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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뉴스] 『드라큘라』, '김준수X임혜영, 전동석X정선아, 신성록X아이비', 매혹적 커플컷 공개.
[뮤지컬뉴스] 『드라큘라』, '김준수X임혜영, 전동석X정선아, 신성록X아이비', 매혹적 커플컷 공개.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고풍스러운 분위기의 세트 속 '드라큘라'와 '미나'의 아름다운 케미스트리!」 10주년을 맞아 역대급 캐스팅 라인업으로 돌아오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뮤지컬 <드라큘라>(프로듀서 신춘수, 제작 오디컴퍼니㈜)가 범접 불가한 매혹적인 커플컷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사진='드라큘라', '김준수X임혜영, 전동석X정선아, 신성록X아이비', 커플컷 / 제공=오디컴퍼니] 김준수X임혜영, 전동석X정선아, 신성록X아이비 페어로 공개된 이번 커플컷은 실제 드라큘라 성을 방불케 하는 고풍스러운 분위기의 세트 속 촛불로 둘러싸인 ‘드라큘라’와 ‘미나’의 숨 막히게 아름다운 케미스트리가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감각적인 색감이 돋보이는 독보적인 로맨스 무드가 애절하고 가슴 시린 핏빛 순애보를 예고하며 벌써부터 관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먼저 이번 시즌 4번째로 합을 맞추며 변함없는 환상 호흡을 예고하고 있는 김준수와 임혜영 페어의 커플컷은 공연 중 실제로 등장하는 두 사람의 초상화가 작품 특유의 분위기를 더해주며 묘하게 빠져드는 눈빛과 압도적인 아우라로 보는 이들을 단숨에 매료시킨다. 벌써부터 과몰입을 유발하는 전동석과 정선아 페어의 커플컷은 두 사람이 ‘드라큘라’와 ‘미나’로는 처음 호흡을 맞추는 것이 무색할 정도로 거부할 수 없는 운명적 이끌림을 마주한 캐릭터를 극강의 케미스트리로 소화해내며 뜨거운 관심을 더욱 고조시켰다. 마지막으로 눈부신 비주얼로 시선을 강탈하는 신성록과 아이비 페어의 커플컷은 두 배우의 감성적인 표현력이 작품의 서사와 감정선을 한 프레임 안에 오롯이 담아내고 있으며, 판타지 로맨스를 완성하는 신비롭고 치명적인 매력으로 벌써부터 몰입도를 끌어 올리고 있다. 뮤지컬 <드라큘라>는 수백년의 세월동안 오로지 한 여인만을 사랑한 드라큘라 백작의 이야기인 브램 스토커(Bram Stoker)의 소설을 바탕으로 한국 관객들의 무한한 신뢰를 받고 있는 프랭크 와일드혼의 음악과 4중 턴테이블 장치를 활용한 눈을 뗄 수 없는 스펙터클한 무대가 높은 완성도를 선보이는 작품이다. 2014년 초연 이후 매 시즌 배우들의 열연이 더해져 관객들의 굳건한 지지와 사랑을 받아 명실상부한 스테디셀러 뮤지컬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한 폭의 그림 같은 아름다운 커플컷을 공개하며 더욱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예고한 뮤지컬 <드라큘라>는 오는 12월 6일(수)부터 2024년 3월 3일(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뮤지컬 '드라큘라' 10주년 공연, 김준수-전동석-신성록-정선아 등 출연진 공개
