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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조직문화 혁신을 위해 우리가 모였다! ‘질병청 혁신 어벤져스 2기’ 발대식 개최
질병관리청, 조직문화 혁신을 위해 우리가 모였다! ‘질병청 혁신 어벤져스 2기’ 발대식 개최
[선데이뉴스신문] 질병관리청은 조직문화와 일하는 방식 혁신을 위해,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직원들을 중심으로 질병관리청 혁신 어벤져스 2기’를 구성하고 7월 4일 발대식을 개최한다. 이날 발대식에는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이 참석하여 ‘제1기 질병관리청 혁신 어벤져스’의 주요 운영 성과를 보고 받고, 1기 우수단원에 대한 시상과 더불어 2기 단원 위촉장을 직접 수여할 예정이다. 지난 ’22년 6월 출범한 질병관리청 혁신 어벤져스 1기 ‘윙스(WINGS)’는 젊은 신규 직원들을 중심으로 질병관리청의 조직문화와 일하는 방식 개선을 위해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실행해왔다. 혁신 어벤져스 2기는 보다 폭넓은 조직 구성원들의 공감대 형성에 기반한 혁신 아이디어 마련을 위해 나이, 직급과 무관하게 구성됐으며, 앞으로 1년간 정기적인 토론 모임 및 상시적 혁신 활동을 통해 질병관리청의 조직문화와 일하는 방식의 개선방안을 발굴하고 실행할 계획이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2기 혁신 어벤져스 단원들의 참신한 의견을 기대한다”며, “활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하는 한편, 제시된 의견 역시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질병관리청이 공직문화 혁신을 선도하는 기관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속한 대처로 국민의 생명을 수호한 육군 어벤져스
신속한 대처로 국민의 생명을 수호한 육군 어벤져스
[선데이뉴스신문] 최근 위험에 빠진 주민을 위해 신속하게 행동에 나선 장병들의 미담사례가 뒤늦게 전해지며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미담의 주인공은 11기동사단 번개대대 이재규 상사·윤성수 중사와 공병대대 문명권 중사(진)다. 번개대대 소속의 이재규 상사와 윤성수 중사는 지난 3월 30일, 양평군 일대에서 외부 업무를 마치고 복귀하던 중 의식을 잃고 길가에 쓰러진 주민을 목격했다. 두 장병은 응급환자 처치 교육 당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환자의 상태를 파악하고, 주변 사람에게 119 신고를 안내했다. 또 쓰러진 주민의 부상 정도를 우려해 목과 허리 등을 가지고 있던 수건으로 받치는 등 신속한 응급조치를 진행했다. 이후 현장에 도착한 구급대원에게 주민과 관련된 사항을 구체적으로 인계하여 환자는 골든아워 내에 의식을 회복할 수 있었다. 당시 최초목격자인 한 주민은, “갑작스러운 상황이라 크게 당황해 어찌할 바를 몰랐는데, 군인분들이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셔서 너무나 든든하고 감사했다.”라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재규 상사는 “뉴스에서 보도되는 영웅들을 보면서 같은 상황을 마주한다면 언제든 남을 위해 도움을 주고 싶었다.”며, “이번 일을 통해 한 집안의 가장이자 국가를 방위하는 군인으로서, 떳떳한 사람이 된 것 같아 뿌듯하다.”며 소감을 전했고, 윤 중사는 “군복을 입고 있는 군인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다.”며 “평소 배운 내용을 토대로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한 생명을 살릴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이보다 앞선 지난 3월 13일에 공병대대 문명권 중사(진)은 양평군 개군면 일대에서 외부 업무 후 복귀하던 중 가드레일과 충돌한 사고 차량을 발견했다. 사고 차량에서는 연기가 피어올랐고, 이를 목격한 문 중사(진)은 지체하지 않고 사고 현장으로 가서 차량에 타고있던 운전자의 출혈 여부와 의식을 확인한 후 119와 112에 신고했다. 구조 소리에 의식을 차린 주민을 안전한 장소로 이동시켰고, 이후 구조대에 주민을 인계하기 전까지 수신호로 교통정리를 하며 2차 사고를 예방했다. 문 중사(진)은 “차에 쓰러져있는 주민을 보는 순간 집에 있는 가족이 생각났고, 한 가정이 행복을 잃을 수 있다는 생각에 망설임 없이 현장에 뛰어들었다”며, “앞으로 국가와 국민을 지키는 한 명의 군인으로서 더욱 국가와 국민을 지키기 위해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2022 양산 월드 힙합 어벤져스 댄스 경연대회, 열정 가득했던 축제의 현장 성황리에 마무리
