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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청년의 희망을 담는 ‘청년창업 푸드트럭’ 운영
계양구, 청년의 희망을 담는 ‘청년창업 푸드트럭’ 운영
[선데이뉴스신문]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계양아라온을 찾는 관광객에게 먹거리 이용 편의를 제공하고, 청년들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5월 4일부터 ‘청년창업 푸드트럭’을 운영한다. 계양구가 올해 신규 추진하는 ‘청년창업 푸드트럭’은 ‘빛나는 청년, 희망을 달린다’를 슬로건으로, 청년들에게 새로운 시작의 발판이 되어 희망을 주고자 푸드트럭 운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는 앞서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공개모집을 통해 지원 대상자를 선정했으며, 선정된 청년들은 앞으로 계양아라온에서 주말 및 공휴일(11시~21시)에 푸드트럭을 운영하게 된다. 구는 5월 4일부터 7월 말까지 3개월간 시범운영 기간을 갖고, 운영비 등 일부 지원, 마케팅·메뉴 개발 등 맞춤형 컨설팅 제공 등을 통해 청년들의 성공적인 자립을 도울 계획이다. 시범운영 이후에는 운영 성과와 문제점 등을 분석해 지속 운영을 위한 연장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한편, 계양구는 오는 5월 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계양구청 남측 광장에서 청년창업 푸드트럭 사전 이벤트 ‘만원의 행복’을 진행해, 5월 4일 본격 운영 전 청년들이 준비한 다양한 메뉴를 구민에게 먼저 선보일 예정이다.
부천시건강가정지원센터, 우리가족그룹홈과 자립준비청년 역량강화 및 주거환경 개선 위해 맞손
부천시건강가정지원센터, 우리가족그룹홈과 자립준비청년 역량강화 및 주거환경 개선 위해 맞손
[선데이뉴스신문] 부천시는 지난 24일 부천시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우리가족 그룹홈(대표 김에스더)과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의 자립역량 강화와 주거환경 개선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자립준비 청년은 보호자가 없거나 양육하기 적당하지 않아 아동양육시설, 그룹홈(공동생활 가정), 가정위탁의 보호를 받다가 18세 이후 보호가 종료되면서 홀로서기를 나서는 청년들을 의미한다. 이번 협약은 자립준비 청년의 사회적 참여 및 자립을 위한 지원을 강화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주요 협약내용으로는 ▲복지사각지대에 방치된 자립준비 청년 발굴 및 의뢰 ▲상호협력 체계를 통한 입주자 교육 및 퇴소자 교육 ▲ 자립준비 청년들의 복지와 서비스 지원에 필요한 인적·물적 네트워크 구축 ▲양 기관의 협의에 따른 상호 발전 등이다. 건강가정지원센터는 입·퇴소자 자립 교육, 가사 스트레스 해소(주거환경개선), 상담 프로그램, 사례관리 등을 통해 청년들의 안정적 자립을 지원할 계획이다. 우리가족그룹홈은 건강가정지원센터와 연계해 부천시 내 네트워크를 활용한 자립준비 청년의 사례를 찾고, 지원 연계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미선 부천시건강가정지원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자립준비청년이 사회에 적응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진행 중인 다양한 사업 외에도 이들이 필요한 내용을 적극 발굴·연계해 자립준비 청년들이 안정적인 부천시민으로 자라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부천시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의 협력을 강화하고, 자립준비 청년에게 안전망을 마련하는 유의미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미래의 주역인 청년들이 부천시에서 힘찬 발걸음을 내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정책을 발굴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여성청소년재단(대표이상 양선희)이 운영하는 부천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지역 내 거주하는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가족문제를 예방하고 건강한 가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 상담, 문화, 돌봄지원서비스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곽미숙 경기도의원, 어려움에 처해있는 화훼농가 현장 찾아 대책마련과 함께 청년농 육성 모색
