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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문화원‘문화아카데미 최고위과정’제1기 수료식 성료
고양문화원‘문화아카데미 최고위과정’제1기 수료식 성료
[선데이뉴스신문] 고양특례시는 지난 29일 고양문화원에서 주최하는‘문화아카데미 최고위과정’제1기 수료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수료식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참석해 6개월 동안 전통문화와 인문학에 대한 열정으로 문화아카데미를 성공적으로 마친 수료생들을 격려했다. 지난 해 9월 고양특례시 전통문화의 총본산인 고양문화원의 40년 역사 이래 처음으로 개설한 문화아카데미는 기업CEO, 변호사, 전직 공무원, 기관·단체장 등 다양한 계층의 오피니언 리더 42명이 등록을 하여 당초 예상을 훨씬 웃도는 큰 성황을 이루었다. 또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을 비롯해 김원길 바이네르 대표, 서홍관 국립암센터 원장 등 ▲유명 인사들의 17회에 걸친 인문학 강연 ▲우리나라의 대표 미술관인‘리움(LEEUM)’견학 ▲뮤지컬‘벤허’관람 ▲수강생들의 현장 견학을 위한 국․내외 연수 등을 통해 주요 대학의 최고위 과정보다 한층 수준 높은 차별화된 문화 교육강좌를 제공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짧지만 알찼던 지난 6개월간의 시간이 수료생 여러분의 삶에 새로운 아이디어와 통찰력을 불어 넣어줄 것”이라며 “여기서 배우고 경험한 것들을 토대로 더 나은 고양특례시를 만드는 데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고양문화원, '문화아카데미 최고위 과정' 제2기 수강생 모집
고양문화원, '문화아카데미 최고위 과정' 제2기 수강생 모집
[선데이뉴스신문] 고양문화원(원장 김용규)은 오는 3월 8일까지 '문화아카데미 최고위 과정'의 제2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제2기 과정은 3월 14일 첫 개강을 하여 8월 말까지 주 1회, 25개 과정으로 진행되며, 정규강의는 매주 목요일 오후 7~9시까지이고 연수 및 견학은 별도 일정으로 추진된다. 주요 커리큘럼은 인문학 강연 13개 과정, 유명 인사의 특강 2개 과정, 고양시 답사 및 국․내외 연수 등 5개 과정, 기타 행사 6회로 이루어져 있다. 주요 강사진은 고양시의 역사와 문화 부문에 정동일 전문위원과 최장규 경기도 무형문화재 보유자, '역사저널, 그날'의 신병주 건국대 교수, 전 MBC PD 김민식 교수, EBS의 김유열 사장, 연기자 양택조․이광기, 유럽 예술시리즈의 전원경 세종사이버대학교 교수 등 고양시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유명 강사들이다. 지난해 9월 고양문화원 40년 역사 이래 처음으로 시작된 '문화아카데미 최고위 과정' 1기는 기업 CEO, 변호사, 전직 공무원, 기관․단체장 등 다양한 계층의 오피니언 리더 42명이 등록을 하여 당초 예상을 훨씬 웃도는 큰 성황을 이루었으며, 오는 2월 29일 수료를 앞두고 있다. 현재 수강 등록 신청을 받고 있는 2기 과정은 1기보다 더욱 업그레이드된 커리큘럼에 1기 수강생들의 높은 만족도가 소문으로 전해져 접수단계부터 경쟁이 붙고 있는데, 선착순 40명까지 신청을 받을 예정이며 모집인원을 초과할 경우 후보 및 3기 수강생으로 대기 등록을 하게 된다. 고양시는 최근 30여 년간 급격한 도시화 과정에서 소중한 전통문화가 소멸해 가는 문화의 위기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앞으로 매년 2기씩 운영될 고양문화원의 '문화아카데미 최고위 과정'은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고 고양의 정체성을 회복하여 문화 르네상스를 일으키는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양문화원 '문화아카데미 최고위 과정' 2기의 신청 자격은 지역, 연령, 직업의 제한이 없으며 전통문화와 인문학에 관심이 있고 소중한 문화자산을 지역에 전파하고자 하는 의욕만 있으면 누구나 가능하다.
