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12건 ]
[뮤지컬뷰:] 『친정엄마』, '가족과 함께 볼 때 더 뭉클한 작품!', 가족 단위 관람객 많은 이유.
[뮤지컬뷰:] 『친정엄마』, '가족과 함께 볼 때 더 뭉클한 작품!', 가족 단위 관람객 많은 이유.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친정엄마’라는 작품 그 자체로 가족 간의 유대감과 사랑을 보여줘 관객들에게 뭉클한 감동 선사.」 뮤지컬 ‘친정엄마’가 가족 단위 관람객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특별한 메시지를 전한다. [사진='친정엄마', 공연 모습 / 제공=Tol story] 오는 4월 20일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친정엄마’가 이번 시즌 역시 가족 단위 관람객의 마음을 저격하며 특별한 메시지를 전할 전망이다. 가족과 함께 볼 때 더욱 뭉클한 감동이 전해지는 작품인 만큼 뮤지컬 ‘친정엄마’를 통해 가족 간의 사랑을 나누는 가족 단위 관객들의 관람 행렬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뮤지컬 ‘친정엄마’는 말괄량이 처녀였던 봉란이 세월의 흐름 속에 친정엄마가 되어 딸과 일상의 갈등과 기쁨을 겪는 이야기로, 결혼한 딸 미영이 어느덧 또 엄마가 되고 세월과 함께 엄마의 마음을 알아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2004년 원작소설 출간 이후 연극, 뮤지컬, 영화로 제작되며 13년이 넘는 오랜 기간 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뮤지컬 ‘친정엄마’는 늘 가족 단위 관람객이 많이 찾는다. 제목에서 느껴지듯 ‘친정엄마’라는 작품 그 자체로 가족 간의 유대감과 사랑을 다루며 관객들에게 뭉클한 감동을 선사하기 때문이다. ‘친정엄마’는 친정엄마와 딸의 관계를 중심으로 가족이라는 커다란 테마를 다루며 특별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이 가운데 ‘친정엄마’는 주요 캐릭터들 간의 가족적 유대감을 강조하며 깊은 공감을 불러 일으킨다. 가족의 다양한 구성원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지지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관객들로 하여금 가족의 소중함을 상기시킨다. 이는 가족 단위로 함께 관람할 때 더욱 강한 공감을 일으키는 요소가 되며 ‘국민 뮤지컬’이라는 수식어를 얻게 했다. 또 다채로운 인물들의 다양한 감정을 다루며 가족 간의 소통과 공감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 역시 ‘친정엄마’의 메시지가 갖고 있는 힘이다. 가족과 함께 관람하는 관객들에게 작품 속 인물들을 통해 서로의 감정을 공유하고 이해하는 과정을 제공하며 더욱 깊은 대화와 유대감을 형성하게 만든다. 이와 함께 ‘친정엄마’는 캐릭터들의 성장과 변화를 다루며 가족 구성원들 간의 관계 발전에도 집중한다. 이를 통해 관객들 역시 가족 내에서 서로에 대한 이해와 변화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하며 함께 관람하는 가족 구성원들과 진솔한 감정을 교류할 수 있다. 이에 ‘친정엄마’가 전하는 특별한 메시지와 교훈은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더욱 깊게 다가온다. 다양한 인물과 상황을 통해 가족의 중요성, 용서와 이해의 가치 등을 전달하며 관객들에게 특별한 감정과 깊은 생각을 전달하고, 이는 곧 함께 관람하는 가족 구성원들 간에 더욱 끈끈한 가족애를 만들어준다. 주크박스 뮤지컬이라는 점도 ‘친정엄마’를 보는 가족 단위 관람객을 하나 되게 만드는데 일조한다. 추억을 울리는 친근한 음악으로 우리의 정서를 온전히 담아내며 전 세대가 음악으로 하나 되는 소중한 시간과 경험을 선물하는 것이다. 