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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 감성 예고 영상 공개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 감성 예고 영상 공개
EMK뮤지컬컴퍼니 제공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이 감성 가득한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29일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이하 EMK)가 오는 6월 27일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 예고 영상을 공개하며 청춘 감성 가득한 영상미로 관객들 가슴을 뛰게 만들었다. 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청춘물 감성이 담긴 만개한 벚꽃이 시작부터 설렘을 선사한다. 이와 함께 아날로그 건반으로 쓰이는 '언제나 서 있을게', '4월의 한가운데', '널 처음 만난 날처럼'이라는 문구가 가슴 뛰는 청춘 성장 이야기 벅찬 감동을 예고하며 본 공연에서 전할 순수하고 아름다운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와 함께 청춘 남녀가 차례로 등장해 감성을 더했다. 벚꽃비가 흩날리는 풍경이 돋보이는 가운데 피아노와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학생들이 차례로 등장하고, 교복을 입은 남녀가 설렘 가득한 모습으로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또 이들은 운동장을 뛰어다니며 축구, 야구 등 스포츠를 즐기는가 하면 함께 불꽃놀이를 하고 벚꽃길을 거닐다 함께 자전거를 타는 등 감성 넘치는 청춘들 분위기를 전해 보는 이들마저 미소 짓게 만들었다. 봄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예고 영상이 작품 서사를 압축적으로 담아 완벽한 영상미를 자랑했다.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은 일본 만화가 아라카와 나오시 작품이다. 일본 최대 출판사 고단샤 '월간 소년 잡지'에서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연재된 만화다. 불운 신동 피아니스트 소년과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소녀가 만나 음악으로 교감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렸으며, 2013년 제37회 고단샤 만화상 소년 부문을 수상했다. 작품은 음악 유망주들이 소중한 사람과 만남과 이별을 겪으며 자신 재능을 꽃피워간다는 이야기를 그린 가슴뛰는 청춘 성장 이야기다. 원작 탄탄한 이야기는 2015년 TV 애니메이션 방영, 2016년 영화 개봉으로 이어졌고, 지난해 5월 일본 뮤지컬 제작사 토호가 제작해 동경에서 초연했다.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은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데스노트' 등을 탄생시킨 뮤지컬계 거장 프랭크 와일드혼이 전곡 작곡을 맡았고, 따뜻한 감성 이야기 전달이 돋보이는 작가 사카구치 리코가 참여해 관객 성원 속에서 일본 6개 도시 순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한국에서는 추정화 연출과 이범재 음악 감독이 참여하며 '논 레플리카'(원작 대본과 음악을 바탕으로 무대 연출 등을 현지화하는 제작 방식)으로 제작된다. 뮤지컬 '모차르트!', '엘리자벳', '마타하리', '웃는 남자', '팬텀', '벤허', '몬테크리스토', '시스터액트', '베르사유의 장미', '마리 앙투아네트' 등을 제작한 EMK뮤지컬컴퍼니가 제작을 맡아 관객들을 만난다. 한편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은 오는 6월 27일부터 8월 25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된다.
'노원 청년공감'에서 감성 나들이 피크닉용품 빌려드려요!
'노원 청년공감'에서 감성 나들이 피크닉용품 빌려드려요!
