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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암동 소외 이웃을 위한 노블레스타워의 따스한 나눔
종암동 소외 이웃을 위한 노블레스타워의 따스한 나눔
[선데이뉴스신문] 노블레스타워(운영법인 백마 C&L(주), 대표 한문희)가 4일 사랑의 성금 1,050만 원을 서울 성북구 종암동주민센터에 전했다. 성북구 종암동에 위치한 노블레스타워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적합한 안전관리, 생활편의, 주거시설, 건강식사, 의료간호, 맞춤 운동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도심형 실버타운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을 펼치고 있다. 대한민국 내 고려인 및 새터민을 초청해 위로하고 장학금을 전달하는 ‘고려인 & 새터민 사랑나눔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이웃사랑 나눔행사’, ‘사랑의 좀도리 운동’,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모금’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도 동참하고 있다. 이번 성금도 2023년에 이어 2024년에도 임직원과 입주자가 마음을 모은 것이다. 한문희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찾아 직접 생필품을 전하는 것으로 시작했으나 도움이 꼭 필요한 소외이웃을 돕기 위해서는 행정과의 협력이 더 효율적이기에 작년에 이어 올해도 노블레스타워 임직원과 입주자의 성금을 종암동주민센터에 전하게 됐다” 며 “추운 날씨에 정말 어려운 이웃에게 필요한 도움이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스한 마음을 전해주신 노블레스타워에 감사드리며 노블레스타워 임직원과 입주자의 소중한 마음을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되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해양 소형선박업계의 선두주자, 노블레스 오블레스 실천 모범경영인
해양 소형선박업계의 선두주자, 노블레스 오블레스 실천 모범경영인
해양레저관광의 계절이 다가오고 있다. 여름하면 떠오르는 바다 요트·보트 등 마리나 선박 산업이 점점 각광을 받고 있다. 여름에는 마리나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국내 소형선박업계를 이끄는 기업이 있어 화제다. 경남 함안군에 위치한 ㈜경동레저산업이 그 주인공! 국내 FRP선박 분야의 선두주자인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이 기업은 1톤급부터 9.77톤까지 주로 소형선박을 건조한다. 유리섬유강화플라스틱인 FRP라는 소재를 이용하는데 이는 가볍고 내구성이 뛰어나고 충격에 강한 장점이 있다. 때문에 요트나 보트, 소형 선박 등으로 주로 활용된다. ㈜경동레저산업은 FRP소재를 이용해 18FT, 25FT, 27FT 레저보트 24자 선외기, 26자 선외기, 26자 기루선, 30자 선외기, 30자 기루선, 3톤~4톤 선외기, 3~4톤 기루선, 4톤~5톤 선외기, 4~5톤 기루선, 5톤~7톤 기루선, 7.93톤~8.55톤 기루선, 7.93톤~8.55톤 기루선, 9.77톤 기루선 등 다양한 선박들을 건조하고 있고 매년 50척 이상 진수하고 있다. 특히, 국내 최초로 350마력 구조용 엔진 2개를 장착한 고성능 선박을 성공적으로 건조하기도 했다. 이 뿐만 아니다. 보통 타 조선사의 경우 10년 이상 된 몰드를 사용하여 배를 제작하나 ㈜경동레저산업은 몰드를 자체 제작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때문에 선주들이 선호하는 몰드를 기호에 맞게 주문 제작이 가능하다. 이곳의 수장 송명수 대표는 ‘철저한 납기일, 완벽한 A/S, 합리적인 가격’ 등이 선주들의 신 임을 얻고, 입소문을 통해 회사가 성장했다고 말했다. 실제로 이 기업은 기존 선주들이 새로운 선주들을 소개해주는 일이 많다. ㈜경동레저산업은 현재, ISO 9001/ ISO 14001 인증서, 직접생산확인증명서, 벤처기업확인서, 중소기업확인서를 보유한 벤처기업으로 도약했으며, 송명수 대표는 그동안의 노력을 인정받아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창조혁신 한국인 대상, 자랑스런 기업인상(국회의원 이주영), 대한민국 미래비전대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아울러 송 대표는 지난 6월 10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한 ‘2021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대상’을 수상했다. 그는 코로나19로 인해 경기 불황속에서도 지역 아동들을 위한 아동센터 후원금 기부, 불우이웃돕기 성금 및 쌀 기부, 청소년 문화공연 관람 등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달하는 모범경영인이다. 송명수 대표는 “앞으로 크루즈선 등 보다 큰 규모와 수요 있는 선박을 만들 계획이며, 제3공장이 완성되면 제1공장과 제2공장에서는 보트, 요트 등 규모가 적당한 선박들을 주로 건조할 생각이다”라며 “코로나와 불경기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많은 중소기업들이 힘을 내시고 이 어려움을 다같이 극복하자.”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뮤지컬소식] 『드라큘라』, '신성록', 첫 공연 앞두고 노블레스 5월호 화보 B컷 공개.