이번 시즌 역시 ‘친정엄마’는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경험과 메시지를 전달하며 가족 간의 유대감과 소통의 중요성을 재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뮤지컬 ‘친정엄마’는 연극 ‘친정엄마’, ‘친정엄마와 2박 3일’, ‘여보 고마워’, ‘줌데렐라’ 등의 작품을 통해 따뜻한 가족애와 공감을 불러일으킨 스타작가 고혜정 작가, 뮤지컬 ‘아이다’, ‘헤어 스프레이’ 등으로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 연출가 김재성, 뮤지컬 ‘프리다’, ‘루드윅: 베토벤 더 피아노’, ‘스모크’ 등 다수의 창작 뮤지컬로 감동적인 음악을 전달한 작곡가 허수현 등 최고의 창작진이 다시 뭉쳐 최상의 무대를 예고했다. '김수미, 이효춘, 신이현, 선예, 김도현, 박장현, 김혜민, 김명희, 한세라, 박지원'이 출연하는 뮤지컬 ‘친정엄마’는 4월 6일 부산시민회관, 4월 12일 대구 수성아트피아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4월 20일 개막 후 5월 26일까지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뮤지컬 '친정엄마' 뭉클한 감동 전하는 포스터 공개... 4월 20일 개막
뮤지컬 '친정엄마' 뭉클한 감동 전하는 포스터 공개... 4월 20일 개막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뮤지컬 '친정엄마'가 감동을 전하는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친정엄마 봉란 역을 맡은 김수미(김영옥), 이효춘 모습이 담겨 있다. 포스터 속 김수미, 이효춘은 극 중 봉란이 살아온 깊은 세월이 느껴지는 표정과 함께 딸을 향한 따뜻한 사랑이 느껴지는 눈빛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두 사람 내공 깊은 연기력이 압축된 표정을 통해 포스터 단 한 장만으로 작품 분위기가 드러나며 가슴 뭉클한 감동을 전한다. 이와 함께 '엄마 없으면 난 어떡해', '제발 오래 내 곁에 있어줘'라는 문구가 예비 관객들 마음을 울리며, 세상 모든 친정 엄마와 딸이 느낄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져 눈물샘을 자극한다. 이에 본 공연에서 보여줄 친정엄마와 딸 모습, 이들이 펼치는 이야기에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뮤지컬 '친정엄마'는 말괄량이 처녀였던 봉란이 세월이 지난 후 친정엄마가 되어 딸과 일상 갈등과 기쁨을 겪는 이야기로, 결혼한 딸 미영이 어느덧 엄마가 된 뒤 그 과정에서 '엄마 마음'을 알아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2004년 원작소설 출간 이후 연극, 뮤지컬, 영화로 제작된 '친정엄마'는 13년이 넘는 오랜 기간 동안 전 세대 관심과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뮤지컬 '친정엄마'는 추억을 울리는 친근한 음악으로 주크박스 뮤지컬 진수를 보여주며 전 세대를 아우르는 스테디셀러 뮤지컬로 자리매김했고, 매 시즌 탄탄한 배우들로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흥행했다. 이번 시즌에도 실력파 배우들 캐스팅이 돋보인다. 하루에도 열두 번 넘게 딸을 걱정하는 친정엄마이자 뮤지컬 중심에서 극을 이끌어가는 봉란 역은 김수미, 이효춘이 맡았고, 엄마 자랑이자 엄마와 티격태격하다 이내 엄마 사랑을 깨닫게 되는 딸 미영 역에는 신이현과 선예(민선예)가 연기한다. 딸 미영 남편이자 친정엄마 봉란 사위 역은 김도현과 박장현, 서울댁 역에는 김혜민과 김명희, 시어머니 역에는 한세라, 박지원이 캐스팅됐다. 또 뮤지컬 '친정엄마'는 연극 '친정엄마', '친정엄마와 2박 3일', '여보 고마워', '줌데렐라' 등 작품을 통해 따뜻한 가족애와 공감을 불러일으킨 스타작가 고혜정, 뮤지컬 '아이다', '헤어스프레이' 등으로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 연출가 김재성, 뮤지컬 '프리다', '루드윅: 베토벤 더 피아노', '스모크' 등 다수 창작 뮤지컬로 감동적인 음악을 전달한 작곡가 허수현 등 최고 창작진이 다시 뭉쳐 최상 무대를 예고했다. 한편 국민 뮤지컬 '친정엄마'는 4월 6일 부산시민회관, 4월 12일 대구 수성아트피아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4월 20일 개막 후 5월 26일까지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관객을 만난다.
[뮤지컬뉴스] 『스토리오브마이라이프』, '따뜻한 감성과 가슴 뭉클한 메시지!' 남기고 18일 폐막.
