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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원-웰페어 밸리」 충청남도(홍성군)에 조성된다
[농림축산식품부]'원-웰페어 밸리」 충청남도(홍성군)에 조성된다
[선데이뉴스신문] 농림축산식품부는'원-웰페어 밸리(One-Welfare Valley)」조성 사업대상자로 충청남도를 선정하고, 반려동물 연관산업 성장 거점으로 육성한다고 밝혔다. ‘원-웰페어 밸리’는 작년 8월9일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발표한 '반려동물 연관산업 육성대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사업으로, 반려동물 연관산업 전반의 제품·서비스 경쟁력 제고 등을 위해 반려동물을 대상으로 제품의 기호 등을 실증하고, 제품 연구개발, 기업 성장 등을 지원하는 실증 종합인프라 시설(‘24~’27년 조성, 약 400억원 규모)이다 농식품부는 시·도를 대상으로 ‘원-웰페어 밸리’ 조성 사업대상자 공모(1.14~4.4, 4개 시·도 응모)를 진행했고,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3단계(서류→현장→대면) 심사·평가를 거쳐 충청남도를 사업대상자로 확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충청남도는 조성계획 타당성, 실현 가능성, 운영계획 적정성, 반려동물 양육·복지계획 등에 있어 상대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농식품부는 ‘원-웰페어 밸리’의 체계적 추진 및 차질없는 조성(‘27년 준공)을 위해 지자체·공공기관·전문가 등과 협업해 지역의 기본계획 수립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사)한국환경관리사 총연합회, 2023년 신년하례식 충청남도에서 개최 ... 각 지역 연합회 회장 임명
(사)한국환경관리사 총연합회, 2023년 신년하례식 충청남도에서 개최 ... 각 지역 연합회 회장 임명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지난 27일 (사)한국환경관리사 총연합회, 2023년 신년하례식이 청양군 비봉면 농협호텔 사랑관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는 명예총재 추대식과 각 지역 연합회 회장 임명식을 중심으로 전국 연합회의 구성을 알리는 자리로 시작되었고 주요내용으로는 ▲환경문제 공유: 의류폐기물로 인한 문제, 2050탄소제로 정책 등, 환경문제에 대한 시급성 강조와 ▲추대 및 임명: 환경관리사 자격을 취득과 함께 명예총재 및 각 지역 연합회 회장 임명이 있었다. 행사 식순으로는 식전 행사, 개회 및 인사말, 참석자 소개, 환영사, 축사, 답사, 추대패 전달, 임명장 전달, 축하공연, 표창장 수여 폐회인사 및 폐회선언으로 진행되었으며 많은 귀빈들이 참석해 주었다. 윤상현 명예 총재는 이 행사에 신년 인사와 함께 “이러한 여러 방안과 계획을 현장에서 실행되도록 할시간이라며, 여기에 많이 참여해주시고 같이 만들어 가도록 하자.” 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번 추대 및 임명식 명단으로 ▲(총재그룹 추대) 명예총재 윤상현(現, 4선 국회의원), 수석부총재 김선동(18,20대 국회의원), 고문 김찬식 / 국용호 ▲(부총재 추대) 최영숙, 김종록, 박남수, 이성수, 임수홍, 양희섭, 한행택, 명노동 ▲(총회장 추대) 총연합회 회장 이종현, 조직위원장 노홍석 ,부회장 서인복, 기상돈 ▲(연합그룹 임명) 충남연합회 회장 장의창, 서울시연합회 회장 김선희, 대구연합회 회장 이형진, 울산연합회 회장 김태원, 호남연합회 회장 윤덕용, 강원도연합회 회장 윤지훈, 경북연합회 회장 김성태, 경기북부연합회 회장 이태강, 경기서부연합회 회장 이정규, 대전연합회 회장 박경호, 전남연합회 회장 황영신, 충북연합회 회장 박연수, 전북연합회 회장 임병민 이 있다.