[뮤지컬소식] 『드라큘라』, '신성록', 첫 공연 앞두고 노블레스 5월호 화보 B컷 공개.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드라큘라’는 치명적 뱀파이어지만, 동시에 소중한 사람을 떠나보낸 외로운 사람”」 뮤지컬 <드라큘라>의 뉴캐스트로 오늘(21일) 첫 공연을 앞두고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신성록의 ‘노블레스(Noblesse)’ 5월호 화보 B컷이 공개됐다. [사진=노블레스(Noblesse) 5월호 신성록 화보 B컷 / 제공=포토그래퍼 김제원] 이번에 공개된 B컷 화보는 지난 4월 8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진행된 화보 촬영으로 흡입력 넘치는 카리스마로 묵직한 존재감을 내뿜으며 공개와 동시에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드라큘라’의 환생을 떠오르게 하는 고풍스럽고 이색적인 분위기의 공간 속에서 독특한 패턴의 실크 로브와 포멀한 느낌의 유니크한 클래식 수트, 세련된 포인트의 디자인 셔츠 등 다양한 착장을 우월한 피지컬로 완벽하게 소화하고 신성록 특유의 깊고 치명적인 눈빛과 강렬하면서도 우수에 젖은 분위기가 더해지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사진=노블레스(Noblesse) 5월호 신성록 화보 B컷 / 제공=포토그래퍼 김제원] 특히 이번 화보는 패션, 광고 사진계에서 손꼽히는 대표적인 작가, 김제원 포토그래퍼와의 만남으로 더욱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제원 포토그래퍼는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느낌으로 보그, 얼루어, 코스모폴리탄, 지큐 등 굵직한 다수의 매거진 화보뿐만 아니라 이병헌, 박서준, 이동욱, 송혜교, 박신혜 등 당대 최고의 스타들과 작업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신성록은 뮤지컬 <드라큘라> 속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 “치명적 매력의 뱀파이어지만, 동시에 소중한 사람을 떠나보내고 수백 년간 죽지 못한 외로운 사람이기도 하다. ‘사랑’이라는 보편적 감정에 포커스를 맞춘 작품이니 많은 분들이 공감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고 전하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노블레스(Noblesse) 5월호 신성록 화보 B컷 / 제공=포토그래퍼 김제원] 또한 신성록은 자신의 연기관에 대해 “바람이 있다면 ‘색깔이 확실한 배우’로 기억되고 싶다. 어떤 배역을 맡든 신성록의 스타일로 소화하고, 사람들에게 의외성을 선물할 수 있는 그런 배우를 꿈꾼다”고 밝혔으며 “열정을 쏟고 싶은 작품을 만나고, 최선을 다하고, 지금까지 그래왔듯 또 그렇게 흘러갈 것 같다.”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서도 전했다. 수백 년의 세월 동안 자신이 사랑한 한 여인을 위해 모든 걸 바친 뱀파이어의 애절한 러브스토리를 그려내는 뮤지컬 <드라큘라>는 눈을 뗄 수 없는 강렬한 무대와 잊을 수 없는 멜로디를 선사하는 아름다운 음악 등 매 시즌 화제를 몰고 오며 단숨에 스테디셀러 반열에 오른 판타지 대작으로 2021년 오디컴퍼니㈜ 창립 20주년 두 번째 작품으로 찾아오며 그 어느 때보다 주목받고 있는 작품이다. 죽음을 초월한 사랑으로 거부할 수 없는 매혹적인 판타지 로맨스를 선보일 뮤지컬 <드라큘라>는 8월 1일까지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공연되며 각 예매처(예스24, 인터파크, 티몬)를 통해 오는 5월 25일(화) 오후 1시에 3차 티켓 오픈을 진행한다.
