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326건 ]
동해시, 청년도전지원사업 추진 안정화
동해시, 청년도전지원사업 추진 안정화
[선데이뉴스신문] 동해시에서 진행중인‘도전 프로그램 1기’가 4주차에 접어들면서 청년도전지원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고용노동부와 동해시가 추진하는 미취업청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참여 수당이 지원된다. 시는 최근 진행된 4주차 도전 프로그램에서는 ‘청년공간 열림’을 활용, 에니어그램 워크숍을 통해 자취 요리를 만들며, 자신과 타인을 이해하고 공동체를 형성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날 상담심리전문가를 초청, 자기 이해를 높이기 위해 9가지 성격으로 분류하는 에니어그램 검사를 진행 후 비슷한 유형의 참여자 간 그룹을 형성, 타인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소통법을 습득하는 등 참여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어 점심시간 선보인 자취 요리 만들기에서는 팀을 만들어 함께 요리를 만들며 화합과 건강을 다지고, 복불복 게임을 통해 재료를 선택, 프로그램에 흥미를 더했으며, 마지막 세션에서는 매트를 활용한 요가 스트레칭도 참여자들의 호응을 받았다. 시는 현재 도전 프로그램 2기(5주)와 도전+ 프로그램 2기(15주, 25주) 참여자를 상시 모집 중으로, 자세한 내용은 청년도전지원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김형기 경제과장은 “청년도전지원사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청년정책을 내실있게 추진하는 등 지역의 가장 큰 자산인 청년들의 미래를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초격차 소재 개발에 도전하는 24개 미래소재 신규 연구단 출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초격차 소재 개발에 도전하는 24개 미래소재 신규 연구단 출범
[선데이뉴스신문]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4월 24일‘국가전략기술 소재개발’과 ‘소재글로벌 영커넥트’에 선정된 연구책임자와 과제를 발표했다. 두 사업은 작년 3월 발표한 ‘국가전략기술을 뒷받침하는 미래소재 확보전략’에 따라 미래시장 선점을 위해 글로벌 초격차 소재기술 개발을 지원하는 2024년 신규 임무중심형 연구개발(R&D) 사업이다. 과기정통부는 지난 1월, 국가전략기술 소재개발에 대해 14개 과제제안서요청서를, 소재글로벌 영커넥트에 대해 5개 과제제안요청서를 공고했다. 국가전략기술소재개발에는 48개 연구단이 지원하여 그 중 14개 연구단을 선정(평균경쟁률 3.4:1)했고, 소재글로벌 영커넥트는 38개 연구단 중 10개 연구단을 선정(평균경쟁률 3.8:1)했다. 국가전략기술 소재개발 사업 국가전략기술 분야별 미래소재 기술로드맵에 따라 신소재 확보 목표 달성을 지원하는 국가전략기술 소재개발은 올해 상반기에는 12대 분야 중 반도체,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첨단바이오 등 9개 국가전략기술 분야별로 요구되는 미래소재를 개발하는 과제로 구성되어 있다. 선정된 과제들의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다. 올해에는 인공지능(AI)기술에 대한 폭발적인 수요에 대응하는 고성능 반도체에 필요한 소재개발에 착수한다. 최근 고성능 반도체 구현을 위해 전자부품의 고집적화가 이루어지면서 전자부품의 과도한 온도 상승과 전기적 간섭에 의한 성능저하, 오작동이 문제가 되고 있다. 이에 한양대학교 한태희 교수의 연구단에서는 높은 열 방출성능과 동시에 전기 차단 특성을 가지며, 높은 강도와 우수한 가공성이라는 상반된 특성을 동시에 만족하는 고집적 반도체 기판 소재 개발에 도전한다. 