“이재명, 충청남도.충청북도 공약발표”
“이재명, 충청남도.충청북도 공약발표”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는 2월 12일(토) 오후 2시 30-40분 , 독립기념관 겨레의집, 제7전시관에서 충청남도.충청북도 공약발표 했다. 이 후보는 충청남도 공약발표에서 존경하고 사랑하는 충남도민 여러분, 대한민국의 중심 충청남도는 국가 균형발전의 교두보로서 대한민국 성장의 중추적인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충남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수출 전국 2위, 무역수지 전국 1위를 달성하며 대한민국의 경제회복을 이끌었다. 혁신도시로 지정되면서 수도권과 비수도권을 잇는 대한민국 행정의 중심이 되었다. 충청의 사위, 저 이재명이 균형발전을 토대로 충남이 첨단산업을 선도하며, 국방의 중심, 환황해권 중심도시로서 새롭게 도약하고 발전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겠다. 이를 위한 이재명 정부의 충청남도 7대 공약을 말씀드리겠다고 밝혔다. 첫째, 충남에 디스플레이‧미래 자동차 산업‧스마트 국방으로 이어지는 첨단산업벨트를 조성하겠다. 둘째, 충남의 교통인프라 확충으로 국가균형발전을 이끌겠다. 셋째, 충남혁신도시를 환황해권 중심도시로 육성하겠다. 넷째, 충남에 의과대학 신설을 지원하고 공공의료를 강화하겠다. 다섯째, 관광의 중심 환황해권에 해양관광벨트를 구축하겠다. 여섯째, 충남에 수소에너지 핵심거점을 조성하고 석탄화력발전 산업의 정의로운 전환을 지원하겠다. 일곱째, 금강지구가 국가정원으로 발전하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후보는 충청북도 공약발표에서 충북도민 여러분! 먼저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제 아내의 고향이어서 특별한 관심과 애정이 있다는 말씀을 드린다. 충북은 국토 정중앙에 자리한 대한민국의 심장부이다. 수도권과 영호남 지역을 이어주는 연결고리이자 치우치지 않는 중용의 미덕을 갖춘 지역이다고 밝혔다. 이어 충북이 국가균형발전을 선도하는 것은 시대적 사명이다. 대한민국의 중심인 충북의 발전은 국가 균형발전을 완성하는 지름길이다. 충청권 메가시티 구축과 강호축 개발을 통해 대한민국은 국가 균형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게 될 것이다. 충북의 바이오․신재생에너지 산업을 더욱 키우고 이차전지, 반도체, 철도산업과 같은 미래 신산업 육성으로 충북의 괄목상대한 성장을 이뤄내겠다. 이를 위해 충북의 사위 이재명이, 충청북도 지역 7대 공약을 말씀드리겠다고 전했다. 이 후보는 첫째, 광역철도망과 청주공항의 인프라를 확충해서 충청권 메가시티를 완성하겠다. 둘째, 강호축 고속철도망을 조기 구축하고 미래철도산업을 육성하겠다. 셋째, 충북 동부축 고속도로망 건설로 충북․경북의 상생발전을 이끌고 동서 5축을 완성하겠다. 넷째, 바이오․시스템반도체․이차전지․에너지․수소산업과 같은 신성장 산업을 육성하겠다. 다섯째,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디지털 인재를 키워낼 맞춤형 AI 영재고 설립을 지원하겠다. 여섯째, 충북의 하천과 백두대간을 국민의 쉼터로 만들고 전통무예와 스포츠산업 육성을 지원하겠다. 일곱째, 충북 서남부권 발전을 위해 청주교도소 이전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김춘진 사장, 저탄소 식생활 확산 위해 충청남도와 맞손"
"김춘진 사장, 저탄소 식생활 확산 위해 충청남도와 맞손"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와 충청남도(도지사 양승조)는 10일 충남도청에서 저탄소 식생활 확산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 추진 및 대국민 홍보 ▲로컬푸드 등 지역단위 먹거리 선순환 체계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상생 실천 ▲ 농업·농촌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협력사업 추진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는 우리 모두와 미래세대를 위해 먹거리의 생산­유통­소비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여 ‘농장에서 식탁까지 Net Zero(탄소중립)’를 실천하는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이다. 공사는 지난해부터 지자체, 교육청, 협회, 단체 등 47개 기관과 협력하며 범국민 운동으로 확산시키고 있으며, 이번 협약으로 211만 충남도민들도 함께 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양 기관은 로컬푸드 확산 등 지역단위 먹거리 선순환 체계를 지원하여 충남지역 농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합칠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저탄소 식생활 실천 노력이 충남도민들의 가정과 직장, 사회 곳곳으로 확산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충청남도와 힘을 합쳐 기후위기 대응과 더불어 농수산식품산업 발전과 지역상생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윤석열, 충청남도 선거대책위원회 출범"
