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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구리문화재단, 임원 임명장 수여식 개최
(재)구리문화재단, 임원 임명장 수여식 개최
[선데이뉴스신문] 구리문화재단(이사장 백경현)은 5월 17일 구리시청 4층 회의실에서 구리문화재단 연임 대표이사와 신임 임원 12명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새로 임명된 임원들은 재단의 사업계획 수립과 정관 변경, 예산 및 재산관리, 조직 및 기구 운영, 중요한 대행사업의 위·수탁, 규정 제정과 개폐, 임원 선임 및 해임, 재단 해산, 수익사업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구리문화재단은 이번 임명장 수여식을 기점으로 재단의 미래를 향한 새로운 도약은 물론 임원들의 헌신과 노력을 통해 구리문화재단의 발전을 이룰 것이라고 밝혔다. 연임된 진화자 대표이사는 “다시 한번 재단을 운영할 수 있는 임부를 받아 감사함과 함께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구리문화재단의 비전과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선임직 임원들 또한 “재단의 성공을 위해 헌신하겠다.”라고 다짐했다. 구리문화재단 이사회는 앞으로의 활동 방향을 설정하고, 재단의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중요한 결정을 내릴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문화재단 이사장은 “새로운 임원진과 함께하는 구리문화재단의 미래가 기대된다.”라며, “구리문화재단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다양한 문화사업을 추진하고, 지역주민들의 문화생활 향상에 힘써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복합문화공간 카포레 카페갤러리, 양평군에 성금 300만원 기탁
복합문화공간 카포레 카페갤러리, 양평군에 성금 300만원 기탁
양평군은 지난 18일 복합문화공간 카포레 카페갤러리 대표 사라 김정숙 디자이너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3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카포레는 사라 김정숙 패션디자이너와 건축가 곽희수가 ‘숲속의 캐비닛’을 주제로 설계한 모던 건축물이다. 양평의 약 2천평 대지에 갤러리와 카페, 야외 공연장, 사계절 정원으로 이루어진 강, 바람, 나무, 공기와 햇살을 느낄 수 있는 자연 속의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했다. 이날 재즈가수 윤희정과 함께한 ‘재즈 데이트’ 행사는 관람객과 교감하고 음악을 나누며 삶에 힐링을 더할 수 있도록 하여 많은 관람객을 동원했다. 올해 행사에는 350여 명 이상의 많은 인파가 참석한 가운데 재즈 가수들의 음악공연, 22명의 폐션모델들의 패션쇼, 8명의 아티스트들의 작품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성황리에 진행됐으며, 특히 사라 김정숙 디자이너는 이날 사랑나눔 바자회를 통해 양평군 취약계층을 위한 뜻깊은 해피나눔성금 300만원을 쾌척했다. 사라 김정숙 패션디자이너는 “카포레는 문화예술의 경험을 제공하는 것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는 방법을 항상 고민하고 있다”며, “뜻깊은 날 기탁한 성금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에 전진선 양평군수는 “문화와 예술을 위한 노력뿐만 아니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카포레에게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잘 사용할 수 있도록 군에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업을 통해 해피나눔성금과 이웃돕기 물품을 모집하는 등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성금은 하절기 취약계층 냉방물품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재)구리문화재단, 임원 임명장 수여식..."재단의 미래를 위한 새로운 도약 다짐"
