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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S 20만 명 교인 여의도에서 “민족과 세계평화를 위한 구국기도회” 개최
JMS 20만 명 교인 여의도에서 “민족과 세계평화를 위한 구국기도회” 개최
-기독교복음선교회 공동대표 정용석 목사가 선교회는 1978년 창립된 후 올해 45주년을 맞이하게 되었다며 개회사 인사를 전했다. [선데이뉴스신문=모동신 기자] JMS으로 널리 알려진 기독교복음선교회는 교인협의회 중심으로 서울ㆍ대전ㆍ부산 등 전국 주요도시에서 ‘마녀사냥’식 언론보도로 인한 정신적, 물질적 피해호소와 정명석 목사 재판에 대하여 사법부의 공정재판 촉구를 외쳐왔다. 이번 15일 일요일 여의대로에서는 교단이 주최하는 행사로 전 세계 해외 JMS 회원들과 여의도현장 20여만명(주최측추산)이 인산인해를 이루며 70여 개국 교회들은 생중계로로 참여하여 '민족과 세계평화를 위한 구국기도회'를 진행 했다. -기독교복음선교회 교인들이 과거 ‘100만명 여의도광장 부흥집회’를 연상케 하며 여의대로를 가득 채우며 “2023 민족과 세계를 위한 화합과 평화를위한 구국기도회”를 개최했다. 선교회 관계자는 과거 정명석 목사와 JMS 회원들은 1994년 남북 간의 일측촉발의 전쟁 위기가 고조되고 서울을 불바다로 만들겠다고 한 ‘서울 불바다론’이 일었을 때, 고려대 노천강당에서 눈물을 흘리며 이 나라에 전쟁만은 없게 해 달라고 기도했었던 사례를 들면서 진정 우리들이 이 민족을 위해 기도하는 단체임을 알렸다. 기독교복음선교회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정용석 목사는 “선교회는 1978년 창립된 후 올해 45주년을 맞이하여 대한민국과 전 세계 지구촌에 오직 하나님 사랑의 실천으로 현재 국내 200여개, 세계 73개국 교회설립과 더불어 수십만 교세로 세계적인 기독교 선교단체로 성장했다”며 밝혔다. 이어 "전 세계 전쟁의 공포와 재난으로 인한 고통이 사라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오늘 성삼위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는 시간을 갖게 됐다"고 언급했다. -기독교복음선교회 교인들이 과거 ‘100만명 여의도광장 부흥집회’를 연상케 하며 여의대로를 가득 채우며 “2023 민족과 세계를 위한 화합과 평화를위한 구국기도회”를 개최했다. 교인협의회 곽동원 대표는 교인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전국 주요 도심ㆍ법원 수십 군데에서 1인 시위와 더불어 다수의 집회를 진행하면서 정명석 목사님의 억울함을 알리기 위한 수많은 몸부림이 있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 많은 노력들이 아직도 대다수의 국민들에게는 재판의 진실이 전달되지 못하는 안타까운 현실을 토로했다.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의 허위와 왜곡으로 가득 찬 가짜 다큐 방송과, 검증되고 확인되지 않은 거짓 뉴스 보도로 마녀사냥을 하는 언론을 통해 정명석 목사님의 명예와 우리의 삶은 송두리째 짓밟혀 버렸고, 하늘 뜻 길을 가는 우리의 명예롭고 자랑스러웠던 신앙스타인 우리는 세상 사람들의 조롱과 비난 대상이 되었다며 비통함을 전했다. -독교복음선교회 교인협의회 대표 곽동원 목사는 교인들의 수 많은 노력들이 아직도 국민들에게 재판의 진실이 전달되지 못하는 안타까운 현실을 토로하며 인사말을 전했다. 첫번째 기도회를 인도한 이대현 목사는 “오늘날 지구촌에 더 이상 분쟁과 갈등, 전쟁으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이 생명을 잃고 고통을 받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세계 평화를 기원하자”며 기도를 인도했다. 이어 두 번째 기도회를 인도한 백승민 목사는 대한민국은 희망을 찾을 수 없고, 이 사회도 도덕과 양심이 무너졌다며 더 이상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를 구하지 않는다면 대한민국의 희망이 없다고 말했다.