신한대학교·대학원 최고위경영자과정 안동광 의정부 부시장 "민선8기 지방정부의 정책방향" 특강
신한대학교·대학원 최고위경영자과정 안동광 의정부 부시장 "민선8기 지방정부의 정책방향" 특강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는 2022최고위경영자과정을 매주 화요일 의정부 소재 신한대학교 제1캠퍼스 에벤에셀관에서 각 분야의 역량있는 교수를 초청하여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5일 오후5시 부터 진행된 1강은 의정부시 부시장 안동광의 강연으로 "민선8기 지방정부의 정책방향"의 주제로 의정부시의 시정 방향성과 미래에 대한 강의로 의정부시장 김동근의 시정 철학과 앞으로의 "행복도시 의정부"를 위한 행정에 대한 의지를 설명하며, 열띤 강연을 했다. 이 자리에는 강성종 총장 및 학장들이 참여했으며, 박윤배 장로, 우호플러스 김일영 회장,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 회장 김승호, 포장랜드 김주연 대표, 신세기유학원 이 진 대표, 경동산업 대표 어경구, 다누림건설 최종원 대표, 고광덕 목사, 김도연 대표, 신경환 교수, 채움캠퍼스 육연옥 실장 등 각 지역의 인사들이 강연을 듣기 위해 참석했다. 몽골로 출장중인 장용운 대외원장과 김원기 전 경기도의회 부의장의 응원과 격려로 송기상 팀장 등 관계자들의 조력이 있었으며, 2강에는 서정대학교 강석형 교수의 "반려동물과 인간"이라는 주제로 인간과 반려동물의 역학관계로 특강이 이루어 졌다. 참석자들과 관계자들의 진정성 있는 수업으로 신한의 50주년과 함께 의정부시와 지역의 활성화 역량에 큰 기여와 발전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동국대학교 PIA민간조사(탐정) 최고위과정  입교식 개최
동국대학교 PIA민간조사(탐정) 최고위과정 입교식 개최
[선데이뉴스신문=정민 기자]한국특수직능교육재단과 동국대학교 미래융합대학이 공동 진행하는 제71기 동국대 PIA민간조사(탐정) 최고위과정 입교식이 지난 10월 25일 오후 동국대 문학관 학명세미나실에서 진행됐다. 한국특수직능교육재단 정학균 총장, 대한민간조사협회/PIA협회 하금석 회장 등 관련기관 단체장은 물론, 주상용 전 서울지방경찰청장, 남현우 전 서초경찰청장 등 정·재계, 학계, 권진용, 김윤수 지도 교수들과 교육생 등 4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71기로 입교한 교육생은 김한식(전 서부경찰서 정보과장/철학박사), 김상남(명지대 법무행정 객원교수), 황창환(전 국정원 정보통신과장), 조성욱(강동구청 사회복지국장), 조경순(서초구청 행정문화국장), 권경호(서초구청 재무과장) 이존민(동작경찰서 남성지구대장), 신관식(세정일보 편집부국장) 및 중앙일보 기자, 대학 교수, 법조계, 군․경찰, 국정원, 행정공무원, 일반기업 대표 등 약 30명이 입교했다. 법정법인 전국행정사협회 고문이자 이번 입교식에서 축사를 맡은 주상용(전 서울지방경찰청장)은 “민간조사 제도에 대한 법제화가 멀지 않은 현실에서 관련 분야를 연구하고 공부하여 사회에 진출하는 것은 매우 현명한 선택이며 유능한 인재들이 체계적인 교육을 받은 후 관련 분야에서 선도적으로 활동하기를 기대한다”며 “민간조사(탐정)제도는 한국에서 꼭 필요한 제도로 많은 국민들이 민간조사원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대한민간조사협회 하금석 회장이 오랜 기간 남들이 하지 못했던 미 개척분야인 민간조사분야에서 전․현직 경찰이 해야 할 일에 대신 헌신하며, 이 분야에서 선구자 역할을 하고 있다”고 격찬했다. 동국대학교와 한국특수직능교육재단이 공동으로 주관 및 시행하는 PIA 민간조사(탐정) 최고위과정은 투철한 윤리의식과 생생한 현장능력을 갖춘 전문 민간조사(탐정)의 체계적인 양성을 위하여 국내 최초로 개설된 PIA최고전문가 과정이다. 