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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대진대ㆍ한샘서비스와 지역사회 발전과 청년 기술인재 양성 ‘박차’
시흥시, 대진대ㆍ한샘서비스와 지역사회 발전과 청년 기술인재 양성 ‘박차’
[선데이뉴스신문] 시흥시 평생교육원은 11월 3일 시흥 ABC행복학습타운 청년협업마을 열림관에서 대진대학교 일자리본부 및 한샘서비스와 ‘지역사회 발전과 청년 기술인재 양성 프로그램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고미경 시흥시 평생교육원장, 이민수 대진대학교 일자리본부장, 이종진 한샘서비스 대표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들은 협약을 통해 ▲홈 인테리어 및 가구산업 분야 교육과정 공동 개발 및 운영 ▲홈 인테리어 및 가구업체 현장실습과 기업탐방 ▲홈 인테리어 및 가구 관련 기업체로의 취업 연계 ▲사업성과 공유 및 확산, 지역사회 공헌 활동 협력에 함께하기로 약속했다. 이로써 시흥시는 ‘청년 기술 인력 양성 및 취업 연계’와 ‘지역 사회공헌활동’이라는 큰 틀을 구축하게 된다. 전문기술을 교육받은 교육생들은 기업체로 취업이 연계된다. 또, 교육과정에서 완성된 가구 제품은 청소년 쉼터, 청소년 문화의 집, 지역아동센터 등 관내 다중 이용 공공시설로 기증하는 등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시흥시는 대진대학교 및 한샘서비스와 지역사회에서 사회적 책임(이익 환원)을 다하는 상생 관계를 구축해 나간다. 이번 협약으로 진행되는 첫 프로그램 ‘가구 시공 프로 청년 취업 연계과정’은 오는 11월 6일부터 열흘간 ABC행복학습타운 내 청년협업마을에서 운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청년협업마을 누리소통망(SNS)과 카카오 채널에서 확인하면 된다. 고미경 시흥시 평생교육원장은 “이번 민ㆍ관ㆍ학 연계 협약으로,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과 사회공헌을 연결해 선순환 성장을 도모하는 쾌거를 이뤘다. 앞으로도 관련 사업을 적극 추진해 청년들의 일자리 문제 해결에 적극 동참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말했다.
동서식품-한샘, ”건강한 아침 만들기 캠페인” 공동진행
동서식품-한샘, ”건강한 아침 만들기 캠페인” 공동진행
동서식품과 한샘은 포스트 뮤슬리와 한샘 에밀리 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12월 한 달간 한샘플래그숍에서 ‘건강한 아침 만들기 캠페인’을 공동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서식품의 포스트뮤슬리 신제품과 한샘 화이트 에밀리 세트 출시를 기념한 콜라보레이션 행사로 건강 시리얼과 인테리어 키친웨어를 한번에 챙길 수 있는 좋은 기회다. 12월 한 달간 한샘플래그샵 잠실점과 논현점, 방배점에서 제품을 구입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온가족의 건강을 챙겨주고 싶은 3040 주부의 마음으로 정성껏 만든 건강시리얼 포스트 뮤슬리 신제품을 무료로 체험해 볼 수 있는 특별행사다. 이와 함께 11일에는 파워블로거를 대거 초청해 한샘플래그숍 방배동 본점에서 포스트뮤슬리 신제품 체험 이벤트도 개최한다. 까다로운 입맛과 깐깐한 평가로 네티즌들 사이에 인기를 끌고 있는 파워블로거들을 초청해 고급스런 유럽풍 한샘 에밀리 시리얼볼 신제품과 건강한 곡물영양이 듬뿍 담긴 포스트 뮤슬리 신제품 체험이벤트를 가진 후 일주일간 생생한 뮤슬리 체험미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콜라보 행사가 진행되는 한샘플래그숍은 여성들이 좋아하는 예쁜 가구와 커튼, 카펫, 주방용품 등 백화점이나 대형마트에서 보기힘든 깜찍한 생활용품을 전시하고 있어 ‘여자들의 놀이터’란 애칭으로 젊은층 사이에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