2022 양산 월드 힙합 어벤져스 댄스 경연대회, 열정 가득했던 축제의 현장 성황리에 마무리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2022 양산 월드 힙합 어벤져스 댄스 경연대회(YANGSAN WORLD HIPHOP AVENGERS ; YSWHA)’가 3일간에 걸친 행사에 주최 측 추산 약 8천여 명의 방문객이 관람하며 성황리에 종료 됐다고 29일 밝혔다. YSWHA는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특설무대에서 27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9일까지 3일 동안 진행됐다. 27일은 식전공연과 양산 시립합창단의 여는 공연을 시작으로 이정곤 양산시장 권한대행과 구자웅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이사장, 안성봉 (사)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장, 김한서 양산 초등 여자 비보이, 서영옥 YSWHA 조직위원회 대회장(화인테크놀로지 대표이사)가 개회식을 선포하면서 서막이 올랐다. 이어 애니메이션크루, 45RPM, 행주, MC스나이퍼 등 유명 힙합가수 공연과 함께 EDM파티로 황산공원 잔디광장을 흥분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두 번째 날인 28일에는 올장르 퍼포먼스 부분 결선 무대에 예선에서 치열한 경쟁을 통해 최종 초등부 10팀, 중.고등부 16팀, 대학.일반부 16팀이 선발되어 그동안 준비해왔던 실력으로 무한한 경쟁을 벌였다. BARABOOMBA(Animation Crew), PREPIX YUN(Prepix), WOOSUNG(Expression Crew), MMARY(Wonder crew), U-BONG (Funky street princez) 등이 맡은 심사에서 수상자 결정을 어려움을 표현하기도 했다. 안무 표현 숙련도 및 난이도, 창의성과 독창성, 단체 화합, 의상 및 적합도 등으로 평가해 수상자를 결정했다. 심사 결과 초등부 대상에는 ‘크루비’, 최우수상에는 ‘아너브릭스’, 우수상에는 ‘GXG’이 차지했으며, 중.고등부 대상에는 ‘나타라자 브이’, 최우수상에는 ‘BEOUR’, 우수상에는 ‘GLOWER’가 받았다. 이어 대학.일반부 대상에는 ‘락앤롤크루’, 최우수상에는 ‘SPECIALLL’, 우수상에는 ‘H2CH’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특히, 초등부 대상을 받은 ‘크루비’는 양산지역 청소년 힙합댄스단 소속으로 주목을 받았다. 마지막 날인 29일에는 24개국 예선 심사를 거친 브레이크 부분 국내대회와 월드브레이킹 챔피온쉽 대회가 열렸다. 월드브레이킹 챔피온쉽 대회는 치열한 예선전을 거쳐 본선 4강 출전자가 선발됐으며, 대회 현장에서 VIRUS(TIP), C4(RVS CREW), T(LINE SQUZD), DOL(MB CREW), BEAST(BREAK AMBITION) 등 세계 랭킹급 심사위원의 온라인 영상심사를 했다. 심사결과 1위는 베네수엘라의 알빈(Alvin)에게 돌아갔다. 이어 최우수상은 베네수엘라의 라이온(Lion), 우수상은 스페인의 색(Xak), 일본의 히어로10(HIRO10) 공동 수상했다. 국내부문은 이번 행사의 메인대회로 참가자들은 치열하게 경합을 벌였다. 국내부문 대상은 매드문, 최우수상은 엠케이(MKAY), 우수상은 데어틴보이(THIRTEENBOY)가 차지했다. 수상자에게는 총상금 6,232만원과 참가 기념품 등이 수여됐다. 또한, 사단법인 한국힙합협회에서 진행 중인 힙합공연 참가기회가 주어진다. 전국 각지의 유명 브레이크 댄스 참가자들의 공연을 보기 위해 찾은 많은 팬들과 관람객들이 눈앞에서 펼쳐진 브레이크 향연으로 환호성이 가득했다. 전야제와 경연 외에도 부대행사들이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그래피티존은 대회전날부터 현장에서 작업을 진행하여 행사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고, 그래피티존과 포토존에서는 많은 시민들이 줄을 서 사진을 찍으며 인증샷을 남겼다. 특히, 익스프레션 크루가 출연한 ‘힙합 비보이 뮤지컬 마리오네트’ 하이라이트 공연은 많은 환호와 갈채를 받았다. 이어 밤마다 열린 EDM파티는 모든 관객이 일어나 DJ가 선보이는 음악과 어우러지며 힙합을 즐겼다. 그동안 부울경지역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관객들에게 YSWHA와 EDM파티는 힙합 종합축제로 5월의 초록빛과 3일 동안의 환상의 공연을 선사했다.
