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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취임 2주년 기념 기자회견, ‘소통정부’를 회복, 정희용 수석대변인"
"윤석열 대통령 취임 2주년 기념 기자회견, ‘소통정부’를 회복, 정희용 수석대변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9일 취임 2주년 기념 기자회견을 갖는다.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지난 2년 간의 국정 운영 기조와 정책 상황을 국민께 설명하고, 앞으로의 미래 전략에 대한 계획과 소신을 가감 없이 밝힐 것으로 예상 된다고 국민의힘 정희용 수석대변인은 5월 6일(월) 논평했다. 이어 또 이어지는 질의응답은 별도의 주제 없이 여러 국정 현안에 대해 자유롭게 진행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총선에서 드러난 민의를 받들고 국민과 직접 소통하기 위한 윤 대통령의 적극적인 의지가 반영된 행보다. 지금 윤석열 정부 앞에는 노동·의료·교육·연금 개혁 등 민생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가 산적해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모두 야당과의 협치는 물론, 국민의 지지와 성원이 뒷받침 되어야 이룰 수 있는 문제들이다. 그렇기에 ‘소통’은 앞으로의 국정운영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더는 미룰 수 없는 과제다. 이번 기자회견이 민생경제와 미래전략 실현을 위한 대안을 제시하는 자리이자, ‘소통정부’를 회복하는 출발점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앞으로도 대통령과 정부, 국민의힘은 적극적인 소통과 과감한 쇄신으로 국민께 다가갈 것을 약속한다고 덧붙였다.
"윤석열 대통령 취임 2주년 기자회견, 최민석  대변인"
"윤석열 대통령 취임 2주년 기자회견, 최민석 대변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 2주년 기자회견이 오는 9일 열릴 예정이라고 한다. 2022년 취임 100일 기자회견 이후 21개월 만의 첫 대국민 소통이라는 점에서 대통령의 불통을 다시 한번 확인한다고 더불어민주당 최민석 대변인은 5월 7일(월) 서면브리핑했다. 이어 최 대변인은 그런 만큼, 윤석열 대통령의 이번 기자회견은 지난 2년간 국민께서 쌓아온 물음들에 충실하게 답하는 자리여야 한다. 하지만 그동안 윤석열 대통령이 보여온 일방적이고 독단적인 행보는, 이번 기자회견이 온전히 민의에 응답할 수 있을 지 우려스럽게 만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윤석열 대통령이 정말 취임 2주년 기자회견을 통해 국민과 소통하고자 한다면, 김건희 여사 특검법과 해병대원 특검법을 수용하겠다고 밝히라. KBS와의 ‘약속 대담’ 에서처럼 ‘박절하지 못해 받았다’는 식의 변명은 더이상 통하지 않는다. 이번에도 사안의 본질을 호도하고 답변을 회피한다면, 이번 기자회견도 국민의 분노에 불을 지르는 꼴이 될 것이다고 주장했다. 또 국민께선 ‘박절’한 대통령의 소통에 총선 심판으로 경고장을 날리셨음을 명심하기 바란다. 또한 윤석열 대통령이 김건희 여사 특검법, 해병대원 특검법 수용 등의 총선 민의를 온전히 받들 수 있는 골든타임은 이번 기자회견까지임을 유념하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동근 의정부시장 정례 기자회견 “걷고 싶은 도시가 살기 좋고 행복한 도시입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 정례 기자회견 “걷고 싶은 도시가 살기 좋고 행복한 도시입니다”