[선데이뉴스신문] 서울 노원구가 노원 청년공유센터 '청년공감'을 중심으로 청년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7월 말 개소한 청년공감은 캠핑 용품, 미디어 장비, 공구 등 청년들에게 유용하지만 보관이나 구매가 어려운 물품 대여는 물론 음악, 요리 등 청년들의 취미 생활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재능공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 청년들의 삶의 형태와 요구 사항이 다양해지고 있는 만큼, 이에 발맞춰 대여 물품을 ‘패키지’로 출시하고 청년 재능꾼 모집을 확대하는 등 청년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기존의 단일 물품 대여가 아닌 ▲감성 나들이 피크닉 ▲나홀로 백패킹 ▲가족·커플용 캠핑 ▲미디어 촬영 등 특정 테마를 선정, 관련 물품들을 한 번에 대여할 수 있는 ‘패키지 대여 물품’을 출시한다. ‘감성 나들이 피크닉 패키지’에는 감성 돗자리, 소형 아이스박스, 미니 테이블, 블루투스 스피커, 바구니 및 소품 등을 묶어 대여하고, ‘1인 캠핑족 맞춤 백패킹 패키지’에는 배낭, 경량 텐트, 침낭, 조리 도구, 테이블 등을 화식·비화식으로 나누어 대여한다. 또 ‘커플, 가족과 함께 즐기는 캠핑 패키지’에는 다인용 텐트, 미니 빔 프로젝터, 접이식 테이블, 캠핑용 의자, 식기 세트 등을 묶음으로 할인가를 적용할 계획으로, 저렴한 물품 구성을 통해 지역 청년들의 많은 호응을 얻는다는 구상이다. 또한 청년공감 내 물품대여실 한 켠에 캠핑존을 조성, 캠핑 장비를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해 피크닉 패키지 대여를 희망하는 방문객들의 이해를 높이도록 했다. 아울러, 구는 청년들이 직접 운영하는 재능공유 프로그램을 확대해 지역 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자취생을 위한 집밥 클래스, 비건 베이킹 클래스, 드로잉 클래스, 뜨개질 클래스 등이다. 강의 경험이 없어도 특기나 재능이 있는 지역 청년은 누구나 청년 재능꾼(재능공유 프로그램 강사)으로 신청 가능하다. 개소 후 5개월간 이루어진 153건의 물품 대여와 102명의 청년들이 참여한 23종의 재능공유 프로그램은 지속 가능한 소비문화 확립과 더불어 보다 활발하고 건강한 청년 커뮤니티 구축에도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청년공감은 노원에 거주하거나 지역에 재학 또는 재직 중인 19세~39세 청년이면 누구든 이용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노원 청년공유센터 청년공감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노원구 청년공감은 지역 청년들을 위한 새로운 아지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청년공감을 통해 지역 청년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여러 물품들을 이용하며, 다양한 체험과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거점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만 배우 허광한 감성 영화 '청춘 18X2' 예고편 공개
대만 배우 허광한 감성 영화 '청춘 18X2' 예고편 공개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대만 배우 허광한 설렘 가득한 감성 연애물 '청춘 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이 첫사랑 풋풋함을 담은 청춘 예고편을 공개했다. '청춘 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은 열여덟, 그때 대만에서 시작된 첫사랑을 찾아 일본으로 떠난 서른 여섯 나 여정을 그린 감성 연애물이다. 공개된 청춘 예고편은 18년 전, 노래방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무료한 일상을 보내는 '지미'(허광한) 모습으로 시작한다. 이어 설레는 마음을 품고 대만으로 여행을 떠나온 '아미'(키요하라 카야)가 등장해 두 사람이 어떻게 처음으로 마주칠지 기대를 높인다. 지갑을 잃어버린 후 '지미'가 아르바이트를 하는 노래방을 찾은 '아미'. 두 사람은 강렬한 첫 만남을 시작으로 급속도로 가까워지고 아무 일 없이 끝날 것이라 생각했던 일상은 설렘 가득한 첫사랑으로 물든다. 이후 36세가 된 현재 '지미'가 '아미' 흔적을 찾아 일본으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지며 과연 두 사람이 재회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너와 함께한 그해 여름, 그 여름을 나는 사랑했다" 는 글은 어느 여름, 운명처럼 서로에게 빠져든 두 사람 감정을 담아 설렘을 안긴다. 대만 인기 여행 수필을 원작으로 한 '청춘 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은 첫사랑 상징 허광한과 일본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키요하라 카야가 달콤한 호흡을 맞춰 기대를 높인다. 연출은 일본 영화계 유행작 제조기 후지이 미치히토 감독이 맡았다. 대만 개봉 첫날인 3월 14일에 2,800만 TWD를 기록하며 흥행 수익 1위로 출발한 '청춘 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은 3월 27일 기준 2024년 대만 영화 흥행 수익 1위를 달리며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더해 오는 5월 3일 일본 개봉을 앞두고 있어 아시아 전역을 첫사랑 설렘으로 물들일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허광한과 키요하라 카야 국적을 넘어선 감성 연애물 '청춘 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은 5월 22일 한국 관객을 만난다.
[뮤지컬뉴스] 『벤자민 버튼』, '깊은 감성에 매력적인 인물들까지!',  트레일러 영상 공개.
[뮤지컬뉴스] 『벤자민 버튼』, '깊은 감성에 매력적인 인물들까지!', 트레일러 영상 공개.