곽미숙 경기도의원, 어려움에 처해있는 화훼농가 현장 찾아 대책마련과 함께 청년농 육성 모색
최근 원자재비 상승과 기후변화로 인해 농가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난방비 비중이 큰 화훼농가의 고충은 매우 심각한 수준이다. 더욱이 지난해 10월 타결된 한국-에콰도르 전략적경제협력협정(SECA)으로 인해 화훼류 관세의 완전 철폐가 예정되어 있어 화훼산업은 생산기반 붕괴에 내몰리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곽미숙 의원(국민의힘, 고양6)은 25일 화성시 화훼농가인 우림농원을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경기도 화훼산업 육성을 위한 대책 마련과 함께 화훼산업을 통한 경기도 청년농 육성을 위한 현장점검에 나섰다. 곽미숙 의원은 “지난 2016년 콜롬비아와의 FTA 시행으로 많은 카네이션 생산농가가 폐농하게 된 상황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에 대한 대책을 주문했다. 이에 경기도 친환경농업과에서는 스마트팜 ICT 융복합 확산사업과 농업에너지 이용 효율화 사업 등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 지원에 노력하겠다고 보고했다. 아울러 곽미숙 도의원은 “전국 1위의 경기도 화훼산업을 통해 청년농을 육성하고 조직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하며, “올해 안에 화훼청년농 간담회도 개최할 예정”으로 청년 화훼농에 대한 지원 의지를 밝혔다. 현장점검을 위해 방문한 우림농원 대표는 우수 청년화훼농업인으로 손꼽히고 있는데, 경기도뿐만 아니라 전국의 청년 화훼농가의 조직화를 위해 노력 중이다. 한편, 경기도의 화훼산업은 다양한 지표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농가수는 전국의 31%인 2,204호, 면적은 20.3%인 857ha, 생산액은 43.7%인 2,467억 원에 이른다(2022년 기준). 종류별로는 절화류와 분화류, 초화류 등에서 전국 1위로 기술 진입에 수월한 청년농이 스마트팜과 연계된다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재)이천시자원봉사센터, 이천시청년소상공인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재)이천시자원봉사센터, 이천시청년소상공인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선데이뉴스신문] (재)이천시자원봉사센터는 24일 이천시청년소상공인협회와 지역사회복지 증진과 청년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천시청년소상공인협회 회원들의 역량을 자원봉사가 필요한 곳에 기부하고 참여하기 위해 ▷상호간 정보 교류 및 사업협력 ▷자원봉사 참여 및 지원 ▷긴급·위기가구 발생 시 신속한 서비스 연계 및 지원 등의 협약을 통해 이천시자원봉사활성화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이천시청년소상공인협회 회원들의 인적자원 활용과 정보교류를 통해 지역 내 청년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체계를 마련하게 됐다. 향후 자원봉사자 할인가맹점 협약에도 참여하여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예우 존중에도 함께 하기로 했다. 유수현 협회장은 “따뜻한 이천시를 위해 청년소상공인협회도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협약을 계기로 지역을 위한 봉사에 청년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며 회원들의 손길과 재능이 필요하다면 언제든 연락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미선 센터장은 “자원봉사자의 고령화로 자원봉사자 모집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협회에서 협약을 통해 동참해 주시니 큰 힘이 된다”며 청년 자원봉사 활성화에 뜻을 모아준 이천시청년소상공인협회에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이천시자원봉사센터는 시민이 공감하고 위로받을 수 있는 ‘온기 나눔’ 범국민 자원봉사 캠페인을 연중 진행하며 시민의 자원봉사 참여 확대와 지역 내 따뜻한 온기를 나누는 데 노력하고 있다.
