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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규 경기도의원, 아주대학교 행정학과 신입생들과 ‘세바시 특강’ 진행...“대한민국 정치의 발전 방향”
김동규 경기도의원, 아주대학교 행정학과 신입생들과 ‘세바시 특강’ 진행...“대한민국 정치의 발전 방향”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김동규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안산1)은 지난 16일(목) 경기도의회를 방문한 아주대학교 행정학과 24학번 신입생을 대상으로 ‘세바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동규 의원은 특강에서 신입생들에게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이 생각하는 대한민국 정치의 발전 방향에 관해 이야기했다. 김 의원은 “안산시에서 4선, 경기도에서 초선으로 약 20년 동안 의원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이 과정에서 정말 다양한 것을 배웠다”며 “사람들이 살아감에 있어 갈등이 생기는 것은 당연하기에 의회를 비롯한 정치권에서도 갈등은 비일비재하다. 하지만 이제는 조금 더 성숙하게 대화하고 서로를 배려하는 대한민국 정치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동규 의원은 자신의 독서 경험을 학생들에게 공유했다. 김동규 의원은 “10대부터 지금까지 계속해서 이어온 버릇이 있다면 바로 책을 읽는 것이다. 독서함으로써 사회 현상과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더 깊게 고민하게 되었다”라며 “여러분들의 중·고등학교 시기와 코로나 시기가 겹쳐있어 우리 세대와는 다른 경험을 하셨을 것으로 생각한다. 간접적으로나마 독서를 통해 우리 세대와의 경험을 공유하여 서로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졌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 이날 세바시 특강은 24년 대학 신입생들에게 지역사회 리더들의 멘토링 특강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 새로운 인재들이 갖추어야 할 사회적 혁신 역량을 육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으며, 아주대학교 배상석 행정학과 교수와 행정학과 24학번 신입생들이 참석했다.
제20회 한국체육대학교 총장배 전국태권도대회, 철원군서 개최
제20회 한국체육대학교 총장배 전국태권도대회, 철원군서 개최
[선데이뉴스신문] 제20회 한국체육대학교 총장배 전국태권도대회가 철원에서 개최된다. 2024년 철원군 스포츠마케팅 사업 7번째로 유치하는 이번 대회는 2021년부터 4년째 개최 되어온 대회로 4,000여명의 선수 및 임원들이 오는 5월 16일부터 22일까지 7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금번 대회는 2021년 ~ 2023년까지 대회 유치 시 코로나 19 확산에 어려움이 있음에도 불구 한명의 확진자 없이 성공적인 대회를 추진한 바 있고 작년에는 7일기간 동안 4,000여명의 선수들이 관내 식당 및 관광시설을 이용함으로써 경제 특수 효과를 톡톡히 치룬바 있다. 또한 2023. 5. 15. 철원군과 한국체육대학교간의 업무협약 체결에 따른 2026년까지 철원에서 대회 유치를 하기로 하여 스포츠마케팅 사업의 가장 큰 규모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더욱 이바지 하고 있는 대회이기도 하다. 이에 철원군에서는 금번 대회시에도 선수, 임원 및 관계자까지 대회 기간동안 관광지 및 문화컨텐츠의 활성화를 위하여 감면 혜택 등 다양한 방법을 추진하고 있다. 철원군 관계자는 “전국의 태권도 선수단이 평화의 상징 도시 철원으로 모여들어 선의의 경쟁을 펼치게 된다”며 스포츠대회 유치를 통한 스포츠마케팅으로 철원을 홍보하고 더 나아가 평화도시의 기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민대학교 제 52회 어버이날 기념식..."어버이 은혜에 감사"
