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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진접읍 주민자치회, 경기도 자원순환마을 공모사업 선정
남양주시 진접읍 주민자치회, 경기도 자원순환마을 공모사업 선정
[선데이뉴스신문] 남양주시는 진접읍 주민자치회가 ‘2024 경기도 자원순환마을만들기 공모사업’의 마을 활성화 부문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진접읍 주민들은 2021년 자발적으로‘환경혁신추진단’을 구성해 현재도 환경정화활동이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 등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이 크다. 이에 주민자치회는 환경개선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더 효과적으로 이끌고, 다양한 활동을 체계적으로 펼치기 위해 이번 공모사업에 신청했다. 진접읍 주민자치회는 ‘행복이 꽃피는 진접 자원순환 마을’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사업을 계획했다. 세부적으로는 △재활용쓰레기 분리수거함 및 담배꽁초 수집기 운영 △쓰레기 무단투기장소 마을 화단 조성 △마을 자원순환 강사 양성 △찾아가는 자원순환학교 운영 △다양한 캠페인 추진 등이다. 김기철 진접읍 주민자치회장은 “사업 추진을 통해 환경에 대한 주민 관심 증대와 더불어 마을공동체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시키겠다”며 “실생활 실천을 이끄는 자원순환 교육이 쓰레기와 탄소배출량 감소로 이어져, 깨끗한 마을 환경을 만드는 등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마을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환경보전을 위한 진접읍의 열정과 노력이 공모사업 선정이라는 좋은 결과를 만들어냈다”며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사업이 원활히 추진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 자원순환마을만들기 공모사업은 거버넌스 구축을 통한 마을쓰레기 문제 해결 등 자원순환 과제를 주민주도로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총 7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공모에 선정된 도내 18개 마을에서 사업이 진행된다.
"민경욱 전 의원, 4월 10일 부정선거"
"민경욱 전 의원, 4월 10일 부정선거"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대통령이 돼서 국회에서 선서한 것이 있다. 나는 헌법을 준수하고 국가를 보위한다. 참전권 우리가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를 치를 수 있는 권리인 준법은 우리에게 준 권리다. 이런 헌법적인 권리를 자기가 지켜주겠다고 약속 했으면 그 약속을 지켜야 하는 것이다고 민경욱 전 국회의원은 5월 4일(토)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국방부 대통령실 건너편 집회에서 밝혔다. 이어 민 전의원은 좌고 눈치보지 말고 윤석열 대통령은 부정선거를 당장수사하라. 또 한사람에 촉이 있다면 이번 선거에서 저질러진 부정을 법정에서 판단할 수 있도록 법에 심판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준비 작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그것은 아주 특수한 사람들에게만 그 말을 했던 사람들이다. 출마를 했던 사람들이 내 선거가 잘 못 되었으니, 이 선거를 들여다 바라고 하는 권능이 있다. 그 후보들이 움직여야 된다. 그 후보들이 264명 국힘당에 무려 254명이 있다. 이 분들중에서 떨어진 사람들 아깝지만 사전선거에 농간으로 자신이 국회의원이 될 기회를 잃은 억울한 사람들이 있다고 말했다. 또 이 사람들에게 부정선거 였으니 선거무효 소송에 참여하라. 네가 소송을 제기해 달라고 우리가 부탁을 하고 있다. 그런데 벌써 자기 입으로 안하겠다 이런 사람들이 있다. 그 대표적인 사람이 이수정씨다. 이수정 교수는 수원에서 출마를 했는데 아깝게 떨어졌다. 그 사람이 다 안다. 우리 깨어있는 사람들이 통계를 보내 줬기 때문에 어떤 일이 있었던지를 잘 알고 있다고 했다. 민 전 의원은 그러나 그 사람은 벌써 이야기를 했다. 이렇게 이렇게 해서 내가 이긴 것 같지만 부정이 저 질러 진 것이 확실하지만 그 결과는 아프게 삼키겠다고 했다. 그런데 니가 뭔데 아프게 삼켜. 여러분 이것은 자기가 떨어지고 붙는 개인 당낙이 아니다. 아까 헌법 말씀 드렸지만 헌법에 나와있는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를 치를 수 있는 자유와 권리 그것이 침해된 중요한 사건이다. 그러면 박차고 일어나야지 그것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그런 사람들이 몇 명 있는데 지금 가만히 생각하면 이 사람들에게 당신 지난 4년동안 걸었던길 격었던 일을 똑같이 한 번 겪고 걸어보십시오 라고 이야기 하기엔 너무 힘든 점이 많다. 예를 들면 제가 그랬다. 제가 지난 4년 전에 부정선거 확진을 가지고 선거무요소송 사건이 3개월 길으면 6개월이면 끝날줄 알았다. 그런데 그것이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래서 저는 그동안 어떤 일을 겪었느냐 돈을 많이 썼다. 2억원 가까이 썼다. 