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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가정의 달 특별강연 "감각주의 : 르누아르를 느끼다”
장성군, 가정의 달 특별강연 "감각주의 : 르누아르를 느끼다”
좌측부터 조향사 노인호, 전시해설가 정우철, 피아니스트 민시후 (사진제공=장성군) [선데이뉴스신문 = 김형주 기자] 장성군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특별한 강연을 마련했다. 군에 따르면 오는 2일 21세기장성아카데미에서 ‘감각주의 : 르누아르를 느끼다’라는 주제로 전시해설가와 피아니스트, 조향사 3명이 강연을 맡는다. 프랑스 인상주의 화가 르누아르 그림에 대해 설명해 줄 정우철 전시해설가는 쉽고 재미있는 해설로 ‘미술계의 스토리텔러’라 불린다. 피아니스트 민시후는 버클리음악대학 대학원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국제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 외래교수로 재직 중이다. 노인호 조향사는 향수 브랜드 ‘그레디 더 센트’와 향수 전문잡지 ‘코파르팡’의 대표다. 장성군 관계자는 “이야기와 음악, 향기로 르누아르 작품을 감상하는 새롭고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많은 방문을 당부했다. 한편, 5월 21세기장성아카데미는 첫째, 넷째 주 목요일 오후 4시 장성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다.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입장할 수 있으며, 장성군 유튜브 채널을 통한 실시간 청강도 지원한다. 자료 공유를 동의한 강의는 장성군 누리집과 유튜브로 다시 볼 수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 ‘팀워크’ 주제로 직원 대상 특별강연
최대호 안양시장, ‘팀워크’ 주제로 직원 대상 특별강연
[선데이뉴스신문] 최대호 안양시장이 1일 오전 9시 안양시청 강당에서 열린 월례 조회에서 ‘결속력(팀워크)’을 주제로 직원 대상 강연을 펼쳤다. 이번 월례 조회에서는 본청 및 유관기관 직원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더 좋아지는 안양제도 10선’ 홍보영상 상영, 직원・시민 대상 표창 수여식 등이 진행됐다. 최 시장은 퍼즐 조각, 큰 블록을 쓰러뜨리는 작은 도미노 등 다양한 사례를 제시하며 다양성과 포용의 가치에 대해 설파했다. 그는 “각기 다른 개성의 직원들이 시민 행복과 안양의 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 달성을 위해 역할에 따라 책임을 다하는 연대를 ‘팀워크’라고 한다”며 “각기 다른 모양, 색깔의 조각이 모여 하나의 완성된 퍼즐을 이루듯이 다양성 존중과 포용으로 직원들이 조화를 이루고 소통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평등(Equality)과 공정(Equity)’의 차이점을 제시하며 “절대적인 평등이 아닌 다양성을 포용한 공정성이 조직이 발전하고 성장하는 밑거름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경애화락(敬愛和樂)’이라는 말을 언급하면서 “직원들이 서로 공경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화합한다면 즐겁고 행복한 공직사회를 만들고, 나아가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천지일보, “긴 세월 지나 찾아온 참 光復(광복)” 기념 발행인 특별강연 개최
천지일보, “긴 세월 지나 찾아온 참 光復(광복)” 기념 발행인 특별강연 개최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이상면 천지일보 발행인이 지난 6월 9일(금) 정전 70주년·창간 14주년을 맞아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올해로 창간 14주년을 맞은 천지일보(대표이사·발행인 이상면)는 9일 오후 3시~6시 서울 용산 국방컨벤션센터에서 ‘긴 세월 지나 찾아온 참 光復(광복)’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이 발행인은 천지일보 창간 이후 매년 특별강연을 진행해왔고,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4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하는 것이다. 