뮤지컬 '드라큘라' 10주년 공연, 김준수-전동석-신성록-정선아 등 출연진 공개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뮤지컬 '드라큘라'가 10주년을 맞아 역대급 출연진과 함께 5번째 시즌으로 돌아온다. 뮤지컬 '드라큘라'는 브램 스토커(Bram Stoker) 소설 '드라큘라'를 기반으로 4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한 여인만을 사랑한 드라큘라 백작 이야기를 애절하게 그려낸 작품으로 '드라큘라' 불멸 사랑이라는 매력적인 소재 이야기와 국내에서 독보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 서정적이고 흡입력 있는 음악이 관객들을 단번에 매료시킨다. 또한 환상을 더욱 극대화해주는 4중 턴테이블 무대와 20개 거대한 기둥을 활용한 화려한 무대가 시선을 압도할 뿐만 아니라 강렬한 색채 조명과 화려한 의상이 뛰어난 무대 극치를 선사하는 작품으로 2001년 미국에서 초연된 이후 브로드웨이를 거쳐 스위스, 오스트리아, 일본 등에서 세계적인 사랑을 받았다. 한국에서는 논레플리카 판으로 처음 무대에 올라 브로드웨이 판에서는 없었던 새로운 넘버인 드라큘라 'She', 반헬싱 'Last Man Standing', 'Nosferatu Recit' 3곡이 추가되어 더욱 몰입감을 높였고 다채로운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살리는 배우들 폭발적인 열연이 더해지며 2014년 초연 당시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2개월 만에 10만 관객 돌파라는 이례적인 대기록을 세우며 열풍을 일으켰다. 2년 만에 돌아온 재연 공연에서는 3천여 석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을 매진시키는 저력을 선보였으며 2020년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멈추지 않는 흥행 불패 신화를 이어 나갔다. 지난 2021년에는 더욱 완성도 높은 프로덕션으로 돌아와 흠잡을 데 없는 무대로 연일 이어지는 호평 속에 스테디셀러 뮤지컬로서 입지를 탄탄하게 굳혔으며 별도 지방 공연 없이 서울에서만 단 4번 시즌 만에 40만 관객을 사로잡는 흥행 역사를 썼다. 오는 2024년 10주년을 맞이하는 만큼 이번 시즌, 명실상부한 환상 연애 뮤지컬 결정판으로서 최정점을 선사할 것을 예고하며 캐스팅에도 그 어느 때보다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먼저 죽음을 초월해 한 여인만을 사랑하는 핏빛 순애보를 선보이는 '드라큘라' 역에는 자신만의 특징 '붉은 머리카락'으로 탄생시킨 압도적 외모와 섬세한 감성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독보적 상징으로 자리매김한 전설 '샤큘' 김준수와 관객들을 단번에 사로잡는 매력적인 중저음 목소리 풍부한 성량과 여심을 자극하는 절절한 감정연기, 완벽한 외모로 '드큘 앓이'를 일으킨 전동석, 그리고 지난 시즌 새롭게 합류해 놀라운 배역일치로 자신만의 강렬하고 거부할 수 없는 마성 '드라큘라'를 탄생시켜 인생 배역이라 극찬을 받은 신성록이 다시 돌아온다. '드라큘라' 단 하나 사랑으로 거부할 수 없는 운명을 마주하는 '미나' 역에는 맑고 청아한 목소리 우아한 발성과 애절한 감정 연기로 매 시즌 관객들을 숨죽이게 만든 임혜영이 역대 최다 '미나'로서 4번째 시즌 무대에 오르며, 뮤지컬계 대체불가한 파급력을 가진 '믿고 보는 배우' 정선아가 초연에 이어 약 10년 만에 다시 '미나'로 돌아오며 10주년 출연진에 특별함을 더했다. 또한 연극 무대까지 사로잡으며 장르 불문 명품 배우로서 진가를 재입증한 아이비(박은혜)가 새로운 '미나'로 탁월한 가창력과 깊이 있는 사랑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드라큘라'에게 사랑하는 여인을 잃고 그를 물리치기 위해 인생을 바치는 '반 헬싱' 역에는 '폭풍 성량'과 남다른 감수성을 자랑하는 손준호가 강인하면서도 내면에 깊은 슬픔을 간직한 '반 헬싱'을 오롯이 선보일 예정이며 초연과 재연에서 '드라큘라'로 무대에 오르며 묵직한 존재감으로 호평받았던 박은석이 '반 헬싱' 역으로 새롭게 찾아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미나' 약혼자이자 그녀에게 한결같은 사랑을 보내는 신사 '조나단' 역에는 폭넓은 연기력으로 한 여자만을 바라보는 '조나단' 그 자체로서 특유 부드러운 면모를 보여준 진태화가 다시 돌아오며 섬세한 연기와 다채로운 배역 소화력으로 자신만의 탄탄한 작품 목록을 쌓아온 임준혁이 새롭게 합류한다. '미나' 절친한 친구로 '드라큘라'에 의해 뱀파이어로 변하는 '루시' 역에는 힘있는 가창력과 뛰어난 표현력 팔색조 매력으로 관객들 몰입도를 높이며 사랑받은 이예은이 다시 무대에 오르며, 출중한 실력을 바탕으로 끊임없는 연기 변신을 거듭하고 있는 최서연(최혜진)이 '루시'로 캐스팅되어 색다른 변신을 예고했다. 