[사진='벤자민 버튼', 트레일러 영상 캡처 / 제공EMK뮤지컬컴퍼니]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뮤지컬 ‘벤자민 버튼’이 본 공연이 기다려지는 트레일러 영상으로 감성을 자극했다. 뮤지컬 ‘벤자민 버튼’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이하 EMK)는 8일 작품의 분위기를 드러내고 각 인물들의 서사가 궁금증을 자아내는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하며 본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트레일러 영상은 1920년대 시카고 재즈클럽을 배경으로 펼쳐진다. 딥한 분위기 속에 차례로 벤자민 버튼 역, 블루 루 모니에 역, 마마 역을 연기하는 배우들이 다양한 장면을 연출하며 등장하고, 이내 제리, 스캇, 모튼, 머틀 역 배우들이 차례로 소개되며 이들이 펼쳐 나갈 이야기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먼저 벤자민 역 김재범은 재즈클럽에 앉아 있다 무언가 생각난 듯 미소를 지으며 글을 써내려 가는가 하면 술잔을 들고 깊은 생각에 잠겼다. 심창민은 마이크를 어루만지며 짙은 감성을 표현하다 이내 생각에 잠긴 온화한 표정으로 벤자민의 다양한 감정을 전했다. 김성식 역시 피아노에 손을 올려보다 돌아서고, 재즈바에 앉아 무언가 써내려 가는 등 깊은 감성을 표현하며 분위기를 압도했다. 블루 루 모니에 역 김소향, 박은미, 이아름솔 역시 같은 결을 따르면서도 저마다의 개성이 느껴지는 인물 표현을 펼쳤다. 이들은 재즈 바 테이블에 기대 고심하는가 하면, 어딘가로 전화를 걸며 복잡 미묘한 감성을 표현했다. 그러다 재즈 클럽 무대에서는 행복한 표정으로 열창하는 재즈 가수의 매력 넘치는 면모를 드러내며 인물이 가진 디테일한 서사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이와 함께 ‘영원한 것은 없고 시간은 어긋나기만 한다’, ‘그럼에도 그들 사이엔 사랑이 있다’라는 문구도 트레일러 영상의 딥한 감성을 더욱 배가시킨다. 이어 벤자민, 블루, 마마, 제리, 스캇, 모튼, 머틀 역 배우들이 카메라를 응시하며 등장인물이 소개되고, 영상 말미 김소향, 심창민이 서로를 애틋하게 바라보며 미소 짓는 가운데 거꾸로 흐르는 시곗바늘과 초침 소리가 나와 ‘벤자민 버튼’이 펼칠 짜릿한 이야기에 기대가 모아진다. 뮤지컬 ‘벤자민 버튼’은 영화 ‘벤자민 버튼의 시계는 거꾸로 간다’의 원작으로도 유명한 F.스콧 피츠제럴드의 단편 소설을 원안으로 EMK가 2024년 새롭게 선보이는 창작 뮤지컬이다. 앞서 소설과 영화를 통해 가능성을 인정받은 뮤지컬 ‘벤자민 버튼’은 2021년 CJ문화재단 스테이지업 최종 지원작으로 선정된 이후 EMK의 손길로 화려하게 재탄생될 예정이다. 뮤지컬 ‘벤자민 버튼’은 뮤지컬 ‘베르테르’, ‘서편제’, ‘남자 충동’ 등 수많은 역작을 탄생시킨 조광화 극작 및 연출을 맡았고, 뮤지컬 ‘국경의 남쪽’ 등으로 감성적인 음악을 선보인 신예 작곡가 이나오가 작곡에 참여한다. 이와 함께 뮤지컬 ‘레베카’, ‘엑스칼리버’, ‘베르테르’ 등 30여 년간 무대 디자이너로 활약한 정승호 디자이너의 뮤지컬 마지막 작품이 될 것으로 알려졌고, 오브제 아티스트 문수호 작가가 ‘퍼펫’을 차용한 디자인 구성으로 ‘벤자민 버튼’만의 독보적 분위기를 형성할 계획이다. 김재범, 심창민, 김성식, 김소향, 박은미, 이아름솔, 하은섬, 김지선, 민재완, 박광선, 송창근, 강은일, 구백산, 이승현, 신채림, 박국선이 출연해 인생 캐릭터를 탄생시킬 전망이다. 뮤지컬 ‘벤자민 버튼’은 오는 5월 11일 개막해 오는 6월 30일까지 서울 세종 M씨어터에서 공연된다.
