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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재은 서울시의원, 청년 창업 성공을 위해 판로 확대 강조!
옥재은 서울시의원, 청년 창업 성공을 위해 판로 확대 강조!
[선데이뉴스신문]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옥재은 의원(중구2, 국민의힘)이 지난달 30일 제323회 임시회 행정국 대상 주요업무보고 자리에서 청년 창업 지원 활성화에 대한 적극적 노력을 주문했다. 서울시에서 진행 중인 ‘지역 연계형 청년 창업 지원 활성화’는 협력지자체※가 지역정보‧사무공간, 중간지원기관을 연계하고 시에서는 창업교육 및 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옥재은 의원은 행정국장(이동률)을 향해 “많은 청년들이 오랜 고민 끝에 창업을 결심하고 교육을 받으며 결과물도 만들어냈지만, 판로의 부족으로 수익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청년 창업의 어려움을 대변했다. 그러면서 옥 의원은 시에서 롯데카드 등 민간과 협력한 부분에 대해 칭찬하며 “청년들이 힘들게 만들어낸 결과물이 지금처럼 민간과의 협력을 통한 판로 지원으로 수익을 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힘써달라”고 주문했다. 이어서 옥 의원은 “청년의 성공적인 창업은 지역 경제, 나아가 국가의 경제에 이바지할 수 있는 중요한 부분이다”며, “지속적으로 청년 창업 지원 정책을 모니터링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해야 할 필요가 있으면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다”고 의지를 강조했다.
구미경 서울시의원, '청소년 행복 동행학교'사업, 성과·평가지표 구체화 필요성 강조
구미경 서울시의원, '청소년 행복 동행학교'사업, 성과·평가지표 구체화 필요성 강조
[선데이뉴스신문]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자치위원으로 활동 중인 구미경 시의원(국민의힘, 성동 제2선거구)은 지난 4월 30일 제323회 임시회 행정자치위원회에서 평생교육국을 대상으로 질의에 나섰다. 질의에 나선 구미경 시의원은 평생교육국의 시범사업 중 하나인 '청소년 행복 동행학교'와 관련하여 동행학교 효과성 측정을 위한 성과지표 개발 진행 상황을 재확인하는 한편, 청소년 마음건강 관련 사업의 성과·평가지표 기준 구체화를 당부했다. '청소년 행복 동행학교'는 고립·우울감을 느끼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놀이·체험·관계형성 중심의 맞춤형 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청소년의 관계 역량 향상을 지원하며, 기존 상담·치료 중심의 지원이 아닌 청소년들의 고립·우울현상을 예방적 차원에서 조기 조치 및 치유를 위한 평생교육국의 시범사업이다. 구미경 의원은 “사업 참여 학생 수, 상담 횟수, 운영 프로그램 수 등은 단순한 실태조사일 뿐 평가지표나 사업의 결과가 될 수 없다”며, “'청소년 행복 동행학교'사업은 ‘마음’을 수치화하는 것부터가 굉장히 어려운 만큼, 명확하고 세밀한 성과지표 및 평가지표 개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구종원 평생교육국장은 구미경 의원의 지적에 깊은 공감을 표하며, “정밀한 성과지표 개발을 위해 전문가와 긴밀한 논의 중에 있는 만큼 이번 시범사업 또한 밀도있게 진행하여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구미경 의원은 “이 사업이 현재로서는 학교의 협조하에 참여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되고 있으나, 사업의 성공을 위해서는 학교에서 추천하나 비협조적인 학생들의 프로그램 참여 여부가 관건이 될 수 있다”면서, “학생들의 자발성을 끌어내어 참여학생의 폭을 넓힐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여 이 사업의 취지가 효과적으로 달성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철원군, 2024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실시
철원군, 2024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실시