이 많은 변호사 분들도 계시고 자료에 대한 검증을 하기 위한 검증 비용도 있고 재검표를 위한 비용도 있다. 그많은 돈을 2년 동안 벌어도 모자랄 텐데 이 많은 돈을 썼다. 제 몰골을 보라 몇일 전에 어떤분이 옛날 9시 뉴스 참 멋있었는데 사람 많이 버렸다고 얼굴이 많이 망가졌다고 주장했다. 민 전 의원은 머리카락도 하나도 없다. 과반에 사람들은 저를 보면 손가락질을 한다. 다음에 국회의원에 나갈려고 해도 나갈 수가 없다. 공천을 붙여주지를 않는다. 아무리 인기가 높아도 부정선거 예기했던 사람이라고 해서 경선에 참여할 권리를 주지도 않는다. 묻지마 컷어프 시킨다. 이렇게 지내왔다. 이런 십자가를 그 사람들한테 지라고 할 수가 없다고 밝혔다. 또 그럼에도 불고하고 그들에게 이야기한다. 당신들은 나같은 고난을 같이 짊어지고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그런 가능성도 있지만 4년 전에 저와 비교하면 많은 점이 좋다. 예를 들어 지난 4년전에 썼던 돈과 변호사 9명이 있었다. 그럴 필요가 없다. 이번에 4년 가는 것을 용납하면 안된다. 금방 끝내야된다. 6개월 동안 우리가 노하우를 전해준다면 그분들은 많은 돈을 쓰지 않아도 된다. 지난번에 제가 젔다. 민경욱을 바서 당낙이 뒤바 뀔 일이 없다. 나는 저런 고생을 하기 싫다. 그러나 지난번과 다르다. 지난번에는 문재인 정권 대법권속에서도 싸웠다. 이번에는 대통령이 다른 사람이다. 조희재도 대법관들도 우리 사람들이다. 지난 4년 보다는 훨씬 유리한 상황에서 선거 무효소송을 치를 수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아무리 힘이 들고 몸이 망가진다고 해도 떳떳하다.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는데 공명선대 앞장섰다. 자유민주주의가 위기에 처해있을 때 나는 그 앞에 섰다라는 이야기를 자신에 자식 손자, 손녀에게 이야기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런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것이다고 했다. 끝으로 부산 박주원 후보가 이 선거 무효소송에 동참하기로 했다. 경북 안동에 자유통일당 후보로 김동훈 후보께서 마찬가지로 합류해주기로 했다. 부정선거는 분명하다. 좀더 많은 국민들이 깨어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란다. 분노하라. 조직하라. 소리치라라고 호소했다.
"정부의 주 5일 경로당 식사 제공 환영, 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
"정부의 주 5일 경로당 식사 제공 환영, 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5월 1일, 정부는 경로당 급식 제공을 주5일까지 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2월, 국민의힘은 경로당 급식 제공을 주7일로 확대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 당시에도 서울시당은 만시지탄(晩時之歎)이지만 환영한다는 뜻을 밝혔다고 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 김영호 위원장은 5월 3일(금) 오전 9시 40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밝혔다. 이어 이번에도 그렇다. 더불어민주당과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이 내놓은 공약을, 정부가 수용한 점에 환영의 입장을 밝힌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은, 이미 작년 12월 7일, 제1호 공약으로 ‘경로당 주5일 점심밥상’을 발표했다. 경로당 점심식사의 경우, 지자체의 여건과 재정 상황에 따라 서비스 편차가 상당히 크므로, 서울부터 우선적으로 경로당 주5일 점심밥상을 추진하겠다는 취지로 제1호 공약을 제시한 것이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2022년 말 기준 전국 6만8천여개소가 운영되고 있는 경로당은 지자체의 여건과 재정 상황에 따라 서비스의 편차가 상당히 컸다. 2020년 자료를 기준으로 전국에서 급식이 이뤄지는 경로당 또한 42%에 불과했다. 서울시내에서도 자치구마다 경로당 급식 사정은 같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또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은 작년 12월 7일 ‘경로당 주5일 점심밥상’을 제1호 공약으로 발표하면서 제도 개선 등 동시에 진행했다. 서울시당 총선기획단 소속 김민석 의원이 대표발의한 노인복지법 일부개정 법률안(23. 12. 06)을 발의한 바 있다. 이 법안은 국가 또는 지자체가 경로당에서 주 5일 점심식사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필요한 주?부식비 및 인건비 등에 대해 전부 또는 일부를 지원할 수 있게 하는 조항의 신설이 골자다고 덧붙였다. 김 위원장은 제1호 공약발표를 한 이후인 작년 12월 28일,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은 당정협의를 개최했다. 즉 민주당 서울시당과 서울 9개 지역(강북·강서·관악·금천·노원·성동·성북·은평·중랑) 구청장이 간담회를 개최하고, △중식도우미 예산 확대 △부식비 등 예산 확보 △국회의 관련법 개정과 구의회 차원의 조례 개정 필요성을 논의했다. 경로당 주5일 점심밥상 정책에 대한 공감대를 이뤘고 설명했다.
