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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교육 현장의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양성평등 역량 강화
경기도교육청, 교육 현장의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양성평등 역량 강화
[선데이뉴스신문] 경기도교육청이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교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양성평등교육 현장지원단 연수를 실시한다. 현장지원단은 양성평등 교육과정 설계와 실천 사례 공유 등 양성평등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교육청, 교육지원청별로 구성했으며 도내 교원 140명이 참여하고 있다. 현장지원단 연수는 7일부터 9일까지 3회에 걸쳐 운영되며 양성평등교육 전문가 강의와 현장 교사 사례 나눔으로 구성했다. 공주교대 김자영의 교수의 ‘교육 현장에서의 양성평등 관점 이해’ 특강에서는 양성평등을 둘러싼 부정적인 인식을 걷어내고 양성평등 역량이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임을 강조한다. 또 ▲양성평등 수업사례(덕은한강초 교사 황고운, 남원주중 교사 박다영) ▲양성평등 실천 주간(화성매송초 교사 유은선, 연천 은대초 교사 김서정, 단원중 교사 변희영 교사) 등 다양한 수업과 실천 사례를 나누며 양성평등교육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 도교육청 이지명 생활인성교육과장은 “학생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잠재된 특성을 발현해 삶을 계획하고 세상을 보는 올바른 양성평등교육이 중요하다”라며 “다른 사람을 존중하고 자신의 표현 결과에 대해 책임 있는 자세를 기르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원중 의원의 서울시‘문화재’를 ‘국가유산’체제로 정비하는 조례, 본회의 통과
김원중 의원의 서울시‘문화재’를 ‘국가유산’체제로 정비하는 조례, 본회의 통과
[선데이뉴스신문] 서울특별시의회 제20기 정책위원장이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인 김원중 의원(성북2, 국민의힘)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국가유산 보존 및 활용에 관한 조례', '서울특별시 조례 문화재 등의 용어 개정에 따른 일괄개정조례'제정안이 소관 상임위의 심의를 거쳐 5월 3일 제323회 임시회 4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문화재보호법'상의 ‘문화재’는 일본의 문화재 명칭과 분류체계를 원용하여 사용했으며, 재화·사물 등 재화의 의미로 인식되어 자연물과 사람을 표현하기에 부적합한 한계를 갖고 있다. 이에 유네스코 유산 분류체계에 부합한 '국가유산기본법'이 제정됐고, 「문화유산의 보존 및 활용에 관한 법률」, 「무형유산의 보전 및 진흥에 관한 법률」 등 국가유산과 관련된 법률이 개정되어 5월 17일 시행 예정이다. 김원중 의원은 상위법 제·개정에 맞추어'서울특별시 문화재 보호 조례'를 폐지하고, ‘문화재’를 ‘국가유산’ 등의 용어로 변경한 '서울특별시 국가유산 보존 및 활용에 관한 조례' 제정안을 발의했다. 또한'서울특별시 조례 문화재 등의 용어 개정에 따른 일괄개정조례'를 통해 서울특별시 총 23개 조례 내 명시된 ‘문화재’ 용어를 ‘국가유산’으로 일괄 정비했다. 김원중 의원은 “‘문화재’라는 용어는 재화나 사물의 의미가 강하여 국제사회에서 사용하는 ‘유산’을 모두 포괄하지 못했다”고 말하며 “서울시 조례가 상위법령에 맞게 ‘국가유산’ 등의 용어로 일괄 정비되어 서울시는 과거·현재·미래를 아우르는 국가유산 관리 체계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그리고 김 의원은 “조례 제⋅개정을 통해 국가유산에 대한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며 ‘유산(遺産)’을 체계적으로 보호하고 보존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말하며 “문화체육관광위원의 위원으로 국가유산의 계승 발전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다짐을 밝혔다. 본회의를 통과한 '서울특별시 국가유산 보존 및 활용에 관한 조례', '서울특별시 조례 문화재 등의 용어 개정에 따른 일괄개정조례'는 공포 즉시 시행될 예정이다.
