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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의회 김진경 의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 마무리
강남구의회 김진경 의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 마무리
[선데이뉴스신문] 서울특별시 강남구의회 김진경 의원(신사동, 논현1동)은 지난 6일 제315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되어, 6일부터 20일까지 15일간 2024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해 심사했다. 김진경 의원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를 통해 1조 2,894억 규모의 2024년도 강남구 예산안을 심의했으며, 각종 행사성 사업, 통합복지타운 조성 사업, 어린이집 운영지원 사업 등 각 상임위원회에서 쟁점이 됐던 사업들을 중심으로 면밀하게 예산안을 심의했다. 특히 김진경 의원은 보육지원과 어린이집 운영 지원 사업을 두고 “서울시 어린이집 운영지원 사업에서 처우 개선비가 편성되어 있고, 구에서도 또다시 어린이집 운영 지원 사업에서 처우 개선비를 편성하고 있다”며 처우 개선비의 중복편성 문제를 제기했다. 이어서 김 의원은“일선 보육 현장에서 고생하고 계신 어린이집 교사분들께 지원이 필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공감할 것”이라며, “사업별로 산재되어 있는 예산 항목을 큰 틀에서 봤다면 중복 편성 문제는 발생하지 않았을 것인데, 아무런 고민 없이 관행적으로 예산을 편성하는 것이 문제”라며 집행부의 태도를 지적했다. 김진경 의원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 과정에서 어린이집 보육교사의 지원이 제대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중복으로 편성되어 있던 처우 개선비를 연구활동비로 변경하여 잘못된 예산안을 바로잡았다. 끝으로 김진경 의원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마무리하며 “지방 세수 감소로 지방재정 운영이 어려운 만큼 예산을 편성함에 있어 꼭 필요한 사업들에 적절하게 지원될 수 있도록 신경 썼다”며 “2024년 예산이 편성된 만큼 예산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주민의 눈높이에서 꼼꼼하게 살펴보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포천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175회 제2차 정례회 중 현안사업장 현장 방문
포천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175회 제2차 정례회 중 현안사업장 현장 방문
[선데이뉴스신문] 포천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2일 제175회 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중 예산심의를 위해 현장방문에 나섰다. 이번 현장 방문은 2024년도 본예산안 심사와 관련해 기조성된 음현2리 쌈지공원· 연곡리 쌈지공원과 2024년도 본예산안에 포함된 화현면 명덕2리 쌈지공원 조성 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의 추진현황 및 향후 계획 등에 대해 살펴보고, 사업의 방향성과 예산편성의 적정성 등을 점검했다. 안애경 예결특위 위원장은 “예산이 꼭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꼼꼼하게 심의하기 위해 현장을 찾았다.”며 “사업 추진 시 부족함이 없도록 다방면으로 심의한 후 예산편성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함께 현장에 방문한 임종훈 위원은 “쌈지공원은 조성 장소와 조성 후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하다.”며“과거에 먼저 조성된 곳과 앞으로 조성해야 할 곳을 비교하면서 시민들에게 얼마나 효용가치가 있는지 현장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의회는 지난 1일 개회한 제175회 제2차 정례회 중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해 2024년도 제4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2024년도 예산안을 심의하고 15일 제3차 본회의를 통해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4년도 경기도교육청 질의에서 늘봄학교 예산 편성 및 운영  계획 질타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4년도 경기도교육청 질의에서 늘봄학교 예산 편성 및 운영 계획 질타