[선데이뉴스신문] 의정부시가 지속가능한 도시 경쟁력 확보를 위해 ‘걷고 싶은 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김동근 시장은 4월 29일 시청 기자실에서 정례 기자회견을 열고 ‘걷고 싶은 도시 조성사업’을 통한 성과와 비전을 밝혔다. 시는 걷고 싶은 도시 조성을 위해 ▲보행자 중심의 도시 ▲대중교통이 편리한 도시 ▲자연이 숨쉬는 생태 도시 ▲문화 속에 스며드는 여유있는 삶의 도시를 지향하며 각 분야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동근 시장은 “도시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경제적 가치 보다 사람들의 삶의 질과 행복에 가치를 두는 관점의 전환이 필요하다”며, “의정부시는 걷고 싶은 도시로서의 충분한 잠재력을 갖고 있다. 이를 활용해 문화와 힐링, 여가 생활을 15분 내에 접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보행자 중심의 도시 우선 시는 자동차 중심의 보행환경을 보행자 중심으로 탈바꿈하고자 과도한 도로 시설물을 철거하고 통합지주를 설치하고 있다. 그동안 볼라드 1천494개와 무허가 사설안내표지 23개 등 총 1천517개의 불필요한 도로안전 시설물을 정비했다. 또 범골입구사거리를 비롯한 총 8곳에 통합지주를 설치하는 등 보행 편의와 도시 미관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향후 불필요한 도로안전시설물 2천517개 및 사설안내표지 272개를 정비하고, 용현산업단지 외 교차로 8개소를 대상으로 통합지주 시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사람, 자연, 문화가 어우러진 가로환경을 조성하고자 ‘걷고 싶은 거리 조성사업’에도 속도를 낸다. 사업 대상지는 시민로~신흥로 일대, 가능역~신촌로 일대, 망월사역~원도봉산 초입 등 총 8개소다. 착공을 앞두고 현재 3개 구간에 대한 디자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진행 중으로, 해당 사업을 통해 시민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 여건을 제공할 방침이다. 대중교통이 편리한 도시 또한 시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이용자 중심의 버스 교통체계를 구축해 대중교통을 활성화하고 궁극적으로 보행자 중심의 걷고 싶은 도시를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철도와 버스의 연계성을 강화해 시민들의 출퇴근 불편을 해소하고자 1205번(민락‧고산지구~상봉역) 버스를 신설하는 등 광역버스를 늘리고 있으며, 민락‧고산지구에서 도봉산역, 노원역 등 서울을 오가는 시내버스도 증차하고 있다. 특히, 의정부 최초 준공영제 마을버스(의정부01번 공공버스)를 신설해 시가 주도적으로 버스 노선을 소유해 관리 중이며, 민락‧고산~탑석역을 연계하는 순환 마을버스도 늘려 시민들의 통근을 돕고 있다. 앞으로 대중교통 활성화 정책의 일환으로 ‘대중교통 이용요금 지원정책(THE 경기패스)’을 추진하고 학생 전용 통학버스도 운영할 계획이다. 자연이 숨쉬는 생태 도시 의정부는 도봉산, 사패산, 천보산, 수락산 등 4개의 큰 산과 도시 내부에 혈관처럼 뻗은 중랑천, 백석천, 부용천 등 6개의 하천이 잘 발달돼 있어 생태도시가 되기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 시는 시민들이 이 같은 천혜의 생태환경을 즐기며 삶을 향유할 수 있도록 생태 도시 조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먼저,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의정부 최초 산림휴양시설인 ‘자일 산림욕장’을 개장해 운영 중이다. 또한, 의정부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시민들이 숲을 산책하면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도록 수락산 밑자락에 약 109만2천여㎡ 규모의 ‘장암 수목원’도 조성한다. 특히, 기존에 ‘치수’에 집중됐던 도심 하천 기능을 ‘친수 공간’으로 확장하는 ‘걷고 싶은 명품도시 조성사업’도 역점 추진 중이다. 지역 내 총 6개 도심 하천 28㎞ 구간을 각 도심 하천의 특성을 부각시키며 체험, 학습, 힐링, 문화가 어우러진 하천으로 조성하고 있다. 중랑천에는 청보리와 메밀을 심어 특화길을 만들고 관련 행사도 진행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또한 중랑천 맨발의 청춘길, 반려견 동행길을 비롯해 민락천에는 황톳길을 조성해 하천변을 ‘즐기면서 머물고 싶은 공간’으로 만들고 있다. 