또한 한국과학기술연구원 김형준 박사의 연구단은 기존 반도체 소자의 미세화에 따른 금속 배선의 비저항 증가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20nm 이하 배선의 선폭에 적용하는 동시에 초미세 배선 선폭에서 전자산란 현상을 제어할 수 있는 신규 합금 소재 및 관련 공정 개발에 착수한다. 반도체 분야 외에도 미래 소프트 로봇 구현에 핵심적인 인공근육 소재 개발도 시작한다. 한양대학교 김선정 교수의 연구단은 하이브리드 슈퍼코일 기술을 기반으로 인간의 근육처럼 유연성은 물론 고성능과 고내구성 자가치유 기술을 보유한 소재를 개발하고자 한다. 인공근육 기술은 다양한 형태의 소프트 로봇의 개발에 기여와 동시에 로봇 시장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킬 수 있는 혁신적인 도전이다. 한국전기연구원 설승권 박사의 연구단은 인간과 상호작용이 강화된 경량화 휴머노이드 로봇 제조에 활용될 수 있는 휴머노이드 로봇 골격 맞춤형 3차원 기판 기술을 확립하고자 하며 이를 위해 입체면 3차원 인쇄기술, 초고속 통신용 저유전 소재 및 고전도성 전극 소재를 개발하고자 한다. 이밖에도 국가전략기술 소재개발 사업에 선정된 연구단은 환경에 유해한 기존의 폐배터리 재활용 기술을 극복하고자 슬라이딩 도어 방식으로 전기차 폐배터리에서 열화된 양극을 분리하고 고성능 단결정 소재로 업싸이클링 재활용 하는 기술, 고온·고압 환경에서 저발화성과 신뢰성을 확보하면서 가공성 높은 우주발사체용 내열소재 개발, 고온 크리프와 중성자 조사팽윤 저항성이 동시에 월등한 차세대 소듐냉각고속로 피복관용 내열소재등 다양한 기술난제 극복에 도전한다. 소재글로벌 영커넥트 사업 소재글로벌 영커넥트는 만 40세 이하 또는 박사학위 취득 후 7년 이내(연구책임자, 공동·위탁연구책임자, 국외연구원 모두 해당)의 신진연구자가 주도적으로 수행하는 도전적인 글로벌 연구로, 10개의 우수한 연구단이 선정됐다. 첨단바이오 분야에서는 인간의 기대수명 연장에 따라 수요가 높아지는 재생의료 기술의 획기적 발전에 기여 할 동결보존 소재 개발을 지원한다. 한국재료연구원 정호상 박사의 연구단은 인체유래물(인체에서 채취한 혈액, 조직, 세포, DNA 등)을 생물학적 정지상태로 장기간 보존할 수 있는 나노동결보존제를 합성하고, 대상별 맞춤형 동결보존소재 적용 라이브러리 구축, 대량생산 가능성과 유효성을 검증한다. 한편 인공지능 기술 발전으로 연구개발도 시행착오의 반복(trial and error)에서 다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그래프 신경망 네트워크 기법의 사용 등 연구개발방법의 혁신이 일어나고 있다. 소재 분야에서도 소재의 설계, 합성, 측정·분석, 공정 등 전주기 최적화에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인공지능 기술 이용이 확대되고 있다. 이에 인공지능 분야에서는 고해상도·투명·유연 디스플레이분야에 활용되는 고효율의 산화물 반도체 개발을 위해 전자 등의 이동도와 안정성 간의 상충관계를 돌파할 수 있는 인공지능 기술 개발을 지원한다. 아주대학교 조성범 교수의 연구단은 자연어 기반 고급 추론 기법을 이용한 거대 언어 지능기술을 개발하여 실험데이터와 시뮬레이션데이터 뿐만 아니라 기존 문헌데이터를 활용하여 상충성을 극복하는 소재개발에 도전한다. 또한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이정훈 박사의 연구단은 불확실성(uncertainty) 평가가 가능한 초정밀 범용 AI 기술을 개발하여, 실용화가 가능한 준안정상 구조의 고이온전도성 고체전해질 소재개발에 도전한다. 황판식 기초원천연구정책관은 “미래소재 연구단의 목표는 불가능에 도전하는 것 같아 보이지만, 성공하면 한 분야의 패러다임을 바꿀 것으로 기대되는 첨단 소재들이다.”라고 말하며, “우수한 연구자들의 역량으로 혁신적인 성과를 낼 것이라 기대하며, 앞으로도 많은 연구자들이 도전하고 연구를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시, ‘도전! 탄소중립 골든벨’ 퀴즈대회 개최
의정부시, ‘도전! 탄소중립 골든벨’ 퀴즈대회 개최
