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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부발읍주민자치회, 자매교류도시 단양군 선진지 견학
이천시 부발읍주민자치회, 자매교류도시 단양군 선진지 견학
[선데이뉴스신문] 이천시 부발읍 주민자치회는 주민자치 활성화 방안을 목적으로 자매교류도시 단양군 선진지 견학을 추진했다. 4월 26일 추진 된 선진지 견학은 우리시 접목 가능한 타시군 우수사례지를 방문함과 동시에 위원 간 화합과 단합의 자리가 됐다. 자매교류도시 단양군의 우수사례를 돌아보며 자연자원을 관광자원으로 훌륭히 연계한 사례를 통해 꾸준한 노력과 관심 및 보유한 자원을 집중 성장시켜 나가는 인내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는 자리였다. 특히나 가로수 조경과 깨끗한 거리가 인상적이라는 의견을 바탕으로 부발읍뿐만 아니라 이천시의 거리 조성에 있어 장기적인 계획 및 시민들의 인식개선을 통해 하나의 관광자원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 조성해 나가야 한다는 의견을 제기했다. 황선균 부발읍 주민자치회장은 “2기 위원님들과 함께 우수사례지를 탐방하며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오늘의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살기 좋은 부발읍을 위해 고민하고 행동하는 주민자치회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이와 함께 부발읍행정복지센터(읍장 김동호)는 “넓은 시야와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 지역에 꼭 필요한 의제 발굴 할 수 있는 기회였기를 바라며 이를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 행정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엄태영 의원, 제천 단양 당원협의회 당원연수 성황리 개최!
엄태영 의원, 제천 단양 당원협의회 당원연수 성황리 개최!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엄태영 의원 “민생과 현장의 목소리 경청하여 모두가 행복한 제천⸱단양을 당원동지들과 함께 만들어가겠다” 국민의힘 엄태영 의원(충북 제천시 단양군)은 지난 15일 제천그랜드컨벤션에서 내년 총선 승리와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다짐하는 국민의힘 충북도당 제천 단양 당협 당원연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당원 역량 및 결속력 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연수는 주최자인 엄태영 국회의원을 비롯해 권성동 국회의원, 이종배 국회의원(국민의힘 충북도당위원장), 박정하 국회의원(국민의힘 수석대변인), 김창규 제천시장, 김문근 단양군수, 도·시⸱군 의원 등 주요 인사들과 국민의힘 제천⸱단양 당협 당직자, 핵심 당원 등 약 1,000여명이 대거 참석하였다. 이날 행사는 1부 엄태영 국회의원의 인사와 주요 내빈 축사, 2부 당원교육특강(정치 및 현안 특강)으로 나눠 진행되었다. 행사를 주최한 엄태영 의원은 “제천 단양 당원동지분들께서 한결같이 보내주신 뜨거운 사랑과 진심 어린 격려 덕분에 정권교체에 성공할 수 있었다”며, “오늘은 다가오는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압도적인 국민의 선택을 받도록 모두가 하나로 똘똘 뭉치게 되는 뜻 깊은 자리”라고 밝혔다. 이어 “국비 예산 확보와 지역 숙원사업들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주무부처 장관 및 실무담당자들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차근차근 진행 중”이라며, “민생과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모두가 행복한 제천⸱단양을 당원동지 여러분들과 함께 계속해서 만들어가겠다”고 다짐하였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당대표 권한대행)는 영상축사를 통해 “의회폭주로 국정을 마비시키고 국민을 불안에 떨게 만든 민주당을 반드시 심판하겠다는 결의를 다지면서, 엄태영 의원님을 중심으로 하나 되는 제천⸱단양 당협이 바로 윤석열 정부의 성공이자 제천⸱단양의 발전”이라고 강조하였다. 이외에도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영환 충북도지사, 나경원 전 원내대표, 배현진 국회의원(서울 송파을)도 영상축사를 통해 축하인사를 전하면서, 제천⸱단양 당원들과 2024 총선승리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을 맡고 있는 박정하 국회의원(강원 원주시갑)은 현장축사에서 “평소 엄태영 의원님의 제천·단양을 위한 열정과 사랑은 국회의원들 사이에서도 유명하다”며, “내년 총선은 대한민국의 미래와 제천·단양 발전을 위해서도 매우 중요하기에 엄태영 의원님을 중심으로 똘똘 뭉쳐 반드시 승리해야한다”고 강조하였다. 당원연수 강연자로 초정된 이종배 국민의힘 충북도당위원장은 “내년 4월 총선은 거대 의석수만 믿고 거짓과 오만 그리고 무능으로 국민분들을 불안에 떨게 했던 민주당을 심판하고, 국가의 흥망(興亡)을 좌우하는 중대한 선거”라며, “제천⸱단양 국민의힘 당원동지분들이 단결하여 윤석열 정부의 튼튼하고 든든한 뒷받침이 되어달라”고 강조하였다. 뒤이어 특강 연사로 나선 권성동 국회의원은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지 1년 6개월을 맞았지만 거대야당의 몽니로 국정 운영에 발목이 잡힌 상황”이라며, “지난 대선과 지방선거에 이어 이번 총선에서도 한마음 한뜻으로 결집하여 진정한 정권교체의 완성을 일궈낼 수 있도록 더욱 단결하자”고 강조하였다. 한편, 엄태영 의원은 다가오는 내년 1월10일,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 성과를 보고하는 의정보고회를 제천과 단양에서 각각 개최할 예정이다.