이날 이 발행인은 특별강연에서 독립선언서를 언급하며 “위력의 시대가 가고 참 평화의 시대가 진리로 이뤄질 것을 예언했다”고 설명했다.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시인 타고르의 시 ‘동방의 등불’과 백범 김구의 ‘나의 소원’도 소개하면서 세계의 평화가 이 땅 대한민국을 통해 이뤄질 것임을 강조했다. 또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전쟁을 주목하며 “전쟁을 일으킨 러시아가 평화를 책임져야 하는 (유엔의) 5개국 안전보장이사회에서 핵심 역할을 하는 나라”라며 “그들이 먼저 총을 쏜 것은 분명한 사실”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유엔에서 전쟁을 없애자는 의미에서 평화를 보장하고 정착시키기 위해 만든 규약·협정을 만들었는데 약속도 다 필요 없다는 것”이라며 “사람이 만든 평화 단체는 자신들의 명예·욕심·권력을 위해 이용하는 수단에 불과하다”고 평화를 위한 새로운 법제화가 필요하다는 점을 역설했다. 이상면 발행인 특별강연의 세부 주제는 ▲참 광복(光復)의 의미를 찾아가는 노정으로 ▲천지분간을 가능하게 하는 참 종교(宗敎) ▲참 종교는 계시(啓示)로 ▲종교의 본질 회복이 곧 ‘참 광복(光復)’ ▲(오늘의) 참 광복 위해 필요한 ‘서기동래(西氣東來)’ 역사 ▲서기동래(西氣東來)와 동성서행(東成西行) ▲‘십승지(十勝地)’ 출현과 참 평화의 시대 ▲독립선언서-방황의 시대 끝/진리의 시대 시작 등으로 구성됐다. 전국종합일간지 천지일보는 지난 2021년말 한국언론진흥재단 열독률 조사 결과 유료구독률 18위(166개사 기준), 열독률 44위(302개사 기준)를 차지하는 등 급성장세로 주목받고 있다. 중도 논조로 ▲의식을 깨우는 정론 ▲화합과 상생의 주춧돌 ▲문화강국 지향에 기여 ▲창조적 그린 미디어라는 사시 실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워너비 그룹 전영철 회장, “마약없는 세상 만들기“ 특별강연 성료 ... 마약 근절에 대한 필요성 강조
워너비 그룹 전영철 회장, “마약없는 세상 만들기“ 특별강연 성료 ... 마약 근절에 대한 필요성 강조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지난 25일 워너비 그룹(전영철 회장)이 서울시 강남구 논현로 GS타워에 위치한 아모리스 역삼점에서 “마약 없는 세상 만들기”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이 진행되었다. 워너비 그룹은 IT기술과 더불어 더 체계적이고 혁신적인 AI, 빅데이터, AR, VR, 메타버스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비즈니스를 이끌고 있는 기업으로 청소년들이 더 나은 미래에 연결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에 힘을 쓰고 있다. 이날 워너비 그룹 전영철 회장은 현재 한국 마약사건과 관련하여 사회가 시끄러운 지금 청소년을 마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후원을 하기 위해 특별강의를 진행하였다. 전 회장은 “UN에서는 6.26일을 세계 마약 퇴치의 날로 지정시킬만큼 현재 마약에 대한 위험성이 대두되고 있다.”고 말하며 마약의 인식과 근절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또한 “최근 마약 청정국이라 불리는 이 대한민국에서 청소년 마약 유통사건이 나왔다. 이는 이제 대한민국도 마음 놓고 지켜볼 수 없는 상황으로 우리 스스로가 마약에 퇴치에 대한 인식을 가져야 한다.”며 행사에 참석한 참석자들에게 호소하였다. 행사 식순의 마지막에서는 행사장의 참석자들이 전원 “우리 아이들의 미래! 마약없는 세상 만들기!” 라는 구호를 외치며 “마약 없는 세상 만들기” 프로젝트에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워너비 그룹 관계자의 따르면 현재 “마약없는 세상 만들기” 라는 말은 미국DEA(미국 마약단속국) 외에는 사용할 수 없는 것이고 워너비 그룹은 다이아몬드 스폰서이기 때문에 사용이 가능하다고 밝히며 추가적으로 이 행사는 UN이 상정한 마약퇴치의 날을 대비하여 세계최초로 한국에서 행사한 사진을 미국에게 보내기 위해 기획된 것이라고 말했다.