향후 부용천에 대왕참나무 숲길을 조성하고 중랑천을 비롯한 의정부 곳곳이 벚꽃 명소로 사랑받고 있는 바, 민락천에 벚꽃 숲길을 조성할 예정이다. 문화 속에 스며드는 여유있는 삶의 도시 마지막으로 시는 군사도시라는 부정적 이미지를 벗고 ‘머물고 싶은 도시, 의정부’로 나아가고자 ‘문화도시 조성사업’을 지속 추진한다. 앞서 시는 지난 2022년 12월 경기북부 최초로 제4차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된 바 있다. 올해는 2차년도 사업으로 문화도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자 8월 ‘문화도시 정책페스타’, 12월 ‘문화도시와 동거동락’을 개최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속적으로 시민들의 문화생활을 지원하고 동시에 의정부문화역 이음 등 문화도시플랫폼 건립, 의정부시립백영수미술관, 디자인도서관 등 신규 문화공간도 조성한다. 김동근 시장은 “걷고 싶은 도시는 궁극적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밑바탕으로, 살기 좋은 도시에는 언제나 기업이 원하는 인재들이 찾아오기 마련”이라며, “이는 곧 도시 소득의 증가로 이어져 다시 인프라가 개선되는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진다. 걷고 싶은 도시를 통한 도시 경쟁력 확보로 ‘내 삶을 바꾸는 도시, 의정부’를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 같은 사업들의 성공적 추진과 역량 집중을 위해 전략 중심으로 조직을 개편, ‘걷고 싶은 도시국’을 신설한다. 걷고 싶은 도시국은 ▲시민들이 살기 좋은 도시를 디자인하는 ‘도시디자인과’ ▲쾌적한 보행환경을 위한 ‘도로조성과’ ▲보행 안전을 위해 시설물을 정비하는 ‘도로관리과’ ▲도심 곳곳에 생태 공간을 조성하는 ‘도시정원과’ ▲자연친화적 수목 공간을 만드는 ‘녹지산림과’ ▲하천 내 시민 휴양공간을 조성하는 ‘생태하천과’로 구성된다.
홍성·예산 범야권 단일후보 양승조, 김영호 후보와 공동기자회견 “협력 통해 지역 숙원 해결해 나갈 것”
홍성·예산 범야권 단일후보 양승조, 김영호 후보와 공동기자회견 “협력 통해 지역 숙원 해결해 나갈 것”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홍성군예산군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후보와 진보당 김영호 후보는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윤석열 정권의 폭정을 심판하고, 국민의 뜻이 온전히 담긴 정치개혁과 더 나은 국민의 삶을 위한 민생개혁을 위해 정책연대와 야권후보 단일화에 합의한다. 두 후보는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이 2024년 2월 21일에 합의한 민주·개혁·진보연합의 합의 정신에 따라 윤석열 심판 민심을 하나로 모으기 위해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후보로 단일화 한다. 홍성군예산군 야권단일 후보는 22대 국회의원으로 반드시 당선되어 윤석열 정권의 거부권 폭주에 제동을 걸고 거부권에 가로막힌 법안을 재추진하여 대한민국 국회가 민주주의를 수호하고 민생을 지키는 국회가 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한다. 두 후보는 고물가·고금리의 민생위기, 저출생과 기후위기, 지방소멸 등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자산과 소득 불평등 해소, 돌봄국가책임제(돌봄기본법 제정), 녹색전환과 탄소중립 실현, 지방분권과 지역순환경제 실현, 국민 생명안전기본법 제정, 누구나 차별받지 않는 기본권 확립, 일하는 사람을 위한 권리보장법 등을 위해 함께 협력하고 국회입법을 실현해 나갈 것을 주민 앞에 약속한다. 홍성군예산군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농어민수당 확대 및 농민기본법 · 필수농자재지원법 제정, 양곡관리법 개정 등의 추진을 위해 이번 선거에서부터 진행과정을 주민들께 상세히 알려나가고, 조속한 사업추진을 위해 일상적으로 협력해 나간다. 22대 총선 이후에도 두 후보는 일상적인 정책연대와 협력을 통해 홍성군예산군 주민들께 힘이 되는 지역정치를 만들어 나간다.