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 그를 부르라 악인은 그의 길을, 불의한 자는 그의 생각을 여호와께로 돌아오라’라는 성경구절을 인용하면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했다. -‘나는 신이다’의 허위와 왜곡으로 얼룩진 가짜 다큐방송으로 하늘 뜻 길을 가는 우리 신앙스타들이 세상 사람들의 조롱과 비난 대상이 되었다며 비통함을 전했다. 현재 정명석 목사의 재판은 ‘판사기피신청’이 고등법원에서 기각결정 후 JMS측은 대법원에 즉시 항고 했다. 기피신청은 주관적인 판단이 아닌 통상인의 판단으로 볼 때 “법관이 불공정한 재판을 할 염려가 있는 때”에는 법관기피신청을 할 수 있도록 법률적으로 보장되어 있고, 재판과정에서 법관이 심리 중에 유죄를 확신하거나 유죄에 대한 예단성 발언을 하는 등 명백한 기피사유가 있다며 인용해달라고 촉구한다고 전했다. -여의도에 운집한 20만 JMS 회원이 한마음으로 민족의 화합과 평화를 위해 두 손 모아 기도하고 있다. 이날 수십만 회원이 모였음에도 질서정연한 모습을 보여줬고 행사요원 뿐 아니라 모든 회원이 뒷마무리까지 깨끗하게 청소하는 등 어느 단체보다도 성숙된 문화시민의 모습으로 수준 높은 행사를 이끌었다.
유엔(UN)이 인정한 세계평화작가 한한국 석좌교수, 41번째 세계평화의 지도인 '이라크평화지도' 작품 완성발표 관심
유엔(UN)이 인정한 세계평화작가 한한국 석좌교수, 41번째 세계평화의 지도인 '이라크평화지도' 작품 완성발표 관심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세계 최초로 UN 22개 회원국 세계평화지도 소장⋅전시작가로 국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한한국 (연변대학교 예술대학 석좌교수)세계평화작가가 오는 10.3 이라크 독립기념일과 개천절을 앞두고 ‘이라크평화지도(Iraq Peace Map)’ 작품을 26일 한국갤러리(김포)에서 발표했다. 이번 작품은 한한국 작가의 41번째 세계평화의 지도 작품으로서 세계평화와 이라크의 평화를 기원하고, 한⋅이라크 양국 간에 지속적인 우호증진과 평화번영 위해 특별히 제작했다. 지도안에는 이라크의 역사와 문화, 이라크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윤소천 시인의 '이라크의 평화' 시 등의 내용을 수록했다. 또 4천여 자의 한글 세필붓글씨를 써서 채우는 기법으로 가로 2m 10cm, 세로 1m 50cm 크기로 1여 년에 걸쳐 완성했다. 지도의 상단에는 아랍어로 ‘이라크의 평화를 위하여’라고 붓글씨로 썼고, 하단에는 ‘For the peace of lraq’ ‘이라크의 평화를 위하여’라고 영어를 붓글씨로 써서 평화를 표현했다. 특히, 환경과 물의 소중함을 상징하고자 물방울 모형에 이라크 3색의 국기를 형상화해 인주에 손도장을 찍어 표현했다. 한 작가는 “평화는 공기와 같고, 세계는 하나로 연결돼 있다. 세계평화를 위해 신이 저에게 주신 사명이라 여기고 지구상 유일한 분단국가 한국에서 30년에 걸쳐 한글로 세계평화의 지도를 제작해 새로운 ‘K-PEACE’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10.3일은 이라크 독립기념일이기도 하지만 한민족 최초의 건국 경축일이며, 문화민족으로서의 새로운 탄생을 경축하는 개천절이다.”며 “양국의 국가 기념일에 맞춰 이라크평화지도 작품을 발표하게 돼 매우 기쁘다”라고 소견을 밝혔다. 아울러 “이번 작품 완성을 계기로 이라크의 안정된 평화와 행복을 기원하고, 나아가 세계평화로 이어져 한국과 이라크 양국 간에 지속적인 우호증진과 평화번영을 기원한다”라고 덧붙였다. 세계평화 홍보대사인 한 작가는 한반도와 전 세계의 평화를 위해 평화를 상징하는 평화지도를 그리면서 전 세계에 나눔과 평화를 전파하는 세계평화작가로서 1993년부터 현재까지 30년간 한글서예·미술·지도·측량을 융합 디자인하여 현재까지 세계 41개 국가의 ‘세계평화지도(World Peace Map)’ 작품들을 완성했다. 