마지막으로 '드라큘라'를 주인님으로 섬기고 복종하는 인물이자 시원한 고음을 선보이는 '렌필드' 역에는 2020년부터 '렌필드'로 활약하며 감초로 존재감을 발휘해 눈길을 끈 김도현과 주목받는 실력파 신예로서 신선한 바람을 일으킬 김도하(김지훈)가 이름을 올렸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사진은 수많은 스타들과 작업에서 몽환적이면서도 감각적인 색감으로 다채로운 시선을 틀에 담아내며 오랜 잔상을 남기는 스타 사진작가 신선혜 작가와 협업을 통해 '드라큘라'만의 독보적인 개념 모습을 더욱 극대화하며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뮤지컬 '드라큘라'는 오는 12월 6일부터 2024년 3월 3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관객을 만난다.
[뮤지컬톡!] 『데스노트』, 엘(L)역 '김준수', 28일 오후 6시, JTBC '뉴스룸' 전격 출연.
[뮤지컬톡!] 『데스노트』, 엘(L)역 '김준수', 28일 오후 6시, JTBC '뉴스룸' 전격 출연.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데뷔 20주년 소회 및 '데스노트'에 대한 애정 밝힐 예정!」 뮤지컬계에 새로운 지평을 열며 압도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뮤지컬 <데스노트>(프로듀서 신춘수, 제작 오디컴퍼니㈜)에서 독보적인 무대로 대체불가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엘(L)’ 역의 김준수가 5월28일 일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되는 JTBC ‘뉴스룸’ 초대석에 전격 출연한다. [사진='데스노트', ‘엘(L)’ 역 김준수 캐릭터 포스터 / 제공=오디컴퍼니] JTBC ‘뉴스룸’ 초대석을 통해 김준수는 올해로 데뷔 20주년을 맞이하는 소회부터 오랜 시간 정상의 자리에서 사랑받는 인기 비결, 뮤지컬 배우로 무대에 오르게 된 계기, 현재 출연 중인 뮤지컬 <데스노트>에 대한 애정까지 진솔하게 전할 예정이다. 특히 뮤지컬 <데스노트>에 전 시즌 출연한 유일한 배우로서 남다른 자부심을 느낀다고 밝히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뮤지컬 <데스노트>는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각자의 정의를 위해 맞서는 천재 학생 ‘야가미 라이토’와 세계적인 명탐정 ‘엘(L)’의 숨 막히는 두뇌 대결을 그려낸 작품이다. 지난 해 오픈과 동시에 역대 최단기 전 회차 전석 매진의 강력한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연장 공연과 앙코르 공연까지 연이어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으며 제7회 한국뮤지컬어워즈 최다 노미네이트, 4관왕 최다 수상을 기록하며 작품성과 흥행성을 단숨에 인정받으며 한국 뮤지컬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킨 유일무이한 작품이다. 뮤지컬 <데스노트> 앙코르 공연은 오는 6월 18일(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뮤지컬 '데스노트' 김준수 화보 공개
