕 호치민시 당서기는 “국회의장이 되신 것을 축하드린다”라고 인사말을 한 뒤 “한국은 베트남의 3대 교역국 중 하나”라면서 “호치민시에 방문한 많은 한국 관광객과 투자 기업들은 호치민시의 사회․경제발전에 중요한 견인차가 되어 왔다”고 말했다. 정 의장은 “양국간 실질적인 협력 증진을 위해서는 지방정부차원에서의 교류 또한 매우 중요하다”면서 “이런 점에서 호치시민시가 우리 지방정부와 활발하게 교류하고 있는 점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에 탕 호치민시 당서기는 “한국과 베트남은 문화적인 공통점을 기반으로 우호협력 관계가 더욱 증진되고 있다”면서 “의장님께서 한국기업의 투자 확대 및 지방정부간 교류 확대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요청했다. 이날 접견에는 우리 측에서는 장병완 산업통상자원위원장, 김교흥 의장비서실장, 김영수 국회대변인, 김일권 국제국장, 박노완 주호치민 총영사, 이백순 외교특임대사 등이 참석했고, 호치민시 측에서는 레 반 코아(Le Van KHOA) 호치민시 인민위원회 부위원장(부시장), 팜 후 치(Phạm Hữu CHí) 주한베트남대사, 턴 티 트(Than Thi THU) 호치민시당 홍보 및 교육위원회 위원장, 응웬 티 레(Nguyen Thi LE) 대중운동위원회 위원장, 웬 부 뚜(Nguyen Vu TU) 호치민시 외무청장, 판 응웬 느으 쿠에(Phan Nguyen Nhu KHUE) 호치민시 문화 및 체육청장 등이 함께 했다.
방통위, 스마트 수화방송서비스 시범방송 실시
방통위, 스마트 수화방송서비스 시범방송 실시
[선데이뉴스=정태섭 기자]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성준)는 청각장애인의 방송접근권 향상을 위해 장애인방송의 신규 서비스로 스마트 수화방송의 시범방송을 실시중이라고 밝혔다. 최성준 위원장은 9월 8일 스마트 수화방송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있는 성동구의 가정과 한국농아인협회를 찾아가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였다. 스마트 수화방송서비스는 방송영상과 수화영상을 각각 방송망과 인터넷망으로 제공하고 수신기에서 두 영상을 동시에 한 화면에 재생하여 수화영상의 크기·위치 조정 및 생성·제거가 가능하다. 그간 한국농아인협회 등에서는 청각장애인의 방송내용 이해를 위해 수화화면의 확대 및 조정을 요구해 왔으며, 일반시청자의 경우 수화화면에 의한 방송의 가려짐에 대해 개선을 요구해 왔기에 스마트 수화방송서비스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서비스라고 할 수 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현재 시범방송중인 스마트 수화방송서비스는 와이티엔(YTN)과 제이티비씨(JTBC)의 프로그램에서 방송중인 수화방송을 케이티스카이라이프에 가입된 체험희망 가정에서 시험용 수신기를 설치하여 볼 수 있다. 아울러, 9월중에 에스케이브로드밴드, 그리고 11월에는 씨제이헬로비전과 한국방송공사(KBS)에서 순차적으로 참여하여, 청각장애인 210가구 이상과 14개 수화통역센터(한국농아인협회 중앙회 포함)에서 체험할 수 있게 되며, 금년 12월까지 실시하게 된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시범방송을 통해 스마트 수화방송서비스를 직접 체험한 청각장애인, 장애인단체 및 사업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개선 사항 등을 반영하여, ‘17년에는 더욱 안정적인 시범방송을 실시할 것이며, 스마트 수화방송의 상용화를 위해 방송사업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최성준 위원장은 스마트 수화방송의 시범방송에 참여하는 사업자 및 한국농아인협회 등 관련기관들과 간담회를 갖고, 그간 시범방송을 준비한 노고를 치하했으며, 스마트 수화방송의 원활한 추진 등 장애인의 방송접근권 향상을 위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특히, 최성준 위원장은 “스마트 수화방송이 상용화되면 청각장애인들의 방송접근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동등한 미디어세상을 누릴 수 있도록 정부, 사업자, 장애인단체 등 다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하였다.