문화·관광의 새로운 중심지 ‘계양아라온’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문화·관광의 새로운 중심지 ‘계양아라온’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선데이뉴스신문]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빛나는 청년, 희망을 달린다’를 슬로건으로 계양아라온을 찾는 관광객의 이용 편의와 청년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4일 계양아라온 황어광장 일원에서 ‘청년창업 푸드트럭’ 운영을 개시했다. 푸드트럭은 총 5대로, 회오리 감자와 소떡소떡, 직화구이 초밥, 닭꼬치, 커피 등 음료, 츄러스 등 남녀노소 입맛을 사로잡을 풍성한 먹거리가 다채롭게 준비됐다. 구는 4일부터 시작하는 본격 운영에 앞서 지난 1일 구청 광장에서 맛 평가 등 시연을 거쳐 제기된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고, 외식 전문가로부터 메뉴와 위생관리 컨설팅을 실시하는 등 사전 준비에도 집중해 왔다. 구는 앞으로 7월 말까지 3개월간 푸드트럭 운영 시범 기간을 갖고, 향후 운영 성과와 문제점 등을 분석해 지속 운영을 위한 연장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또한, 푸드트럭 운영과 함께 계양아라온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자 5월 4일을 시작으로 11일, 18일 오후 2시에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문화 연계 행사를 운영한다. 윤환 구청장은 “그동안 계양의 아라뱃길은 그저 물길만 내주던 소외된 곳이었지만 지난해 워터축제와 빛의거리를 조성해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명소로 가는 첫발을 뗐고, 올해는 ‘계양아라온’이라는 새로운 이름도 지어졌다.”라며 “오늘 이곳에 있는 청년들은 미래를 향한 행복한 꿈을 안고 새로운 출발을 시작하는 청년들인 만큼 많이 응원해 주시기를 바라며,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계양아라온에 오셔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보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유한대학교, 부천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문화체육행사 자원봉사자 참여
유한대학교, 부천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문화체육행사 자원봉사자 참여
[선데이뉴스신문] 유한대학교는 지난달 27일 진행된 제8회 부천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문화체육행사 ‘더 높이! 더 멀리! 우리들 세상’에 재학생 44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하여 행사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어린이날 기념행사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조용익 부천시장, 이건태 국회의원 당선자, 경기도의회 및 부천시의회 의원, 유튜버 입짧은햇님 등 여러 내·외빈들과 약 1,000여 명의 지역 어린이와 가족들이 함께했다. 유한대학교는 이날 봉사에 뜻이 있는 재학생 44명을 선발하여 행사 준비 및 운영을 지원했다. 자원봉사자로 선발된 재학생들은 원활한 행사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자원봉사에 참여한 경영학과 세무회계전공 홍지홍 학생은 “아이들이 굉장히 귀엽고 활기차서 같이 재미있게 행사를 즐겼던 것 같다”며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유한대학교를 대표하여 자주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현중 유한대학교 총장은 “유한대학교의 학생들이 지역사회의 큰 행사에 자원봉사자로 파견되어 매우 뜻깊고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유한대학교는 지역사회의 다양한 활동에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유한대학교는 지난해 부천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와의 상호 협력을 위한 협약을 맺고 대학생 청소년멘토링프로그램, 지역사회연계 봉사활동 프로그램 등 다양한 지역사회 연계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대학의 사회적 책무를 적극적으로 이행할 예정이다.