[선데이뉴스신문] 김동규 경기도의원(예산결산특별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안산1)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4년도 경기도교육청 질의에서 늘봄학교 운영을 위한 예산 편성과 현장의 목소리를 듣지 않는 운영 계획은 졸속행정이라고 질타했다. 김동규 의원은 “이번 2024년도 경기도교육청 본예산안 중 가장 눈에 띄는 예산은 23년도 본예산 대비 84배 증액된 늘봄학교 예산이다”라며 “기존 늘봄학교 운영은 2025년 전국 확대로 예정되어 있었다. 하지만 올해 2024년 하반기 전국 시행으로 국가 정책이 바뀌면서 준비가 미비한 채 사업을 진행해야 하는 상황이다”라고 지적했다. ‘늘봄학교’란 초등학생 방과후 활동지원을 통해 교육과 돌봄에 대한 국가책임을 강화하고자 교육부가 추진하는 제도이다. 김 의원은 이어서 “결국 아무런 준비도 없이 예산만 투입하여 교사분들에게 늘봄교육에 투입하는 것은 말이 안된다. 게다가 늘봄학교 운영을 위해 교실까지 새로 시공하여 투입해야 하는 상황이다”라며 “하지만 경기도교육청은 일선 교사들과 관련 정책설명회를 진행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는 정확한 방향성이 부재한 채 현장에 책임을 전가하는 행위다. 이는 결국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그 피해가 가게 된다”라고 비판했다. 김동규 의원은 “아무리 국가 정책이라고 하더라도 문제가 있으면 광역 최대 지자체인 경기도의 교육청에서 이런 문제점을 중앙에 전달했어야 했다”라며 “결국 이는 늘봄학교 전면 시행이 국가 차원의 졸속행정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경기도교육청은 계속해서 국가에 늘봄학교 전면시행의 문제점을 계속해서 중앙에 알려야 한다”고 주문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김양희 위원장 인터뷰]민선8기 1년반, 이제는 뚜렷한 성과를 내야 할 때  사업별 실효성 날카롭게 살펴 심사 예정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김양희 위원장 인터뷰]민선8기 1년반, 이제는 뚜렷한 성과를 내야 할 때 사업별 실효성 날카롭게 살펴 심사 예정
[선데이뉴스신문] 서대문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제295회 제2차 정례회를 통해 ‘2024년 세입·세출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을 심사한다. 구의회는 11월 16일 목요일 본회의를 열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특위)를 구성 한 바 있다. 이 자리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 김양희 의원, 부위원장에는 홍정희 의원을 선임했다. 이번 예결특위는 김양희 위원장과 홍정희 부위원장을 포함 이용준, 김덕현, 서호성, 주이삭, 강민하, 윤유현, 안양식 의원 등 총 9명으로 구성한다. 2024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사는 각 상임위별 예비심사를 거쳐 12월 12일(화)~18일(월)까지 진행한다. 이에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감양희 위원장을 만나 2024년 예산안 심사 방향에 대해 상세히 들어본다. ― 예결위원장으로서 소감과 각오는. 벌써 9대 의회 들어 두 번째 본예산 심사이며, 전반기 마지막 예산심사입니다. 민선 8기도 1년 반을 지나, 2024년엔 우리 구민들이 실감할 수 있는 뚜렷한 성과와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때문에 이번 본예산 심사 역시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봅니다. 이런 중요한 시기에 예결특위 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습니다. 따라서 예년보다 더 많이 고민하고 더 철저히 예산안을 살피는 방법 외에는 없을 것 같습니다. 특히 지금 구의회는 제대로 감시하고 견제한다는 구의회의 기본 원칙을 잘 지키며 집행부에서 진행 예정인 사업을 냉정히 살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이에 앞서 각 상임위원회에서 예비 심사를 철저히하고 꼼꼼히 해 주실 것으로 봅니다. 각 상임위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되 예결특위 위원님들과 한 번 더 심사숙고하고 우리구 특성과 재정 상태 등을 충분히 고려해 조화롭게 진행하겠습니다. 특히 여야를 떠나 우리구 사업의 실효성과 타당성을 냉철하게 살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예산안 심사에서 중점적으로 볼 부분은 이번에 제출된 '2024년 세입·세출 예산안'은 약 8,262억 원에 이릅니다. 이는 작년 대비 9.6% 증가해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 복지 및 의료서비스 강화, 쾌적한 주거 환경, 안전 등 분야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2023년은 집행부에서 진행하는 주요 공약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행 된 한해였습니다. 내년 2024년은 올 한해 시행한 사업 성과를 분석하고, 이를 확장 혹은 수정해 방향을 제대로 잡는 한 해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최근 물가상승과 고금리, 여러 국내외 정세 변화 등으로 우리 구민들의 삶이 팍팍해진 것이 사실입니다. 