뮤지컬 '데스노트' 김준수 화보 공개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 화보가 공개됐다. 공연문화잡지 시어터플러스는 5월호 표지를 장식한 김준수 화보를 26일 선보였다. 김준수는 작품성과 흥행성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는 평가를 받은 뮤지컬 '데스노트'에서 엘(L) 역을 맡아 압도적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김준수는 화보 인터뷰를 통해 초연부터 빠짐없이 함께하고 있는 '데스노트'에 대한 깊은 애정과 데뷔 20주년을 맞이하는 소회를 밝혔다. 먼저 김준수는 '데스노트'에 대해 "예술에서 완벽이라는 말은 절대 쓸 수 없다고 생각한다. 다만 정말 잘 만든 뮤지컬이라고는 할 수 있을 것 같다. 배우를 비롯해 제작진과 제작사까지 작품에 대한 믿음과 자긍심이 있기에 다시 돌아올 수 있게 된 것 같다" 고 말했다. 이어 데뷔 20주년을 맞아 과거 김준수에게 "그래도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해보라고 말해주고 싶다. 생각보다 괜찮고, 그래도 행복하고 감사한 삶이라는 생각이 들테니 최선을 다해보라고" 라고 전했다. '데스노트'는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천재 학생 야가미 라이토와 세계적인 명탐정 엘(L) 숨 막히는 두뇌 대결을 그려낸 작품이다. 2022년 오디컴퍼니가 새로운 프로덕션으로 선보이며 역대 최단기 전 회차 전석 매진 흥행 돌풍을 일으켰을 뿐만 아니라 제7회 한국뮤지컬시상식 최다 지명, 4관왕 최다 수상을 기록한 독보적인 작품이다. 뮤지컬 '데스노트' 앙코르 공연은 6월 18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관객을 만난다. 4월 26일 오전 11시 샤롯데씨어터 선예매를 시작으로 27일 오후 2시 인터파크, 티켓링크에서 마지막 티켓 오픈을 앞두고 있다.
[뮤지컬톡!] 『데스노트』, '김준수', '범접불가 아우라!', 시어터플러스 5월호 커버 장식
[뮤지컬톡!] 『데스노트』, '김준수', '범접불가 아우라!', 시어터플러스 5월호 커버 장식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2가지 버전의 더블 커버!' & '세련되고 감각적인 화보'」 작품성과 흥행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며 계속해서 거센 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뮤지컬 <데스노트>(프로듀서 신춘수, 제작 오디컴퍼니㈜)에서 압도적 존재감으로 절정의 무대를 선보이고 있는 ‘엘(L)’ 역의 김준수가 공연문화매거진 <시어터플러스> 5월호 커버를 장식하며 독보적인 무드의 세련되고 감각적인 화보를 선보였다. [사진='데스노트' ‘엘(L)’ 역 김준수, <시어터플러스> 5월호 커버 / 제공=시어터플러스] 이번 <시어터플러스> 5월호는 2가지 버전의 더블 커버로 만나볼 수 있어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공개된 화보에서 김준수는 세련미가 느껴지는 스타일리쉬한 올화이트 셋업부터 애나멜 소재의 강렬한 레드 셋업, 스팽글이 돋보이는 슬리브리스 탑과 블랙진, 앵글 부츠를 믹스 매치하는 등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명불허전한 ‘화보 장인’의 면모를 발휘했다. 특히 레드 조명을 이용한 클로즈업 샷에서는 절제된 카리스마 속 남다른 아우라로 시선을 단숨에 압도하며 현장에서도 감탄이 멈추지 않았다고 전해진다. [사진='데스노트' ‘엘(L)’ 역 김준수, <시어터플러스> 5월호 화보 / 제공=시어터플러스] 또한 인터뷰를 통해서 초연부터 빠짐없이 함께 하고 있는 <데스노트>에 대한 깊은 애정과 데뷔 20주년을 맞이하는 소회를 밝히기도 했다. 먼저 <데스노트>에 대해서는 “예술에서 완벽이라는 말은 절대 쓸 수 없다고 생각한다. 