(재)구리문화재단, 임원 임명장 수여식..."재단의 미래를 위한 새로운 도약 다짐"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구리문화재단(이사장 백경현)은 지난 17일 구리시청 4층 회의실에서 구리문화재단 연임 대표이사와 신임 임원 12명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새로 임명된 임원들은 재단의 사업계획 수립과 정관 변경, 예산 및 재산관리, 조직 및 기구 운영, 중요한 대행사업의 위·수탁, 규정 제정과 개폐, 임원 선임 및 해임, 재단 해산, 수익사업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구리문화재단은 이번 임명장 수여식을 기점으로 재단의 미래를 향한 새로운 도약은 물론 임원들의 헌신과 노력을 통해 구리문화재단의 발전을 이룰 것이라고 밝혔다. 연임된 진화자 대표이사는 “다시 한번 재단을 운영할 수 있는 임부를 받아 감사함과 함께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구리문화재단의 비전과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선임직 임원들 또한 “재단의 성공을 위해 헌신하겠다.”라고 다짐했다. 구리문화재단 이사회는 앞으로의 활동 방향을 설정하고, 재단의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중요한 결정을 내릴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문화재단 이사장은 “새로운 임원진과 함께하는 구리문화재단의 미래가 기대된다.”라며, “구리문화재단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다양한 문화사업을 추진하고, 지역주민들의 문화생활 향상에 힘써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2024년 강릉 차(茶) 문화 축제 개최
2024년 강릉 차(茶) 문화 축제 개최
[선데이뉴스신문] 강원특별자치도·강릉시가 주최, 율곡연구원이 주관하는 ‘2024년 강릉 차(茶) 문화 축제’가 오는 5월 24일부터 3일간 오죽한옥마을에서 개최된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 개최되는 올해 차(茶) 문화 축제에서는 신라시대부터 천년을 이어온 우리나라 3대 차 문화 성지인 강릉의 차(茶) 문화를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에게 널리 알리는 동시에 차의 산업적인 성장과 활성화를 도모한다. 축제 첫날에는 강릉 차(茶) 문화의 역사성을 부여한 ‘우리 차를 노래하다’ 공연과 차(茶)와 시, 국악이 어우러진 명상 콘서트 등 다채로운 행사가 한옥마을과 어우러져서 펼쳐진다. 다음날에는 오죽한옥마을의 넓은 잔디광장에서 강릉의 차인들이 다양한 차들을 소재로 들차회 찻자리를 펼쳐 관람객에게 향긋한 차를 마실 기회를 제공한다. 차 관련 전문가를 초빙하여 토크 콘서트를 진행하며, 특별히 행사장 내 한옥들을 각각 별도 주제를 가진 차실로 꾸며 손님을 맞이하고 다양한 차(茶) 문화를 보여주는 한옥 차실이 운영된다. 또한, 차를 마시는 것을 넘어, 배워서 직접 우려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다도체험 클래스도 진행하며, 지역 내 차(茶) 제조업체들의 플리마켓 및 차(茶) 음식, 다건 만들기 등 체험 부스도 운영하여 시민과 관광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따뜻한 봄날 차(茶) 문화 행사 참여를 통해서 차를 마시고, 음미하며 즐기는 일상의 여유를 향유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용인문화재단, '외부 소통·협업 회의체' 개최로 소통의 장 마련
용인문화재단, '외부 소통·협업 회의체' 개최로 소통의 장 마련
[선데이뉴스신문] 용인문화재단은 지난 5월 16일과 17일 양일에 걸쳐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외부 소통·협업 회의체 운영을 위한 소통위원을 위촉하고 상반기 정례 회의를 개최했다. 문화예술·시민소통위원회는 소통의 부재를 극복하고자 재단이 지난해부터 시행한 소통의 장으로, 관내 문화예술 및 각 전문분야 기관, 협회의 대표자로 구성된 ‘문화예술소통위원회’와 문화재단 사업 참여 유경험자, 다문화, 유아, 청년, 중장년 등 각 구성원을 대변할 수 있는 시민들로 구성된 ‘시민소통위원회’로 나누어 진행되며 현실적이고 심도 있는 논의를 위한 외부 소통·협업 회의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상반기 정례 회의에서는 위원회별 각 11명의 위원을 위촉하여 상반기 주요 사업 현황 보고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용인 개최 ▲용인르네상스광장축제 ▲용인포은아트홀 객석 증축공사 등 사업 운영에 대한 주제로 ‘문화예술소통위원회’에서는 각 관계 기관과의 협업 방안에 대하여, ‘시민소통위원회’에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방안 및 홍보 등 다양한 의견들에 대해 토의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재단은 금번 회의 결과를 통해 논의된 내용을 매달 진행되는 재단 내부 소통·협업 회의의 안건으로 연계시켜 적극적으로 행정에 반영하고자 노력할 계획이다.