양향자 의원, 임형규 前 삼성전자 사장 초청 특별강연 개최..."정책과 입법 지원이 필수"
양향자 의원, 임형규 前 삼성전자 사장 초청 특별강연 개최..."정책과 입법 지원이 필수"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국회 양향자 의원(광주서구을)은 13일(월) 국회 글로벌 혁신 연구포럼을 통해 임형규 前 삼성전자 사장을 초빙하여 특강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날 강사로 초빙된 임형규 前 사장은 1976년 삼성전자에 입사하여 메모리 설계와 개발 사업 등을 거쳐 사장까지 오른 입지적 인물로, 국내 반도체 산업의 성공역사와 궤를 함께해 왔다. 한국 반도체 역사의 산증인으로 평가받는 임형규 전 사장은 이날 ‘왜 한국에겐 반도체 산업인가, 무엇을 해야 하나’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국내 반도체 산업의 발자취와 성공 배경, 글로벌 정보산업 지형의 변화 등을 자신의 경험과 함께 풀어내는 자리였다. 특히 얼마 전 양향자 의원과 함께 출간한 대담집 「히든 히어로스」를 바탕으로 반도체 경쟁력의 요체는 ‘줄기기술’의 발전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발전의 이면에는 수많은 ‘히든 히어로스’의 희생과 노력이 있었다며, 앞으로 미래 기술 산업의 최대 이슈도 기술인재를 얼마나 확보하는가가 경쟁력을 좌우할 것이라 내다봤다. 이번 특강을 주관한 양향자 의원은 환영사를 통해 “국내 반도체 산업의 신화를 써 내려오신 임형규 사장을 모시게 되어 큰 영광”이라 전하며, “오늘의 특강이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미래를 진단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 밝혔다. 더불어 “기정학(技政學)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는 글로벌 기술패권 전쟁 속에서 우리가 경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정부 차원의 정책과 입법 지원이 필수적”이라 전하며, “앞으로도 국내 반도체 산업의 성장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특강에는 박병석 전 국회의장을 비롯하여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 김회재, 홍정민, 김성원, 박수영, 배준영, 서정숙, 조명희, 조은희, 최재형, 이은주, 조정훈, 양정숙 의원, 최운열 전 의원, 정중규 전 국민의당 장애인위원회 위원장이 참석하는 등 반도체 산업 육성에 대한 초당적인 관심이 모아졌다.
"윤석열, 대한상공회의소 대선후보 초청 특별강연"
"윤석열, 대한상공회의소 대선후보 초청 특별강연"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윤석열 대통령 후보는 2022.2.7.(월) 14:00,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대한상공회의소 대선후보 초청 특별강연에 참석했다. 윤석열 대통령 후보는 인사말에서 우리는 개발도상국에서 시작하여 1인당 국민소득이 3만 5천 달러에 달하는 선진국의 문턱에 이르렀다. 세계사에서 유래를 찾아볼 수 없이 짧은 기간에 세계 경제 규모 10위권의 나라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러나, 지금 우리 경제는 5년마다 1%p씩 성장률이 하락하고 있고, 머지않아 성장이 멈추는 상황에 처해 있다. 초저성장이 지속됨에 따라 일자리는 늘어나지 않고, 청년 세대의 기회가 극히 제한되고, 계층 이동의 사다리가 사라지면서 양극화는 더욱 심화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지속가능한 복지와 성장의 선순환도 기대하기 어려워지게 되었다. 저성장을 극복하고 우리 경제가 새로운 도약을 이루려면 산업구조의 고도화, 산업전략의 재편이 필요하다. 지금 세계는 4차 산업혁명 또는 디지털 심화라는 산업구조의 판이 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윤 후보는 선택의 여지없이 4차 산업혁명이라는 거대한 변화에 신속하고 과감하게 도전하여 판 기술, 첨단 기술을 선도하고, 디지털 데이터 인프라의 확충과 함께 경제 사회 전반의 제도와 문화를 혁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미・중 간 치열한 기술패권 경쟁과 글로벌 공급망의 재편 속에서 경제안보도 강화하고 공급망 차질에서 빚어지는 경제 충격도 효과적으로 다루어야 한다. 판 기술과 첨단 기술의 개발과 상용화는 개인의 창의와 자유로운 분위기가 없이는 불가능한 것이다. 다시 말해 혁신은 자유와 창의를 먹고 크는 것이다. 정부는 막대한 재정을 가지고 이를 주도하려 해서는 안된다. 자유롭고 창의적인 교육과 연구, 기업 경영 활동이 보장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4차 산업혁명은 판 기술, 첨단 기술의 개발과 상용화 뿐 아니라 기존 산업의 기술적 업그레이드와 생산성 향상, 그리고 생산 형태의 변화를 가져 온다. 저는 그 과정을 통해 우리 경제 사회가 역동적인 도약을 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