[선데이뉴스신문] 철원군은 5월16일부터 7월31일까지 만 19세 이상 878명의 가구원을 대상으로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질병관리청과 보건소가 공동으로 수행하여 주민의 건강행태 및 의료이용 등에 관한 표준화된 기초자료를 산출하는 국가승인통계이다. 조사는 강원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교육받은 조사원이 선정된 표본가구에 직접 방문하여 태블릿PC에 탑재된 전자 조사표를 이용해 1대1 면접조사로진행된다. 조사수행 절차는 ①통계적 방법론에 의한 조사대상 가구 선정, ②선정된 조사대상 가구에 안내서 우편발송, ③조사원 가구 방문, ④태블릿PC를 이용한 면접조사, ⑤답례품 증정, ⑥면접조사 완료자 중 일부(약 10%)에게 설문조사 내용 확인 전화 순서로 진행된다 조사표는 건강행태(흡연, 음주, 신체활동 등), 만성질환(고혈압, 당뇨 등) 관리 수준 및 삶의 질 등에 관한 145개 조사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건강조사는 표준화 및 검토 과정을 거쳐 올해 연말에 건강통계집으로 발간된다. 보건정책과 백승민 과장은 “지역사회 건강통계는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보건정책 수립과 지역보건사업 수행 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중요한 지역 건강기초자료인 만큼 선정된 가구는 건강조사에 적극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연천군의회 박운서 의원, 연천군 장애인 등을 위한 전동보조기기 보험 가입 및 지원 강조
연천군의회 박운서 의원, 연천군 장애인 등을 위한 전동보조기기 보험 가입 및 지원 강조
[선데이뉴스신문] 18일 열린 제285회 연천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박운서 의원은 연천군 장애인 등을 위한 전동보조기기 보험 가입 및 지원을 주제로 의견을 개진했다. 박 의원은 전동보조기기는 다리 기능이 불편하거나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 등이 일상생활을 영위하는데 필수적인 보조기구임을 밝힘과 동시에, 이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사고는 증가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또한 전동보조기기의 다양한 사고 유형으로 인해 사용자는 심각한 신체적, 정신적 피해를 입을 뿐만 아니라 이러한 피해는 가족들에게도 큰 부담으로 작용함을 밝혔다. 박 의원은 전동보조기기 보험이 사고 발생 시 피해를 보상하고, 장애인 등이 안심하고 전동보조기기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도우며, 발생 가능한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 주장했다. 이에 연천군이 전동보조기기 보험 가입에 필요한 자금 지원, 보험 상품 선정 및 관리, 사고 처리 지원 등을 통해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장애인 단체 및 관련 기관과 협력하여 전동보조기기 보험에 대한 홍보 및 교육을 강화하고, 보험 가입 절차를 간소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제285회 연천군의회(임시회)의 5분 자유발언 전문은 연천군의회 누리집 회의록검색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고준호 경기도의원, 어르신 복지관 이용을 위한 맞춤형 순환버스 필요성 강조
고준호 경기도의원, 어르신 복지관 이용을 위한 맞춤형 순환버스 필요성 강조
고준호 경기도의원(국민의힘, 파주1)은 17일 파주시 운정종합사회복지관에서 파주시의 사회복지 현황에 대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경기도와 파주시 관계 공무원과 운정종합사회복지관, 문산종합사회복지관 관장 등이 참석해 각 기관의 현재 상황과 어려움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정담회의 주요 의제 중 하나는 사회복지기관들의 차량 지원의 필요성이다. 문산종합사회복지관은 보유하고 있는 14대의 차량이 오래되어 안전상의 문제를 제기하며, 이에 대한 조속한 해결책 마련을 요청했다. 한편, 운정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신생 기관으로 초기 차량 지원을 받지 못한 상태다. 현재 임대차 한 대와 직원 개인 차량을 사용해 취약계층 밑반찬 지원을 하기 위해 배달을 위한 사업과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한 차량운행을 해야 하는데 직원개인차량을 이용하는데 한계가 있다며, 차량지원을 요청했다. 또 다른 중요한 의제는 복지관 운영 사업비의 증액이었다. 참석자들은 물가 상승을 반영한 사업비 증액의 필요성을 피력했다. 