"이재명 당대표, 현안 관련 기자회견...4.10 심판의 날"
"이재명 당대표, 현안 관련 기자회견...4.10 심판의 날"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심판의 날이 다가왔다. 4.10 심판의 날에 반드시 승리하겠다. 4.10 심판의 날, 국민이 승리할 수 있도록 더불어민주당이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는 3월 10일(일) 오후 4시 30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에서 밝혔다. 이어 이 대표는 발언에서 정확히 1년 10개월 전 윤석열 정권이 탄생했다. 법치와 공정을 부르짖던 이 정권은 그동안 대체 어떤 국정을 펼쳤는가? 대한민국의 주권자에게 한 약속은 지켰는가? 국민이 부여한 권력으로 국민의 삶을 책임졌는가? 윤석열 정권 2년 동안 대한민국은 끝없이 추락했다. 경제는 폭망, 민생은 파탄, 한반도 평화는 위기, 민주주의는 파괴 지경이다. 전문가들은 급격한 인구절벽에 국가소멸을 경고하고, 심지어 스웨덴은 대한민국이 독재화 되고 있다고 분석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엄정해야 될 사정권력은 정권 입맛 따라 ‘윤정권무죄 민주당유죄’의 녹슨 칼날을 마구 휘두르고 있다. 지금 이 순간, 해병 사망 은폐 사건의 핵심 피의자로 공수처가 출국금지했던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이 출국한다. 해병대 상병의 억울한 죽음이 반복되지 않으려면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은 필수인데, 대통령은 탄핵 추진을 피해서 국방 장관을 전격 교체하더니, 급기야 그를 호주대사로 임명해 해외로 빼돌리고 있다. 이것이 바로 정권이 강조하는 ‘법치와 공정’, 자유대한민국의 실체인가? 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윤석열 정권은 2년 간 나라를 망치고도 어느 것 하나 책임지지 않았다. 국민을 대표할 후보는 국민 존중, 이것이 기본 중의 기본인데도 국민의힘은 국민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조차 지키지 않고 있다. 그야말로 ‘패륜 공천’으로 국민을 능멸하고 있다. 국정 실패를 책임지기는커녕, 오히려 그 책임자들에게 국회의원 후보 공천장으로 꽃길을 깔아주는‘패륜 공천’이다. 이 패륜 공천은 대국민 선전포고, 바로 그 자체다고 밝혔다.
"이재명 당대표,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앞 광장 긴급 기자회견"
"이재명 당대표,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앞 광장 긴급 기자회견"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재명이다. 그리고 채현일 더불어민주당 영등포갑 예비후보 함께하고 계시다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는 3월 5일(화) 오후 3시 서울 영등포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앞 광장에서 밝혔다. 이어 오늘은 제가 중요한 말씀을 하나 드리려고 한다. 민주주의의 가장 기본은 우리가 모두 합의한 법과 질서를 모두가 지키는 것이다. 누군가가 그 약속된 질서를 어겨서 부당한 이익을 얻는다면 그것은 민주국가가 아니다. 그래서 평등의 가치는 특히 법 앞에서 중요성을 갖는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선거는 국민의 주권을 행사하는 그야말로 대한민국 민주공화정의 근간을 이루는 중요한 제도다. 근본적으로 공정해야 하고, 이 공정성을 국가 권력을 통해서 확보해주어야 한다. 그래서 대통령을 포함한 공무원들은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하고, 선거에 부당한 영향을 주어서는 안 된다고 설명했다. 또 그런데 이번 총선에서는 대통령부터 집권여당, 중립을 지켜야 할 일부 언론들까지 협잡을 해서 가짜뉴스를 유포하는가 하면, 국가권력을 이용해서 불법선거운동을 자행하고 있다. 이렇게 해가지고 공정한 선거가 되겠는가. 3.15 부정선거와 다를 것이 무엇인가. 국민의 주권의지를 왜곡해서 권력을 연장하고 확대한들 그 소수는 이기겠지만 이 나라 대한민국 헌정질서에 얼마나 큰 해악을 끼치는 것이겠는가 라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대통령이 선거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평소에 하던 일도 자중해야하거늘, 평소에 하지 않던 온갖 간담회 명목으로 여기저기 다니면서 사실상 공약이나 다름없는 정책발표를 하고 있다. 그 내용도 보면 무려 팔구백조에 이르는 허무맹랑한 예산이 투입되는 약속들입니다. 과연 이 선거가 끝난 후에 그 약속을 지키겠는가. 저는 그리고 우리 민주당은, 이것이 정치 중립의무를 위반하고, 선거에 부당한 영향을 끼쳐서는 안 된다는 공직선거법을 위반하는 관권선거 행위라고 확신한다고 주장했다.