[선데이뉴스신문] 의정부시는 지구의 날 54주년을 기념해 정보도서관 시네마 천국에서 의정부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함께 ‘2024년 도전! 탄소중립 골든벨’ 퀴즈대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우천으로 인해 행사 장소를 실내로 변경했음에도 골든벨 도전장을 제출한 5~13세 어린이 200여 명이 참여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 어린이 눈높이에 맞게 유치부와 초등부로 나눠 기후변화, 탄소중립, 지구온난화와 관련된 문제를 OX퀴즈부터 주관식 단계까지 풀어가는 서바이벌 형식으로 진행했다. 최후의 1인이 된 백지이(유치부)‧임지후(초등부) 우승자에게는 6월 5일 환경의 날에 해당 어린이집과 학교에서 의정부시장상을 수여한다. 행사에서는 ‘2024년 기후변화주간(4월 22~28일)’을 맞아 환경 체험부스도 동반 운영했다. 많은 시민들이 22일 지구의 날 오후 8시부터 10분간 실시하는 전국 동시 소등행사에 참여 의사를 밝혔다. 또한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소망나무 만들기’에도 많은 시민들이 참여했다. 김보경 기후에너지과장은 “어린이들이 생활 속 탄소중립을 위한 작은 실천도 기후변화를 줄일 수 있음을 생각해 보는 의미있는 시간이 됐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산시,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 미니인턴 직장 체험 운영
안산시,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 미니인턴 직장 체험 운영
[선데이뉴스신문] 안산시는 2024년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안산시 미니인턴 직장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미니인턴 직장 체험은 구직을 희망하는 청년들이 기업 등에 체험 형식으로 근무하며 필요한 기본 역량을 습득하고 인적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사회성 및 자신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직장 체험을 제공하는 기관은 안산시를 비롯해 ▲안산도시공사 ▲안산시청소년재단 ▲안산시평생학습관 ▲경기내일스퀘어안산 상상대로 ▲안산그리너스 ▲좋은마을만들기지원센터 ▲국제커리어센터 경기 안산 등 공공기관과 기업체 총 19개 기관이 참여, 다음 달 10일까지 총 40시간 동안 진행된다. 지난 18일에는 참여자 48명을 대상으로 청년도전지원사업 운영기관인 (사)가치있는누림의 주관으로 내실 있는 직장 체험이 이루어지기 위한 오리엔테이션 및 직장 체험 시 예절 및 주의 사항 등에 대한 선행 교육이 진행됐다. 이번 미니인턴 참여자 박소희 씨는 “취업에 대한 막연한 걱정이 컸지만, 희망하는 직종에 근무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주어져 기대도 된다”라면서 “멘토를 통해 궁금한 부분도 해결하고 많은 것을 배우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 박진우 안산시 청년정책관은 “청년들의 도전에 화답해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주신 기관 관계자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안산의 청년 모두가 자신의 꿈과 능력을 펼칠 수 있도록 두터운 정책으로 안산시가 든든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 청년도전지원사업은 최근 6개월 이상 취업이나 교육․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는 18~34세 청년들의 구직활동을 돕는 사업으로 기업탐방, 직장체험, 휴먼북라이브러리 등 진로 설정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시는 ▲도전(5주, 참여수당 50만 원 지원) ▲도전+Ⅰ(15주, 참여수당 150만 원+인센티브 최대 70만 원) ▲도전+Ⅱ(25주, 참여수당 250만 원+인센티브 최대 100만 원) 등 3개 유형을 대상으로 수시로 참여자를 모집 중에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사)가치있는누림으로 문의하면 된다.