또한, 한 작가는 세계평화와 한글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유엔(UN)헌장 전문과 유엔 193개 회원국의 문화와 역사적인 내용을 가로 5m, 세로 3m50cm 크기의 세계 전도 모형에 담아 최초의 '유엔세계평화지도(UN World Peace Map) 작품을 한글 세필붓글씨 수만 자로 완성한바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 2008년 유엔본부 창설이후 최초⋅최다 자신의 ‘세계평화지도’ 작품들이 미국, 영국, 중국, 러시아, 독일, 스위스, 일본, 노르웨이, 대한민국 등 UN 22개 국가에 전시⋅소장된 세계평화작가로 국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한 작가는 이런 업적을 인정받아 2013년 한글날 공휴일재지정 문화체육관광부 국민공모 최우수 초대작가로 선정됐으며, ‘통일부장관표창’, ‘대한민국를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상’, 국제평화언론대상, ‘김포시 문화상(예술부분)’, ‘화순군민의 상(교육·문화·체육)’ 2017년 경기도의 가장 명예롭고 가장 높은 상인 ‘경기도를 빛낸 자랑스러운 도민상’ 등 90여 차례 수상한 인물이다.
세계평화작가 한한국 화순군 홍보대사 고향사랑 기부 ‘훈훈’
세계평화작가 한한국 화순군 홍보대사 고향사랑 기부 ‘훈훈’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UN 22개 회원국 세계평화지도 소장⋅전시작가로 국제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한한국 화순군 홍보대사가 ‘화순군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고향 사랑을 실천했다. 지난 1일 군에 따르면 한한국 화순군 홍보대사가 오후 3시 군청 군수실을 방문해 ‘화순군 고향사랑기부금제’ 응원과 함께 300만 원 기부금을 전달했다. 한한국 작가는 한반도와 전 세계의 평화를 위해 평화를 상징하는 평화 지도를 그리면서 전 세계에 나눔과 평화를 전파하는 세계평화작가로 1993년부터 현재까지 30년간 세계 40개 국가의 ‘세계평화지도’ 작품들을 완성했다. 지난 2008년 유엔본부 창설이후 최초⋅최다 자신의 ‘세계평화지도’ 작품들이 미국, 영국, 중국, 러시아, 독일, 스위스, 일본, 노르웨이, 대한민국 등 UN 22개 국가에 전시⋅소장된 세계평화작가로 국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그런가 하면 한 작가는 2013년 한글날 공휴일재지정 문화체육관광부 국민공모 최우수 초대작가로 선정됐으며, 2017년 경기도의 가장 명예롭고 가장 높은 상인 ‘경기도를 빛낸 자랑스러운 도민상’을 수상한 인물이다. 또한 한 작가는 화순군 청풍면 출신으로 2020년 화순군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후 화순을 알리고 화순 문화의 위상을 높이는 등 군민의 자긍심을 높이는 데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화순군민의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 작가는 “지금은 화순군을 떠나 살지만 나의 고향인 화순군을 한 번도 잊은 적이 없을 정도로 화순군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 저의 기부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로 이어져 모두가 잘사는 화순군 만들기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화순군 홍보대사로서 앞으로도 화순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한한국 세계평화작가의 화순군에 대한 애향심은 익히 잘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그 마음을 전달해주어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이 군민들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기금사업 발굴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기부자에게 세액공제 혜택과 답례품을 제공하는 제도이며, 기부금은 주민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사용된다.