[뮤지컬뉴스] 『스토리오브마이라이프』, '따뜻한 감성과 가슴 뭉클한 메시지!' 남기고 18일 폐막.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인생의 소중한 가치를 돌아보게 하는 뭉클한 울림!', 감각적인 연출과 배우들의 열연으로 관객 평점 9.8점.」 따뜻한 감성과 가슴 뭉클한 메시지로 관객들의 마음에 파고든 뮤지컬 <스토리오브마이라이프>(프로듀서/연출 신춘수, 제작 오디컴퍼니㈜)가 지난 18일, 뜨거운 성원 속에 7번째 시즌의 막을 내렸다. [사진='스토리오브마이라이프', 공연 모습 / 제공=오디컴퍼니] 뮤지컬 <스토리오브마이라이프>는 슬럼프에 빠진 베스트셀러 작가 ‘토마스 위버’와 그의 친구인 어린시절 순수한 소년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앨빈 켈비’의 우정을 그린 작품으로 친구의 송덕문(頌德文, 고인의 공덕을 기리어 지은 글)을 완성시켜 나가는 과정을 두 사람의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액자식 구성으로 펼쳐낸 작품이다. 특히 책방을 통째로 옮겨 놓은 듯 시선을 사로잡는 동화 같은 무대와 피아노, 첼로, 클라리넷 3인조 밴드의 감미로운 연주가 더해진 감성적인 음악은 작품의 메시지를 더욱 진하게 배가시키고 오디컴퍼니㈜ 신춘수 프로듀서의 감각적인 연출까지 더해져 관객들의 변함없는 사랑을 받았다. 더불어 4년 만에 돌아온 이번 시즌에도 역시 우리가 잊고 지낸 소중한 것을 일깨워주는 의미 있는 메시지와 ‘스토리오브마이라이프’만의 따뜻한 온기로 ‘겨울 하면 떠오르는 작품’임을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관객들은 "너무나 따뜻하고 예쁜 겨울에 꼭 필요한 극", "펑펑 울고 따뜻한 마음으로 극장을 나섰습니다. 마음이 힘든 날, 위로가 필요한 날 스토리를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언제나 힐링 되는 뮤지컬", "슬프고도 위로가 되는 뮤지컬", "삶을 돌아보게 되는 극", "볼 때마다 앨빈과 톰에 번갈아 공감하게 되는 이런 마법 같은 극이 또 있을지", "인생의 의미, 나의 모습을 돌아보게 만드는 극이었어요." 등 뭉클한 후기들이 이어지며 작품의 여운을 더욱 짙게 만들었다. 또한 100분이라는 시간동안 무대를 가득 채우며 밀도 높은 열연을 선사한 배우들의 활약에도 끊임없는 호평이 이어졌다. 먼저 이번 시즌 첫 ‘토마스 위버’ 역을 맡았다는 것이 무색할 만큼 완벽한 완성도를 선보인 최재웅은 ‘토마스’ 그 자체의 모습으로 강한 임팩트를 남겼으며, ‘앨빈 켈비’에서 ‘토마스 위버’로 성공적인 변신을 선보인 이창용은 두 캐릭터를 모두 경험해본 남다른 깊이의 ‘토마스 위버’를 탄생시키며 큰 공감대를 이끌어냈다. 또한 ‘토마스 위버’ 베테랑 배우인 조성윤은 절제되면서도 감수성을 자극하는 열연으로 관객들을 단번에 몰입시키며 ‘스토리오브마이라이프’의 진면목을 여실히 보여줬다. 변함없이 천진한 ‘앨빈 켈비’의 모습으로 무대를 장악한 김종구는 디테일까지 살려내는 노련함과 슬프고도 아련한 정서를 극대화하는 연기로 관객들의 눈물샘을 자극했으며, ‘앨빈 켈비’로서 처음 관객들을 만난 정욱진은 특유의 풍부한 표현력과 섬세하고 자연스러운 캐릭터 소화력으로 순수함이 돋보이는 열연을 펼치며 객석을 사로잡았다. 높은 싱크로율로 주목받은 신재범은 탁월한 가창력은 물론이고 캐릭터에 동화된 눈빛과 몸짓으로 어딘가에 실존할 것 같은 ‘앨빈 켈비’로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4년 만에 돌아오며 7번째 시즌을 성황리에 마무리한 뮤지컬 <스토리오브마이라이프>는 관객 평점 9.8점(인터파크티켓/예스24티켓)이라는 높은 수치로 다시 한번 스테디셀러 뮤지컬로서의 저력을 여실히 보여주며 유난히 눈이 많이 내린 올 겨울 더욱 따뜻한 감성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 막을 내렸다.