이재관 교수 “노블레스오블리주”실천, ‘사회발전공헌’ 대상 수상 영예
이재관 교수 “노블레스오블리주”실천, ‘사회발전공헌’ 대상 수상 영예
[선데이뉴스신문=김애자 기자]서울사회복지대학원대학교 평생교육원 이재관 교수가 지난 2월 25일 ‘2017 글로벌경제문화발전대상’시상식에서 "사회발전공헌부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오후 2시부터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2017 글로벌경제문화발전대상’ 시상식은 글로벌경제문화발전대상조직위원회와 한국언론연합회, 선데이뉴스신문이 주최·주관하여 수상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글로벌경제문화발전대상’은 대한민국 산업 경영인의 확고한 경영혁신과 기술개발 등으로 글로벌경제와 국가경제에 일자리창출, 국가브랜드 향상에 기여한 기업 경영인 및 기관이나 단체, 개인 등을 추천받아 언론기관이 시상하는 상이다. 이날 "사회발전공헌부문" 대상을 수상한 이재관 교수는 집안 어르신의 철저한 교육 속에 어려서부터 받아 온 사랑을 돌려드리는 길을 찾기 시작한 인물이다. 그랬기에 그는 봉사에 대한 마음을 싹 틔우기 시작했고 그것은 “인간이 바로 하늘이라는 人乃天(인내천) 사상과 공부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소신껏 하라는 것이라는 가르침 속에서의 성장과정을 보내며, 자신에 대한 삶의 가치관 확립을 그 실천의 장으로 한 걸음씩 걸어가고 있는 중이다. 그랬기에 이 교수는 10년의 미래속 자신을 청소년 복지와 노인복지를 융합시켜 서로의 시너지 효과를 만들기 위한 준비를 지금도 하고 있다. 이런 이재관 교수는 사회지도층에게 사회에 대한 책임이나 국민의 의무를 모범적으로 실천하는 높은 도덕성을 요구하는 “노블레스오블리주”의 실천주의자라는 생각을 가져본다. 다음은 "사회발전공헌부문" 대상을 수상한 이재관 교수와의 인터뷰 내용이다. 정보처리 및 컴퓨터를 전공하였고 전산 운영과 관련된 업무를 지속적으로 이어오던 이재관 교수는 자신의 어릴 때 꿈을 이루기 위해 사회복지 공부를 시작했으며 지금은 그 소박한 꿈을 이뤄나가고 있는 중이다. 또한 이 교수는 약자인 파견근로자의 근로환경 안정화에 기여하는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끊임없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서울사회복지대학원대학교 평생교육원 이재관 교수가 걸어가는 독특한 길을 따라가 보았다. 이재관 교수는 원래 전공은 정보처리 및 컴퓨터 전공으로 지금 근무하고 있는 (주) 코스콤에 1994년 전산운영으로 입사를 했다고 말했다. 이런 이 교수의, 어릴 때 꿈은 사회봉사 였으며 그는 이를 위해 사회복지 공부를 시작하고 현재는 자그마하게 꿈을 가꾸어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 교수는 2015년 서울사회복지대학원대학교 평생교육원에 “다문화복지과”과를 개설했다. 저는 대학 동기인 김서영 동문과 함께 한국 다문화복지의 필요성과 다문화 가정의 인식변화에 공감대가 형성되어 “서울사회복지대학원대학교 평생교육원에 다문화복지과”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관철시켜 과를 개설하게 되었습니다“라며, 개설과의 지도교수 자격요건이 불충분하여 일단 외래교수로 시작하며 착실하게 자격요건을 갖추는 것으로 시작하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2016년부터 지도교수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저는 자신의 특기를 살려서 특히 사회복지프로그램 개설 및 구성에 대한 강의와 각국 문화의 이해를 통한 서로의 공감대를 쌓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다문화 관련법령의 이해를 극대화 시키기 위하여 다문화 관련 영화를 통한 다문화 관련법령의 소개를 통해서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주임교수님과 연구를 병행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 신 복지문화 창출에 대한 노력 이 교수는 현재 우리나라의 사회복지에 대한 법령 및 제도는 모두 “외국의 사회복지 정책을 대부분 받아들여서 시행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 할 수 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저는 대학원에서도 논문을 쓸 때도 언급을 했지만 “에스핑-안데르센의 복지국가 분석”을 기반으로 제시한 “3가지 복지국가 모형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 합니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 교수는 자유주의적 복지체계에 기초한 시장 중심적 모형, 보수주의적 복지체계에 기반한 “지위 중심적 모형, 사회민주주의적 복지체계에 기반을 둔 연대 중심적 모형이 바로 그것입니다”라며 우리나라 복지국가모형의 구현에 연구를 지속적으로 하여 “새로운 복지 국가를 우리나라에서 세계에 알리고 전파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 ■ 증권시장 open 시간 단축 공헌 이 교수는 원래 전공인 전산 운영부터 업무를 시작하였다. 