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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고용역량 강화할 지역주도형 '청년 뉴딜일자리' 참여 청년 모집
시흥시, 고용역량 강화할 지역주도형 '청년 뉴딜일자리' 참여 청년 모집
[선데이뉴스신문] 시흥시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인 『청년뉴딜일자리』에 참여할 청년을 모집해 청년들의 지역활동 기반 마련을 돕고, 고용역량을 강화한다. 본 사업은 지역경제와 청년이 함께 혁신·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 내 우수·혁신 인증 기업의 채용직무 및 미래신산업 분야의 청년 정규직 일자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시는 청년의 지역정착을 유도하고 지역경제 구조 전환·성장을 이뤄나갈 계획이다. 2023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청년 뉴딜일자리'사업에는 지역 내 우수·혁신 인증 기업의 채용직무 및 미래신산업 분야 등에 청년채용의 계획이 있는 5개사가 참여했다. 신청자격은 시흥시에 거주하는 만 39세 이하 미취업청년이 해당된다. 해당 기업에 취업을 희망하는 참여청년과 기업을 매칭해 총 5명을 선발해 취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시흥시청 누리집의 고시공고를 통해 구비서류를 준비한 후, 시흥시 청년청소년과 청년지원팀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참여 청년 모집 기간은 참여기업의 채용 완료 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2018년 하반기부터 시작된 시흥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2022년부터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2단계로 새롭게 도약해 『청년뉴딜일자리』사업뿐만 아니라, 창업 청년의 성장을 지원하는 『청년창업플러스』사업을 통해 시흥시 청년들의 지속가능한 경제 활동을 돕고 있다.
동대문구, 2023년 서울형 뉴딜일자리 참여자 모집
동대문구, 2023년 서울형 뉴딜일자리 참여자 모집
[선데이뉴스신문] 동대문구는 2023. 1. 16.부터 ~ 20.까지 5일간 서울일자리포털에서'2023년 서울형 뉴딜일자리'참여자를 공개모집한다. '서울형 뉴딜일자리'는 구민 생활에 꼭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분야에 지역 청년을 채용함으로써 청년실업까지도 해결하는 서울시의 일자리정책이다. ‘사업 참여 배제사유’에 해당하지 않는 만 18세(2005년 이전 출생)이상 서울시민 중 공고일(1. 9.)현재 실업 상태인 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선발된 인원은 1개월간 직무교육을 받은 후 업무를 시작하게 된다. 근무 기간은 2023년 4월부터 2024년 3월까지이며, 최대 18개월 간 서울형 생활임금(시급 11,157원)을 적용한 급여를 지급받는다. 이번'2023년 서울형 뉴딜일자리'와 관련하여 동대문구는 다음의 5개 사업 분야, 총 8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유튜브 콘텐츠 기획제작 전문가 양성 1명 ▲청년 SNS 홍보 콘텐츠 기획제작 전문가 양성 1명 ▲가족 복지 전문가 1명 ▲동일이네(동대문구 1인가구) 복지 룸메이트 2명 ▲중증발달장애인 자립생활 역량 강화를 위한 사회복지실천전문가양성 3명 동대문구는'서울형 뉴딜 일자리'운영에 적극 협조하여, 구민들이 단순노무형 일자리가 아닌 전문분야에서 일경험을 쌓아 민간 일자리로 원활히 진입할 수 있게끔 디딤돌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계획이다.
시흥시, 지역주도형 '청년뉴딜일자리' 참여기업 18일까지 모집
시흥시, 지역주도형 '청년뉴딜일자리' 참여기업 18일까지 모집
[선데이뉴스신문] 시흥시가 2023년도 시흥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인 『청년뉴딜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본 사업은 지역경제와 청년이 함께 혁신·성장할 수 있도록 마련된 것으로, 청년의 지역정착을 유도하고 지역경제 구조 전환·성장에 방향을 두고 있다. 이로써 지역 내 우수·혁신 인증 기업의 채용직무 및 미래신산업 분야 등의 청년 정규직 일자리 지원을 꾀한다. 참여기업 신청 자격은 지역 내 우수·혁신 인증 기업의 채용직무 및 미래신산업 분야의 채용직무에 청년 신규 채용 계획이 있는 관내 중소기업이다. 참여를 신청한 기업 중, 심사를 통해 선정된 기업은 채용 청년 1인당 최대 월 160만원을 지원받는다. 참여 청년의 모집 규모는 총 5개사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1월 4일부터 18일 18시까지 서류를 구비해 시흥시청 청년청소년과로 방문 접수하거나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2018년 하반기부터 시작한 시흥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2022년부터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2단계로 새롭게 도약해 『청년뉴딜일자리』 사업뿐만 아니라, 창업청년의 성장을 지원하는 『청년창업플러스』 사업을 통해 시흥시 청년들의 지속가능한 경제 활동을 돕고 있다.