[뮤지컬현장] 『친정엄마』, '엄마, 언제 불러도 뭉클한 그 이름!', 프레스콜 개최.
[뮤지컬현장] 『친정엄마』, '엄마, 언제 불러도 뭉클한 그 이름!', 프레스콜 개최.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한층 스케일업한 무대로 3년만에 귀환!', 일상적인 소재가 주는 가장 순수한 감동.」 4일 오후 서울 신도림역 디큐브 링크 아트센터에서는 엄마와 딸의 이야기를 통해 인생의 희로애락을 모두 담아낸 감동의 뮤지컬, <친정엄마>의 프레스콜에 개최되어 주요장면 시연과 기자간담회가 진행되었다. [사진='친정엄마', 시연 모습 - 디큐브 링크 아트센터 / ⓒ선데이뉴스신문] 14주년을 맞은 뮤지컬 <친정엄마>는 엄마와 딸의 관계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소한 다툼 등 일상적인 이야기를 소재로 한 창작 뮤지컬로, 초연 이래 14년간 40만명의 관객에게 가슴 묵직한 감동과 눈물을 선사한 작품이다. 4년 만에 돌아온 이번 공연에는 '김수미, 정경순, 김서라' 배우가 친정엄마 봉란 역으로, '김고은(가수 별), 현쥬니, 신서옥' 배우가 딸 미영 역으로, '김형준(SS501), 이시강, 김도현' 배우가 봉란의 사위역으로 출연한다. [사진='친정엄마', 시연 모습 - 디큐브 링크 아트센터 / ⓒ선데이뉴스신문] 14년간 모든 시즌, 무대에 오른 명배우 김수미 배우는 "돌아가신 어머니가 작가를 통해 내게 보내준 작품처럼 느껴졌어요", "어머니는 제가 18살 때 돌아가셨어요. 그 후로 지금까지도 제일 그립고 가슴에 한이 맺힌 이름이 바로 '엄마'죠. 이 작품에서 봉란이 자신의 엄마를 만나는 장면이 있는데 그때마다 눈물을 펑펑 쏟습니다. 내가 엄마를 너무 애타게 그리워하니 돌아가신 친정엄마가 이 작품을 고(혜정) 작가를 통해 주지 않았나 싶어요." 라며 <친정엄마>의 무대에 매번 오르는 마음과 감정을 전하였다. [사진='친정엄마', 시연 모습 - 디큐브 링크 아트센터 / ⓒ선데이뉴스신문] 14년만에 뮤지컬 무대에 오르는 김고은(별) 배우는 “14년 전에 섰던 뮤지컬은 대사 없이 댄스와 노래만 있어 맛만 봤다고 할 수 있다. 21년차 가수지만 뮤지컬 배우로는 신인이다”, “제대로 된 작품에서 훌륭한 선배들과 같이 호흡하면서 많이 배우고 있다. 귀한 경험 중이다”라고 무대에 오르는 소감을 밝혔고 남편인 하하의 반응에 대한 질문에, “남편이 나보다 더 떨려한다. 아직 공연을 못봤는데, 조만간 공연에 오겠다고 했다, 어디에라도 후기를 올리라고 하겠다.”라고 전했다. [사진='친정엄마', 간담회 모습 - 디큐브 링크 아트센터 / ⓒ선데이뉴스신문] 연출을 맡은 김재성 감독은 “어떻게 접근해야할지 고민이 많았다. 나 역시 엄마가 있는 아들이기 때문에 어떤 세대든지 공감할 수 있는 작품을 만들자고 했다. 여기에 더해 보러온 관객들이 재미와 감동을 느꼈으면 했다. 다행히 관객들에게 합격점을 받은 것 같다. 감사하다는 마음으로 공연에 임하고 있다”고 연출 소감을 밝혔다. 친정엄마 역 '김수미, 정경순, 김서라', 연기경력 130년 레전드 배우가 전하는 마음 뜨거워 지는 감동의 무대, 뮤지컬 <친정엄마>는 오는 6월4일까지 서울 신도림역 디큐브 링크 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연극정보] 『장수상회』 전국 투어, '이순재, 백일섭, 손숙, 박정수'의 가슴 뭉클한 황혼 로맨스.