그러던 중 지난 14년간 야간 배치업무를 하면서 “업무시간을 어떻게 하면 준비작업 완료까지 시간을 단축할 수 있을까를 항상 고민하고 있었습니다”며 마침 이 교수에게 야간 BATCH FOLW 운영 및 관리 업무의 기회가 찾아와서 자원해서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런 이 교수는 약 5년간의 노력 끝에 flow를 획기적으로 개선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게 되었고, 각 업무 담당자들과 토론과 각고의 노력을 같이 한 결과 약 야간 batch 작업시간을 4~5시간 정도 줄일 수 있게 되었다며, 이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증권시장 운영에 대한 공을 인정받아서 공로상도 수상 할 수 있었다고 설명해 주었다. ■ 증권사별의 BACKUP system 구축 등 업무의 개선을 통한 안정화 안양센터의 회사별로 백업시스템이 구축되어가던 시점에 백업시스템 전환시간 단축과 안정화를 위한 매뉴얼 구성 및 작업시간 단축을 위하여 노력한 결과 보다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시스템 운영 방법을 도입, 업무의 효율화를 완성하여 업무에 개선하는 노력을 인정받아서 본사 총무팀으로 오게 된 계기가 되었다고 소개했다. ■ 약자인 파견근로자의 근로환경 안정화 기여 이 교수는 “파견근로자들은 파견업체를 통해 파견된 최소한의 급여를 업무를 수행하는 근로자 입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 이들에게 보다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는 환경에 고민하던 중 파견업체에서 대형사인 “위드스탭스”라는 회사가 파산을 하게되었다고 말했다. 이때 “업계의 관례처럼 퇴직적립금을 업체에서 직원들에게서 매월 받아서 파견업체”에서 관리를 하다 보니 회사가 파산되자 “모든 파견근로자들이 퇴직금을 모두 날리는 현상이 발생하게 되었습니다”고 덧붙였다. 이에 미리 파견근로자들의 근무 안정성을 위하여 파견업체 4곳을 미리 파견근로자들을 뽑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던 당사는 나머지 4곳의 파견업체로 직원들이 선택하여 들어갈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하였으며, 퇴직적립금의 안전성 확보를 위하여 개인별 퇴직연금 제도를 시행하도록 4년 전 부터 파견업체에 요청하여 현재 본사의 퇴직연금제도 실시는 2016년 말에 시행되었지만 3년 먼저 파견근로자에게 실시하여 “안정적인 환경에서 근로의욕을 고취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었습니다”라며 이같이 전했다. 한편 이 교수는 “당사의 퇴직염금제도가 파견업체에서는 모범사례로 선정되어서 확산되고 있는 추세에 있습니다”고 말해 주었다. ■ 기업이 사회공헌에 필요한 전문적인 프로그램 개발 이 교수는 대부분의 기업이 자체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 개발보다는 지자체나 NGO들과 함께 사회공헌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말했다. 이 교수는 이어 “기업의 특성을 맞춰서 사회공헌을 할 수 있는 방법의 연구가 병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며 이같이 제안했다. 그러면서 현재 당사가 진행하고 있는 IT장애기구의 지원이나 웹상에서 필요한 일을 서로 공유하고 지원하는 환경구성 등 “아주 다양하게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한 지원의 방향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더 연구하고 프로그램 발굴에 힘을 쓸 계획입니다”고 밝혔다. ■ 이재관 교수님의 성장배경 어려서부터 외할아버님과 아버님의 교육방침에 따라 사랑도 많이 받고 자랐습니다. 하지만 그중에서 외할아버님께서 천도교 교령까지 지내시면서 “人乃天(인내천) 사상” 즉 인간이 바로 하늘이라는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아버님의 철학이신 공부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소신껏 하는 것이라는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아무리 좌절되고 힘들어도 다시 마음을 다독이면서 매사에 최선을 다하며 지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셨으며, “항상 격려와 도움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자라났습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또한 어려서부터 주위 분들께서 주신 사랑을 다시 