시흥시의회 ‘청년청소년정책 연구회’,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벤치마킹
시흥시의회 ‘청년청소년정책 연구회’,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벤치마킹
[선데이뉴스신문] 경기 시흥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청년청소년정책 연구회’가 4월 24일 청년청소년 정책 관련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을 방문했다. 이번 연구 활동은 소속 의원을 비롯해 시흥시 청년청소년과, 시흥시청소년재단 관계자 등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과 수원청소년문화센터를 탐방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한편,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은 수원시 청소년과 청년의 균형 있는 성장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운영하는 공공기관으로, 2009년 청소년재단으로 설립 후 청년 일자리, 사회참여, 복지 등 청년정책 영역으로의 확대를 위해 2023년 명칭 및 근거 조례를 개정했다. 참석자들은 재단의 일반현황과 주요 사업 등의 설명을 들은 후 재단 통합 운영에 관한 사항과 청소년·청년 정책이 연계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활발한 논의를 했다. 재단 측은 청소년에게는 정주의식을 키워갈 수 있는 지역 사랑 프로그램을, 청년에게는 문화 탐방을 지원하는 등 머물고 싶고 살고 싶은 시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원 사업들을 지속해서 확대해 가고 있음을 밝혔다. 의원들은 분야별 청년청소년 지원 사업 현황을 꼼꼼하게 살피며 정책 참여기구의 운영 방식, 연속성 있는 정책 도출과 이들의 참여를 높일 수 있는 방법 등에 대해 수준 있는 질문을 이어갔다. 또한 재단 설립 과정에 대한 현실적인 질문을 통해 시흥시 청년청소년 정책과 사업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소영 의원은 “관계부서와 기관 간 협업 등을 통해 청소년과 청년 시기의 연결고리를 만들어 가는 것이 정말 필요한 것 같다”라며 “연구단체 활동을 통해 정주의식을 갖고 살아갈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연구해 가겠다“라고 밝혔다. 김진영 대표 의원은 “시흥의 청년과 청소년들의 균형 있는 성장을 위해 네트워크와 공간이 중요하다고 다시금 느낀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청소년기를 시흥에서 보낸 친구들이 청년이 됐을 때 잘 스며들 수 있도록 세대 간 소통을 통해 정책의 방향성을 검토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청년 커뮤니티 자생력 강화… 안산시,‘별별청년’오리엔테이션 성료
청년 커뮤니티 자생력 강화… 안산시,‘별별청년’오리엔테이션 성료
[선데이뉴스신문] 안산시는 지난 24일 안산시 청년공간 안산 상상대로에서 2024년 안산청년 커뮤니티 지원사업 ‘별별 청년’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별별 청년’ 사업은 안산시에 생활권(거주, 일, 학교, 활동 등)을 둔 청년들을 위해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청년 커뮤니티의 다양한 활동과 네트워킹을 지원해 왔다. 안산시는 지난 2021년부터 100만 원의 지원금과 교류회, 교육 등을 통해 242팀의 커뮤니티를 육성한 바 있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는 한양대 에리카, 서울예대, 한국호텔관광전문학교 등 관내 대학생부터 취업 준비생, 직장인까지, 각양각색의 활동들을 펼치고 있는 커뮤니티 30팀이 참여한 가운데, 커뮤니티 지원사업의 취지와 활동비 지급 기준 및 관련 제출 서류 안내, 각 커뮤니티의 활동 방향 소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올해 1차 서류심사, 2차 대면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커뮤니티 30팀은 4월부터 10월까지 커뮤니티 활동 시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별별청년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뜨거웠던 만큼, 지역 청년들이 커뮤니티 지원사업을 통해 청년들의 역량 확대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청년들에게 힘을 실어줄 수 있는 정책들을 함께 고민하고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마음도 돌보며 취준하세요" 도봉구, 청년 취업적성 프로그램 운영
"마음도 돌보며 취준하세요" 도봉구, 청년 취업적성 프로그램 운영