이에 고준호 의원은 파주시는 지형에 비해 밀구밀도가 많은 운정종합사회복지관과 지형이 넓고 밀구밀도가 적은 상대적으로 농촌지역인 문산종합사회복지관은 서로 지형적 성격이 너무 다르기 때문에 획일적 지원보다는 도농복합 지역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사업 개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고의원은 특히 파주시 2곳의 종합사회복지관을 이용하려면 자가차량이 있거나 복지관 주변에 거주하지 않으면 이용하기 힘들다면서 대중교통을 이용하게되면 적게는 2번~3번 버스를 갈아타야만 복지관을 갈 수 있다며, 경기도교육청과 파주시가 시범운영중에 있는 학생통합순환버스인 ‘파프리카’와 같은 형태의 어르신을 위한 순환버스로 운영함으로써 이동 편의성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경기도 사회복지시설의 환경 개선 사업의 한계를 지적하고, 경기도와 파주시가 사회복지사의 처우 개선과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복지기관의 사기 진작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운서 연천군의원 "연천군 장애인 등을 위한 전동보조기기 보험 가입 및 지원 강조"
박운서 연천군의원 "연천군 장애인 등을 위한 전동보조기기 보험 가입 및 지원 강조"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18일 열린 제285회 연천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박운서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연천군 장애인 등을 위한 전동보조기기 보험 가입 및 지원을 주제로 의견을 개진했다. 박운서 의원은 이날 전동보조기기는 다리 기능이 불편하거나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 등이 일상생활을 영위하는데 필수적인 보조기구임을 밝힘과 동시에, 이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사고는 증가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또한 전동보조기기의 다양한 사고 유형으로 인해 사용자는 심각한 신체적, 정신적 피해를 입을 뿐만 아니라 이러한 피해는 가족들에게도 큰 부담으로 작용함을 밝혔다. 박 의원은 전동보조기기 보험이 사고 발생 시 피해를 보상하고, 장애인 등이 안심하고 전동보조기기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도우며, 발생 가능한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 주장하였다. 이에 연천군이 전동보조기기 보험 가입에 필요한 자금 지원, 보험 상품 선정 및 관리, 사고 처리 지원 등을 통해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장애인 단체 및 관련 기관과 협력하여 전동보조기기 보험에 대한 홍보 및 교육을 강화하고, 보험 가입 절차를 간소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제285회 연천군의회(임시회)의 5분 자유발언 전문은 연천군의회 누리집 회의록검색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수현 양주시장, KBS 방송 출연…"국제스케이트장 유치·종합장사시설 건립 강조"
강수현 양주시장, KBS 방송 출연…"국제스케이트장 유치·종합장사시설 건립 강조"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강수현 양주시장은 지난 16일 KBS 1TV, ‘인사이드 경인’과 ‘KBS 1TV 9시 뉴스-뉴스人’방송에 출연해 양주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와 종합장사시설 건립 등 필요성을 강조했다. 조선왕릉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등재로 태릉국제스케이트장이 이전해야 함에 따라 양주시는 11만㎡ 시 소유지 땅인 광사동 나리농원을 대체부지로 선정하고 유치전에 뛰어들었다. 대체부지는 국도 3호선 대체우회도로 바로 옆에 있으며 수도권 제1외곽순환도로, 제2외곽순환도로, 세종-포천 고속도로 및 서울-연천 고속도로와 연결되어있는 광역 교통망 갖추고 있어 서울과 가까운 접근성이 강점이다. 또한, 저렴한 토지비용과 고읍택지개발지구 내 위치해 이미 갖춰진 기반시설로 건설 투자비용 절감할 수 있고 시 소유의 땅으로 부지확보 안정성이 크다. 특히, 학업과 운동을 병행해야 하는 운동 학생 선수들은 위치가 가장 중요한 사항으로 이미 태릉국제스케이트장 주변으로 분포된 인프라 형성을 계승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날 방송에서 강수현 시장은 태릉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시의 장점과 노력 기대효과 등을 설명하며 이전부지로 양주시가 최적의 장소임을 강조했다. 