[연극정보] 『장수상회』 전국 투어, '이순재, 백일섭, 손숙, 박정수'의 가슴 뭉클한 황혼 로맨스.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강제규 감독의 동명 영화’장수상회’, 전 세대를 아우르는 연극으로 재탄생, 09월 21,22일 양천문화회관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 15개 도시 투어 스타트!」 가슴 뭉클한 황혼 로맨스와 가족애를 그려내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 연극으로 자리잡은 <장수상회>가 09월 21일과 22일 양천문화회관 공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하반기 투어에 나선다. [사진='장수상회', 양천문화회관 공연 포스터 / 제공=벨라뮤즈] 지난 3월 예술의 전당 CJ토월극장에서 5주년 특별 공연과 8월 김천국제가족연극제 개막작으로 무대에 오른 연극 <장수상회>측은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양천과 하남을 시작으로 올해 12월까지 부산, 여수, 전주, 울산, 군포, 부천, 고양, 군산, 안산 경산, 창원등 총 15개의 도시에서 공연을 앞두고 있다. 2015년 큰 사랑을 받았던 강제규 감독의 동명 영화를 무대화하여 제작 당시부터 화제를 모았던 연극 <장수상회>는 명실상부 최고의 연기파 배우로 손꼽히고 있는 이순재, 백일섭, 손숙, 박정수를 중심으로 박하나, 김보현 등 무대와 브라운관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실력파 배우들이 대거 포진하여 자녀, 연인, 부부, 부모님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스토리로 누구나 한번은 봐야 하는 연극으로 꼽히고 있는 웰메이드 작품이다. 제작사 극단장수상회는 “국내 최대의 명절이라 불리던 추석임에도 여전히 회복되지 않는 일상으로 인해 힘들고 어려운 시기이기에, 극을 함께하는 관객분들에게 잠시나마 웃음과 감동의 이야기를 전하겠다는 마음으로 출연진과 스태프들이 진심을 다해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가족 단위의 관객분들에게 사랑을 받는 공연인 만큼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준비 중”이라고 모두를 위한 안전한 공연 진행과 관람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기하고 있음을 전하며 코로나 극복을 응원하기 위해 09월 21일과 22일 진행되는 양천문화회관 공연에 백신접종자 할인을 적용할 에정이라고 밝혔다.
민우혁-장은아, SBS '나이트라인' 출연해 가슴 뭉클한 진심 전해
민우혁-장은아, SBS '나이트라인' 출연해 가슴 뭉클한 진심 전해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뮤지컬 '광주' 주역 민우혁(박성혁)과 장은아가 '나이트라인'에 출연해 가슴 뭉클한 진심을 전했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나이트라인'에서는 뮤지컬 '광주' 재연 무대에 오르는 배우 민우혁과 장은아가 출연했다. 민우혁은 첫 임무를 위해 광주에 파견된 505부대 편의대원 박한수, 장은아는 황사 음악사를 운영하는 주인이자 정 많고 사려깊게 학생들과 시민군을 돌보는 정화인 역을 맡아 무대에 오른다. 장은아는 실제 5.18민주화운동 이야기를 바탕으로 탄생한 '광주'에 임하는 각오를 전하며 "어깨가 많이 무겁다. 숭고했던 광주 시민들 희생을 그리기 위해 사명감을 가지고 있다. 실제로 '광주'에 출연하는 모든 배우들이 광주로 내려가 금남로, 舊 전남도청, 전일빌딩 등을 방문해 공부를 하기도 했다" 고 밝혔다. 이어 민우혁은 "'광주'는 모든 광주 시민이 주인공이다. 이들의 이야기를 선명하게 표현하려고 했다" 고 말했다. 또한 그는 "마지막 장면에서 편의대로 활동한 박한수가 40년 후에 양심 선언을 하는 장면 등이 추가됐다" 면서 초연보다 탄탄해진 서사를 알렸다. 특히 민우혁은 "박한수라는 역은 그동안 맡았던 캐릭터 중에 가장 힘든 캐릭터가 아닐까 싶다. 이번 재연 공연에서 40년이 흐른 후 박한수의 양심 고백에 신경 써서 연기하려 하고 있다" 고 말하며 '광주'에 완벽히 몰입한 모습을 보여줬다. 장은아는 41년 전 광주를 사실적으로 탄생시키기 위해 실제 당시 통금 사이렌, 라디오 뉴스 등을 차용한 것은 물론 광주의 금남로와 舊 전남도청, 전일빌딩 등 5.18민주화운동 역사적인 장소를 영상으로 재현해 냈다는 설명을 덧붙여 기대감을 높였다. 마지막으로 장은아는 "뮤지컬 배우로서 진심을 담아 활약하는 배우가 됐으면 좋겠다" 라는 소망을 전했다. 민우혁은 "배우는 누군가의 마음을 담아 위로해주고 함께 공감할 수 있는 특별한 직업이라 생각한다. 더 많은 이야기로 소통할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 고 앞으로 각오를 내비쳤다. 5.18민주화운동 41주년 기념으로 제작된 뮤지컬 '광주'는 5.18민주화운동의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다. 대한민국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치열한 항쟁을 벌인 시민들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민우혁과 장은아를 비롯해 B1A4 신우(신동우), 민영기, 김종구, 이봄소리(김다혜), 최지혜 등이 출연한다. 4월 13일 LG아트센터에서 개막하며 7일 오후 2시 LG아트센터와 인터파크 티켓에서 마지막 티켓 오픈을 진행한다. 20일부터 25일까지 공연이 오픈되며 좌석간 거리두기로 판매될 예정이다.