"김영주  국회부의장, 채용비리 소명 기자회견"
"김영주 국회부의장, 채용비리 소명 기자회견"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뒤 국민의힘 입당을 예고한 김영주 국회부의장이 오늘 3월 3일(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브리핑에서 채용 비리 부분을 소명하지 못해 공직자 윤리 항목에서 0점을 받았다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주장에 정면으로 반박했다. 이어 김 부의장은 브리핑에서 이재명 대표가 제가 채용비리 소명을 못해 정성평가 윤리 부분에서 0점을 받아 안타깝다고 말해 자세한 이야기를 하러 나왔다고 말했다. 김 부의장은 이 대표는 이날 더불어민주연합 중앙당 창당대회를 마치고 기자들을 만나 김 부의장에 대해 "채용비리 소명 여부가 크게 논란이 되다가 결국은 소명이 안 된 것으로 들었다"며 "우리 민주당 평가 기준 중 채용비리, 음주운전, 성비위 등 소위 5대 비리에 해당될 경우 50점 감점을 하게 돼 있다. 채용비리 부분에 대해 소명을 하지 못했기 때문에 50점을 감점해 0점 처리됐다고 한다"고 주장했다. 또 김 부의장은 이번 공천과정에서 민주당의 정성평가는 21대 국회 4년간의 평가지, 19~20대 국회에서 일어난 일을 마치 소명하지 못한 것처럼 (이 대표가) 이야기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2014년 신한은행 채용비리가 언론을 통해 보도되고 2018년도 문재인 정부 당시 국정감사에서 금융기관 채용비리에 대해 조사하라는 일이 있었다고 하면서 이후 2020년 KBS프로그램 '시사직격'에서 제가 마치 채용비리에 연루된 것처럼 기사가 나왔다. 저는 이 채용비리와 관련해 경찰 조사를 받은 적도, 검찰 연락을 받은 적도 없다고 설명했다. 김 부의장은 이후 KBS로부터 확인하지 않고 채용비리에 깊게 연루된 것처럼 방송해 죄송하다는 사과도 받았다며 (해당 내용이) 21대 국회 4년 평가에 들지 않음에도 마치 제가 채용비리 소명을 못 한 것처럼 이 대표가 이야기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설령 그런 일이 있었다고 해도 19대와 20대 국회를 거쳐 다 끝난 일인데 이 대표가 정말 다급하셨나 보다며 참 유감 이라고 밝혔다. 끝으로 김 부의장은 저는 그간 진영논리보다는 노동자들의 삶의 질 향상, 빈곤아동 등 소외계층 문제 해결, 국민들의 생활환경 개선 등 이른바 생활정치를 위한 의정활동을 주로 해왔기에 중도층으로 외연을 확장해 여의도 정치를 바꿔보자는 한 위원장 주장에 십분 공감했다. 이에 한 위원장 제안을 수락하고 국민의힘에 입당하기로 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낙연 공동대표 기자회견문
이낙연 공동대표 기자회견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이낙연 공동대표는 2월 20일(화) 기자회견문 발표에서 여러분께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 신당통합 좌절로 여러분께 크나큰 실망을 드렸습니다. 부실한 통합결정이 부끄러운 결말을 낳았습니다. 신당통합은 정치개혁의 기반으로서 필요했습니다고 밝혔다. 이어 저는 통합을 설 연휴 이전에 이루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크게 양보하며, 통합을 서둘렀습니다. 그러나 여러 문제에 부닥쳤습니다. 저는 그런 문제들에 세 가지 원칙으로 대처했습니다. 첫째, 통합을 유지한다는 원칙입니다. 둘째, 통합주체들의 합의를 지킨다는 원칙입니다. 셋째, 민주주의 정신을 존중한다는 원칙이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러나 통합주체들의 합의는 부서졌습니다. 2월 9일의 합의를 허물고, 공동대표 한 사람에게 선거의 전권을 주는 안건이 최고위원회의 표결로 강행처리됐습니다. 그것은 최고위원회의 표결대상이 될 수 없는 것입니다. 민주주의 정신은 훼손됐습니다. 그들은 특정인을 낙인찍고 미리부터 배제하려 했습니다. 낙인과 혐오와 배제의 정치가 답습됐습니다. 그런 정치를 극복하려던 우리의 꿈이 짓밟혔습니다. 합의가 부서지고 민주주의 정신이 훼손되면서, 통합의 유지도 위협받게 됐습니다. 