성북구, 감성 넘치는 시민 생활공간 조성 위해 다양한 목소리 듣는다 '월곡 달빛 서포터즈 모집'
성북구, 감성 넘치는 시민 생활공간 조성 위해 다양한 목소리 듣는다 '월곡 달빛 서포터즈 모집'
[선데이뉴스신문] 서울 성북구가 서울시와 함께 감성이 넘치는 시민 생활공간을 조성하고자 ‘생활감성도시, 시민생활공간 조성 공모사업’으로 “월곡(月谷) 달빛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월곡(月谷) 달빛 프로젝트”는 감성이 살아있고, 여가 활동이 이뤄지며, 보행일상권에 위치하고, 지속적인 이용이 가능한 공간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상지인 하월곡동 숭곡초등학교-동신아파트 구간의 휴게공간 3개소(▲숭곡초교입구 버스정류장 옆 쉼터 ▲동산어린이공원 ▲BT-IT융합센터 옆 쉼터)를 주민의 다양한 활동을 담아내고, 야간에도 더욱 안전한 곳이 될 수 있도록 환경을 개선하고자 한다. 또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수렴을 위해 4월 1일부터 ‘월곡 달빛 서포터즈’를 선착 순으로 모집하고 있다. 사업 대상지를 자주 이용하거나 쉼터와 공원에 관심이 있는 월곡1동 주민이라면 성북구청 건축과에 신청할 수 있다. ‘월곡 달빛 서포터즈’는 오는 4월 30일과 5월 2일 월곡1동주민센터에서 두 차례의 워크숍을 통해 하월곡동 대상지 환경 개선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사후관리에 대해 함께 고민하며 사업을 더욱 구체화할 예정이다. 이승로 구청장은 “월곡 달빛 프로젝트가 주민참여형 공공디자인 사업인 만큼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반영해 더욱 많은 주민들이 만족하며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시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월곡(月谷) 달빛 프로젝트”는 올해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뮤지컬뉴스] 『벤자민 버튼』 ‘벤자민 버튼’ 역 + 블루 루 모니에’ 역, '재즈 감성 물씬!' 프로필 사진 공개.
[뮤지컬뉴스] 『벤자민 버튼』 ‘벤자민 버튼’ 역 + 블루 루 모니에’ 역, '재즈 감성 물씬!' 프로필 사진 공개.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김재범-심창민-김성식, 김소향-박은미-이아름솔', 인물의 성격과 서사에 대한 궁금증 UP!」 뮤지컬 ‘벤자민 버튼’이 재즈 감성 물씬 풍기는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벤자민 버튼', 프로필 / 제공=EMKㅋ뮤지컬컴퍼니] 뮤지컬 ‘벤자민 버튼’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이하 EMK)는 5일 출연진들의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이들이 연기하는 인물의 성격과 서사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공개된 프로필 사진에는 ‘벤자민 버튼’ 역 김재범, 심창민, 김성식을 비롯 ‘블루 루 모니에’ 역 김소향, 박은미, 이아름솔, ‘마마’ 역 하은섬, 김지선, ‘제리’ 역 민재완, 박광선, ‘스캇’ 역 송창근, 강은일, ‘모튼’ 역 구백산, 이승현, ‘머틀’ 역 신채림, 박국선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극 중 인물들의 모습으로 분해 자신들만의 개성이 돋보이는 표정과 포즈를 취했다. 먼저 타이틀롤이자 노인의 모습으로 태어나 점점 젊어지는 남자 ‘벤자민 버튼’ 역 김재범, 심창민, 김성식은 재즈바 무대에서 포즈를 취했다. 김재범은 댄디한 베이지색 정장을 입고 스피커에 앉아 온화한 미소를 짓고 있다. 