금태섭, "홍준표지사 판결, 아쉬운 정의", 친박 인사 면죄부 준 것 해명할 때...
금태섭, "홍준표지사 판결, 아쉬운 정의", 친박 인사 면죄부 준 것 해명할 때...
[선데이뉴스=정태섭 기자]더불어민주당 금태섭 대변인은 8일 오후 현안 브리핑을 통해 홍준표 경남 도지사 판결에 대해 "아쉬운 정의'라 밝혔다. 금 대변인은 "고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 측으로부터 불법정치자금 1억 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징역 1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다"며 이에 홍준표 지사는 “노상강도를 맞은 기분”이라며 즉각 항소할 뜻을 밝혔는데 성완종 전 회장이 죽음으로 폭로하고, 법원이 판결로 확인했음에도 "조금의 반성의 태도도 보이지 않는 홍준표 지사가 참으로 개탄스럽다"고 이같이 말했다. 이어 그는 검찰은 지난 해 ‘허태열 7억, 홍문종 2억, 유정복 3억, 부산시장 2억, 김기춘 10만 달러 2006년 9월 26일, 이병기, 이완구’라는 유서 형식의 메모를 발견했음에도, 당시 정권 실세였던 김기춘·허태열 전 비서실장 등 6명은 불기소했다. 당시에도 검찰은 특별수사팀을 꾸려 해당 사건을 대대적으로 수사하는 모양새로 취했으면서도 친박 핵심 6인에 대해 불기소 처분을 내림으로써 부실수사 논란을 자초했는데 재판부는 “성 전 회장의 각 진술은 다른 사람의 진술 내용과 부합하고 특별히 신빙할 수 있는 상태에서 행해졌다고 보여 증거능력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오늘 홍 지사에 대한 실형선고는 성완종 리스트에 대한 검찰의 수사가 편향되고 부족함을 보여주는 동시에 "검찰에 대한 재판부와 국민들의 강력한 경고"라며 이제 검찰이 유독 친박 인사에 대해서만 면죄부를 준 것에 대해서 해명할 때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홍준표 경남 도지사는 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현용선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선고 공판에서 징역 1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은 직후 법정을 나와 취재진을 만난 자리에서 "항소심에서 (잘못된 부분을) 바로잡겠다"며 "노상강도를 당한 기분"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홍 지사는 또 "(재판부가) 납득하지 못할 주장을 전부 받아들여 유죄를 선고했다"며 "(이같은 결과를) 전혀 예상치 않았다"고 설명했다.
해외 서버, "저작권 침해사이트 운영자 최초 검거"
해외 서버, "저작권 침해사이트 운영자 최초 검거"
[선데이뉴스=정태섭 기자] “이곳 서버는 해외에 위치해 있으며 대한민국 수사권에 영향을 받지 않으니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이는 불법 사이트 운영자가 게시판을 통해 회원들에게 공지한 글의 내용이다. 그동안 해외에 서버를 두고 다량의 저작물을 불법 공유한 사이트(이하 불법 해외사이트)에 대한 정부의 단속에는 한계가 있었으나, 최근 저작권 특별사법경찰의 4개월에 걸친 끈질긴 수사 끝에 어문저작물을 다량 공유한 불법 해외사이트 운영자가 검거되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조윤선, 이하 문체부) 저작권특별사법경찰은 국내 소설과 만화, 일본 번역소설 등을 불법으로 다량 게시하여 회원들이 다운로드받을 수 있도록 함으로써 저작권을 침해한 불법 해외사이트 운영자를 지난 8월 25일(목) 자택에서 검거하고 사이트를 폐쇄시켰다고 밝혔다. 이번에 폐쇄된 사이트는 서버를 미국에 두고 지난해 8월부터 운영을 해 오면서 소설, 만화 등 15,514건의 저작물을 운영자가 직접 스캔하거나 회원들이 업로드하는 방법으로 게시하였으며 총 391만 회 다운로드 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특히 이번에 적발된 불법 해외사이트는 무료로 저작물을 이용하도록 하여 일반인들의 접속을 유도하고 이를 이용해 광고수익을 올리는 일반적인 불법 해외사이트와는 달리 회원제로 운영하면서 회원이 문화상품권의 핀(PIN)번호를 환전게시판에 게시하면 다운로드에 필요한 포인트를 충전해 주고 자신은 회원들이 게시한 핀(PIN) 번호를 문화상품권 관리 기관을 통해 현금으로 환전하여 총 1억 4천만 원의 부당이익을 얻은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이번에 검거된 운영자 이외에 사이트 운영에 가담한 4명, 운영자로부터 의뢰를 받아 서적을 불법 스캔해 준 업주 2명에 대한 인적사항을 이미 확보하였으며 이들의 범죄 가담 정도와 그 혐의를 밝히는 데도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서버를 외국에 두는 것은 수사기관의 단속을 회피하기 위한 우회 수단이며, 사이트 운영자는 대부분 내국인이다. 앞으로도 불법 해외사이트에 대한 수사 단서가 나오게 되면 철저한 수사를 통해 운영자를 검거하여 법의 심판을 받도록 함으로써 올바른 저작물 유통질서를 확립해 나갈 것”임을 강조했다.