더구나 그들은 통합을 깨거나 저를 지우기로 일찍부터 기획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또 저희는 통합합의 이전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게 됐습니다. 다시 새로운미래로 돌아가겠습니다. 당을 재정비하고 선거체제를 신속히 갖추겠습니다. 통합은 좌초했지만, 저의 초심은 좌초하지 않고 오히려 굳건해졌습니다. 초심으로 돌아가겠습니다. 무능하고 타락한 거대양당의 독점적 정치구도를 깨고 진영보다 국가, 정치인보다 국민을 먼저 보호하는 본격 대안정당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기득권 정당의 투쟁일변도 정치를 흉내내지 않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겠습니다. 도덕적 법적 문제에 짓눌리고, 1인 정당으로 추락해 정권견제도, 정권교체도 어려워진 민주당을 대신하는 ‘진짜 민주당’을 세우겠습니다. 민주당의 자랑스러웠던 정신과 가치와 품격을 저희가 회복하겠습니다. 거짓과 협잡이 난무하는 정치판을 정직과 상식이 통하는 곳으로 바꾸겠습니다. 당장은 여당의 과반의석 확보를 저지하도록 저희가 더 맹렬히 싸우겠습니다. 총선에 매진하며, 총선 이후까지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국민과 당원 여러분께 거듭 죄송합니다. 그러나 법적 합당 이전에 신당 판도가 분명해진 것은 불행 중 다행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불확실성은 긴 것보다 짧은 것이 좋기 때문입니다. 국민과 당원 여러분이 겪으시는 오늘의 실망이 내일의 희망이 되도록 저희들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부디 저희들의 잘못을 용서해 주시고, 저희들의 충정을 받아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재명 당대표, 신년기자회견...무너진 국가 비전, 다시 세워야 한다."
"이재명 당대표, 신년기자회견...무너진 국가 비전, 다시 세워야 한다."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제가 병실에 누워있던 때, 태안의 한 가족은 삶을 포기했니다. 아홉 살 딸 투병으로 인한 경제적 고통을 더 이상 감당할 수 없었다고 한다. 저는 불의의 사고에도,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살아 돌아왔다. 그러나 지금 이 순간에도 한숨짓고 눈물 흘리며 생사를 고민하는 분들이 계신다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는 오늘 1월 31일(수)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국회내에 있는 사랑채 기자회견에서 밝혔다. 이어 이 대표는 이분들의 손은 누가 잡아주겠는가? 이런 분들을 ‘살리는 정치’가 되어야 한다. 각자도생으로 내몰아 ‘죽이는 정치'가 아닌,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정치가 제 역할을 해야 한다. 2024년 오늘, 겹겹의 위기가 국민의 삶을 위협하고 있다. 세계의 주목을 받던 대한민국 경제가 추락중이고, 때 아닌 전쟁위기가 몰려오고 있다. 인구 감소로 국가 존속을 걱정해야 하고, 아시아 제일로 평가받던 민주주의는 파괴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우리 대한민국이 ‘민생, 전쟁, 저출생, 민주주의’ 라는 4대 위기에 처했다. 윤석열 정권의 독단과 무능으로 대한민국이 무너지고 있다고 전하면서 민생경제 위기에 대해 우리경제는 지난해 외부 충격도 없이 1%대 성장이라는 ‘역대급 위기’를 겪었다. 지금도 침체는 계속되고 있다. ‘잃어버린 30년’, 장기침체인 일본에마저 성장률을 역전당했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고물가·고금리에 한파까지 겹친 요즘, 돈을 아끼느라 ‘카공족’들은 공공도서관으로, 어르신들은 구청 로비에서 시간을 보낸다고 한다. 불황이 지속되면서 배달음식에 껴온 음료까지 내다 파는 중고거래가 성행한다. 마른수건 짜듯 생활비를 아껴도, 이자에 월세 감당이 벅찬 게 현실이다고 말했다. 아울러 윤석열 정부는 임기 초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초부자감세를 추진했다. 초부자감세로 경제가 성장할 것이라며, 있지도 않은 이른바 ‘낙수효과’를 내세웠지만 현실은 어또한가? 