인천 부평구 청천도서관, 24년 장애인 독서문화프로그램 지원사업 선정 …‘꽃보다 아름다워’ 진행
인천 부평구 청천도서관, 24년 장애인 독서문화프로그램 지원사업 선정 …‘꽃보다 아름다워’ 진행
[선데이뉴스신문] 부평구 문화재단 청천도서관은 국립장애인도서관에서 주최하는 ‘장애인 독서문화프로그램 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국립장애인도서관이 전국 도서관 및 특수학교 70곳을 선정해, 장애인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위한 운영예산을 지원한다. 청천도서관은 이 사업을 통해 5월부터 7월까지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2024년 장애인 독서문화프로그램 지원사업’인 ‘꽃보다 아름다워’를 진행한다. 이 사업은 ‘인천 광명원(부평구 소재 장애인 복지시설)’의 시각장애인 대상 독서 문화활동 지원으로, 도서관 이용법 교육 및 그림책을 활용한 원예치유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또한 ‘우동 한 그릇’이라는 소리극 공연을 통해 다채로운 독서문화활동을 체험하게 한다. 청천도서관은 다양한 독서 관련 지원도 진행한다.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큰글자도서를 구입 예정에 있으며, 사업 종료 후에는 해당 도서를 인천 광명원에 기증한다. 이와 함께 도서관의 단체대출인 ‘책나들이 서비스’를 지원한다. 2~3개월에 걸쳐 도서관 소장도서 중 시각장애인이 이용할 수 있는 큰글자도서, 소리책 등 100여 권에 대한 대출 서비스를 제공해 꾸준히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독서환경 개선을 이어갈 예정이다. 배창섭 문화재단 도서관본부장은 “이번 사업으로 인해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정보취약계층인 장애인들에게 양질의 독서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정보 격차가 해소될 수 있도록 좋은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영월문화관광재단, ‘지역소멸에 대응하는 문화도시영월’ 주제로 경기의정포럼 진행
영월문화관광재단, ‘지역소멸에 대응하는 문화도시영월’ 주제로 경기의정포럼 진행
[선데이뉴스신문] 문화도시영월에서 5월 2일부터 3일까지 ‘경기의정포럼, 2024 의정워크숍’이 개최됐다. 경기의정포럼은 경기연구원이 경기도의회와의 정책 소통 강화 및 의정 활성화를 위해 2014년부터 운영 중인 정책 포럼으로, 광역 지자체 및 경기도의회의 운영 방향 등과 관련된 주제로 운영해 오고 있다. ‘2024 의정워크숍’은 경기의정포럼 활동의 하나다. 이번 의정워크숍에서는 경기도의원 6명, 도의회 사무처장, 경기의정포럼 자문위원, 한국지방행정연구 자치제도 연구실장과 함께 경기연구원이 참여하여, 정책 세미나와 정책 탐방을 진행했다. 정책 세미나는 ‘지역소멸에 대응하는 문화도시 영월’을 주제로 영월문화관광재단 김경희 문화도시센터장이 발표했고, 이수진 경기연구원 미래사회연구실장과 한라대학교 문화관광경영학과 류시영 교수의 지정토론이 진행됐다. 이후 주민 참여와 문화거점공간, 생활인구와 고향사랑기부금제 등 지역소멸에 대한 공공부문의 대응 방안에 대해 소속 정당, 상임위원회 등을 넘어 거시적 관점에서 현안을 살펴보고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었다. 정책세미나 이후에는 문화도시영월 플랫폼 진달래장과 영월역 두 곳에서 시민들을 만났고, 동강사진박물관, 예술창작스튜디오, 청령포, 영월관광센터, 에코빌리지 등을 방문해 영월군의 문화관광정책을 살폈다. 영월문화관광재단 김경희 문화도시센터장은 “지역소멸은 영월만의 문제가 아닌 사회 공동의 중요한 이슈다.”라며 “이 같은 사회적 이슈를 경기의정포럼과 공유하고, 경기도의 각 지역들도 함께 공동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2024년 경기의정포럼 최종현 위원장은 “문화도시영월은 사람 중심의 도시로, 도시 곳곳에서 좋은 관계가 일어나는 환경을 직접 경험했다.”며 “앞으로도 정책 현장인 지역을 직접 방문해, 지역현안 주제발표를 통해 정책 소통 강화와 공공부분의 대응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영월군은 문화체육관광부 법정문화도시 조성사업에 선정되어 지역소멸의 위기를 사람-활력-공간을 문화로 충전하며 지역의 지속가능성을 찾고 있다.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제323회 임시회 중 120다산콜재단 민원서비스 현장점검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제323회 임시회 중 120다산콜재단 민원서비스 현장점검