최정상 K-POP,120개국 생중계, 한류스타 한자리에 모여,
최정상 K-POP,120개국 생중계, 한류스타 한자리에 모여,
[선데이뉴스=정태섭 기자]산업통상자원부(장관 주형환, 이하 산업부)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조윤선, 이하 문체부) 및 강남구청(청장 신연희, 이하 강남구)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송성각),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 한국방문위원회(위원장 박삼구)가 주관하는 최대의 K-POP 공연이 오는 9월 30일(금) 저녁 6시 영동대로에서 두 시간 동안 개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는 9.29(금)~10.31(월) 한 달여 간 개최되는 대한민국 최대 쇼핑관광축제인 Korea Sale FESTA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 공연으로 준비되었다. 주요 출연진으로 미국에 K-POP을 알린 원조 한류스타 원더걸스부터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샤이니, 9월 다시 돌아온 2PM과 INFINITE, 음악성을 갖춘 최정상 한류 밴드 CNBLUE, 무대를 더 뜨겁게 달궈줄 SISTAR, 오랜만에 우리곁으로 돌아온 걸스데이와 에이핑크, 시원한 가창력을 가진 에일리와 마마무, 콘셉돌(콘셉트+아이돌) VIXX와 AOA, 해외 인기 아이돌 GOT7과 레드벨벳, 끝없는 상승세의 여자친구와 아이오아이까지, 전 세계를 무대로 무한 질주중인 한류를 선도하는 최고의 케이 팝(K-POP) 스타 23개팀이 출연하여, K-POP 그 화려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전했다. 주최측은 “최종 라인업에는 최상급 아이돌 스타를 포함한 깜짝 출연이 있을 것”이라고 밝혀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Korea Sale FESTA 개막공연이 세대와 국경을 초월하여 국내외 관람객이 K-POP의 진면목을 보고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개막공연은 강남구에서 6회째 개최해온 ‘한류페스티벌’과 함께 개최되어, 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K-POP 가수들이 공연 무대를 가득 채워 한류팬들의 갈증을 채워줄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개막공연 관람은 선착순 무료 입장으로 진행되며, 공연 당일인 9월 30일 오전 0시부터 10월 1일 새벽 5시까지 삼성역 사거리에서 코엑스 사거리 구간의 7개 차로가 통제되므로 현장 방문 시 혼잡 방지를 위해 대중교통을 이용해줄것을 당부했다. 또한, 개막공연 관람 안내 및 상세 내용은 코리아 세일 페스타 공식 홈페이지(www.koreasalefesta.kr)를 통해서 확인 할 수 있다며 Korea Sale FESTA는 산업부와 문체부가 내수진작 및 외래관광객 유치를 위해 개최하는 대규모 쇼핑관광축제로써 2016.9.29일부터 10.31일까지 개최되며 대규모 상품 할인행사(9.29~10.9)와 함께 각 지역 대표축제 등과 연계한 풍성한 한류문화축제가 동시 개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