다만 정말 잘 만든 뮤지컬이라고는 할 수 있을 것 같다. 배우를 비롯해 스태프와 제작사까지 작품에 대한 믿음과 자긍심이 있기에 다시 돌아올 수 있게 된 것 같다.”라고 밝혔으며 데뷔 20주년을 맞으며 과거 김준수에게는 “그래도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해보라고 말해주고 싶다. 생각보다 괜찮고, 그래도 행복하고 감사한 삶이라는 생각이 들 테니 최선을 다해보라고.” 뭉클한 한 마디를 전하기도 했다. 뮤지컬 <데스노트>는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천재 학생 ‘야가미 라이토’와 세계적인 명탐정 ‘엘(L)’의 숨 막히는 두뇌 대결을 그려낸 작품으로 2022년 오디컴퍼니가 새로운 프로덕션으로 선보이며 역대 최단기 전 회차 전석 매진의 흥행 돌풍을 일으켰을 뿐만 아니라 제7회 한국뮤지컬어워즈 최다 노미네이트, 4관왕 최다 수상을 기록한 독보적인 작품이다. 한편, 변함없는 저력을 이어가고 있는 뮤지컬 <데스노트> 앙코르 공연은 오는 6월 18일(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되며 오늘(4/26) 오전 11시 샤롯데씨어터 선예매를 시작으로 오는 4월 27일(목) 오후 2시 인터파크, 티켓링크에서 마지막 티켓 오픈을 앞두고 있다.
'데스노트' 김준수.장은아.서경수.장민제 21일 '컬투쇼' 출연
'데스노트' 김준수.장은아.서경수.장민제 21일 '컬투쇼' 출연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뮤지컬 '데스노트' 김준수, 장은아, 서경수, 장민제가 21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생방송에 출연한다. 특히 이날 특별 DJ를 맡은 김준수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방송을 진행하며 오후 3시부터 진행되는 3, 4부 초대석에는 지난해 공연부터 함께 하고 있는 장은아, 서경수, 장민제가 출연해 작품과 관련된 숨겨진 이야기를 비롯해 뮤지컬 '데스노트' 대표 넘버를 라이브로 들려줄 예정이다. 또한 이번 초대석은 뮤지컬 '데스노트' 특선 라이브로 진행되는 만큼 특별 DJ 김준수와 3명 출연자들이 작품 속 캐릭터 주요 넘버 1곡씩 부르며 총 4곡을 들려줄 예정이다. '변함없는 진실'은 세계 최고 명탐정 엘(L)이 데스노트를 이용해 세상 혼란을 초래하는 키라 진실을 밝혀내겠다는 의지를 담은 곡으로 폭발적이고 힘있는 위세를 느낄 수 있는 넘버이며, 인간에 대한 연민을 가지고 있는 사신 렘 솔로곡 '어리석은 사랑'은 미사한테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있는 사신 렘 애틋한 마음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따분함을 달래고자 데스노트를 인간 세상에 떨어뜨려 혼란에 빠뜨린 괴짜 사신 류크 대표곡 '키라'는 장난스럽지만 섬뜩한 사신 본연 모습을 드러내는 곡이며, '비밀의 메시지'는 제2 키라가 된 미사가 자신이 동경하는 키라에게 보내는 이야기를 담은 넘버이다. 뮤지컬 '데스노트'는 동명 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우연히 '데스노트'를 줍게 되면서 자신만의 기준으로 세상 정의를 실현하고자 하는 천재 학생 '야가미 라이토'와 그를 추적하는 장막에 싸인 세계적인 명탐정 '엘(L)' 양보할 수 없는 두뇌 싸움을 그려낸 작품으로 2022년 시즌 역대 최단기 전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한편 홍광호, 김준수, 고은성, 김성철, 이영미, 장은아, 서경수, 장지후, 류인아(류지은), 장민제 등이 출연하는 뮤지컬 '데스노트' 앙코르 공연은 28일부터 프리뷰 공연을 시작으로 6월 18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관객을 만난다.