[선데이뉴스신문] 도봉구가 좁아진 취업문을 뚫기 위해 구슬땀 흘리는 지역 내 청년을 위해 특별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구는 올해 처음으로 지역 내 청년을 대상으로 취업적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취업적성 프로그램은 직업적성‧흥미검사 과정과 청년 마음챙김 과정 총 2가지로 구성된다. 직업적성·흥미검사 과정은 성격유형검사(MBTI)와 직업흥미검사(STRONG)로 청년들의 자기이해를 돕고 진로·직업에 대한 가치관 파악과 계획 수립을 돕는 과정이다. 전문상담가와의 1:1 유선 상담 또는 오프라인 집단해석 특강으로 진행되며, 개인별 성격 및 흥미유형 분석과 진로 설계를 지원한다. 청년 마음챙김 과정은 학업·취업·대인관계 등에 지친 청년들의 심신 회복을 돕는 과정으로 일상에서 쌓인 감정을 해소·치유하고 내면의 성장 기회를 제공한다. 아로마감정 오일 테라피부터 ▲스트레스 힐링 요가&통증이완 마사지 ▲아트 테라피 ▲컬러와 향수 테라피 ▲원예 테라피까지 총 5회차로 운영된다. 두 과정 모두 도봉구 청년(19세~45세)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과정별 모집인원, 운영일정 등은 ‘도봉구 청년취업지원센터 블로그’ 또는 ‘도봉청년톡톡 카카오톡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뿐 아니라 구는 청년 취업 지원을 위해 이달부터 ‘청년 취업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청년 취업아카데미’는 지역 내 미취업 청년들의 취업 역량을 높이고 구직활동을 전략적으로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최신 경제 · 채용 트렌드를 반영한 1:1 취업컨설팅과 현직자 직무멘토링 두 가지로 구성된다. 1:1 취업컨설팅은 취업 희망분야 및 고민 파악부터 입사서류 점검, 기업 및 직무기술서 분석, 자기소개서 첨삭, 모의면접 및 피드백까지 참여자별 맞춤 컨설팅으로 진행된다. 매주 화·목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신청자별 1시간씩 도봉구 청년취업지원센터에서 운영된다. 현직자 직무멘토링은 직무소개와 실무 필요 역량을 강의하는 미니특강(25분)과 질의응답(90분)으로 진행된다. 총 12종류의 직무별 멘토가 취업 방향 설정을 돕는다. 매월 2회,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씩 도봉구 청년취업지원센터에서 운영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구는 청년들의 취업을 위한 지원에 온 힘을 쏟고 있다”며, “청년들이 원하는 기업, 직장에서 일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그에 맞는 지원과 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용노동부]청년 39만명, 국가기술자격 응시료 42.4억원 경감
[고용노동부]청년 39만명, 국가기술자격 응시료 42.4억원 경감
[선데이뉴스신문] 고용노동부는 올해 1분기 동안 청년 국가기술자격 응시료 지원사업을 통해 청년 389,473명이 응시료 42.4억원을 감면받았다고 밝혔다. 청년 국가기술자격 응시료 지원사업은 만 34세 이하 청년(1989.1.1. 이후 출생자)이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이우영)에서 시행하는 439개 국가기술자격시험에 응시하면서 응시료 지원을 신청하는 경우, 정부가 응시료의 50%를 선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처음 시행됐다. 1인당 최대 3회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이러한 응시료 지원사업이 청년의 직업능력 개발과 취업을 위한 국가기술자격 취득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우선, 올해 1분기 국가기술자격 접수 인원은 전년 동기 대비 32,433명(+2.6%) 증가했다. 이는 비청년층 접수자가 전년 동기 대비 12,477명(-2.3%) 감소했음에도 청년층 접수자가 44,880명(+6.1%) 증가했기 때문이다. 한편, 정보처리기사, 위험물산업기사, 건축기사 등 기사 시험에 응시하는 대학생 등 취업준비 청년층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2024년 제1회 기사 실기시험 청년 접수자가 지난해에 비해 25,650명(+20.8%) 증가했다. 또한, 응시료가 상대적으로 높은 시험에 응시하는 청년층이 크게 증가했다. 응시료가 높은 기술사(전년 동기 대비 62.6%↑) 및 기능장(전년 동기 대비 35.6%↑) 시험에 응시하는 청년층이 크게 증가했으며, 실기시험(전년 동기 대비 12.5%↑) 청년층 접수자도 필기시험(전년 동기 대비 3.4%↑)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 이는 응시료 지원이 청년 1인당 3회로 제한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경제적 부담이 큰 시험에 청년층이 많이 응시한 것으로 보여 응시료 지원사업이 국가기술자격을 취득하고자 하는 청년층의 경제적 부담 완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정식 장관은 “청년이 맘껏 꿈꾸고 성장할 수 있도록 청년 국가기술자격시험 응시료 지원사업과 같은 청년 맞춤형 지원정책을 내실있게 운영함은 물론이고, 추가적인 청년지원 정책 발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청년 국가기술자격 응시료 지원사업에 대한 이용 방법 및 자세한 내용은 국가 자격정보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