“EBS 압수수색 등 언론탄압, 고민정 의원”
“EBS 압수수색 등 언론탄압, 고민정 의원”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진실은 결코 가릴 수 없다. 검찰은 ‘수원지검 사건 조작 의혹 은폐 시도’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 진상 규명에 적극 협조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더불어민당 고민정 의원은 5월 3일(금) 오전 11시 40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밝혔다. 이어 고 의원은 검찰은 이화영 전 경기부지사에 대한 불법 회유와 협박이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주장한다. 지금껏 선택적으로 자료를 공개하면서 사건을 숨기기에 급급한 모습이다고 주장했다. 아울리 이 전 부지사는 “검찰은 물론 검찰 출신 변호사에게서도 진술 조작을 제안받았다.” 고 밝혔다. 수원지검 박상용 검사가 고등검사장 출신 변호사를 통해 회유를 시도했고, 접견 등 몇 차례의 만남을 가졌다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또 감찰은 이에 대하여 “사싱이 아니다” 라고 해명했다. 해당 변호사와 이 전 부지사 접견은 2022년 11월 3일 이뤄졌고, 쌍방울 김성태 회장 입국 이전이라는 설명이다고 말했다. 그러나 어제(2일), 대책단이 입수한 자료를 통하여 검찰의 이와 같은 주장이 거짓임이 밝혀졌다. 대책단이 입수한 자료를 통하여 검찰의 이와 같은 주장이 거짓임이 밝혀졌다. 대책단이 입수한 이 전 부지사 변호인 접견 기록에 따르면 조 모 변호사는 2022년 11월 3일뿐만 아니라, 2차례나 더 이 전 부지사와 만났다. 더욱이 접견 시점 조차도 쌍방울 김성태 회장의 귀국 이전이 아닌, 이후로 확인 됐다고 설명했다. 고 의원은 검찰에 묻는다. 검찰은 왜 조 모 변호사가 김성태 전 회장의 귀국 이후 2차례나 더 이 전 부지사와 만났다는 사실을 숨겼는가? 또한, 박상용 검사가 조 모 변호사에게 이 전 부지사를 찾아가도록 한 것이 사실인지 밝혀야 한다고 덧붙였다.
[컬쳐in경북] '2024 경주국제뮤직페스티벌', 'APEC 경주 유치 기원!', '정명훈-조수미-한재민' 무대.