2022 양산 월드힙합어벤져스 댄스 경연대회, 올장르 배틀 최종 우승팀 결정
2022 양산 월드힙합어벤져스 댄스 경연대회, 올장르 배틀 최종 우승팀 결정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2022 양산 월드 힙합 어벤져스 댄스 경연대회(YANGSAN WORLD HIPHOP AVENGERS ; YSWHA)'가 28일 경남 양산시 황산공원 특설무대에서 열린 올장르 부분 결선 배틀을 통해 최종 우승자를 발표했다. YSWHA 조직위원회는 빅데이터 추산 7,000여명의 관객들이 모였다고 밝혔다. 올장르 부분 심사위원은 한국 힙합댄스에서 한 획을 그은 BARABOOMBA(Animation Crew), PREPIX YUN (Prepix), WOOSUNG(Expression Crew), MMARY(Wonder crew), U-BONG (Funky street princez) 등이 심사를 맡았다. 평가는 안무 표현 숙련도 및 난이도, 창의성과 독창성, 단체 화합, 의상 및 적합도 등 매의 눈으로 참가자들을 긴장시켰다. 결선 무대에는 예선에서 치열한 경쟁을 통해 최종 초등부 10팀, 중.고등부 16팀, 대학.일반부 16팀이 무한한 경쟁을 벌였다. 하지만, 결선 참가자들은 자신들뿐만 아니라 관객들의 눈을 마주치며 박수를 유도하면서 함께 즐기는 축제를 만들었다. 힙합댄스를 잘 모르는 관객들도 흥겨운 리듬과 동작에 매료되어 각 팀의 무대가 끝날 때마다 큰 박수갈채를 보냈다. 그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상황 속에 오랜 기간 축제를 즐기지 못한 관객들은 즐거운 축제를 즐기려고 행사 이른 시간부터 공연장 근처로 몰려들었다. 한낮 기온이 24도에 이르는 뜨거운 날씨였지만 해가 지면서 선선한 기온으로 힙합댄스의 축제를 즐기기에는 안성맞춤이었다. 심사위원 측은 “심사가 어렵고 힘들게 한 치열한 경쟁이었다”면서 “예선 때와는 달리 더욱 향상된 동작과 표현력 등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심사 결과 초등부 대상에는 ‘크루비’, 최우수상에는 ‘아너브릭스’, 우수상에는 ‘GXG’이 차지했으며, 중.고등부 대상에는 ‘나타라자 브이’, 최우수상에는 ‘BEOUR’, 우수상에는 ‘GLOWER’가 받았다. 이어 대학.일반부 대상에는 ‘락앤롤크루’, 최우수상에는 ‘SPECIALLL’, 우수상에는 ‘H2CH’가 거머줬다. YSWHA 조직위원회는 “이번 올장르 경연대회를 통해 힙합댄스의 저변확대와 예산확보 등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힙합댄스를 힙합퍼들만의 댄스가 아닌 일반인들에게도 대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9일은 24개국 예선 심사를 거친 브레이크 부분 국내대회와 월드브레이킹 챔피온쉽 대회가 열린다. 특히, 월드브레이킹 챔피온쉽 배틀은 각 나라의 크루를 대표하는 막강한 크루원들이 출격해 승패를 가늠할 수 없는 최고의 배틀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어느 나라 어느 크루가 최종 우승을 차지하게 될 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활성화를 위해 시작된 YSWHA는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브랜드를 확대하는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
양산, 월드 힙합 어벤져스 댄스 경연대회 공식 로고송 제작 "느껴봐 양산 vibe"
양산, 월드 힙합 어벤져스 댄스 경연대회 공식 로고송 제작 "느껴봐 양산 vibe"