돌려드려야겠다는 마음으로 봉사에 대한 마음을 조금씩 키워오다 이제 제가 할 준비가 되어가기 때문에 이제 시작하려 마음을 먹으면서 “10년 후 은퇴하면 청소년 복지와 노인복지를 독일처럼 융합하여 서로 시너지 효과를 만들기 위한 준비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라며 성장배경과 함께 자신의 계획을 말해주었다. ■ 삶의 가치관과 인생철학 이 교수는 “삶의 가치관은 사람이 곧 하늘과 같다는 인내천 사상을 마음에 새기고 남에게 필요한 존재가 되고 옆에서 힘이 될 수 있는 사람이 되자는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는 행복한 사람이 되자는 것입니다”며 인생철학까지는 아니지만 봉사는 바로 내 자신을 돌아볼 수 있고 상대방에게 도움을 주는 것이 아니라 “내 자신이 위로받고 행복해지는 방법을 배워나가는 것이라는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습니다”고 자신에 대한 소개를 마무리 하였다.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우수예술기획 ‘아트 노블레스賞’ 시상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우수예술기획 ‘아트 노블레스賞’ 시상
한국소리문화의전당(대표 이인권)은 2013년 우수예술기획 전문가들에게 ‘아트 노블레스賞’(Art Noblesse Award) 수상자를 선정하여 20일 소리문화의전당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순수예술 분야에서 지역의 우수 예술기획자들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이번 ‘아트 노블레스賞’ 수상단체로는 ‘클나무오케스트라(지휘자 유수영)’, ‘아름앙상블(대표 송호은)’, ‘오문자&알타비아 댄스 컴퍼니(대표 오문자)’와 개인으로는 서예가 산민 이용씨가 선정됐다. 이 상은 지역 문화예술의 창달에 기여하고 공연 및 전시 예술 기획의 전문가로서 매니지먼트 체계를 효과적으로 실천하는 것에 역점을 두었다. 또한 예술 실연(實演) 시 관객의 편익성을 제공하고 공공 절차와 규범을 준수하여 문화예술정신의 함양에 솔선수범 한 것을 평가했다. ‘아트 노블레스’ 개념은 공연예술의 핵심요소가 되는 예술가 무대 관객의 상호 유기적 관계성을 인식하여 예술기획 전문가들의 사회적 책임성과 공공의식을 고취하여 공연장의 품격을 높여가는 것이다. 실제로 아트센터들에서는 공연장 관리(하우스 매니지먼트)에 있어 예술을 기획하는 주체들의 안전관리 절차 준수에 대한 의식을 강화해야 할 필요성이 대두되어 왔다. 이번 상을 계기로 예술이 창조되고 향유되는 중심의 목적공간인 아트센터에서 품격 마인드 고취를 통해 공연장 관람문화의 정착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수상한 예술단체에게는 소리문화의전당에서 금년에 공동기획과 주최를 통해 필요한 지원을 해주게 된다. 소리문화의전당 이인권 대표는 “예술기획, 곧 매니지먼트 역량이 공연장 질서유지와 관객 수준을 높일 수 있는 촉매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기획단체들의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소리문화의전당, 예술기획‘아트 노블레스賞’선정 시상
소리문화의전당, 예술기획‘아트 노블레스賞’선정 시상
한국소리문화의전당(대표 이인권)이 선정한‘아트 노블레스賞’수상자로 ‘클나무오케스트라(지휘자 유수영)’,‘아름앙상블(대표 송호은)’, ‘오문자&알타비아 댄스 컴퍼니(대표 오문자)’와 개인으로는 서예가 산민 이용씨가 선정됐다. 순수예술 분야에서 지역의 우수 예술기획자들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이번 ‘아트 노블레스賞’ 시상식이 20일 오후 3시 소리문화의전당 회의실에서 있었다. 이 상은 지역 문화예술의 창달에 기여하고 공연 및 전시 예술 기획의 전문가로서 매니지먼트 체계를 효과적으로 실천하는 것에 역점을 두었다. 또한 예술 실연(實演) 시 관객의 편익성을 제공하고 공공 절차와 규범을 준수하여 문화예술정신의 함양에 솔선수범 한 것을 평가했다. ‘아트 노블레스’ 개념은 공연예술의 핵심요소가 되는 예술가 무대 관객의 상호 유기적 관계성을 인식하여 예술기획 전문가들의 사회적 책임성과 공공의식을 고취하여 공연장의 품격을 높여가는 것이다. 실제로 아트센터들에서는 공연장 관리(하우스 매니지먼트)에 있어 예술을 기획하는 주체들의 안전관리 절차 준수에 대한 의식을 강화해야 할 필요성이 대두되어 왔다. 이번 상을 계기로 예술이 창조되고 향유되는 중심의 목적공간인 아트센터에서 품격 고취를 통해 공연장 관람문화의 정착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소리문화의전당 이인권 대표는 “예술기획의 매니지먼트 역량이 공연장 품위와 관객 수준을 높이는 촉매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예술기획자들의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강화하는 데 뜻이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