"청년 아이디어가 현실로" 강북구, '2024년 청년도전 프로젝트' 8개 사업 최종 선정…사업비 최대 1,000만원 지원
"청년 아이디어가 현실로" 강북구, '2024년 청년도전 프로젝트' 8개 사업 최종 선정…사업비 최대 1,000만원 지원
[선데이뉴스신문] 서울 강북구가 ‘2024년 청년도전 프로젝트’에 선정된 8개 사업을 지난 5일 강북구 지방 보조금 심의 위원회를 개최하고 최종 선정했다. ‘청년도전 프로젝트’는 청년의 능동적인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청년들이 기획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공모·선정해 프로그램 사업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는 청년들의 사회참여 활성화, 능력개발, 청년문화 확산 등을 목표로 이 프로젝트를 매년 실시하고 있다. 올해 ‘2024년 청년도전 프로젝트’에 신청한 사업은 12개다. 구는 지난달 8일 ‘2024년 청년도전 프로젝트’ 사업선정 심의 위원회를 개최하고 12개 사업중에서 ▲골목상권에 청년심기 ▲‘숨담’ 마음 위로 상담소 ▲청년 취미 공유·흥미 공유 동아리 ‘미유미유’ ▲루덴스와 파베르 ▲강북구 청년문화 형성 및 활성화 ‘청년 문화의 날’▲청년 걸음 속 기록을 담당 ▲강북구, 문화 조연에서 주연으로! ▲2024 찾아가는 숲속라이브 등 8개 사업을 선정했다. 구는 지난 5일 강북구 지방 보조금 심의 위원회를 개최하고 8개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 사업에 선정된 8개 팀은 지난 17일 구와 협약을 체결하고 보조사업자 교육을 받았다. 최종 선정된 사업은 올해 12월까지 최대 1,000만원을 지원받고 기획된 아이디어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구는 사업이 끝나는 올해 말 사업 참가자들의 성과를 함께 이야기하는 활동공유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지난해 22개 사업을 심의 후 ▲인수동어진이골목장 ▲알고싶고, 되고싶은 ‘나’ ▲ESG ▲호랑기 ▲내로남불 ▲4부작 힐링 웹드라마 ‘프로젝트99’ 등 6개 사업을 선정해 약 4,460만원을 지원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매년 진행되는 참신한 청년들의 아이디어가 사업화 되어 조금씩 청년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년의 사회참여를 확대해 능동적이고 역동적인 구의 미래를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안전에 진심인 김포시, 테러 청정 지역 확립 도전
안전에 진심인 김포시, 테러 청정 지역 확립 도전
[선데이뉴스신문] 김포시가 16일 해병대 제2사단 본부에서 진행된 첫 관·군·경 대테러작전 발전토의에 참석했다. 이번 토의는 해병대 제2사단장의 주재로 김포시청, 강화군청, 김포경찰서 3개 기관이 참석해, 최근 증대되고 있는 테러관련 위험에 대한 대비태세 강화와 대테러 작전 관련 유관기관 간 협업체계를 강화했다. 각 기관별로 테러 대응과 관련된 안건에 대해 발표했는데, 김포시는 시민의 생활인근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무차별 범죄(묻지마 테러) 예방과 관리대책을 토의주제로 했다. ▲ CCTV 관제를 통한 주요행사시 모니터링으로 안전사고 예방 ▲ 찾아가는 안전취약계층 교육시 묻지마 테러 대응 행동요령 동영상 시청을 통한 시민의식 전환 ▲ 안전문화운동 추진 협의회에서 논의된 다중이용시설 무차별 범죄 예방 관련 민·관협력 예방강화 및 협업계획 등 시에서 실시하는 다양한 정책과 시민 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을 소개했다. 발표를 진행한 김광식 안전담당관은 “대테러 관련 지자체의 역할은 주민대피와 수습·복구 외에도 사전 예방대책 마련과 안전교육을 통한 시민의식 전환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민·관협업을 통한 다양한 교육과 캠페인을 통해 테러 대응 관련 대시민운동을 확산하겠다”고 전했다.
고양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학교 밖 청소년들의 꿈과 도전을 응원하는 멘토단 모집
고양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학교 밖 청소년들의 꿈과 도전을 응원하는 멘토단 모집
[선데이뉴스신문] 고양시청소년재단 고양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의 꿈을 응원하는 ‘꿈드림 멘토단’의 멘토를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꿈드림 멘토단’은 대학생 및 성인으로 이루어진 고양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산하조직으로써 고양시 학교 밖 청소년의 학습 능력 향상에 기여하고, 진로와 관련된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해 미래에 대한 목표 설정을 돕는다. 멘토단에 선정되면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습 멘토링 ▲학과 멘토링 ▲직업인 멘토링 ▲활동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멘토링에 참여한 멘토에게는 소정의 활동비 또는 교육봉사시간을 지급하고, 활동 종료 후 우수 활동 멘토를 선발해 수료증과 함께 포상할 계획이다. 4월 30일까지 모집기간을 운영하며, 오는 5월 11일 꿈드림 멘토단 발대식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멘토링 사업을 시작한다. 지원 가능한 대상은 대학 재학생 및 휴학생, 일반인으로 신청은 고양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하면 된다. 고양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조정현 센터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꿈과 미래를 위해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멘토단 구성을 통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인적 자원 네트워크가 형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사업은 9~24세의 나이로 유예, 제적, 자퇴, 퇴학, 미진학 등의 이유로 현재 학교에 다니지 않는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상담, 교육, 진로, 자기계발, 동아리, 체육, 건강, 자립, 복지 등의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으며, 모든 프로그램은 전액 무료로 제공된다.