[뮤지컬톡!] 『데스노트』, '김준수, 장은아, 서경수, 장민제', 21일 '두시탈출 컬투쇼' 출연.
[뮤지컬톡!] 『데스노트』, '김준수, 장은아, 서경수, 장민제', 21일 '두시탈출 컬투쇼' 출연.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스페셜 DJ 김준수, 진행부터 특선 라이브 4곡까지, 귀호강 라이브로 청취자 사로잡는다!」 제7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4관왕을 휩쓸며 작품성과 흥행성을 입증한 뮤지컬 <데스노트> (프로듀서 신춘수, 제작 오디컴퍼니㈜)의 김준수, 장은아, 서경수, 장민제가 내일(21일) SBS 파워FM (107.7 MHz) ‘두시탈출 컬투쇼’ 생방송에 출연한다. [사진='데스노트', '김준수, 장은아, 서경수, 장민제', 캐릭터 포스터 / 제공=오디컴퍼니] 특히 이날은 스페셜 DJ를 맡은 김준수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방송을 진행하며 오후 3시부터 진행되는 3, 4부 초대석에는 지난해 공연부터 함께 하고 있는 장은아, 서경수, 장민제가 출연하여 오랫동안 함께 호흡을 맞춘 만큼 편안하고 재치 있는 입담으로 작품과 관련한 비하인드 토크를 비롯해 뮤지컬 <데스노트>의 대표 넘버를 환상적인 라이브로 들려줄 예정으로 청취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이번 초대석은 뮤지컬 <데스노트>의 특선 라이브로 진행되는 만큼 스페셜 DJ 김준수와 3명의 게스트들이 작품 속 캐릭터의 주요 넘버 1곡씩 가창하며 총 4곡을 들려줄 예정이다. ‘변함없는 진실’은 세계 최고의 명탐정 엘(L)이 데스노트를 이용해 세상의 혼란을 초래하는 키라의 진실을 밝혀 내겠다는 의지를 담은 곡으로 폭발적이고 파워풀한 카리스마를 느낄 수 있는 넘버이며, 인간에 대한 연민을 가지고 있는 사신 렘의 솔로곡 ‘어리석은 사랑’은 미사한테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있는 사신 렘의 애틋한 마음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따분함을 달래고자 데스노트를 인간 세상에 떨어뜨려 혼란에 빠뜨린 괴짜 사신 류크의 대표곡 ‘키라’는 장난스럽지만 섬뜩한 사신 본연의 모습을 드러내는 곡이며, ‘비밀의 메시지’는 제2의 키라가 된 미사가 자신이 동경하는 키라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담은 넘버이다. 뮤지컬 <데스노트>는 동명의 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우연히 ‘데스노트’를 줍게 되면서 자신만의 기준으로 세상의 정의를 실현하고자 하는 천재 학생 ‘야가미 라이토’와 그를 추적하는 베일에 싸인 세계적인 명탐정 ‘엘(L)’의 양보할 수 없는 두뇌 싸움을 긴장감 넘치게 그려낸 작품이다. 2022년 시즌 역대 최단기 전 회차 전석 매진의 흥행 돌풍을 일으켰던 작품인 만큼, 다시 돌아오는 배우들과 새로운 캐스트의 완벽한 호흡으로 또 한 번의 흥행 신드롬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홍광호, 김준수, 고은성, 김성철, 이영미, 장은아, 서경수, 장지후, 류인아, 장민제 등 국내 최고의 배우들이 출연하여 팽팽한 긴장감과 짜릿한 전율을 선사할 뮤지컬 <데스노트> 앵콜 공연은 오는 3월 28일부터 프리뷰 공연을 시작으로 6월 18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뮤지컬 '데스노트' 홍광호.김준수 등 캐릭터 포스터 공개
뮤지컬 '데스노트' 홍광호.김준수 등 캐릭터 포스터 공개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공연제작사 오디컴퍼니는 앙코르 공연으로 돌아오는 뮤지컬 '데스노트'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캐릭터 포스터는 흑백 대비로 강렬함을 더했다. 만화를 뚫고 나온 듯한 디자인에 개성 강한 캘리그래피를 더했다. 야가미 라이토, 류크, 아마네 미사는 블랙, 엘(L)과 램은 화이트로 대비되는 흑백 색상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데스노트'를 손에 쥔 채로 압도적인 품격을 풍기며 강렬한 인상을 주고 있는 야가미 라이토 역 홍광호.