[컬쳐in경북] '2024 경주국제뮤직페스티벌', 'APEC 경주 유치 기원!', '정명훈-조수미-한재민' 무대.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5월 31일, 6월 2일 경주예술의전당, '95인조의 KBS교향악단과 함께!'」 경주시(시장 주낙영)가 주최하고 (재)경주문화재단(대표이사 오기현)이 주관하는 「2024 경주국제뮤직페스티벌」이 오는 5월 31일(금) 20시, 6월 2일(일) 15시 양일간 경주예술의전당 화랑홀에서 막을 올린다. [사진='2024 경주국제뮤직페스티벌', 1회차 포스터 / 제공=경주문화재단] 경주국제뮤직페스티벌은 지역에서 쉽게 접하기 힘든 고품격 대형 공연을 선보여 경주 지역의 문화예술 향유권을 증진시키고 있다. 첫째 날(5월 31일)에는 KBS교향악단 제5대 상임지휘자이자 첫 계관(桂冠) 지휘자인 정명훈이 포디움에 오르며, 제오르제 에네스쿠 국제 콩쿠르에서 15세의 나이로 최연소 우승을 거머쥔 첼리스트 한재민이 협연자로 나선다. 이들은 KBS교향악단과 호흡 맞추며 ‘베르디 운명의 힘 서곡’ 을 시작으로 ‘차이콥스키 로코코 주제에 의한 변주곡 Op.33’ 과 ‘브람스 교향곡 제4번 E단조 Op.98’ 을 차례로 선보인다. 한재민의 어릴 적 스승인 첼리스트 정명화가 지휘자 정명훈과 남매라는 점에서 두 음악가의 만남이 더욱 기대된다. [사진='2024 경주국제뮤직페스티벌', 2회차 포스터 / 제공=경주문화재단] 둘째 날(6월 2일)에는 전 세계 무대에서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으며 오랜 기간 최정상의 자리를 지켜 온 소프라노 조수미가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 지휘자 최영선, 테너 김성현과 함께 무대를 꾸민다. 우리 가곡과 오페라 아리아를 비롯하여,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의 ‘루슬란과 루드밀라 서곡’, ‘아리랑 랩소디’ 등 다양한 레퍼토리로 진행된다. 또한 JTBC 팬텀싱어 시즌4 준우승팀 포르테나 출신의 테너 김현수, 플루티스트 이수민과의 특별한 듀엣 무대도 선보인다. 본 공연은 5월 10일(금) 오전 10시 티켓오픈으로 경주문화재단 홈페이지와 티켓링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티켓가는 R석 15만 원, S석 10만 원, 시야제한석 5만 원으로 할인 증빙자료 제시 시 경주시민·다자녀 또는 경주 주소지의 근로자·재학생은 50%, 경북도민은 3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해당 공연의 자세한 정보는 경주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문의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평택시, 2024년 시정발전 유공시민 시상식 개최
평택시, 2024년 시정발전 유공시민 시상식 개최
[선데이뉴스신문] 평택시는 3일에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시정발전 유공시민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그동안 시정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신 시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시민의 날 본행사와는 별도로 시정 발전 수상자만 초청한 가운데 시상식을 진행했다. 평택시 관내 활동 중인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등 현악 연주자로 구성된 굿모닝챔버오케스트라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사와 축사 그리고 법질서 확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선정된 평택을 빛낸 유공시민 83명에게 경기도지사, 평택시장, 평택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표창장을 수여하고 동료 및 가족들과 함께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장선 시장은 “시정 발전을 위해 함께하신 수상자 여러분과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주위의 어려운 계층을 도와주고 서로를 존중하고 협력하는 노력이 오늘의 평택시를 만들었으며,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과 더욱 번창하고 행복한 평택시를 함께 만들어 가도록 하겠다”고 했다. 한편, 제29주년 평택시민의 날 기념식은 오는 10일 남부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식전공연, 시민낭독극, 시민인터뷰 등을 진행하고 시청 앞 분수광장에서 축하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해양경찰청, 국민 참여 『제5회 함정 설계 공모전』 개최
해양경찰청, 국민 참여 『제5회 함정 설계 공모전』 개최
[선데이뉴스신문] 해양경찰청은 국민 참여형 공모전인『제5회 해양경찰 함정 설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5회째를 맞이하는 『해양경찰 함정 설계 공모전』은 해양경찰청이 주최하고 대한조선학회가 주관하며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한국선급,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과 중소조선연구원이 공동 후원하는 관공선 분야 최초 설계 공모전이다. 2020년 첫 회부터 매년 개최하는 설계 공모전으로써 전국 23개 대학 조선공학과 대학생 48개팀이 참여한 행사로써 해양경찰에 대한 이해도를 증진하고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 등 국민정책 참여 기회 확대로 꾸준한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금년 공모전은 해양환경오염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방제정에 대한 현장임무 이해도 증진을 위해 ‘차세대 중형 방제정 개념설계’를 주제로 진행된다. 5월부터 11월까지 설계공모 접수, 과제 제출 및 産ㆍ學ㆍ硏 함정 설계분야 평가위원의 심사를 통해 우수작품 7개를 선정하여 해양경찰청장상과 대한조선학회장상 등을 시상한다. 응모기간은 5월부터 6월말까지 이며, 대한조선학회 누리집에서 신청서 양식을 받아 작성 후 대한조선학회 사무국으로 직접 제출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백학선 장비기술국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K-조선산업을 이끌어 갈 청년들의 열정이 담긴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우수 함정건조에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