"윤석열, 충청남도 선거대책위원회 출범"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윤석열 대통령 후보는 2022.1.21.(금) 11:00, 아우내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충청남도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했다. 국민의힘 정진석 충남 선거대책위원회 총괄선대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존경하고 사랑하는 자랑스러운 우리 충남의 당원동지 여러분들께 오늘 깊이 감사드린다. 이번 3월 9일 선거는 문재인 정권 5년을 심판하고 대한민국의 명운을 가르는 그야말로 중차대한 선거이다. 여러분. 5년 동안에 우리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가라고 밝혔다. 이명수 충남도당위원장은 우리 존경하는 충남도민 여러분, 그리고 자리를 함께하신 당원동지 여러분! 오늘 우리는 역사적인 고장 이곳 아우내에서 우리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인 윤석열 후보와 함께하고 있다. 여러분 무슨 소리 안 들리는가. 보니까 윤석열 승리, 정권교체, 이런 소리가 들리고, 제 귓속에서 100여 년 전 바로 이곳 아우내에서 우리 독립을 위해 애썼던 그분들의 함성이 들리지 않는가라고 말했다. 홍문표 충청남도 선거대책위원회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존경하는 충남도당 당원동지 여러분, 바로 이곳이 유관순 열사가 살아 숨 쉬는 숨결이 숨어 있는 곳이다. 우리가 왜 이곳에 모였는가. 모인 이유는 딱 한 가지다. 이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를 뿌리째 민주주의를 흔들고 파괴하고 있는 문재인 정부, 이재명 후보 이거 절대로 안 되지 않느냐고 강조했다. 윤석열 대통령 후보는 인사말에서 존경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그리고 자랑스러운 우리 충남도민 여러분, 해가 바뀌고 다시 충남을 찾았는데, 새해 인사를 제대로 드리지 못했다.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고 말했다. 또 윤 후보는 저는 충효의 고장, 충남을 찾을 때마다 충이라는 말을 생각한다. 충청인 모두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에서 나라가 위기에 빠졌을 때 결단력 있는 행동을 해 오셨다. 김좌진 장군, 윤봉길 의사, 유관순 열사, 많은 분이 충청 출신이고 그것도 이곳 충남 출신이었다. 저는 지난해 6월 29일 매헌 윤봉길 의사 기념관에서 국민 앞에 정치 선언을 했다. 저는 그 자리에서 위기의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겠다고 국민 여러분께 다짐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저 혼자만의 힘으로 위기에 대한민국을 바로 잡기 어렵다. 우리 국민, 특히 충효의 정신으로 나라를 살리고자 해오셨던 우리 충청인의 열정적인 도움이 절실하다. 충남도민들께서 우리 자랑스러운 도민들께서 구국의 횃불을 높이 들어주셔야 위기의 나라를 바로 잡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윤 후보는 존경하고 자랑스러운 우리 도민 여러분, 지난 5년간 대한민국은 어떤 모습이었는가. 공정과 상식이 무너지고, 불공정과 비상식이 판을 쳤다. 화합과 통합에 정치가 사라지고 갈등과 분열의 정치, 국민의 갈라치기 정치가 계속되어 왔다. 정권의 안위만을 생각하는 나라의 안위가 아닌 정권의 안위만을 생각하는 독선의 정치가 계속되어 왔다. 내 편만 챙기는 독선적인 정치의 연속이었다고 말했다. 그 결과 어땠는가. 국민의 삶은 힘들어지고, 나라의 미래는 암울해졌다. 나라의 안보 상황은 또 어떤가. 충남도민 여러분, 저와 여러분이 힘을 합쳐 바로 잡아야 하지 않겠는가 여러분. 오는 3월 9일은 그냥 선거가 아니다. 대한민국의 운명을 가르는 날이다. 밝은 미래로 가느냐. 퇴보하느냐가 이번 대선에 달려있다. 이 민주당 정권을 확실하게 심판해야 하지 않겠는가라고 촉구했다. 오늘 이 자리가 기미년 만세운동을 주도하셨던 우리 유관순 열사의 기념관 바로 옆에 있는 아우내체육관이다. 만세운동으로 임시정부가 수립됐고, 또 이 임시정부를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정부가 수립돼서 지금까지 왔다. 우리 헌법에 자유민주주의 정신이 바로 이 아우내장터에서 시작됐다. 우리 모두 자유민주 대한민국을 지켜온 선열들께 떳떳하게 후손의 임무를 다해야 하지 않겠나라고 강조했다. 윤 후보는 충남은 대한민국의 중심이다. 충남은 역사의 기로에서 늘 나라의 중심을 잡아주셨고, 화합과 통합의 선구자 역할을 해주셨다. 충남도민들께서 일어설 때 대한민국이 희망으로 가득 차고 우리 모두가 미래를 힘차게 준비할 수 있었다. 여러분께서 제게 힘을 모아주신다면, 대선 승리, 정권교체 확실하게 해낼 수 있다. 존경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고 자랑스러운 충남도민 여러분, 저 윤석열 충남이 국토의 중심을 넘어 대한민국의 미래를 견인하는 지역으로 완전히 탈바꿈시키겠다고 했다. 윤 후보는 충남 내륙철도를 건설해서 삽교와 대전을 잇겠다. 중부권 동서 횡단철도를 만들어 낙후된 동서 간 교통망을 연결하겠다. 천안 종축장 부지에 첨단국가산업단지를 조성해서 4차 산업혁명을 확실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하겠다. 220만 도민의 염원인 충남의 하늘길도 열어야 한다. 서산 공군비행장에 인프라를 활용해서 민간공항을 건설하겠다. 그리고 아산에 국립경찰병원도 설립해서 지역민들의 보건 의료의 질을 높이겠다. 지난번에 약속드린 대로 가로림만에 국립 해양 정원도 반드시 조성하겠다고 표명했다. 끝으로 윤 후보는 존경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자랑스러운 충남도민 여러분 우리는 과거가 아닌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 여러분께서 저를 믿고 선택해주신다면, 책임 있는 변화로 여러분의 삶에 꿈과 희망을 되찾아 드리겠다. 오는 3월 9일 우리 충남이 만들어 낼 새로운 역사가 시작될 것이다. 저 윤석열과 함께 대선 승리와 정권교체로 국민 희망을 만들자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