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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예수교회, "주기도문의 참 뜻을 아십니까?" 전 세계 동시 송출
신천지예수교회, "주기도문의 참 뜻을 아십니까?" 전 세계 동시 송출
[세계타임즈 백진욱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 이만희)이 25일 ‘구약 신약 장별 계시 증거 세미나'에서 제7과 '주기도문의 참 뜻'(마태복음 6장, 요한복음 8장)을 주제로 강의 했다. 시몬지파 서대문교회 이정수 담임강사가 나서 강의한 영상은 지난 21일 빌립지파 충주교회 오재준 담임강사의 제6과 ‘구약과 신약의 약속의 목자’에 이어 신천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날 공개됐다. 이정수 강사는 먼저 “(마태복음 6장) 주기도문에서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이 땅에서도 이뤄진다’라는 것은 (요한계시록 21장) 하늘의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을 도장 찍어 놓은 것 같이 이 땅에 창조된 신천지 12지파”라며 “이는 하나님이 6000년간 일해오신 목적”이라고 정리했다. 이 강사는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에서 ‘하늘’은 (요한계시록 4장) 영계의 천국을 뜻한다”며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 자격은 말씀(누가복음 8:11) 하나님의 씨 곧, 하나님의 말씀으로 다시 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나라이 임하옵시며’의 ‘나라’는 영계의 천국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라며 “(창세기 6:3) 하나님은 사람의 죄로 인해 이 땅에서 영계로 떠나셨고,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을 창조한 뒤 (요한계시록 3:12) 이긴 자가 있는 새 하늘 새 땅 신천지에 임해 오신다”고 했다. 이어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뤄진다’라는 것은 (출애굽기 25장) 모세가 하늘에 있는 것을 보고 장막을 지었던 것처럼, 오늘날에도 하늘에서 이뤄진 것을 본 대로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하는 것”이라며 “재림 때 하나님은 신약의 약속의 목자를 택해 영계의 천국을 보여주고 본 대로 이 땅에 새 하늘 새 땅을 건설하게 하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는 신약의 예언이 성취되는 주 재림 때 영적인 양식 곧, 하나님의 말씀을 구하는 것”이라며 “(요한계시록 2:17) 감추었던 만나가 재림 때 먹어야 할 일용할 양식이며, 신약의 약속의 목자 이긴 자를 만나야 먹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위해 목숨까지 내어줬는데, 우리가 서로의 죄를 용서하지 못할 이유는 없지 않겠느냐”라며 “예수님의 십자가 희생을 기억하며, 서로 사랑하고 용서하고 축복하는 마음으로 모두 하나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약 신약 장별 계시 증거 세미나’는 오는 6월 23일까지 매주 월·목요일 오전 10시 신천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스트리밍된다.
[성경문답] 주기도문의 '일용할 양식'은 '한끼 밥?'
[성경문답] 주기도문의 '일용할 양식'은 '한끼 밥?'
(사진=신천지예수교회가 지난 20일 진행한 온라인 세미나 '천국 비밀 비유와 실상 증거' 캡처) [선데이뉴스-박민호 기자] 기독교인들은 지금까지 주기도문을 몇 번이나 해왔을까? 가히 셀 수가 없을 것이다. 신앙인들은 그만큼 주기도문에 너무나 익숙하다. 주기도문 내용이 기록된 마태복음 6장 11절에 보면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라 기도하라고 했다. 이 주기도문을 외칠 때 어떤 생각을 해왔을까? 주로 육의 양식 - 한정식? 파스타? 돼지국밥? - 을 떠올리지 않았을까? 허나 그 뒤에 나오는 31절과 32절에서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하며 육의 양식을 구하는 것은 다 이방인들이 하는 것이라고 분명히 경고하고 있다. 그러면 주기도문에서 구하라고 했던 일용할 양식은 무엇일까? 바로 '영의 양식'이다. 영을 살찌우는 것은 생명과도 같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요한복음 6장 63절에 살리는 것은 영이요, 육은 무익하다고 기록됐다. 예수님은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 이야기했다. 더 나아가 68절에 베드로 사도는 "주여, 영생의 말씀이 여기 계시매 우리가 뉘게로 가오리이까?" 라고 고백했다. 예수님은 이처럼 영의 양식의 소중함을 우리에게 깨우쳐 주고 있다. 이러한 예수님의 마음을 한번쯤은 깊이 묵상해보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