[선데이뉴스신문]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지난 5월 2일 제323회 임시회 기간 중 소관 기관인 120다산콜재단을 방문해 최근 주력하고 있는 AI상담센터 구축과 ESG경영 등 현장 상황을 살피고, 상담사 등 직원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2017년 민간위탁 콜센터에서 서울시 출연기관으로 전환되면서 나타난 문제점들을 개선하기 위해 실시한 경영효율화의 성과에 대한 브리핑이 있었다. 120다산콜재단은 그동안 응대율 개선, 대기시간 축소, 시민만족도 제고 등에 노력을 기울인 결과, 응대율 98%, 시민만족도 93점의 결과와 함께 국가생산성대상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은 바 있다. 이어진 브리핑에서는 감정노동보호 프로그램 운영 현황과 ESG 가치 기반 재단의 사업 성과를 보고함으로써 직무성과 개선을 위한 노력 외에도 최적의 근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재단이 힘쏟고 있는 점들을 피력했다. 실제로 재단은 감정노동 스트레스 치유를 위한 맞춤형 힐링 프로그램 제공 및 제도 운영으로 2년 연속 서울시 투자출연기관 감정노동보호제도 이행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또한 조달청 공모사업을 통해 수직정원을 설치하고 민간단체로부터 기부받아 청사 정원을 조성하는 등 친환경·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 중임을 알렸다. 브리핑의 마지막은 예산 부족으로 다소 주춤해진 스마트 상담 구축과 홍보의 어려움 등을 공유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의회의 깊은 관심이 필수라는 의견을 전달했다. 스마트 상담 사업은 적기에 예산을 편성받지 못할 경우 완료 시기가 늦어지게 되면 대시민 정보제공 서비스의 품질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어 관계 기관의 관심이 촉구되는 상황이다. 또한, 재단의 홍보비는 전체 예산의 0.1% 수준에 불과해 신규 서비스 제공 및 신규 수요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에 대한 개선책을 고심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브리핑 후 질의·응답시간에서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들은 안정적인 상담을 위해 악·강성 민원에 대한 적극적인 대처와 힐링프로그램의 효과적인 관리가 이루어질 것을 집중적으로 주문했다. 이효원 위원은 “악·강성 민원을 담당한 상담사에 대해 재단이 1차적인 보호조치를 취해 줄 것”, 문성호 위원은 “악·강성 민원 예방의 홍보가 활성화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줄 것”, 아이수루 위원은 “구소련 연방국가 출신의 이민자가 많아 러시아어 특화 상담이 가능한지 검토해 줄 것” 등을 재단에 요청했다. 이어 유정희 부위원장은 “스마트 상담 구축이 상담사 실직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각별한 관심을 가져줄 것”, 김원중 부위원장은 “재단의 다양한 상담채널 및 업무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와 힐링프로그램의 효과적인 운영 방안을 개발해 줄 것” 등을 당부했다. 브리핑 후, 실제 상담 현장과 직원들의 힐링을 위한 스트레스힐링룸, 직원용 카페, 야외 정원 등을 둘러보며 직원들의 노고와 고충을 직접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 방문을 마친 후, 이종환 위원장은 “얼마 전 재단 창립 7주년을 맞이하기까지 그간 쌓아온 상담 노하우를 바탕으로 스마트 상담 구축 등 혁신적인 모델 개발에 매달려 온 것을 잘 알고 있다”라며, “다만, 이러한 노력들이 상담 서비스 품질 향상이라는 결과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해 주기 바라며, 우리 위원회 또한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인천 계양1동 주민자치회, ‘5월 가정의 달 독서문화프로그램’ 실시
인천 계양1동 주민자치회, ‘5월 가정의 달 독서문화프로그램’ 실시
[선데이뉴스신문] 인천시 계양구 계양1동 주민자치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계양1동 행정복지센터 2층 아라마루 북카페에서 ‘5월, 우리는 도서관으로 나들이 간다.’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주민의 도서에 대한 흥미를 유도하고 북카페 운영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사업으로, ‘그림책 속 칠교놀이’와 ‘나의 비밀책’으로 구성되어 5월 31일까지 한 달간 진행될 예정이다. 우선, 5. 1 ~ 5. 3까지 시행했던 ‘그림책 속 칠교놀이’는 그림책 속 인물, 동물과 관련된 조각을 완성하는 프로그램으로 북카페 행사에 대한 흥미를 높였으며, 5. 7. ~ 5. 31까지 시행되는 ‘나의 비밀책’은 제목을 가린 도서를 키워드를 보고 대출하여 독서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으로 3회 이상 대출 시 선물 증정을 통해 독서에 대한 관심을 증대시키고자 기획됐다. 이번 독서문화프로그램은 북카페를 이용하는 주민이면 모두 참여가 가능하며, 북카페 운영시간(09:00~18:00)에만 참여할 수 있다. 계양1동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북카페가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계양1동 주민자치회에서 기획한 프로그램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