심창민은 재즈 무대를 배경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발산하며 극을 이끌어나갈 중심 역할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마지막으로 김성식은 피아노, 첼로가 뒷배경으로 펼쳐진 가운데 손을 주머니에 꽂은 여유 있는 포즈로 테이블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재즈클럽 여가수 ‘블루 루 모니에’ 역에는 김소향, 박은미, 이아름솔은 프로필 사진 단 한 컷만으로 재즈 무대를 사로잡는 무대 장악력을 자랑했다. 김소향은 재즈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조명 아래에서 행복한 표정으로 노래하고 있다. 박은미는 관객들의 몸을 들썩이게 만들 것만 같은 여유 있는 몸짓으로 노래하고 있으며, 이아름솔은 스탠딩 마이크를 잡고 양팔을 양쪽으로 크게 펼쳐 자신이 서있는 무대를 완벽하게 장악하고 있음을 표현했다. ‘벤자민 버튼’의 스윗스팟 ‘블루 루 모니에’의 흘러넘치는 매력이 이들의 프로필 사진만으로도 느껴진다. 이와 함께 ‘마마’ 역 하은섬, 김지선은 붉은 드레스를 입고 재즈클럽 마마의 운영자다운 카리스마를 보여줬다. 블루의 매니저 ‘제리’ 역 이민재, 박광선, ‘스캇’ 역 송창근, 강은일, ‘모튼’ 역 구백산, 이승현은 각 캐릭터 특성에 맞는 정장 차림으로 개성을 드러냈고, ‘머틀’ 역 신채림, 박국선은 중성적이면서도 모던한 스타일링으로 캐릭터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다. 프로필 사진 공개로 관객들의 기대감이 날로 커지고 있는 뮤지컬 ‘벤자민 버튼’은 영화 ‘벤자민 버튼의 시계는 거꾸로 간다’의 원작으로도 유명한 F.스콧 피츠제럴드의 단편 소설을 원안으로 EMK가 2024년 새롭게 선보이는 창작 뮤지컬이다. 앞서 소설과 영화를 통해 가능성을 인정받은 뮤지컬 ‘벤자민 버튼’은 2021년 CJ문화재단 스테이지업 최종 지원작으로 선정된 이후 EMK의 손길로 화려하게 재탄생될 예정이다. 뮤지컬 ‘벤자민 버튼’은 뮤지컬 ‘베르테르’, ‘서편제’, ‘남자 충동’ 등 수많은 역작을 탄생시킨 조광화 극작 및 연출을 맡았고, 뮤지컬 ‘국경의 남쪽’ 등으로 감성적인 음악을 선보인 신예 작곡가 이나오가 작곡에 참여한다. 이와 함께 뮤지컬 ‘레베카’, ‘엑스칼리버’, ‘베르테르’ 등 30여 년간 무대 디자이너로 활약한 정승호 디자이너의 뮤지컬 마지막 작품이 될 것으로 알려졌고, 오브제 아티스트 문수호 작가가 ‘퍼펫’을 차용한 디자인 구성으로 ‘벤자민 버튼’만의 독보적 분위기를 형성할 계획이다. 뮤지컬 ‘벤자민 버튼’은 오는 5월 11일 개막해 6월 30일까지 서울 세종 M씨어터에서 공연된다.
뮤지컬 '벤자민 버튼' 김재범-심창민-김성식 등 감성 가득 프로필 사진 공개
뮤지컬 '벤자민 버튼' 김재범-심창민-김성식 등 감성 가득 프로필 사진 공개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뮤지컬 '벤자민 버튼'이 재즈 감성 물씬 풍기는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프로필 사진에는 '벤자민 버튼' 역 김재범, 심창민, 김성식을 비롯 '블루 루 모니에' 역 김소향, 박은미, 이아름솔, '마마' 역 하은섬(김나윤), 김지선, '제리' 역 민재완, 박광선, '스캇' 역 송창근, 강은일, '모튼' 역 구백산(구용완), 이승현, '머틀' 역 신채림, 박국선 모습이 담겨 있다. 먼저 주인공이자 노인 모습으로 태어나 점점 젊어지는 남자 '벤자민 버튼' 역 김재범, 심창민, 김성식은 재즈 술집에서 자세를 취했다. 김재범은 멋진 담갈색 정장을 입고 스피커에 앉아 온화한 미소를 짓고 있다. 심창민은 재즈 무대를 배경으로 위세 넘치는 눈빛을 발산하며 극을 이끌어나갈 중심 역할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마지막으로 김성식은 피아노, 첼로가 뒷배경으로 펼쳐진 가운데 손을 주머니에 꽂은 여유 있는 자세로 탁자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재즈클럽 여가수 '블루 루 모니에' 역에는 김소향, 박은미, 이아름솔은 프로필 사진 단 한 장만으로 재즈 무대를 사로잡는 무대 장악력을 자랑했다. 