서울시, 2017 뉴딜일자리 박람회 개최…3,900명 현장접수
서울시, 2017 뉴딜일자리 박람회 개최…3,900명 현장접수
- 217개 뉴딜일자리사업 소개, 3,889명에 대한 현장접수 실시 - 시 투자·출연기관 채용설명회 개최, 서울형 강소기업 채용부스 운영 - 현직공무원 취업 노하우 1:1 멘토링, 전문상담사의 취업상담도 진행 - 뉴딜일자리 2.10일(금)까지 사업별 방문·이메일 등으로 접수 가능 [선데이뉴스=한태섭 기자]올해 5,500여명을 선발하는 뉴딜일자리와 1,100여명을 선발하는 서울시 투자·출연기관의 채용정보를 한곳에서 얻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서울시는 오는 2월 6일(월)~ 10일(금)까지 5일간 서울시청 신청사 1층 로비에서「2017 뉴딜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뉴딜일자리는 청년을 비롯한 참여자들에게 일경험과 함께 전문기술·직무교육 등 취업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사업 참여 후 민간일자리에 취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울시 대표 공공일자리 사업이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경제 ▴문화 ▴복지 ▴환경/안전 ▴교육/혁신 등 5개 분야에서 ‘미술관 큐레이터’, ‘축제기획자’, ‘전통시장매니저’, ‘보육교사’, ‘에너지전문가’ 등 217개 사업 3,889명에 대한 채용정보 안내와 현장접수가 동시에 진행된다. 올해 1,100여명을 채용할 예정인 서울시 산하 투자·출연기관 채용설명회 및 상담부스도 운영된다. 채용설명회는 2.9일(목),10일(금) 양일 오후 4시~6시에 서울시청 지하1층 시민청 활짝라운지에서 진행돼 취업준비생들에게 자세한 채용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공무원시험 준비생을 위한 현직 공무원의 취업준비 노하우 등을 알려주는 1대1 멘토링,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 전문상담사의 취업 상담 및 교육안내도 진행된다. 이외에도 구직원서용 증명사진 촬영서비스와 면접 이미지메이킹 등 취업준비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한편, 서울시는 올해부터 뉴딜일자리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최대 23개월간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하고, 서울형 생활임금 (시급 8,200원)을 적용해 임금 또한 월 최대 171만원을 지급한다. 업무시간도 풀타임과 파트타임 등 개인사정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참여자에 대한 취·창업 지원도 강화해 지난해 50시간이었던 교육시간을 올해는 최대 500시간(근무시간의 30%)으로 확대해 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질적인 직무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2017 뉴딜일자리 박람회"는 서울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은 서울일자리포털(job.seoul.go.kr) 또는 전화 1588-9142, 120 다산콜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박람회에 참여하지 못한 시민은 서울일자리포털(http://job.seoul.go.kr) 또는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 (02-1588-9142)에서 뉴딜일자리 사업별 자격요건, 일정 등 확인 후 해당 사업별 접수방식에 따라 방문, 이메일 등으로 접수하면 된다. 유연식 서울시 일자리노동정책관은 “이번 뉴딜일자리 박람회에서는 올해 대폭 확대된 청년중심의 뉴딜일자리 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채용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일자리를 원하는 많은 청년들이 방문해 다양한 정보를 얻고 취·창업에 성공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시, 청년중심 뉴딜일자리 5,500여명 대규모 선발
서울시, 청년중심 뉴딜일자리 5,500여명 대규모 선발