또한, 종합장사시설 건립에 대해서도 필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강 시장은 양주시민들이 화장시설이 없어 겪어온 시간적 경제적인 불편해소를 위해 추진하게 됐다며 배경을 밝히고 건립을 위한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백석읍 방성1리를 선정한 과정과 절차를 얘기했다. 이 밖에도 회암사지 세계문화유산 등재에 대한 시의 노력과 절차를 설명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양주시의 미래 비전에 말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양주시가 앞으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와 같은 중대 프로젝트를 통해 동계스포츠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종합장사시설 건립에 박차를 가하는 등 시민의 공약 하나하나를 이뤄나가 경기북부 중심도시로 발돋음 하도록 저를 포함한 전 공직자가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지지가 노력에 큰 힘이 되니 아낌없는 응원과 적극적인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강 시장이 출연한 ‘KBS인사이드 경인’은 오는 18일 오후 1시 KBS 1TV로 방영되며, 이어진 ‘뉴스人’은 같은 날 오후 9시 KBS 1TV 9시 뉴스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수상작' 전시회 '평화 구체화 강조'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수상작' 전시회 '평화 구체화 강조'
㈔세계여성평화그룹 영등포지부(IWPG·지부장 김은희)는 지난 11~14일 서울생활문화센터 신도림 전시실에서 '제5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수상작 전시회'를 열었다. 전시회에는 제5회 대회 수상작 25점이 전시돼 한국을 포함한 세계 각국 학생들의 평화에 대한 그림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었다. 관람객 중 필리핀 출신이었던 한 학생은 "저희 나라에서도 수상작이 있어 반가워 기념사진을 찍었다. 평화를 꿈꾸는 것은 같은 마음"이라 말했다. 김은희 지부장은 "전시회를 연 이유는 시민들과 같이 작품을 감상하며 평화에 대한 생각을 나누고자 하는 것뿐 아니라 오는 6월 1일 선유도공원에서 진행할 제 6회 대회를 홍보하고자 하는 목적도 있다"고 밝했다. 이어 "제 6회 대회의 주제는 '전쟁으로 고통 받는 친구들에게 전하는 평화의 마음'이다. 많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참가해 평화의 세상을 구체적으로 그려보며 재능을 맘껏 펼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IWPG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와 글로벌소통국(DGC)에 등록된 국제 여성 NGO로 ▲DPCW 제정 지지와 촉구 ▲여성평화교육 ▲평화문화 전파 사업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 등 활발히 활동중이다.
박승원 광명시장, 신안산선 학온역 신속하고 안전한 공사 추진 강조
박승원 광명시장, 신안산선 학온역 신속하고 안전한 공사 추진 강조
[선데이뉴스신문]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난 11일 오후 생생소통현장 일환으로 신안산선 복선전철 학온역 공사 현장을 방문해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박 시장은 이날 공사관계자로부터 학온역 출입구 예정부지 앞에서 신안산선 공사 현황을 보고받은 후 지하 터널 공사현장으로 내려가 관계자와 함께 공사장 안전관리, 시설물 등을 점검했다. 학온역은 민선8기 박승원 광명시장 주요 공약사항이다. 시는 신안산선 노선 승인 이전인 2019년 2월부터 중앙정부에 지속적인 추가 역사 개설을 요구해 학온역 신설을 이끌어냈다. 박 시장은 “광명‧시흥 테크노밸리가 학온역을 품게 되면서, 광명시는 광역교통이 편리한 자족형 명품 도시로 한 단계 더 발전할 것”이라며 “그동안 지역주민들의 염원이 담겨있는 사업인 만큼, 주민들과 약속한 2026년 개통에 차질 없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일 신안산선의 선로를 공유하는 월곶~판교선 실시계획이 승인 결정됐다. 애초 학온역에 월곶~판교선 전철을 정차시킬 계획이 없었으나 광명시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학온역 정차가 결정됐다. 학온역 정차 결정으로 신안산선과 월곶~판교선 간 환승이 가능해져 학온역 활성화와 광명‧시흥 테크노벨리의 성공적인 추진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