김소향은 재즈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조명 아래에서 행복한 표정으로 노래하고 있다. 박은미는 관객들 몸을 들썩이게 만들 것만 같은 여유 있는 몸짓으로 노래하고 있으며 이아름솔은 스탠딩 마이크를 잡고 양팔을 양쪽으로 크게 펼쳐 자신이 서있는 무대를 완벽하게 장악하고 있음을 표현했다. '벤자민 버튼' 스윗스팟 '블루 루 모니에' 흘러넘치는 매력이 이들 프로필 사진만으로도 느껴진다. 이와 함께 '마마' 역 하은섬, 김지선은 붉은 드레스를 입고 재즈클럽 마마 운영자다운 위세를 보여줬다. 블루 매니저 '제리' 역 민재완, 박광선, '스캇' 역 송창근, 강은일, '모튼' 역 구백산, 이승현은 각 캐릭터 특성에 맞는 정장 차림으로 개성을 드러냈고, '머틀' 역 신채림, 박국선은 중성적이면서도 현대적인 차림으로 캐릭터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다. 뮤지컬 '벤자민 버튼'은 영화 '벤자민 버튼의 시계는 거꾸로 간다' 원작으로도 유명한 F. 스콧 피츠제럴드 단편 소설을 원안으로 EMK가 2024년 새롭게 선보이는 창작 뮤지컬이다. 앞서 소설과 영화를 통해 가능성을 인정받은 뮤지컬 '벤자민 버튼'은 2021년 CJ문화재단 스테이지업 최종 지원작으로 선정된 이후 EMK 손길로 화려하게 재탄생될 예정이다. 뮤지컬 '베르테르', '서편제', '남자 충동' 등 수많은 역작을 탄생시킨 조광화 극작 및 연출을 맡았고, 뮤지컬 '국경의 남쪽' 등으로 감성적인 음악을 선보인 신예 작곡가 이나오가 작곡에 참여한다. 아울러 뮤지컬 '레베카', '엑스칼리버', '베르테르' 등 30여 년간 무대 디자이너로 활약한 정승호 디자이너 뮤지컬 마지막 작품이 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소품 예술가 문수호 작가 '인형'을 활용한 디자인 구성도 작품만의 독보적인 분위기를 형성할 계획이다. 창작 뮤지컬 '벤자민 버튼'은 오는 5월 11일부터 6월 30일까지 서울 세종 M씨어터에서 관객을 만난다.
뮤지컬 '버지니아 울프' 각 인물 서사와 감성 느껴지는 콘셉트 사진 공개
뮤지컬 '버지니아 울프' 각 인물 서사와 감성 느껴지는 콘셉트 사진 공개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뮤지컬 '버지니아 울프'가 충만한 감성이 느껴지는 개념(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5일 제작사 할리퀸크리에이션즈(주)는 뮤지컬 '버지니아 울프' 개념 사진을 공개하며 단 한 장만으로 전해지는 각 인물 서사와 풍부한 감성을 느끼게 했다. 공개된 개념 사진에는 '애들린 버지니아 스티븐' 역 박란주, 주다온(박소현), 전혜주와 '조슈아 워렌 스미스' 역 윤은오(이찬동), 김리현, 황순종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커튼 사이로 따스한 햇살이 비치는 창문 앞에 앉아 각기 다른 표정과 자세를 취하며 같은 역할로서 통일적이면서도 자신만의 개성이 느껴지는 매력으로 캐릭터를 표현하고 있다. 먼저 박란주는 의자에 앉아 다리를 꼰 채 원고를 바라보며 한층 성숙한 느낌을 풍기고 있다. 주다온은 원고를 손에 든 채 창문 앞에 앉아 커튼에 손을 뻗고 아련한 눈빛으로 창 밖을 바라보고 있다. 전혜주 역시 창문 앞 탁자 앞에 앉아 원고를 써 내려가며 깊은 생각에 잠긴 듯한 진지한 표정으로 시선을 모았다. 특히 '애들린 버지니아 스티븐' 역 배우들 개념 사진에는 '내가 사랑하는 거리에 나는 없었던 거야'라는 문구가 호기심을 자극했다. 윤은오는 원고와 펜을 잡은 채 아련한 눈빛으로 창 밖을 올려다보며 짙은 감성을 전했다. 김리현은 원고를 바라보는 가운데 펜을 입에 댄 자세로 깊게 몰입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의자에 걸터앉아 자세를 취한 황순종은 구겨진 원고와 펜을 들고 한 곳을 응시하며 캐릭터가 느끼는 속내를 궁금케 했다. 이와 함께 '조슈아 워렌 스미스' 역 배우들 개념 사진에 적힌 '당신이 나의 신이라면, 약속해요'라는 문구가 본 공연에서 펼쳐질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또 이들 개념 사진에는 각 배우들 각기 다른 모습과 함께 시선 집중 사진이 담겨 있다. 