때문에 내년에는 이 같은 상황을 대비,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 복지등에 집중해야 할 것입니다. 지역 상권 활성화와 일자리 정책을 핵심 사안으로 잡은 것은 바람직하다고 판단하지만, 실제 실효성 있는 사업인지는 실제 예산 심사를 통해 더 살펴야 할 것으로 봅니다. 이럴 때일수록 환경, 교육, 복지 모두 미래를 위한 투자가 필요합니다. 이런 다양한 상황에 제대로 대응하기 위한 예산이 제대로 편성되었는지 역시 살펴야 할 것입니다. 또, 복지와 주거환경 개선, 각종 안전 대책 등 전반적으로 우리 구민의삶과 밀접한 방향으로 편성된 것으로 봅니다. 또 하나, 올해 예산이 편성되었지만 제대로 시행되지 않았던 부분에 대해 논의해 봐야 할 것입니다. 예산을 잡아두고 집행하지 않는 집행부 수장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마지막으로 코로나가 일상이 된 시점이긴 하지만, 지난해부터 안전과 재난 감염병 문제가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관내 산불 피해라는 사상 초유의 일도 있었으며, 집중호우, 기상 이변 등으로 인한 재난이 끊임없습니다. 최근에는 안전, 범죄 등 문제도 계속 구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때문에 이 같은 사회적 문제를 대비하는 사업, 재난.재해에 대한 안전 대책 등에도 좀 더 신경쓰겠습니다. ― 구의회 차원에서 가장 우선 지원할 사업은. 본 예산 심사는 “숫자”의 증감을 보는 것이 아닌, 실제 사업의 “실효성” 을 보는 과정이 될 것입니다. 앞서도 여러번 언급했듯이 최근 국내외 정세 불안, 고물가, 고금리로 인해 우리 구민들의 삶이 점점 팍팍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밥상 물가와 가계부채 문제는 시한폭탄이라는 평가도 많습니다. 2024년 예산 심사는 이 같은 불안한 상황을 충분히 고려, 우리 주민들이 더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예산심의에 신중을 기할 것입니다. 이 같은 상황에 가장 크게 봐야 할 것은 역시 “복지”라고 봅니다. 주민들을 위한 복지 예산이 실질적으로 취약계층과 복지사각 발굴에 사용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단순히 취약계층만을 위한 사업이 아닌 전 방위적 복지예산도 집중해야 하는 만큼 이를 위한 정책과 투자도 우선되어야겠습니다. 2024년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예산은 약 128,759백만원 편성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 같은 통상적인 예산과 사업으로는 사각지대 발굴 등에 허점이 생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단순히 복지 예산으로 대비 할 수 없는 부분도 제대로 살피고, 사업을 활성화 해야 할 것입니다.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예산 편성 대해 심도 있게 살피겠습니다. 실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예산 편성을 보자면, 27,413백만원 이 편성되어 있습니다. 이 같은 막대한 예산이 제대로 쓰이고, 더 많은 이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집중 살피겠습니다.
시흥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4년도 예산안 심사 돌입
시흥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4년도 예산안 심사 돌입
[선데이뉴스신문] 경기 시흥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12월 7일부터 14일까지 2024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한다. 앞서 시흥시의회는 제312회 제2차 정례회 회기 중인 11월 23일 제2차 본회의에서 예결특위를 성훈창, 오인열, 이봉관, 이건섭, 김진영, 이상훈, 김수연 의원으로 구성하고 투표를 통해 위원장에 이상훈 의원을 선임했다. 7일 예결특위는 제1차 회의를 열어 부위원장에 이봉관 위원을 선임한 후 2024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상정해 기획조정실장으로부터 총괄 제안설명을 청취했다. 시흥시가 제출한 2024년도 총예산안 규모는 전년 대비 858억 원 증가한 1조 6,241억 원으로 대한민국 대표도시 ‘K-시흥시’로의 도약을 목표로 한정된 재원의 효율적 활용과 시정의 안정적 운영에 중점을 두고 편성됐다. 예결특위는 8일간 모든 부서에 대한 예산심사를 실시하고 14일 제6차 회의에서 심사보고서를 채택한다. 채택된 심사보고서는 15일 제4차 본회의에 상정되어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이상훈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어려운 서민 경제와 시 재원 부족 상황에서 한정된 예산이 적재적소에 쓰여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예산안 심사에 내실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이병도 위원장 선출