경민대학교 제 52회 어버이날 기념식..."어버이 은혜에 감사"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제52회 어버이날 기념식이 지난 5월 8일 경민대학교 승태관 아가페홀에서 거행됐다. 홍지연 총장님을 비롯한 경민학원 내 각 학교 기관장 및 운영위원, 학생회 학생들이 참여하여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고 경민학원의 5대 실천 과제 중 하나인 효도교육의 정신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경민중학교 김용철 부장교사의 사회로 진행된 1부 행사에서는 각 학교의 장한 어버이 및 효행학생을 시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민대학교 아동심리보육과 김나윤 학생의 모친인 허연숙님을 비롯하여 각 학교에서 추천된 총 7명의 장한 어버이를 시상하는 시간을 가졌고, 스마트인테리어과 전혜린 학생 등 7명의 학생들에게 효행 학생 표창장이 수여됐다. 경민학원 부학원장인 경민고등학교 손태주 교장 선생님은 기념사를 통해 경민학원의 5대 특색 교육인 애국 교육, 효도 교육, 신앙 교육, 1일 1선 교육, 독서 교육 등을 소개하며 특히 효도 교육은 경민학원의 특색 교육으로 경민학원이 설립된 이후 지속적으로 교육되고 실천된 덕목임을 강조했다. 경민학원의 효행 인사구호인 ‘효도하겠습니다’, ‘효도합시다’ 등의 실천과 효도 생신 카드 발송, 어버이날 행사 등은 본교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특색 교육임을 강조하며 일상에서 부모님께 효도하는 사람이 되기를 부탁하였다. 특히 효는 부모와 자식 간의 중요한 가치이고,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가치이며, 계승해 나가야 할 가치임을 말했다.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경민중학교 박재성 교사의 사회로 각 학교에서 준비한 축하공연이 있었다. 경민대학교 부설 유치원 초롱반 학생들의 ‘행복의 날개’ 노래와 율동을 시작으로 경민중학교 찬양팀의 CCM 연주, 경민여중 댄스동아리 스플랜디드의 워십댄스, 경민고등학교 학생들의 피아노 트리오 연주, 경민비즈니스고등학교 노래선교단의 합창, 경민IT고등학교 태권도 동아리의 태권무 공연 등이 이어졌으며, 경민대학교 유우정 학생의 ‘아버지’라는 곡의 독창과 김경준·황순혁 학생의 중창 ‘엄마’로 마무리됐다. 유치원부터 대학교까지 각 학교에서 정성껏 준비한 공연은 참석하신 어버이 및 학생들에게 큰 기쁨과 감동의 시간을 선사하였다. 어버이날 기념식과 축하공연은 경민학원의 설립정신이자 특색교육인 효도교육을 실천하며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며, 웃어른을 공경하고 부모님께 효도하는 마음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평택복지재단 한경국립대학교와 산·학 업무협약 체결
평택복지재단 한경국립대학교와 산·학 업무협약 체결
[선데이뉴스신문] (재)평택복지재단은 5월 7일 한경국립대학교와 평택시 복지 증진을 위한 산·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유기적이고 지속적인 관계를 맺음으로 지역사회 복지발전 및 사회공헌활동 활성화와 상호 상생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서로 협력을 다짐하자고 약속했으며,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사회적 취약계층의 교육·복지·인권 증진 네트워크 구축, 연구 및 개발과 연수 및 세미나 공동 추진 등을 통한 협력사항 등이 포함됐다. 이 자리에는 평택복지재단 최을용 사무처장을 비롯하여 한경대학교 이원희 총장과 이민경 부총장 등 관계자 15명이 참석했다. 한경국립대학교 이원희 총장은 “[열린 대학, 함께하는 대학, 미래로 가는 대학]이라는 한경국립대학교의 슬로건에 맞게 평택복지재단과 함께 평택시의 복지 발전을 위하여 지속가능한 협력을 약속드리며, 경기도 유일의 대표 국립대학교으로서 장애인 고등교육 연구의 거점 역할과 함께 사회적 약자들의 삶의 질을 제고하고 보호하는 국가적 책무를 수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으며, 평택복지재단 최을용 사무처장은 “이번 5월 10일 14시, 한경국립대학교 산학협력 멀티스페이스 103호에서 평택복지재단과 한경국립대학교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평택시 중장년 고독사 예방 돌봄 안전망 구축]에 대한 평택복지 세미나를 시작으로 양 기관이 상호협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평택시 복지 발전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상호협력하는 모습들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앞으로, 평택복지재단과 한경국립대학교는 산·학 공동의 과제를 서로 협력하여 풀어나갈 것이다.