HWPL, 세계평화선언문 제10주년 평화 걷기 행사 개최 ... 동시에 하천정화 활동도 진행해
HWPL, 세계평화선언문 제10주년 평화 걷기 행사 개최 ... 동시에 하천정화 활동도 진행해
▲대한노인회 전주시지회 전영배 회장 축사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글로벌12지부가 지난27일(토) 전주시 삼천천 기접놀이전수관 앞 하천변에서 ‘HWPL 세계평화선언문 제10주년 기념식 및 평화 걷기’ 행사를 개최했다. 글로벌12지부 행사에는 약 3,000여 명의 회원과 시민들이 찹석하여 걷기대회를 마치고 하천정화 활동을 펼쳐 쓰레기 약 2톤을 수거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5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약 5,000여 명이 참석하여 진행한 것을 시작으로 국내 주요 도시를 포함해 59개국 89개소에서 진행되는 일환으로 진행된 것이다. ▲최중일 글로벌12지부 명예이사 대회사 사진 HWPL 이만희 대표는 지난 25일 행사에서 자신이 6.25 한국전쟁에 참전해 최전방에서 직접 겪은 참혹한 전쟁의 비극, 전쟁 후 폐허가 된 과거 대한민국의 모습을 상기하며 평화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이 대표는 “HWPL이 출범한 목적이 있다. 전쟁 종식과 평화, 나아가 통일을 HWPL이 앞장서서 이뤄 나가야 한다. 나라에 어린아이들이 태어나고 있다. 어떤 나라를 아이들에게 물려줘야 하겠느냐”고 물으며 “문명이 밝아진 이 때에 부딪치고 싸우지 말자. 오늘을 잊지 말자. 우리는 다 평화의 가족이다. 여러분의 뜻을 모아 평화와 통일을 이뤄야 한다. 이 일에 동참해주기를 부탁한다. 보다 나은 세상이 오도록 한 해 동안 함께 노력했으면 좋겠다.”라고 당부했다. ▲기념사를 전하고 있는 HWPL 이만희 대표 글로벌12지부 최중일 명예이사는 대회를 통해 “HWPL 이만희 대표의 전쟁의 경험과 평화 행보를 걷고 있는 목적을 잘 알기에 선언문에 담긴 뜻을 잘 전달하여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평화제도화’를 알리는데 앞장서는 글로벌12지부가 될 것을 약속하며, 오늘 참석한 회원들과 시민들에게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축사로 나선 대한노인회 전주시지회 전영배 회장은 “생생한 6,25 전쟁의 경험을 전하면서 다시는 전쟁이 없는 평화로운 세상을 만드는데 함께 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평화감사장 수여 사진 글로벌12지부 평화 걷기대회에 즈음하여 평소 평화활동에 매진한 대한민국 고엽제전우회 정읍지회 김연수 지회장, 대한민국 학도의용군회 중앙회 김창균 회장,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군산시지회 이순성 지회장에게 HWPL 이만희 대표의 평화 감사장이 전해졌다. 이번 평화걷기 대회의 핵심 키워드는 ‘새로운 10년, 평화 제도의 정착’이며, 지난 2013년 5월 25일 대한민국 서울 평화의 문 앞에서 공표된 ‘세계평화선언문’의 주요 정신을 기리고 국제적 평화 운동의 의의를 기념하기 위해 기획 되었다.