파주시 운정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나눔문화확산 캠페인 추진
파주시 운정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나눔문화확산 캠페인 추진
[선데이뉴스신문] 파주시 운정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권영세)는 지난 토요일인 5월 11일과 18일 두 차례에 걸쳐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나눔문화확산 캠페인을 실시했다. 협의체는 지역주민들이 대거 참여하는 운정3동 지역행사(▲5월 11일, 운정3동 소리천 힐링걷기대회, ▲5월 18일, 자원순환 의식개선을 위한 ‘제5회 운정3동 자원순환 대축제’)에 연속 참여해 복지사업 리플릿 및 홍보물 배부, 종이 저금통 만들기 체험부스 운영 등을 통해 시민들의 관심을 모았다. 운정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함께해! 따뜻해! 사랑해!’라는 구호를 외치며 행사 내 마련한 특별공간에서 “이웃주민 돌아보기, 어려운 이웃 찾아주기” 캠페인을 통해 갑작스러운 위기 사유가 발생해 도움이 필요하거나 생활고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발견했을 때 운정3동 맞춤형복지팀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자원순환 대축제’에서는 재활용이 가능한 종이 우유갑 모양의 종이저금통을 배부하여 환경보호와 나눔문화확산 및 민간자원 발굴 캠페인으로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운정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권영세 위원장은 “이번 활동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이 더 많은 복지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복지안전망 구축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오는 하반기에도 운정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위기가구 지원을 위한 나눔문화 확산 홍보 캠페인을 지속할 예정이다.
파주시, 2024 봉일천 근대문화거리와 함께하는 제19회 통일로 미술대회 성황리에 마쳐
파주시, 2024 봉일천 근대문화거리와 함께하는 제19회 통일로 미술대회 성황리에 마쳐
[선데이뉴스신문] 파주시 조리읍과 조리읍 주민자치회의 주관으로 지난 18일 조리읍 행정복지센터 및 공영주차장, 도심 일원에서 문화유산의 가치를 제고하고 주민 전체가 함께 즐기는 “2024 봉일천 근대문화거리와 함께하는 제19회 통일로 미술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근대문화 거리 축제에서는 주민 화합을 위해 도심 일원에서 조리읍의 다양한 단체들과 함께 근대문화 행진 대회를 진행했고 봉일천 숨길 도장 찍기 순례 여행, 근대문화 체험, 청소년 한마당, 근대문화 가요제 등 지역 근대문화유산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봉일천 숨길’이라는 주제로 치러진 이번 ‘제19회 통일로 미술대회’ 행사에는 전국 유치원생과 초‧중‧고등학생 및 경기도민 200여 명이 참가해 각자의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쳐 보였다. 김훈민 주민자치회장은 “2024 봉일천 근대문화거리와 함께하는 제19회 통일로 미술대회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여러 단체들과 주민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이번 지역 축제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주민들 전체가 함께 즐기는 예술 문화의 장이 됐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봉상균 조리읍장은 “이 축제를 통하여 조리읍 주민들이 함께 즐기고 참여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조리읍의 전통과 역사가 깃든 통일로 미술대회가 계속해서 명맥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ESG 책임경영 · 저탄소, (사장 김춘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ESG 책임경영 · 저탄소, (사장 김춘진)"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정병국)는 20일 나주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ESG 책임경영 강화와 저탄소 식생활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양 기관은 향후 ▲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동참으로 저탄소·친환경 문화 확산과 탄소중립 실천 ▲ 문화예술과 농수산식품 산업 발전을 위한 인력·기술·정보교류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번 협약으로 건강한 국민 먹거리 조성과 먹거리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공사와 한국 문화예술의 가치 인식 향상과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협력해 ESG 가치 전파는 물론, 저탄소 식생활의 글로벌 확산에도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올해 베니스비엔날레 국제미술전에서 한국관 30주년 특별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세계적으로 한국의 존재감을 키우며 예술 강국으로 부상하는 데 일조하신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대한민국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ESG 가치 실천에 적극 협력하고, 지구를 지키는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에도 적극 동참해 하나뿐인 지구를 건강하게 후손들에게 돌려주자”라고 말했다. 현재 미국의 아마존, 중국 알리바바, 프랑스 까르푸 등 세계적인 기업과 미국 워싱턴D.C, 캄보디아 농림부 등 세계 45개국 680여 기관이 저탄소 식생활에 동참하고 있다. 특히 미국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는 12월 7일을 ‘저탄소 식생활의 날’로 선포해 시민들의 저탄소 식생활 실천을 장려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작년 12월에는 저탄소 식생활 세계화를 이끌어 탄소 넷제로(Net-Zero)에 기여한 공로로 미국 워싱턴D.C. 뮤리엘 바우저 시장이 김춘진 사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등 김 사장의 저탄소 식생활 확산 노력이 국내를 넘어 전 세계에서 빛을 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