수료 후 PIA탐정(민간조사) 자격증 및 자격인증서, 동국대학교 총장 명의의 수료증 및 수료패가 수여되며, PIA민간조사(탐정)업은 일반기업체 보안팀 및 법무감사팀, 보험회사 사고조사반, 신용정보회사, NGO단체, 변호사 및 법무사 사무소등 관련업종에 취업은 물론 현행법이 허용하는 범위에서 개인 및 법인으로 사생활과 무관한 각종 민간조사 서비스업 창업과 프리랜서 업무 활동이 가능하다. 특히 PIA민간조사 전문자격은 국내에서 가장 오랜 전통과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탐정관련 국내최초 ‘자격기본법 제17조’ 의거 경찰청 소관부처로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등록(제2009-0001호)된 PIA민간조사(탐정) 자격증은 한국특수직능교육재단에서 주관하고 경찰청 사단법인 대한공인탐정연구협회에서 인증 및 평가하는 민간조사 전문 자격증으로 본 최고위과정을 수료하면 1차 시험이 면제되어 2차 시험으로 PIA민간조사 자격증을 취득 할 수 있으며 동국대학교 총장명이의 민간조사 최고 경영자과정 수료증을 받을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캘리포니아 유나이티드대학교 자연의학 최고위과정 “100세 수명시대 지혜두뇌를 개발하라”
캘리포니아 유나이티드대학교 자연의학 최고위과정 “100세 수명시대 지혜두뇌를 개발하라”
“최빈사망연령 90세 넘으면 ‘100세 시대’”"100세 수명시대는 회춘보다 뇌를 젊게하는 뇌춘(腦春)" [선데이뉴스신문]이제는 자연스러운 ‘100세 시대’ 어디서나 심심찮게 ‘100세 시대’가 언급된다. 이것이 축복인지 저주인지는 모르겠으나 인간의 수명은 점점 길어지고 있다. 캘리포니아 유나이티드대학교 자연의학 최고위과정은 3월 26일 오후 6시 30분 전경련 첨담강의실에서 ‘100세 수명시대 지혜두뇌를 개발하라’ 주제로 윤덕균 한양대학교 산업공학과 명예교수가 진행했다. 윤 교수는 100세 수명시대는 회춘보다 뇌를 젊게 하는 뇌춘( 腦春)을 강조했다. 이색 뇌춘비법으로는 뉴로빅하기(뇌신경세포인 뉴런과 에어로빅을 합친 합성어), 그림그리기, 춤추기, 허부 향 맡기, 손주 돌보기 등이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100세 수명시대의 인생의 4계는 25세(봄)는 지식획득, 50세(여름)는 지식활용, 75세(가을)지식정리, 100(겨울)지혜창출로 75세 때의 3가지 목표로는 75세까지 일자리와 5억원의 재테크 그리고 장로나 법사위로 신 테크하라고 말했다. 또한 부자가 갖고 있는 7가지 습관으로는 1.자수성가 부자에게는 헝그린 정신이 있다. 2.큰 부자는 측은지심(궁휼심)에서 나온다.3.부자에게는 하늘의 음조가 있다. 부자는 투자의 법칙을 안다. 4. 최선을 다하고 하늘의 뜻을 기다린다(진인사대천명) 5.부자는 평정을 찾는 시간이 빠르다. 7.부자는 고수레로 액을 피한다. 고 강조했다. 윤 교수는 공대수업을 종묘에서 시작하는 이유는 “인문학 없는 과학은 위험하고, 과학 없는 인문학은 공허하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지혜 건강식으로는 신토불이식과 제철음식, 전체식, 제때 식의 건강식단을 소개했다. 윤덕균 교수는 서울대학교 화학공학과 학사, KAIST 산업공학 박사 출신으로, 한양대학교 및 버클리 대학 교수를 역임하였으며 2011년 한양을 및낸 교수로 수상하기도 하였다. 저서로는 포스트 삼성: 대한민국 미래를 예측한다, 초우량기업의 경영혁신 200년, 품질한국 희망프로젝트를 말한다 등이 있다. 한편, 캘리포니아 유나이티드대학교 자연의학 최고위과정은 CEO 및 리더들에게 정보공유와 인적네트워크 프로그램으로, 최신 자연의학 및 실무적 경험, 인문학적 소양, 혁신리더자연의학의 핵심역량 프로그램, 자연의학혁신리더로서의 전문성 및 능력, 예방의학, 양생의학, 건강 보건 상태 유지의학, 자연의학전략적사고 및 비전 제시역량 등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한다. 교육 일정은 오는 6월 25일까지 매주 화요일 18시~21시까지이다. 교육 장소는 전경련 첨담강의실(여의도동)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