“느껴봐 양산 vibe can you feel my vibe? 양산 모두 let’s go everybody 모두 hands in the air everyday 매일 hands in the air 모두 손 머리 위로 하고 나쁜 일은 뒤로 하고 놀 사람 다 끌어내 we want a higher 젊음의 거리 느껴봐 너와 나의 party tonight we want a higher 젊음의 도시 양산 어때 양산 어때“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2022 양산 월드 힙합 어벤져스 댄스 경연대회(YANGSAN WORLD HIPHOP AVENGERS ; YSWHA)’ 조직위원회가 13일 힙합문화를 매개로 상생과 화합을 추구하는 축제마당의 의의를 담은 공식 로고송을 발표하며 대회 열기를 전했다.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 동안 경남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열리는 YSWHA는 한국과 세계 속의 힙합퍼들의 숨은 보석을 찾는 아주 좋은 기회이자 등용문이 되는 행사이다. 이번에 발표된 로고송은 일반 관객들이 힙합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간단하면서도 경남 양산의 자랑거리를 넣어 누구나 친근하게 접할 수 있게 만들어졌다. YSWHA 로고송은 YSWHA 조직위원회가 직접 기획하고 ‘YSWHA 조직위 미디어위원회’가 제작을 총괄했으며, 가수 출신인 한국예술사관학교 차스 교수가 천혜의 자연을 가지고 있는 양산과 힙합을 자연스럽게 어울리도록 아이디어를 활용해 만들었다. 로고송을 들은 힙합퍼들은 경쾌한 음율에 따라 부르기 쉬운 가사로 이루어져 있어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을 것이라고 평을 하고 있다. 작사 작곡을 한 차스 교수는 이번 로고송에 대해 “일반인들이 힙합에 좀 더 가깝게 느끼길 바라는 마음에 로고송 만들었다”며 “양산의 자랑거리와 누구나 듣기 쉽고 편하고 신나는 랩 음악에 포커스를 맞췄다”고 설명했다. 이어 “양산에 거주하는 래퍼와 보컬리스트를 섭외하여 로컬음악에 의미를 두었다”며 “이 로고송을 통해 활동적이고 역동적인 젊음의 도시 양산의 느낌과 YSWHA의 열기를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YSWHA 조직위는 로고송을 SNS를 통해 전국 홍보와 동시에 일반관객들에게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다. 또한 YSWHA 때는 메인음악으로 쓰여질 예정이다.
양산 월드힙합어벤져스 경연대회 조직위원회, 발대식 열며 박차
양산 월드힙합어벤져스 경연대회 조직위원회, 발대식 열며 박차
△경연대회 포스터(제공=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 조직위원회, 한국힙합문화협회)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양산 월드 힙합 어벤져스 조직위원회'가 오는 25일 양산시에서 열릴 ‘2022 양산 월드 힙합 어벤져스 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를 위한 발대식을 연다. 양산시 베네키아 호텔에서 열리는 이번 발대식은 양산시와 (사)한국힙합협회 주최, (사)한국힙합협회 양산지부 주관으로 새롭게 구성된 조직위원회가 ‘2022 양산 월드 힙합 어벤져스 댄스 경연대회’의 시작을 알리며 성공적 개최를 향한 힘찬 첫걸음을 내딛는다. 발대식에는 서영옥 대회장을 비롯하여 정민우 조직위원장, 국회의원, 시의원 등 70여명의 조직위원과 한국힙합문화협회 관계자 등 12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대회 경과보고, 대회장의 비전선포와 내・외빈의 축사, 의견 제안의 순서로 진행된다. 