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이병도 위원장 선출
[선데이뉴스신문] 서울특별시의회는 11월 20일 개최된 제321회 정례회에서 2024년도 서울특별시와 서울특별시교육청의 2024년도 예산을 심사·의결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이병도 의원(더불어민주당, 은평2)을 선출했다. 이병도 예결위원장은 서울시의회 재선의원(제10대, 제11대)으로 지난 ’20년도(’20. 9~’21. 9)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했고, ’21년도(’21. 9~’22. 6)에도 예결특위 위원으로 활동한 것으로 확인된다. 더욱이, 보건복지위원회와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했고, 현재 도시계획균형위원회(’22. 7~현재) 위원으로 의정활동을 하고 있어 서울시의 주요 재정 현안에 정통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병도 예결위원장은 미국의 연방준비은행(Fed)을 비롯한 유럽중앙은행(ECB), 영란은행(BOE)이 잇달아 금리인상 기조를 유지하고 있고, 글로벌 신용평가기관 또한 내년도 세계 경제 성장률을 올해 경제 성장률 전망치(2.4%)보다도 낮아질 것으로 발표하는 등 내년도 경제 여건을 낙관할 수 없고, 국제통화기금(IMF)이 금년 10월 발표한 우리나라의 경제성장률도 1.4%로 예상하는 등 경기 전망이 밝지 않아 서민경제부담도 그만큼 가중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 의견을 같이했다. 더욱이, 지난 9월 1일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24년도 예산안은 올해 예산보다 2.8% 증액된 656조 9,000억원 규모이지만, 교육 분야 예산은 오히려 △6조 6,000억원 감액됐고, 일반·지방행정 분야 예산 또한 감액됐으며 특히, 지방교부세는 △8조 5,000억원이 감액되어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의 재정 상황 또한 금년도보다 상대적인 어려운 재정환경이라고 분석했다. 이병도 예결위원장은 ’24년도 예산안을 ’23년도 본예산과 비교하면 서울시는 △1조 4,675억원 감액 편성했고, 서울시교육청의 경우에도 △1조 7,309억원 감액 편성하고 있어 재정여건과 시민의 니즈를 절충시키는 과정이 순탄치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서울시교육청의 경우에는 정부가 제출한 ’24년도 예산안중 교육부의 지방재정교부금이 올해(68조 8,000억원)대비 △6조 3,725억원 감소함에 따라 중앙정부이전수입이 △6,341억원 감소됐고,서울시의 경우에도 지방세수입을 ’23년도 본예산(24조 8,817억원)에 비해 △6,465억원이 감액된 24조 2,352억원으로 편성하는 등 ’23년도보다 긴축재정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임은 분명하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이병도 예결위원장은 재정여건이 어려운 상황이라 하나 복지·경제·안전·기후위기 분야 등에 대한 시민의 요구는 증가하고 있어 관련 분야에 대규모 예산 투입이 불가피하기에 예산안 심사과정에서 집행기관과 협의하여 가능한 범위 내에서 세입·세출 조정을 통해 가용재원도 확보하고 재정안정화방안도 함께 마련한다는 예산심사 방향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이병도 예결위원장은 예산심의는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이 제출한 사업의 내용과 재원을 검토하는 과정으로 서른 세명 예결위원모두가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 뿐만 아니라 연내 집행가능성까지 철저하게 심사하여 서울시민께서 맡겨주신 재정의 파수꾼 역할에 부족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국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 조수진 의원 더불어민주당 꼼수"
"국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 조수진 의원 더불어민주당 꼼수"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11월 10일(금) 2틀째 국회 본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진행되었다. 더불어민주당 박상혁 의원은 한덕수 총리에게 질의에서 낙하산 인사는 없다던 우리 윤석열 대통령에 그런 공약은 이미 산산조각이 난지 오래 되었다. 부처 산하기관에만 낙하산 인사가 40퍼센트 있다. 대선 보은 인사로 이루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많은 국민들은 윤석열 정부를 검사정권이다 생각을 한다. 보시는 바와 같이 한 100여명 정도가 있다. 장관급 4명 차관급 9명 대통령실에만 7명 공공기관 임원등에 18명 100여명 정도가 검찰 카르텔을 형성하고 있다. 제가 대통령 비서실 운영위를 하다 보니까 지역 편중인사가 더욱 심화되고 있다. 