IWPG, 'HWPL 세계평화선언문 제10주년 기념식' 참여 ...   ‘평화문화의 전파’ 이행,
IWPG, 'HWPL 세계평화선언문 제10주년 기념식' 참여 ... ‘평화문화의 전파’ 이행,
▲25일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 마련된 IWPG 홍보부스에서 직원이 시민에게 설명하고 있다.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5월 25일(목)에 열린 ‘HWPL 세계평화선언문 제10주년 기념식 및 평화걷기’에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대표 윤현숙)이 참여했다. IWPG의 평화 협력단체인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은 2013년 5월 25일 ‘세계평화선언문’을 공표했으며, 대한민국 서울 및 국내·외 주요도시(70여개국 동시진행)에 행사가 진행되었고 공표 10주년을 맞아 전세계에 ‘공동성명’ 발표 또한 있었다. ▲윤현숙 IWPG 대표가 25일 ‘HWPL 세계평화선언문 제10주년 기념식’ 행사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윤현숙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HWPL 이만희 대표님의 ‘세계평화선언문’ 공표 이후 청년들이 세계 곳곳에서 평화걷기대회를 시작했으며, 그 이듬해인 2014년 1월 24일에는 이 대표님의 중재로 필리핀 민다나오에 민간 평화협정이 체결됐고 전쟁이 종식됐으며, 현재 평화문화가 정착되고 있는 실상을 우리 눈으로 목격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윤 대표는 “IWPG도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아 IPYG와 함께 HWPL의 두 날개가 되어 ‘세계평화선언문’의 평화문화 전파를 위해 노력해왔다”면서 “해마다 UN에서 개최하는 CSW에 참가했고, 올해 4주년을 맞은 ‘4‧26 세계여성평화의 날’에는 ‘세계여성평화선언문’을 공표했다. 이날 참여한 54개국 1만여명의 여성들은 DPCW의 ‘평화문화의 전파’ 조항을 이행하고 지속가능한 개발목표를 달성할 것을 다짐했다”고 밝혔다. ▲윤현숙 IWPG 대표가 25일 ‘HWPL 세계평화선언문 제10주년 기념식’ 행사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한편, 기념식에는 ‘DPCW’의 유엔 총회 결의안 상정을 촉구하는 평화걷기와 'DPCW' 지지서명 캠페인이 진행돼 각국에서 각계각층의 세계 여성들이 참여했다.
HWPL, 세계평화선언문 제 10 주년 기념식 및 평화 걷기 행사 개최
HWPL, 세계평화선언문 제 10 주년 기념식 및 평화 걷기 행사 개최
-국제적인 평화 NGO인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이만희 총회장이 25일 오전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HWPL 세계평화선언문 제10주년 기념식 및 평화 걷기' 행사에 참석해 강연을 하고 있다. [선데이뉴스신문=모동신 기자] 국제적인 평화 NGO 인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이 25일 오전 서울 올림픽공원을 비롯해 전세계에서 'HWPL 세계평화선언문 제 10 주년 기념식 및 평화 걷기'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서울을 시작으로 국내 주요 도시를 포함해 77 개국 126 개소에서 오는 31일까지 약 1주일간 이어진다. -국제적인 평화 NGO인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이만희 총회장이 25일 오전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HWPL 세계평화선언문 제10주년 기념식 및 평화 걷기' 행사에 참석해 강연을 하고 있다.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행사에는 5000 여 명이 참석했으며, 평화 걷기 행사에 참석하는 인원은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주최 측은 미국, 중국, 일본, 호주, 독일 등에서 이달 말까지 상당한 인원이 행사에 참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행사의 핵심 키워드는 '새로운 10 년, 평화 제도의 정착' 이다. 2013 년 5월 25 일 대한민국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 앞에서 공표된 '세계평화선언문'의 주요 정신과 '평화 걷기'를 포함해 시민사회가 다방면으로 주도한 국제적 평화 운동의 의의를 기념하기 위해 기획됐다. 31 일까지 약 1주일간 이어진다. 