특히, ‘2022 양산 월드 힙합 어벤져스 경연대회’의 조직위원회는 전원 무보수 명예직으로 언론・방송・홍보분과, 국제교류분과, 시민축제분과 등으로 구성되어 성공적인 대회개최를 위하여 자문활동, 대외홍보활동 등 시민참여형 축제의 견인차 역할을 위하여 지역 프로모션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정민우 조직위원장은 “힙합문화를 관광 자원화함으로써 국내 청소년, 청년 및 해외 관광객들에게 양산시를 힙합의 성지로 만들겠다”면서 “세계대회 개최의 파급효과로 문화, 예술, 관광 등의 발전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지친 청소년, 청년 및 시민들에게 코로나19 시대를 극복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어 김일권 양산시장은 “세계유산인 통도사를 보유하고 있는 국제적 문화도시인 양산에서 글로벌 문화관광형 축제인 힙합 경연대회를 선제적으로 개최함으로써 전통과 현대가 융합된 세계적인 문화예술 도시로의 성장을 도모하고 대회 조직위원회 위원들의 자문과 적극적인 홍보활동으로 대회의 성공 개최를 염원한다”고 밝혔다. ‘2022 양산 월드 힙합 어벤져스’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 및 힙합 올장르의 댄스 경연대회로 세계부문과 국내부문으로 나누어 5월 27일부터 5월 29일까지 3일 동안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어벤져스 스테이션, 29일 오픈 기념 VIP 패키지 공개
어벤져스 스테이션, 29일 오픈 기념 VIP 패키지 공개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어벤져스 스테이션은 29일 롯데백화점 김포공항점 1층 그랜드홀에서 진행 예정인 체험형 마블 전시회 '어벤져스 스테이션' 오픈을 기념해 VIP 패키지를 첫 공개한다. VIP 패키지는 지난 얼리버드 티켓 오픈에 이은 두 번째 특전으로 전시 티켓과 '어벤져스 스테이션 리미티드 에디션 포스터북'으로 구성되어 있다. 선착순 1000명에게만 한정으로 기회가 주어지며 22일 오전 9시부터 네이버와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특히 어벤져스 스테이션에서는 관람객이 영웅들을 돕는 요원 훈련을 받으며 영웅들 정보와 비밀을 습득하고, 장비를 직접 체험하며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체험형 전시'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미국 항공우주국 나사(NASA)의 STEM(항공, 유체역학 기반으로 발생한 교육철학) 교육 구조에 기반한 에듀테인먼트 전시로 많은 학부모들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어벤져스 스테이션 관계자는 "어벤져스 스테이션은 미국과 캐나다, 싱가포르 등 해외 여러 도시에서 이미 흥행한 전시로 한국은 특히 '어벤져스'와 '블랙 팬서' 등 촬영지로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팬들에게는 유의미한 공간이다. 현재 한국 어벤져스 스테이션 VIP 패키지에만 포함될 포스터북에 해외 팬들 관심도 쏟아지는 만큼 특별한 기회 주인공이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티켓은 VIP 패키지 외에도 성인일반, 학생, 어린이(4~12세), 어린이(4세 미만)으로 나눠 구성되어 있으며, 단체 및 가족 패키지로도 예매할 수 있다. 또한 해당 전시는 세스코 방역 관리 체계 아래 운영될 예정이며,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수칙을 준수해 30분간 50명씩 관람 인원을 제한해 운영할 예정이다.