- 2,000명→ 5,500명으로 대폭 확대, 최장 23개월 풀타임 및 파트타임 선택 - 서울형 생활임금 시급 8,200원 적용, 월 최대 171만원 지급 - 교육시간 최대 500시간, 실제 취업에 도움돼 ’15년 참여자 취업률 42.2% - 2.6(월)~10(금) 뉴딜일자리박람회 개최, 맞춤형 일자리 소개와 원서접수 병행 [선데이뉴스=김명균 기자]서울시가 갈수록 심해지고 있는 청년실업문제를 해결하고 기업과 구직자간 미스매칭을 해소하기 위해 제공하는 ‘뉴딜일자리’ 참여자 5,5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어려운 경제상황과 일자리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모집인원을 지난해 2,000여명에서 5,500여명으로 늘리고 청년들이 원하는 일자리도 대폭 발굴·확대했다고 덧붙였다. ‘서울형 뉴딜일자리’는 청년을 비롯한 참여자들에게 일경험 제공과 함께 전문기술·직무교육 등 취업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사업 참여 후 민간일자리에 취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디딤돌 역할을 하는 서울시 대표 공공일자리로서 실제로 ’15년 참여자 취업률은 42.2%로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14년 30.2%, ’13년 8.9%) <최장 23개월 근무 생활임금 적용해 月최대 171만원, 교육시간 50→500시간> 뉴딜일자리는 기존의 단기적 공공일자리가 아니라 최대 23개월간 안정적으로 근무하면서 업무능력을 키울 수 있는 특징이 있으며, 올해부터는 참여자들에 대해 서울형 생활임금(시급 8,200원)을 적용해 월 최대 171만원을 지급한다. 또 업무시간도 풀타임과 파트타임 등 다양해 개인사정에 따라 사업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참여자에 대한 취·창업 지원도 강화된다. 지난해 50시간이었던 교육시간을 올해는 최대 500시간(근무시간의 30%)으로 확대해 실질적인 직무역량을 높일 계획이며, 교육또한 관련 기업 및 전문교육기관과 연계해 현장형으로 진행한다. 이외에도 직무분야별 은퇴한 전문가 1,000명으로 구성된 시니어멘토가 청년 참여자들에게 밀착형 진로상담·멘토링도 실시한다. 올해 선발하는 뉴딜일자리는 <경제>, <문화>, <복지>, <환경/안전>, <교육/혁신> 5개 분야, 293개 사업이다. 먼저「경제」분야는 ▴청년들에게 중소기업 취업정보를 제공하는 강소기업 취재단(60명) ▴전통시장별 특화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전통시장매니저(50명) ▴해외시장 리서치 및 유망전시회 DB구축과 우수상품 해외 마케팅 지원을 위한 중소기업 유통마케터(20명) 등이 있다. 청년들의 참여가 용이한「문화」분야는 전문패션모델 선발·모델교육, 행사운영 등을 하는 서울365패션쇼인력(75명) ▴문화기획교육과 현장실무경험 쌓을 수 있는 한강축제 청년코디네이터(30명) ▴지역별 관광콘텐츠를 제작하는 서울체험관광상품 기획(20명) 등이 있다. 「복지」분야는 지역아동센터 학습지도 업무를 하는 아동돌봄도우미(330명) ▴지역주민 복지증진을 위한 복지플래너(200명) ▴발달장애인의 지역사회 정착을 돕는 발달장애인 돌보미(70명) ▴어린이집 현장학습, 숲체험활동 지원을 위한 영유아돌보미(24명)등이 있다. 「환경/안전」분야는 ▴건물에너지 진단과 전력수요관리 컨설팅을 하는 서울에너지설계사(44명) ▴청각장애인 CCTV모니터 요원(50명) ▴공사현장 안전위험요인 점검하고 관리하는 명예건설안전관리자(47명) 등이 있다. 마지막으로「교육/혁신」분야에서는 사회혁신분야 인력을 양성하는사회혁신 청년활동가(60명) ▴3차원 실내공간 모델링 등 업무를 하는 실내공간정보 구축요원(50명) ▴공간정보 융·복합에 필요한 데이터를 구축하는 도시시설물 위치좌표 구축요원(30명) 등이 대표적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1월 23일(월)~2월 10일(금) 중 사업별 자격요건, 일정 등 확인 후 해당 부서 접수방식에 따라 방문, 우편,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일자리포털(http://job.seoul.go.kr),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 (02-1588-9142), 120 다산콜 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서울시는 오는 2월 6일(월)~10일(금) 서울시청 신청사 1층 로비에서 각 사업별 담당자의 업무설명 및 현장 접수가 가능한 <2017 서울형 뉴딜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날 박람회에서는 현장 접수는 물론, 서울시가 운영하고 있는 직업훈련전문기관인 ‘서울시 기술교육원’ 입학상담과 市 투자·출연기관 채용계획 및 일자리플러스센터 전문상담원과의 취업상담, 이력서용 증명사진 무료촬영도 진행된다. 유연식 서울시 일자리노동정책관은 “올해 대폭 확대된 청년중심의 뉴딜일자리 사업을 통해 취업의 희망을 잃어가는 청년들이 일 경험과 직무역량을 쌓고, 취·창업의 자신감을 되찾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