이에 따라 HWPL 과 전세계의 협력 기관들은 세계평화선언문 10 주년 기념 공동성명을 발표한다. 성명서는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평화 제도화 정착의 필요성 강조 ▲세계 각국 시민에게 LP(Legislate Peace, 평화의 법제화) 프로젝트 동참 요청 등을 골자로 한다. 전 공표된 세계평화선언문은 ▲민주주의 성명에 따르면 10 년 ▲정의 ▲시민의 자유와 평등 종교의 자유와 책임 원칙에 기초해 '힘의 통치'에서 '법의 통치'로의 이행을 추구하기 위한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으로 발전했다. 또한 평화 구축을 위해 노력한 10년간 120개국 이상에서 종교 간 대화, 평화 교육, 국가 지도자에 대한 평화 촉구, 청년 네트워크에 참여하는 수백만 명의 참가자 등을 달성했다. 이날 발표되는 공동 성명을 통해 HWPL 과 참여 기관은 유엔(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 제16번 '평화, 정의, 강력한 제도'에 따라 국제협력을 통해 평화를 제도화하겠다는 의지를 확인한다. 이에 따라 중재 노력에 참여하고 인식을 제고하며, 분쟁 지역에서 교육을 제공하고 청소년과 여성에게 권한을 부여하며 시민사회 참여를 위한 모범 사례를 장려할 것을 약속한다. 이후 서울에서 열리는 행사에서는 IPYG 가입 단체가 연합으로 HWPL 이만희 대표에게 세계 평화를 위한 헌신과 공로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하며, 정전 70주년을 기념해 6.25 참전 용사 등 평화 유공자에게 HWPL 명의의 감사장 수여식이 이어졌다. HWPL 이만희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HWPL 창립 및 세계평화선언문 공표 10주년의 의의를 설명하고, 향후 10 년간 HWPL 의 주요 비전을 제시했다. 정전 70 주년 기념, 호국 보훈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피스 레터' 낭독 이후 이날 참석자들은 '앞으로 10 년, 평화를 위한 나의 할 일'을 주제로 한 '평화 다짐서'를 작성하는 시간을 갖었다. HWPL 이 평화 제도 정착을 위해 추진하는 향후 10년의 비전을 회원 개개인의 마음에 다시 한번 새기고,각자가 평화를 실천할 계기로 삼는다는 취지다. 이후 DPCW 의 유엔 총회 결의안 상정을 촉구하는 신호탄인 'LP(Legislate Peace, 평화를 법으로) 평화 걷기' 행사가 이어졌다. 해외 각국에서는 평화 걷기 진행 후 지역사회 평화 증진을 위한 환경 정화, 교육 봉사, 체육대회 등 각종 공헌 활동이 펼쳐질 예정이다. HWPL은 평화 걷기를 시작으로 DPCW 지지서명 1,000 만 ! 달성 캠페인을 지속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날 행사는 HWPL, 국제청년평화그룹(IPYG), 세계여성평화그룹(IWPG)이 주최하고 국내에서는 대한민국 학도의용군회 중앙회 외 20 곳이 주관, 해외에서는 코트디부아르 국가 청년위원회, 인도 변호사협회가 주관했다. HWPL은 '전쟁 없는 평화 세계를 이뤄 후대에 영원한 유산으로 물려주자'는 신조로 2013 년 5 월 25 일 설립됐다. UN 경제사회이사회(ECOSOC) 특별협의지위, 글로벌 소통국(구 공보국, DGC) 및 대한민국 외교부 소관 비영리 법인 규칙에 따라 서울시에 소재한 국제평화 NGO 단체다.
HWPL, 세계평화선언문 제10주년 기념식 개최..."평화 통일 앞장서 이루는 한 해"
HWPL, 세계평화선언문 제10주년 기념식 개최..."평화 통일 앞장서 이루는 한 해"
▲ HWPL 이만희 대표 국제적인 평화NGO인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이 선포했던 세계평화선언문의 발표 10주년을 기념하고 새로운 10년을 준비하며 ‘평화의 정착’을 다짐하는 행사가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25일 열렸다. HWPL, 국제청년평화그룹(IPYG),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주최로 서울에서 열린 본 행사는 10개 언어로 번역돼 세계 각국에 생중계됐으며, 이날 행사는 서울 뿐 아니라 국내 주요 도시를 포함한 59개국 89개소에서 이달 말까지 이어질 계획이다.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행사에는 국가유공자와 보훈단체, 전직 국회의원과 종교단체장 등을 포함해 5000여 명이 참석했다. 