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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빈 시인 ‘캘리포니아 드림’ 취재차 미국 방문
최혜빈 시인 ‘캘리포니아 드림’ 취재차 미국 방문
최혜빈 시인 종합일간뉴스인 ‘스포츠닷컴’의 편집, 취재기자로 활동해온 최혜빈 시인이 7월 16일 타이항공편으로 1개월간의 여정으로 미국을 방문한다. 이번 여행의 주 목적은 미 서부해안의 반 이상을 차지하고, 알래스카, 텍사스 주에 이어 세 번째로 큰 캘리포니아에서 미래에 대한 꿈을 키우며 살아가고 있는 우리 재미동포들의 현실과 그들의 삶을 재조명해보고, 조국 대한민국과 미국이라는 이민 사회에서 갖게 되는 다양한 정서와 애환들을 심층 밀착 취재하며, 생동감 넘치는 삶의 현장 이야기들을 엮어 연재될 ‘캘리포니아 드림’을 현장에서 기사로 전송하기 위해서이다. 최혜빈 시인은 ‘한국신춘문예’에 ‘새 봄의 기도’ 등으로 시부문 당선되어 등단했으며, 국민방송, 일간연예스포츠 문화부 기자를 거쳐 현재는 ‘스포츠닷컴’에서 편집인 겸 기자로 근무하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는 ‘주 로스앤젤레스’와 ‘주 샌프란시스코’가 있으며, 천연자원과 기후, 토양이 비옥하며, 거대한 노동력으로 경제력이 막강하고, 우리나라 면적의 약 40배 정도로 넓은 주(州)로서 한인들이 많이 살고 있다. 그리고 역사와 문화, 예술적 기념물이 많아 사실은 미국 동부 문화권보다 아름다운 면모를 많이 찾아 볼 수 있는 곳으로, 대한민국 총영사관이 각각 현지에서 우리 교포들의 권익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또한 미국에서 가장 많은 한인사회가 밀집되어 있는 L.A에서 각 문화예술단체와 한인회 등을 인터뷰하며, L.A 내의 ‘코리아타운’에서 일어나는 한인들의 이야기를 생생한 사진과 최혜빈 시인 특유의 아름다운 시적(詩的)인 감성의 펜으로 편집될 ‘캘리포니아 드림’ ‘ Hye-Bin Choi, a poet's California dream ’이 기대되고 있다. 한편 최혜빈 기자는 1개월간의 일정 중 '주 로스앤젤레스 총영사관'과 '주 샌프란시스코 영사관'을 방문하여 총영사와 인터뷰할 계획이며, 한인사회의 주력 단체장들과의 인터뷰도 계획, 올해 10월 5일 ‘제7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으로 서울 잠실롯데월드 3층에서 개최될 ‘대한민국장인예술제’와 ‘세계한인대상 시상식’에 참가할 재미교포 문화예술인들의 일정도 조율하고 8월 15일에 귀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