중국인 유학생 14일간의 격리, 카메라에 담아 '뭉클함' 전해
중국인 유학생 14일간의 격리, 카메라에 담아 '뭉클함' 전해
(중국인 유학생 왕카이유, 송하오, 청지아홍)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중국인 유학생들이 코로나19로 인해 격리됐던 2주간의 기록을 담아낸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3일 건국대학교에 따르면, 중국인 유학생 왕카이유와 송하오, 청지아홍 3명이 대학 측의 배려에 감사를 표시하기 위해 감사동영상을 제작했다. 2일 이 대학 국제협력센터를 통해 공개된 이 동영상은 중국인 학생들이 착찹한 마음으로 기숙사에 격리 입소한 첫날 이부자리와 각종 방역물품, 생활용품이 잘 정돈된 기숙사 방의 이곳저곳을 담아내며 시작한다. 잠시 주춤하던 카메라 앵글이 창밖으로 이동하며 멈추는 듯하더니 “학교풍경이 참 좋다”는 멘트가 화면에 나타난다. 영상은 '건국대는 당신과 함께합니다’로 이어지면서 “건국대학교에 감사합니다. 우리 봄에 봅시다”라는 멘트로 마무리된다. 건국대학교는 업무용 SNS에서 퍼지기 시작한 이 동영상을 본 대학 직원들의 반응이 응원과 감사의 댓글로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자신들이 제작한 동영상이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건국대학교 교·직원선생님들에 큰 힘이 되고 있다는 말을 전해 들은 중국인 유학생들은 자신들을 따뜻하게 배려해 준 건국대학교 측에 감사를 표시했다.
[영화소식] 『차일드 인 타임』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전하는 가슴 뭉클한 부성애.
[영화소식] 『차일드 인 타임』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전하는 가슴 뭉클한 부성애.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새해, 남겨진 이들에게 전하는 소중한 위로의 영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이언 매큐언과 월드 스타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차일드 인 타임>이 뭉클한 부성애를 그린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사진='차일드 인 타임', 메인 예고편 스틸 컷 / 제공=그린나래미디어, 팝엔터테인먼트] 영화 <차일드 인 타임>은 어린 딸의 실종으로 상실감에 빠져있던 동화 작가 '스티븐'이 다시 일상 속 소중한 흔적들을 통해 희망을 발견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국내에서 <어톤먼트>로 잘 알려진 베스트셀러 작가 이언 매큐언의 최고 걸작 [The Child in time]을 원작으로 한다. 공개된 예고편은 모두가 부러워할 만큼 완벽한 부녀 케미스트리를 자랑하고 있는 동화 작가 ‘스티븐’(베네딕트 컴버배치)과 어린 딸 ‘케이트’의 행복한 모습으로 이야기를 시작한다. 그러나 이어지는 장면에서 딸 ‘케이트’가 사라지게 되고, ‘케이트’를 찾지 못해 오열하는 ‘스티븐’과 그의 아내 ‘줄리’(켈리 맥도날드)의 절절한 심경이 두 사람의 폭발적인 연기로 전달돼, 보는 이들로 하여금 안타까운 마음을 자아낸다. ‘케이트’의 실종 이후 서로에게 소원해진 ‘스티븐’과 ‘줄리’의 모습은 가족의 비극을 암시하지만, “사랑하는 것과 그리워하는 건 달라”, “케이트는 어딘가에 있어”라는 ‘스티븐’ 어머니의 대사가 가족에게 작은 희망이 남아있음을 보여준다. 그 뒤로 ‘가장 소중한 흔적은 시간에 새겨진다’라는 카피와 함께 ‘스티븐’과 ‘줄리’가 일상에서 ‘케이트’의 흔적을 조금씩 발견해나가는 모습은 사라진 ‘케이트’의 행방은 물론, 두 사람이 전과 같은 가족애를 회복할 수 있을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 예고편 : https://youtu.be/4WffhL5BfTI ) 이처럼 사랑하는 딸과 헤어지게 된 부모가 슬픔을 이겨내고 희망을 찾아가는 과정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낸 영화 <차일드 인 타임>은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애틋한 부성애 연기로 1월 극장가에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 메인 예고편 공개로 관객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내며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는 영화 <차일드 인 타임>은 1월 9일 개봉한다.