성장은커녕, 막대한 세수결손만 초래하고, 재정 부족에 따른 서민지원 예산 삭감, R&D 예산 대규모 삭감을 불러왔다. 부동산 PF 문제, 폭발 직전에 이른 금융위험도 대책을 찾지 못한 채, 레고랜드 사태처럼 뒷북을 치거나 미루기만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문제가 생겼을 때 신속한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정부 역할인데, 해법은 없이 ‘대통령이 격노했다’는 소리만 들린다. 물가가 오르자 기업의 팔을 비틀고, 이자가 부담되자 은행의 팔을 비튼다. 금감원장도, 대출 금리부터 취약차주 지원방안까지, 건건이 금융사 사장단을 불러 압박한다. 제대로 하는 일이 없는데 제대로 되는 일이 있겠는가? 민생은 고사 직전이고, 경제는 심각한 침체다. 먹고사는 문제를 등한시한 윤석열정권 2년의 적나라한 현실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대표는 전쟁 위기에 대한 부분에서 “이러다 정말 전쟁나는 것 아닌가” 하는 국민의 불안 공포가 광범하게 퍼지고 있다. 갈루치 전 북핵특사의 ‘동북아 핵전쟁 발생 가능성’ 발언에 이어, ‘북한이 몇 달 안에 한국에 치명적 공격을 할 가능성이 있다’는 美 정부 관계자의 전망까지 나왔다. 한반도 상황이 ‘한국전쟁 이래 최대 위기’라는 진단의 체감도가 점점 높아진다고 말했다. 또 남북관계가 쉬웠던 적은 한 번도 없었지만, 국민이 전쟁을 걱정하는 이 상황은 분명 정상이 아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시 밝힌 ‘담대한 구상’은 결국 온 국민의 머리 위에 놓인 ‘거대한 시한폭탄’으로 변해가고 있다. 북한은 민족 동질성마저 부정하며, 대한민국을 ‘불변의 주적’으로 규정했다. 무력도발을 이어가며, 전쟁 가능성을 과시하기 바쁘다. 결코 용납할 수 없다. 남북한 간 서로 물러서지 않는 강대강 치킨게임 속에서, 완충 구역은 하나도 남지 않았다. 이러한 군사적 긴장과 위험은 남과 북 모두에게 조금도 도움 되지 않는다고 했다. 또 연평도·철원·파주 주민들은 9.19 남북군사합의를 복원하고 남북대화를 시작해달라고 기자회견까지 하며 호소한다. 연평도에는 13년 만에 대피령이 내려졌고, 주민들은 생존위협에 시달리고 있다. 휴전선 부근 주민들은 민간단체의 대북전단 살포와 무인정찰기 가동이 무력충돌의 불씨가 될까 전전긍긍한다. 한밤 서울 동작대교에 12대의 장갑차와 무장병력이 등장해, 놀란 시민들이 신고하고, 많은 분들이 가슴을 쓸어내렸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수백만이 죽고 전 국토가 초토화된 6.25 전쟁도, 어느 날 갑자기 일어난 것이 아니다. 38선에서 크고 작은 군사충돌이 누적된 결과였음을 결코 잊지 말아야 한다. 평화를 구축하고 군사적 긴장을 완화하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한다. 전쟁위험은 천만분의 일이라도 높여서는 안된다. 만에 하나, 북풍사건 총풍사건처럼 정략적 이익을 위해 국민생명을 담보로 전쟁게임을 시도하는 것이라면 당장 중단해야 한다. 역사가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고 주장했다. 이 대표는 저출생(인구) 위기에 대하여 “대한민국 완전히 망했네요”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을 본 인구 전문가인 한 미국 교수는 이렇게 소리쳤다고 한다. 외면하고 싶던, 가장 본질적인 우리 안의 위기가, 전 세계에 고스란히 드러난 순간이었다. “대한민국은 인구감소로 지구에서 사라지는 첫 국가가 될 것이다.” 우리 사회의 인구위기에 관한 암울한 예측이다.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 2006년 이후 약 380조원의 예산이 투입됐지만 대증요법만 남발되어왔다. 그러다보니 ‘그렇게 많은 예산을 쏟아 붓고도 나아진 게 없다’는 비판만 넘쳐난다고 일축했다. 지금 국가는 무엇을 하고 있는가? 윤석열 정권은 노동시간 연장을 시도하고, 노동자의 비극적 죽음을 부르는 위험한 노동환경에 눈 감고 있습니다. 자산ㆍ소득의 양극화와 경제 악화로 희망은 절망으로 변하고 있다. 희망이 사라지고 무한경쟁만 남은 정글사회에서, 출생에 따른 부담이 오롯이 개인에게 지워져 부모의 삶을 짓누르는 사회에서, 아이 낳을 엄두가 나겠는가? 