[자연포착] 단양서 만난 제비 4형제, 그리고 어미새의 비행
[자연포착] 단양서 만난 제비 4형제, 그리고 어미새의 비행
(사진=2020년 7월 27일 대한민국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에 위치한 '설빙' 건물 1층 입구에 설치된 CCTV 위 둥지에서 제비새끼들이 어미새를 기다리고 있다/곽중희 기자) [선데이뉴스신문=곽중희 기자] 2020년 7월 27일 대한민국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에 위치한 '설빙' 건물 1층 입구에 설치된 CCTV 위 둥지에서 제비새끼들이 어미새를 기다리고 있다. 잠시 후 어미새가 날아와 새끼들에게 재빨리 먹이를 물어준 후 다시 사냥에 나선다. 굵은 빗줄기에도 아랑곳 않고 비행을 하는 어미새의 자식 사랑이 일품이다. CCTV 위에 둥지를 튼 것을 보니, 늘 자연은 인간보다 한 수 위다. 두산백과에 따르면, 제비는 한국에서는 흔한 여름새이지만 최근 도심에서는 거의 볼 수 없다. 제비는 보통 건물이나 교량의 틈새에 둥지를 트는데 보통 한 집에 1개의 둥지를 짓고 매년 같은 둥지를 고쳐서 사용한다. 귀소성이 강해서 여러 해 동안 같은 지방에 돌아오는 경우도 드물지 않다. 먹이는 파리·딱정벌레·매미·날도래·하루살이·벌·잠자리 등 날아다니는 곤충을 잡아먹는다. 유럽·아시아 및 북아메리카 전역에서 번식하고 겨울에는 동남아시아·뉴기니섬·오스트레일리아·남태평양 등지에서 겨울을 난다. ▲어미제비가 새끼제비들에게 멀이를 물어다주는 영상 http://blog.naver.com/rhkrwndgml/222043315057
엄태영 후보, "제천․단양 미래 열어갈 준비된 적임자”
엄태영 후보, "제천․단양 미래 열어갈 준비된 적임자”
[선데이뉴스신문]선거를 사흘 앞둔 휴일인 10일 자유한국당 인사들이 충북 제천을 찾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엄태영 후보 지원에 나서 부동층 표심을 잡기 위해 막판 총력전을 이어갔다. 당 원내대표를 지낸 4선의 정우택 국회의원과 최연희 전 코레일 사장 등은 이날 오전 제천 중앙시장 등에서 집중 지원 유세에 나선 뒤 상인, 주민들을 만나며 표심을 공략했다. 정 의원은 “엄 후보는 8년간 절치부심의 시간을 보내며 일할 준비를 마쳤다”며 “제천․단양의 미래를 위해 준비된 적임자는 여러분 앞에 서 있는 엄태영 뿐이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엄 후보는 제천을 단 한 번도 떠난 적이 없을 뿐만 아니라, 상대 후보와는 다르게 전과도 전혀 없다”며 “인물을 보고 투표해서 엄 후보에게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최 전 사장은 “엄 후보는 제천시장 재임시절 제천시의 부채를 줄이는데 큰 역할을 했고 의정과 행정, 예산 등에 대해서도 두루 다뤄보는 등 경험이 많은 지도자”라고 소개했다. 또 한국당은 오후에는 이주영 전 해양수산부 장관과 민경욱 중앙당 원내 부대표 등과 제천을 찾아 시내를 돌며 “유일한 견제 세력인 한국당과 엄 후보를 찍어 달라”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