[선데이뉴스]조용필 & 위대한 탄생 콘서트, 가슴 뭉클 영상 공개 화제
[선데이뉴스]조용필 & 위대한 탄생 콘서트, 가슴 뭉클 영상 공개 화제
콘서트 개막을 앞두고 공연의 콘셉트인 ‘The Original’을 공개한 조용필&위대한탄생 콘서트가 가슴 뭉클한 영상을 공개하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우리 시대 지친 아버지의 자화상과 꿈이 담긴 가슴 뭉클한 영상 한편을 공개하며 아버지 그리고 대한민국을 위로하는 조용필 음악의 힘을 다시금 되새겼다. 영상을 접한 관객들은 “조용필의 ‘꿈’을 좋아하던 아버지 생각이나 뭉클 했다. 아버지와 함께 가야겠다.”, “조용필의 음악은 여전히 내게 위안 그 자체다.” 등의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뮤지컬 배우이자 가수인 이정열이 영상의 출연과 나레이션을 맡아 관록 깊은 연기를 보여줬다. 그는 “조용필 선배님 콘서트 영상에 출연하게 되어 영광이었다. 영상에 출연하는 동안 내 인생과 가족이 떠올랐다. 그 자체만으로도 위안이고 위로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왕 조용필의 이번 콘서트가 또 어떤 기록을 남길지 그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11월 14일 대구 엑스코 공연을 시작으로, 21일 일산 킨텍스, 28일 광주 여대 유니버시아드 체육관, 12월 5일 부산 벡스코를 거쳐, 12월 12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공연된다.
진세연, 김현중 향한 아픈 사랑! 절절한 눈빛 연기 뭉클~
진세연, 김현중 향한 아픈 사랑! 절절한 눈빛 연기 뭉클~
[선데이뉴스]KBS 2TV 화제의 수목 특별기획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극본 박계옥,김진수,고영오,이윤환/연출 김정규,안준용/제작 레이앤모)의 뮤즈 배우 진세연이 지난 목요일 밤 가슴 아픈 사랑연기에 눈물을 지어야만 했다. 진세연은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에서 정태를 향한 지고 지순한 사랑을 보이며, 김옥련 역으로 남심을 흔들고 있다. 이에 지난 방송에서는 현실도피를 하자는 정태(김현중 분)와 설전을 벌이며, 눈물로 호소하는 장면은 시청자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이에 시청자들은 “진세연! 눈빛에 내 마음도 울컥! 정태와 그냥 도망가지!!!”, “진세연 그렁그렁 눈빛 때문에 나도 울 뻔!”, “옥련이 눈빛을 보니 둘이 그냥 상하이에서 도망가서 알콩달콩 살았으면 좋겠다!”라며 진세연의 눈빛연기에 흠뻑 빠진 모습이다. 한편, 클럽 상하이의 오픈으로 새로운 기회를 맞은 정태(김현중 분)와 옥련(진세연 분). 정태는 클럽 상하이와 방삼통을 무사히 지켜낼 수 있을지, 옥련은 진정한 가수로 거듭나며 서로의 사랑을 지켜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정태와 옥련 커플의 러브라인에 어두움이 짙게 깔리며 시청자들의 관심이 이 커플에게 쏠려있다. 진세연의 매력이 한껏 발휘되고 있는 KBS 2TV 수목 특별기획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은 매주 수요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