아이를 낳으면 일자리가 위협받는데, 부모의 조건에 따라 아이 미래가 다른데, 아이 가질 생각을 쉽게 할 수 있겠는가? 저출생은 우리 모두의 생존문제이고 대한민국의 존속이 달린 문제다. 절박한 심정으로 지금까지와는 근본적으로 다르게 접근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민주주의의 위기에 대하여 대한민국의 주인은 국민인데, 윤석열 정부는 국민을 거부한다. 국회가 국민 의지를 반영해 통과시킨 법들은 압도적 국민의 의사와 달리 대통령의 거부권에 저지되었다. 엄동설한에 오체투지하며 진상규명을 호소하는 이태원 유가족들의 간절한 바람은 끝내 외면당했다. 국민의 생명을 지켜주지도 못한 국가가, 국민 주권마저 부정한 것이다. 윤석열 정권의 권력남용으로 법치주의와 삼권분립, 언론자유와 시민참여 같은 우리 사회를 지탱하던 기본 시스템이 무너졌다고 말했다. 아울러 윤석열 정부 2년 동안 법을 무력화하는 위헌적 시행령통치로 국회 입법권과 행정감시권은 무력화되었다. 대법원의 일제 강제징용 배상금 판결도 무시되었다. 행정부 권한은 불균형적으로 강화되고 삼권분립은 위협받고 있다. 학교폭력 하나 걸러내지 못한 법무부 인사정보 관리단은 인사 참사를 반복했다. ‘상명하복’에 익숙한 검찰정권의 당연한 귀결이다. 국회 인사청문회는 번거로운 절차로 치부되었고, 정권의 국회무시, 야당무시는 헌법기관인 국회의원의 입을 틀어막고, 사지를 들어 끌어내는 폭력으로 정점을 찍었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대통령과 특수 관계인 검찰 출신이 정부와 민간의 요직을 독점하며 권력을 사유화했다. 국민소통을 강화하겠다며 대통령실을 용산으로 옮겼지만, 불통만 강화되었다. 대신 고소·고발, 압수수색이 난무하면서, 언론의 검열은 강화되고 있다. 방송장악을 위한 방통위, 방심위의 파행적 운영은 현재진행형이다. 국민통합에 앞장서야 할 대통령이 국민을 편 가르고 시대착오적인 ‘이념전쟁’을 벌인 결과, 우리 사회는 더 극심하게 양극단으로 분열되고 있다. 윤석열 정부에 반대하는 모든 세력은 ‘이권 카르텔’로 매도되고, ‘공산 전체주의를 맹종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변인단 신년 기자회견 개최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변인단 신년 기자회견 개최
[선데이뉴스신문]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변인단(수석대변인 황대호, 수원3)은 24일 의회 브리핑룸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2024년에는 도민과의 소통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황대호 수석은 “지난 한 해 더불어민주당 대변인단은 보도자료 78건, 논평 31건, 성명서 및 기자회견문 12건 등을 발표하여 더불어민주당의 활동과 주요 사안에 대한 당의 입장을 언론인과 도민에게 알리기 위해 노력했다”면서 “언론인 분들이 정성껏 작성한 기사 한 줄 한 줄이 더불어민주당이 도민과 소통하고, 당의 가치와 철학을 알리는 데 큰 도움과 힘이 됐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도민과의 적극적인 소통 의지도 다졌다. 이채명 대변인은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활동을 한 눈에 확인하고, 도민께서 직접 의견을 남길 수 있는 SNS 채널을 개통하겠다”고 전하면서 대변 브리핑 및 기자간담회의 상시적인 개최 의지도 밝혔다. 또한 “경기도에 꼭 필요한 정책과 자치분권 및 지방의회 발전의 필요성을 도민에게 알리는 데 앞장서겠다” 면서 총선을 앞두고 대변인단의 방향도 제시했다. 도민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한 방안도 밝혔다. 장윤정 대변인은 “도민의 정책 제안 및 각종 민원, 도와 교육청 관련 제보를 받을 수 있는 도민 제안 상설기구를 대변인단 조직 안에 구축하겠다”고 전했다. 끝으로 정동혁 대변인은 “통즉불통(通卽不痛), 불통즉통(不通卽痛) 즉 통하면 아프지 않고, 통하지 않으면 아프다’는 '동의보감'의 격언처럼 5명의 더불어민주당 대변인들은 도민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새해 다짐과 함께 기자회견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