어벤져스 스테이션, 마블 체험형 전시회 4월 국내 개최
어벤져스 스테이션, 마블 체험형 전시회 4월 국내 개최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국내에서 외화 최대 관객을 동원하며 탄탄한 팬들을 만든 어벤져스의 세계관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전시회 '어벤져스 스테이션(Avengers S.T.A.T.I.O.N)'이 4월 김포에서 열린다.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전시를 내용으로 하는 '어벤져스 스테이션'은 관람객이 전시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과정을 마치 어벤져스 스테이션 본부 요원이 되어 요원 훈련 과정을 이수하는 것처럼 꾸민 것이 특징이다. 이미 미국을 비롯해 캐나다, 싱가포르 등 다수 도시에서 흥행한 전시로 수많은 마블 팬들 '성지'로 불리고 있으며, 영화 속 세트가 펼쳐진 환경에서 직접 장비들을 체험해 볼 수 있다는 새로운 틀 관람문화를 형성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어벤져스 스테이션 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가족 단위 관객도 콘텐츠에 온전히 몰입해 상호작용할 수 있도록 미국항공우주국(NASA)를 자문 동반자로 STEM교육(과학, 수학 기반 과목에 대한 학업성취도, 흥미 증진에 필요한 창의성과 감성을 일깨우는 체험형 교육) 방식을 접목했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기고 배울 수 있는 '에듀테인먼트 전시'가 될 것이다. 지난 2015년 이후 마블에서 새로 소개된 블랙 팬서와 캡틴 마블, '엔드게임' 최대 악당 타노스 등 영웅과 악인을 아우르는 방대한 지식을 현장감 있게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 고 말했다. 한편 어벤져스 스테이션은 4월 1일 얼리버드 패키지, 4월 중 한정판 VIP 특별 패키지 티켓팅을 시작하며, '어벤져스 벽'으로 화제가 됐던 롯데백화점 김포공항점 내부에 꾸며질 예정이다. 해당 전시 및 참여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영화소식] 『21 브릿지』, '어벤져스 시리즈', 루소 형제 제작의 액션 버스터
[영화소식] 『21 브릿지』, '어벤져스 시리즈', 루소 형제 제작의 액션 버스터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블랙팬서, 채드윅 보스만 주연의 화제작!' <어벤져스>시리즈 감독 루소 형제와 <블랙 팬서> 채드윅 보스만의 만남으로 전 세계 영화팬들의 뜨거운 이목을 집중시키는 <21 브릿지(21 Bridges)> (감독 : 브라이언 커크)가 1월 국내 개봉을 확정, 티저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사진='21 브릿지', 티저 포스터 / 제공=제이앤씨미디어그룹] <21 브릿지>는 경찰 연쇄 살해 사건의 범인을 쫓는 베테랑 경찰 ‘데이비스’의 강렬한 액션 퍼레이드를 담은 루소 형제와 마블 제작진의 2020년 첫 액션버스터로 경찰 연쇄 살해범을 잡기 위해 뉴욕 맨해튼의 21개 다리를 전면 봉쇄, 출구 없는 추격 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며 다가올 새해 최고의 기대작으로 주목 받고 있다. 또한 <블랙 팬서><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블랙 팬서’ 역으로 대활약을 보여주며 전 세계 관객들에게 뜨거운 지지를 얻은 채드윅 보스만이 <어벤져스> 시리즈 감독 루소 형제가 제작한 <21 브릿지>의 주연으로 낙점되며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캡틴 아메리카><스파이더맨: 홈커밍><데드풀><앤트맨과 와스프><어벤져스: 엔드게임> 등 마블 제작진의 새로운 프로젝트로, [왕좌의 게임][루터][위대한 유산] 등 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미드계의 거장 브라이언 커크가 메가폰을 잡고, 할리우드 천재 각본가 <월드워Z>의 매튜 마이클 카나한까지 합세해 영화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더불어, <위플래쉬>에서 폭군 선생 ‘플렛처’ 역으로 골든글로브시상식과 아카데미시상식에서 남우조연상을 휩쓴 연기파 배우 J.K. 시몬스와 <지.아이.조-전쟁의 서막>에서 탁월한 액션 연기를 선보인 시에나 밀러, <엑스맨 탄생: 울버린>에서 카드를 다루는 ‘갬빗’ 역할을 맡았던 테일러 키취까지 출연해 강렬한 액션 퍼레이드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에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채드윅 보스만의 압도적인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어둠이 내려진 뉴욕 맨해튼의 다리를 배경으로 강렬한 눈빛을 하고 있는 채드윅 보스만의 범인을 잡고야 말겠다는 결의에 찬 표정은 마치 도시 히어로를 연상케 하고 여기에 ‘<블랙 팬서> 채드윅 보스만’, ‘<어벤져스> 시리즈 감독 루소 형제’ 크레딧이 어우러져 2020년의 첫 포문을 열 액션 버스터에 대한 기대감을 올려준다. 2020년 첫 포문을 열 마블 제작진의 액션버스터 <21 브릿지>는 오는 1월 국내 관객들을 찾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