주최측은 행사 마무리까지 총 참석 규모를 6만 6000명 이상으로 내다보고 있다. HWPL 이만희 대표는 이날 자신이 6.25 한국전쟁에 참전해 최전방에서 직접 겪은 참혹한 전쟁의 비극, 전쟁 후 폐허가 된 과거 대한민국의 모습을 상기하며 평화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기념사를 전하고있는 HWPL 이만희 대표 이 대표는 “HWPL이 출범한 목적이 있다. 전쟁 종식과 평화, 나아가 통일을 HWPL이 앞장서서 이뤄 나가야 한다. 나라에 어린아이들이 태어나고 있다. 어떤 나라를 아이들에게 물려줘야 하겠느냐”고 물으며 “문명이 밝아진 이 때에 부딪치고 싸우지 말자. 오늘을 잊지 말자. 우리는 다 평화의 가족이다. 여러분의 뜻을 모아 평화와 통일을 이뤄야 한다. 이 일에 동참해주기를 부탁한다. 보다 나은 세상이 오도록 한 해 동안 함께 노력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이날 축사를 맡은 대한민국 6.25 참전유공자회 류재식 서울특별시지지부장은 “나는 6.25참전용사인 이 대표와 같이 한국전쟁을 겪은 사람으로서, 전쟁은 비극이며 한반도는 여전히 온전한 평화를 이루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을 말하고 싶다. 다시는 전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한반도 평화를 위해 목소리를 내야 한다. 다행스럽게도 오늘 이 자리에 수많은 청년이 참석한 모습을 보니 마음에 감동이 온다”고 말했다. ▲ 축사에서 경례를 하는 6.25 참전유공자회 류재식 서울특별시지지부장 이어 “HWPL에서는 지구촌의 전쟁을 끝내기 위해 국제법을 제정하고 있다. 이 일이 꼭 성공해 우리들이 겪은 일을 후대에는 다시 겪지 않길 간절히 바란다”고 호소했다. IPYG 정영민 부장은 기념사에서 “세계평화를 이룰 국제법인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 공표 이후 각국 지도자들이 지지 성명을 보내 왔다. 세계 각국의 청년, 여성, 언론, 종교지도자들도 평화의 국제법 제정을 촉구해 왔다. 평화의 염원을 담은 5.25 평화 걷기 대회는 이제 전 세계에 평화의 유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10년 간의 성과를 되짚었다. 또 “이 시간, 다시 한 번 평화의 정착을 다짐하며 DPCW를 평화 국제법으로 상정하고 전쟁을 완전히 종식하는 평화의 가족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념사를 하고 있는 IPYG 정영민 부장 정 부장은 이어 HWPL과 전세계의 협력 기관들을 대표해 세계평화선언문 10주년 공동성명문을 낭독했다. 성명서에는 국가 간 또는 국가 내 분쟁이 점증하는 지구촌의 현실 속에서 인류가 나아가야 할 방향은 오직 평화임을 분명히 하고 지구촌의 구성원에게 평화 제도의 정착을 위한 국제적 협력에 동참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이 담겼다. 윤현숙 IWPG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지난 2014년, HWPL 이 대표 주재로 필리핀 민다나오에 평화 협정이 체결되며 가톨릭과 이슬람 간 40년 유혈 분쟁이 멈췄다. 이후 2016년 3월, HWPL 이 만든 DPCW가 발표되며 평화 제도 정착의 기반이 됐다. IWPG도 여성평화교육, 국제대회, 세계여성평화네트워크 정기모임 등 DPCW의 이행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해 오고 있다”며 “우리 모두 평화의 사자로서 평화 제도의 정착을 위해 다시 뛰자. 우리의 걸음이 모여 강력한 행진이 될 것”이라고 독려했다. ▲기념사를 하고 있는 윤현숙 IWPG 대표 호국 보훈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피스 레터’ 낭독 이후 이날 참석자들은 ‘앞으로 10년, 평화를 위한 나의 할 일’을 주제로 한 ‘평화 다짐서’를 작성했다. 이후에는 IPYG 회원을 포함한 시민 1000여 명이 지속 가능한 평화를 실현하기 위해 ‘레지슬레이트 피스(Legislate Peace, LP, 평화의 법제화)’를 외치며 평화 걷기의 행진을 이어갔다. ▲ 평화 다짐서를 작성하고 있는 HWPL 이만희 대표 이번 행사의 핵심 키워드는 ‘새로운 10년, 평화 제도의 정착’이다. 2013년 5월 25일 대한민국 서울 평화의 문 앞에서 공표된 ‘세계평화선언문’의 주요 정신과 ‘평화 걷기’를 포함해 시민사회가 다방면으로 주도한 국제적 평화 운동의 의의를 기념하기 위해 기획됐다. HWPL은 평화 걷기를 시작으로 DPCW 지지서명 1,000만 건 달성 캠페인을 지속해 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