고은성, 날카로운 눈빛으로 어두운 위세를 내뿜고 있는 엘 역 김준수.김성철은 격렬한 대립을 예고하며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신비롭고 범접 불가능한 분위기로 눈길을 끄는 렘 역 이영미.장은아, 섬뜩함과 장난스러움 사이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류크 역 서경수.장지후, 마지막으로 최고 우상으로서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뽐내고 있는 아마네 미사 역 류인아(류지은).장민제까지 각 캐릭터 서사와 매력을 한 장면에 담아낸 캐릭터 포스터가 작품 완벽한 귀환을 알리고 있다. 특히 새로운 배역으로 함께하는 렘 역 이영미, 류크 역 장지후, 아마네 미사 역 류인아는 분장과 의상을 갖춘 모습을 최초로 공개해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든 높은 배역 일치를 보여주고 있다. '데스노트'는 동명 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이름을 쓰면 죽게 되는 '데스노트'를 우연히 줍게 된 천재 고등학생 야가미 라이토와 그에 맞서는 신비로운 명탐정 엘의 양보할 수 없는 두뇌 싸움을 그린 뮤지컬이다. 지난해 오디컴퍼니 새로운 프로덕션으로 선보였다. 제7회 한국뮤지컬어워즈 4관왕(작품상.연출상.무대예술상.남자조연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연은 4월 1일부터 6월 18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관객을 만난다. 2월 22일 오전 11시 샤롯데씨어터 선예매, 23일 오후 2시 인터파크, 티켓링크 1차 티켓오픈을 진행한다.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김준수X박강현X고은성, 3인 3색 토니 화보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김준수X박강현X고은성, 3인 3색 토니 화보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토니 역 김준수, 박강현, 고은성이 3색 매력을 발산했다. 이들 화보가 잡지 싱글즈를 통해 공개됐다. 세 배우는 서로 다른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는 한편 호흡을 자랑하며 화보를 완성했다. 출연 뒷이야기에 대해 고은성은 "형들이 확정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가 더 기억에 남는다. '이 형들이 하는구나, 그럼 나도 해야지' 했다" 고 말했다. 김준수는 "처음 토니 역을 제안 받았을 땐 이미 논의 중인 작품도 있고 일정상 어려울 것 같아 한 번 고사한 상황이었다. 제대로 듣고 생각해보자는 결심을 한 찰나에 은성과 강현이 한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 때 '이 작품 하자'고 생각했던 것 같다" 고 작품에 참여하게 된 계기에 대해 언급했다. 박강현 역시 "작품을 선택할 때 작품이 지닌 이야기가 첫째, 그리고 그 다음이 누구와 함께 하느냐인데 이 둘과 함께라면 괜찮겠다는 확신이 들었다" 고 말하며 끈끈함을 드러냈다. 같은 인물이라도 연기하는 사람에 따라 다른 느낌을 준다. 서로 연기에 대한 질문에 김준수는 "강현이 연기하는 토니는 보호 본능을 일으킨다. 은성이는 내가 생각하는 토니라는 인물에 제일 가까운 모습을 보여준다" 고 답했다. 고은성은 "우리 셋이 표현하는 토니가 정말 다 다른데 그래서 더 재미있는 것 같다" 고 말하며 그들이 토니 역을 통해 보여줄 모습에 대한 기대감을 안겼다. 아울러 박강현은 가장 좋아하는 넘버로 'Tonight'을 꼽으며 "배우들이 다 같이 부르는 넘버로 굉장히 영향력 있는 곡이다" 고 설명했다.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는 2023년 2월 26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관객을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