오른쪽에 자리한 시선 집중 사진을 통해 여섯 배우들 세부적인 감정이 더욱 잘 전달되고 있다. 단 한 장만으로도 각 캐릭터들 다채로운 감성이 전해지는 개념 사진이 관객들 마음을 더욱 설레게 만든다. 2인극으로 전개되는 뮤지컬 '버지니아 울프'는 20세기 최고 작가 '버지니아 울프' 생 이면에 '소설 속 세상에서 삶을 이어가는 이들 이야기'라는 상상력을 더한 창작 초연 뮤지컬이다. 허구와 실존 인물이 만나 서로 '현실'이라는 개념이 깨지며 극이 시작된다. 극 중 본인이 창작한 소설 속으로 빠진 뒤 원래 세계로 돌아가기 위해 소설을 완성해야 하는 '애들린 버지니아 스티븐' 역은 박란주, 주다온, 전혜주가 맡았다. '애들린' 소설 속 인물이자 '애들린'을 만난 뒤 자신 인생을 바꿀 새로운 기회를 꿈꾸는 '조슈아 워렌 스미스' 역은 윤은오, 김리현, 황순종이 연기한다. 뮤지컬 '레미제라블'을 성공적으로 이끈 할리퀸크리에이션즈(주)가 제작하는 창작 초연 뮤지컬 '버지니아 울프'는 뮤지컬 '더 라스트맨'을 함께 작업한 김지식 작가가 원안을, 권승연 작곡가가 초연 원작 대본과 음악 작곡 및 편곡을 맡았다. 뮤지컬 '레미제라블', '위키드', '오페라의 유령', '캣츠' 등 세계 최정상급 뮤지컬 국내 연출 경험이 풍부한 홍승희 연출이 흡입력 있고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피아노 트리오로 구성된 라이브 밴드는 당시 시대를 반영한 현대음악부터 재즈,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 넘버를 연주하며 작품 기대를 한껏 모으고 있다. 탄탄한 실력파 배우들과 완벽한 창작진이 만나 가슴 저릿한 작품으로 관객들 마음을 울릴 것으로 기대되는 뮤지컬 '버지니아 울프'는 오는 4월 23일부터 7월 14일까지 서울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관객을 만난다.
[뮤지컬뉴스] 『버지니아 울프』, '캐릭터 감성 물씬 풍기는!', 콘셉트 사진 공개.
[뮤지컬뉴스] 『버지니아 울프』, '캐릭터 감성 물씬 풍기는!', 콘셉트 사진 공개.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햇살 아래 서사 가득 눈빛의 향연!', '캐릭터 감성 충만!'」 뮤지컬 ‘버지니아 울프’가 충만한 감성이 느껴지는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버지나아 울프', 콘셉트 사진 / 제공=할리퀸크리에이션즈] 5일 제작사 할리퀸크리에이션즈㈜는 뮤지컬 ‘버지니아 울프’의 콘셉트 사진을 공개하며 단 한 장만으로 전해지는 각 인물의 서사와 풍부한 감성을 느끼게 했다. 공개된 콘셉트 사진에는 ‘애들린 버지니아 스티븐’ 역 박란주, 주다온, 전혜주와 ‘조슈아 워렌 스미스 역’ 윤은오, 김리현, 황순종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커튼 사이로 따스한 햇살이 비치는 창문 앞에 앉아 각기 다른 표정과 포즈를 취하며 같은 역할로서 통일적이면서도 자신만의 개성이 느껴지는 매력으로 캐릭터를 표현하고 있다. 먼저 박란주는 의자에 앉아 다리를 꼰 채 원고를 바라보며 한층 성숙한 느낌을 풍기고 있다. 주다온은 원고를 손에 든 채 창문 앞에 앉아 커튼에 손을 뻗고 아련한 눈빛으로 창 밖을 바라보고 있다. 전혜주 역시 창문 앞 테이블 앞에 앉아 원고를 써 내려가며 깊은 생각에 잠긴 듯한 진지한 표정으로 시선을 모았다. 특히 ‘애들린 버지니아 스티븐’ 역 배우들의 콘셉트 사진에는 ‘내가 사랑하는 거리에 나는 없었던 거야’라는 문구가 호기심을 자극했다. 윤은오는 원고와 펜을 잡은 채 아련한 눈빛으로 창 밖을 올려다보며 짙은 감성을 전했다. 김리현은 원고를 바라보는 가운데 펜을 입에 댄 포즈로 깊게 몰입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의자에 걸터앉아 포즈를 취한 황순종은 구겨진 원고와 펜을 들고 한 곳을 응시하며 캐릭터가 느끼는 속내를 궁금케 했다. 