대통령 비서실에 비서관급 53명 중에 영남출신이 23명이다. 그리고 호남 출신은 3명이다. 그중에서 한 사람은 검사 출신이다. 한분은 호남에서 태어났지만 서울에서 국회의원 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기재부, 국토부, 산하부 같은 주요 부처에 1급이상 공직자들 보니까 그리고 저렇게 보시는 바와 같이 힘있는 기관에 5배, 3배 영남인사들만 있다. 총리님 제가 비서실장에게 이런 지적 드리니까 비서실장께서 검찰로 다 채우지 못한게 아쉬웠는지 황당한 답변을 하셨다. 총리, 비서실장, 안보실장은 검사가 아니니까 문제가 없잖은가? 이렇게 답변하셨다. 총리도 같은 생각이신건가? 라고 질의했다. 이에 한덕수 국무총리는 답변에서 항상 인사에 있어서 균형을 마출려고 노력은 한다. 인사에 요인이라고 하는 것은 반드시 그일을 감당할 수 있느냐가 중요한 문제고 인사기조는 아까 말씀드린데로 가장 능력있고 균형도 이룰 수 있는 그런 사람을 찾을 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의힘 조수진 의원은 한동훈 법무부 장관에게 질의에서 법무부 장관은 대통령의 법률 보좌관이다. 지금 PPT는 국회법 제 92조를 띄어 놓은 것이다. 국회법 제 92조 부재의 원칙은 부결된 안건을 같은 회기중에 다시 발의하거나 제출 할 수 없다고 명시하고 있다. 만일 같은 회기중에 동일한 안건을 몇번이고 회의에 올리면 국회의뜻이 과연 무엇인지 또 다른행정기관은 국민에게 혼란을 드린다. 그래서 국회법에도 명시가 되있고 중요한 원칙이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또 탄핵소추안을 본회의에 보고한 때부터 24시간 이후 72사건 이내 탄핵 소추 여부를 무기명 투표로 표결해야 한다. 이기간내에 표결하지 아니한 탄핵소추안은 폐기 된것으로 보면 된다. 이것도 잘 알고 계시는가? 탄핵 안건은 보고되는 순간 법적 효력이 발생한다. 더불어민주당이 어제 탄핵 소추한을 상정하자 마자 꼼수를 들고 나왔다고 강조했다. 이어 조 의원은 박주민 의원은 변호사면서 원내수석이다. 그런데 언론에 출현해서 본회의에 보고 됐다고 안건이 될 수 없다는 주장을 펴면서 이것은 다시 추진하겠다. 이런 꼼수를 들고 나온 것이다. 탄핵 안건은 다시 한번 말씀 드리지만 상정되는 바로 그 순간 부터 법적 효력이 발생한다. 그런데 이것을 정면으로 배치하는 꼼수를 들고 나온 것이다. 더더욱 문제는 철회했다가 다시 올리고 촐회 했다가 또 올리고 이런 희안한 일이 반복된 것을 용인해서는 안되는데 나쁜 설레를 남길 수 있다는 것이다고 말했다. 조금 전에 이동관 탄핵안을 소출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안타깝고 부끄럽다. 21대 국회 들어서 더불어민주당은 의석수를 내세워서 회기 쪼개기 위조 탈당 꼼수를 남발 해왔다. 그런데 이번에 또다른 꼼수를 계속 들고 나왔다. 이런 힘을 앞세운 꼼수는 미주주의와 법치주의를 퇴색 시킨다고 주장했다. 한동훈 법무부장관은 답변에서 계속 올리면 국회가 마비가 된다. 법이 바꾸어진 이유가 상정하지 않고 그냥 미루어서 없애는 것을 막기위해서 언제까지 한다고 하는 법적 효력을 발생하게 한 취지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시흥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2023년도 제2회 추경 예산안 심사 돌입
시흥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2023년도 제2회 추경 예산안 심사 돌입
[선데이뉴스신문] 경기 시흥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서명범)가 10월 25일부터 30일까지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에 돌입한다. 앞서 시흥시의회는 제31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찬심, 서명범, 윤석경, 김진영, 이상훈, 한지숙, 김수연 의원 등 7명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하고 투표를 통해 위원장에 서명범 의원을 선출했다. 시가 지역의 민생경제 활성화와 미래 지속 가능한 도시성장을 위해 제출한 제2회 추경 예산안은 1조9,475억 원 규모로 제1회 추경 예산안 대비 1,690억 원이 증가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제311회 시흥시의회 임시회 회기 중인 25일 첫 회의를 열어 부위원장에 윤석경 위원을 선임하고 기획조정실장으로부터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한 총괄 제안설명을 들었다. 이어 국 소관 부서별 질의답변을 통해 건전한 재정 운용 도모, 신규 사업의 적정성, 기존 사업의 효과성 등에 중점을 두고 추경 예산안을 심사했다. 서명범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사업의 시급성과 타당성을 꼼꼼히 따져 우리 시에 필요한 사업이 제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예산 심사에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30일 추경 예산안에 대한 심사보고서를 채택한 후 31일 제2차 본회의에 상정하여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