시흥시 '청년 문화기획자 양성 과정' 도전해볼까? 24일까지 모집
시흥시 '청년 문화기획자 양성 과정' 도전해볼까? 24일까지 모집
[선데이뉴스신문] 시흥시가 문화콘텐츠 기획과 로컬비즈니스 기획 교육을 바탕으로 한 ‘2024 청년문화기획자 양성과정’ 참가자를 4월 24일까지 모집한다. ‘2024 청년문화기획자 양성과정’은 문화기획에 관심을 두고 있는 청년들이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지역의 자원, 문화, 공동체와 연결해 새로운 문화콘텐츠를 기획할 수 있도록 교육할 뿐 아니라 더 나아가 해당 콘텐츠를 기반으로 사업을 기획ㆍ설계하는 과정을 포함한다. ‘문화콘텐츠 기획’ 교육과정은 4월 27일부터 5월 28일까지 문화기획자로 성장하기 위한 기초 이론과 실무 기획 과정이 진행된다. ▲문화기획자 마인드 셋 ▲아이디어 기획 방법 ▲문화콘텐츠 발굴 및 설계 ▲멘토링 ▲현장 탐방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로컬비즈니스 기획’ 교육과정은 6월 1일부터 6월 22일까지 진행된다. 지역자원과 문화를 활용한 콘텐츠 기반의 로컬비즈니스에 대한 기획으로 진행되며 ▲전문가 특강 ▲콘텐츠 기획 ▲사업계획서 작성 ▲브랜딩 ▲수익모델 설계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참가 대상자는 만 19세에서 39세의 대학생과 청년이며, 30명 내외를 모집한다. 시흥시는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앞으로도 청년들의 문화기획 능력을 지원하고 지역 활동을 촉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며, 교육프로그램 수료 후에는 청년문화 활성화 지원 공모사업과 연계한 컨설팅, 멘토링 등을 제공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문화콘텐츠 기획과 로컬비즈니스 기획은 개별적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교육과정 내에 있는 특강도 개별적으로 신청할 수 있다.
[특허청]지식재산 창업기업의 꿈과 도전을 응원합니다!
[특허청]지식재산 창업기업의 꿈과 도전을 응원합니다!
[선데이뉴스신문] 특허청은 신용보증기금, 은행권청년창업재단, 한국발명진흥회와 함께 4월 15일부터 5월 31일까지 창의적인 생각(아이디어)과 혁신기술을 가진 창업자의 성장지원을 위해 '2024 지식재산 스타트업 경진대회'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째인 이 대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창업경진대회인 '2024 도전! K-스타트업'의 본선 진출권을 부여하는 예선 대회이다. 성장 가능성이 높은 초기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격은 지식재산을 보유한 예비창업자 또는 3년 이내 창업기업으로 누적 투자유치금액이 30억원 이하여야 한다. 지식재산 스타트업 경진대회는 기업이 보유한 지식재산 중심의 서면평가(6월)와 국민참여평가, 발표평가(7월)를 거쳐 총 15개의 우수 지식재산 창업기업을 선발한다. 수상 기업에는 특허청장상을 비롯해 총 1,800만원의 상금이 지원되고, 투자유치 상담(컨설팅) 및 설명회(8~9월)와 도전! K-스타트업 범부처 통합 본선(9~11월) 진출권도 주어진다. 작년 대회에서는 총 13개 창업기업이 통합 본선에 진출해 466억원 상당의 자금을 확보하는 등 창업기업의 성장 등용문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특히, 홍채인식 보안체계 개발업체인 ㈜에이제이투는 왕중왕전에서 장려상(상금 2천만원) 수상을 바탕으로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 참가하기도 했다. 특허청 강윤석 아이디어경제혁신팀 과장은 “우수한 지식재산을 바탕으로 창업에 도전하는 기업의 성공을 위해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지식재산 사업화 및 투자유치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창업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