유한대학교, 부천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문화체육행사 자원봉사자 참여
유한대학교, 부천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문화체육행사 자원봉사자 참여
[선데이뉴스신문] 유한대학교는 지난달 27일 진행된 제8회 부천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문화체육행사 ‘더 높이! 더 멀리! 우리들 세상’에 재학생 44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하여 행사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어린이날 기념행사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조용익 부천시장, 이건태 국회의원 당선자, 경기도의회 및 부천시의회 의원, 유튜버 입짧은햇님 등 여러 내·외빈들과 약 1,000여 명의 지역 어린이와 가족들이 함께했다. 유한대학교는 이날 봉사에 뜻이 있는 재학생 44명을 선발하여 행사 준비 및 운영을 지원했다. 자원봉사자로 선발된 재학생들은 원활한 행사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자원봉사에 참여한 경영학과 세무회계전공 홍지홍 학생은 “아이들이 굉장히 귀엽고 활기차서 같이 재미있게 행사를 즐겼던 것 같다”며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유한대학교를 대표하여 자주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현중 유한대학교 총장은 “유한대학교의 학생들이 지역사회의 큰 행사에 자원봉사자로 파견되어 매우 뜻깊고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유한대학교는 지역사회의 다양한 활동에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유한대학교는 지난해 부천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와의 상호 협력을 위한 협약을 맺고 대학생 청소년멘토링프로그램, 지역사회연계 봉사활동 프로그램 등 다양한 지역사회 연계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대학의 사회적 책무를 적극적으로 이행할 예정이다.
"유도, 2024 용인대학교 총장기 전국 남.여 중.고등학교 유도대회"
"유도, 2024 용인대학교 총장기 전국 남.여 중.고등학교 유도대회"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2024 용인대학교 총장기 전국 남.여 중.고등학교 유도대회가 4월 29일 ~ 5월 2일(4일간) 양구문화체육관(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양구읍)에서 (사)대한유도회, 용인대학교 주최 및 강원특별자치도유도회, 양구군유도회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양구군, (재)양구스포츠재단, 강원한우, 제우인터내셔날, 신한은행, 한국암웨이,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후원했다. 이번 대회는 선수 1300여 명, 관계자, 심판, 지도자 및 학부모등 1500여 명 등이 참석하였으며, 단체전. 개인전 (남중 10체급, 여중 8체급, 남고 8체급, 여고 7체급), KATA 경연대회로 나뉘어 진행됐다. 대한유도회 조용철 회장은 격려사에서 전국에서 모인 중.고등학교 유도 선수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2024 용인대학교 총장기 전국 남.여 중.고등학교 유도대회가 성황리에 열리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조 회장은 힘들고 고된 훈련을 이겨내고 본 대회에 출전한 선수 여러분께 힘찬 격려와 응원을 보내며, 대회가 끝날 때까지 부상 없이, 후회 없는 경기를 펼치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본 대회는 그동안 한국유도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유도 유망주들의 기량을 성장시킬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어 왔고, 한국유도발전에도 많은 기여를 해오고 있다. 이렇듯 훌륭한 대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주신 양구군 서흥원 군수님과 용인대학교 한진수 총장님, 양구군의회 조돈준 의장님, 강원유도회 박승용 회장님과 대회 준비를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대회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또 선수 여러분! 세계적인 선수들도 환희와 좌절의 과정을 반복하면서 성장하고 정상에 올랐다. 자신의 노력과 결과가 다르다고 해서 쉽게 기뻐하거나 좌절하지 말고 자신의 목표를 향해 한발 한발 나아가는 끈기와 인내 그리고 노력이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해 나가기 바라며, 이번 대회에서도 그동안 여러분이 흘린 땀과 노력, 본인의 의지를 믿고 매 경기 때 순간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덧붙엿다. 광주체육중학교가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2까지 강원도 양구에서 개최된 ‘2024 용인대 총장기 전국 남·여 중·고 유도대회’에서 광주체육중학교는 금메달 3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조연우(의정부 경민고)는 4월 30일 강원 양구문화체육회관에서 열린 대회 2일째 남자 고등부 55kg급 결승전에서 송한결(해동고)을 안오금띄기 절반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유진은 여고부 48kg급 결승에서 김예은(광영여고)에 안뒤축걸기 절반승을 거두고 우승했다. 제주도 선수단은 강원도 양구에서 치러진 경기에서 고등부 금메달 5개, 은메달 2개, 동메달 4개를 획득했으며, 중등부 경기에서는 남중부 금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고 여중부에서는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고등부 경기에서는 금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단체전에서는 남녕고등학교 남고부 여고부에서 각각 3위를 했다. 의정부 경민고가 2024 용인대총장기 전국유도대회 남고부 단체전서 2년 만에 우승했다, 3월 순천만국가정원컵대회와 4월 양구평화컵대회에 이어 우승 3번째다. 전날 개인전 81㎏급서 우승한 허정재와 +100㎏급 1위 백종우는 나란히 대회 2관왕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