이와 함께 ‘조슈아 워렌 스미스’ 역 배우들 콘셉트 사진에 적힌 ‘당신이 나의 신이라면, 약속해요’라는 문구가 본 공연에서 펼쳐질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또 이들의 콘셉트 사진에는 각 배우들의 각기 다른 모습과 함께 클로즈업 사진이 담겨 있다. 오른쪽에 자리한 클로즈업 사진을 통해 여섯 배우들의 디테일한 감정이 더욱 잘 전달되고 있다. 단 한 장만으로도 각 캐릭터들의 다채로운 감성이 전해지는 콘셉트 포토가 관객들의 마음을 더욱 설레게 만든다. 2인극으로 전개되는 뮤지컬 ‘버지니아 울프’는 20세기 최고의 작가 ‘버지니아 울프’ 생의 이면에 ‘소설 속 세상에서 삶을 이어가는 이들의 이야기’라는 상상력을 더한 창작 초연 뮤지컬이다. 허구와 실존 인물이 만나 서로의 ‘현실’이라는 개념이 깨지며 극이 시작된다. 극 중 본인이 창작한 소설 속으로 빠진 뒤 원래의 세계로 돌아가기 위해 소설을 완성해야 하는 ‘애들린 버지니아 스티븐’ 역은 박란주, 주다온, 전혜주가 맡았다. ‘애들린’의 소설 속 인물이자 ‘애들린’을 만난 뒤 자신의 인생을 바꿀 새로운 기회를 꿈꾸는 ‘조슈아 워렌 스미스’ 역은 윤은오, 김리현, 황순종이 연기한다. 뮤지컬 ‘레미제라블’을 성공적으로 이끈 할리퀸크리에이션즈㈜가 제작하는 창작 초연 뮤지컬 ‘버지니아 울프’는 뮤지컬 ‘더 라스트맨’을 함께 작업한 김지식 작가가 원안을, 권승연 작곡가가 초연 원작 대본과 음악 작곡 및 편곡을 맡았다. 뮤지컬 ‘레미제라블’, ‘위키드’, ‘오페라의 유령’, ‘캣츠’ 등 세계 최정상급 뮤지컬 국내 연출 경험이 풍부한 홍승희 연출이 흡입력 있고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피아노 트리오로 구성된 라이브 밴드는 당시 시대를 반영한 현대음악부터 재즈,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의 넘버를 연주하며 작품의 기대를 한껏 모으고 있다. 탄탄한 실력파 배우들과 완벽한 창작진이 만나 가슴 저릿한 작품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울릴 것으로 기대되는 뮤지컬 ‘버지니아 울프’는 오는 4월 23일 개막해 7월 14일까지 서울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공연된다.
동두천시 장애인보호작업장, 제2회 전국 장애인 감성시 공모전 수상작 선정
동두천시 장애인보호작업장, 제2회 전국 장애인 감성시 공모전 수상작 선정
[선데이뉴스신문] 한국장로교복지재단 장애인보호작업장은 ㈜한국강사 교육진흥원에서 주최한 ‘제2회 전국 장애인 감성시 공모전’에 참여해 보호작업장 이용장애인 2명이 장려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국 장애인 감성시 공모전은 장애인의 정서 함양과 창의력 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해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개최됐다. 또한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의 일반인 장애인들이 대거 공모에 참여했다. 시상 인원에는 대상 1명, 최우수상 1명, 우수상 3명, 장려상 18명, 총 23명이 수상했으며, 그중 동두천시 장애인보호작업장 이용장애인 2명 (변주연 근로장애인‘공모작-자유’, 서영철 훈련장애인‘공모작-삶’)이 장려상에 선정됐다. 시상식은 2024년 4월 20일 제44회 장애인의 날에 맞춰 진행되며, 비대면(Zoom)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공모전에 선정된 한 참가자는 “시를 쓰면서 감성적으로 돌아가게 된 것 같아 무엇보다 좋았고, 마음이 한결 편안해졌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동두천시 장애인보호작업장 이준서 시설장은 “이용 장애인들에게 또 다른 감성적인 모습을 볼 수 있었다는 것에 감사함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장애인 인식 개선 활동을 통해 장애에 대해 편견 없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