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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당 제13차 최고위원회 자체회의, 민주평화당계 박주현 공동대표-대안신당계 장정숙 원내대표”
“민생당 제13차 최고위원회 자체회의, 민주평화당계 박주현 공동대표-대안신당계 장정숙 원내대표”
민생당 박주현 공동대표, 모두발언 하고있다.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민생당 제13차 최고위원회 자체 회의, 민주평화당계 박주현 공동대표-대안신당계 장정숙 원내대표가 진행한 가운데 3월 18일(수) 오후 7시에 국회 본청 224호실에서 진행됐다. 박주현 공동대표는 모두 발언에서 현재 비래민주연합이 국민들에게 타당성을 가질 수 있는 모습으로 만들어야 한다. 예를 들면 시민들을 위하여 함께 합하여 추진하는 모습을 만들어내는것에서부터 중재적인 역할을 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민생당 박주현 공동대표(오른쪽), 장정숙 원내대표(왼쪽) 최고위원회 후 브리핑하고 있다. 이어 국민들이 인정할 수 있는, 납득할 수 있는 그림이 나오지 않는다면 저희는 또 저희 길을 독자적으로 가면 될 것이다. 하지만 박근혜 탄핵 세력에 부활을 막고 또 선거제 개혁을 인해서 새롭게 등장해야 할 그런 소수 세력들이 원내에 진입할 수 있는 기회가 있도록 저희가 역할을 하고 노력을 하겠다고 했다고 강조했다. 또 지금 정부에서 제2차 추경 문제가 나오고 있다. 제가 어제 추경예산에서 유일하게 반대 표를 던진 것이 기사화가 돼서 정말 5-6천 명에 댓글을 달고 공감을 표해주셨다. 그것은 지금 대구·경북만 재난상태가 아니라 전국이 재난상태이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하라는 것이고 직접 피해자가 직접 지원을 받는 그런 추경이 나와야 되는 데 이번 추경은 거기에 미치지 못했다는 국민의 요구라고 하면서 민생당은 민생 제일 중심에 정책을 하나하나 바꿔나가겠다. 그리고 지역구에서 뛰고 있는 후보들을 어떻게 지원할 것인가를 논의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내일 최고위원회에서 공관위를 완료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으기로 했다. 각 당에서 추천을 내일 2시까지 최고위원회에 완료하라고 했다. 우리가 시급하게 공관위 구성을 해야 하는 이유가 출마자들이 기다리고 있다. 일부 지역에서는 경선을 해야 된다. 그분들이 오늘 최고위원회에서 공관위에 심사를 거쳐서 공천이 확정된 지역구 출마자들이 등록할 당시에 기탁금 천 오백만 원을 당에서 부담하는 것으로 그렇게 선대위 출범할 당시에 권고한 것으로 했다고 밝혔다. 선대위도 곧바로 내일 최고위원회에서 선대위 구성으로 완료가 되어야 된다고 했다. 선거 연합과 관련해서 저희가 시민을 위하여, 민주당에서 제안을 받았다. 저희가 3곳을 받은 곳에 저의 입장을 말씀드렸다. 최고위에서 참여하겠다는 의결이 되었다는 말을 드렸고 참여라는 것은 논의를 시작하겠다는 것이다. 저희가 생각하는 비례 연합에 참여하는 것이 미래 한국당과 같아서는 안 된다. 그리고 소수당이 제 목을 찾을 수 있고 그리고 그 이후에 자기 당으로 들어간다는 것이 보장되고 그런 원래 민주당이 천명했던 그런 원칙이 확고히 지켜지는 선거 연합이어야 한다고 전했다.
“박주현 민주평화당 국회의원, 2019 전북인물대상 국회의정활동부문 대상 수상”
“박주현 민주평화당 국회의원, 2019 전북인물대상 국회의정활동부문 대상 수상”
민주평화당 박주현 의원. 시상식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민주평화당에서 활동하고 있는 박주현 의원(농해수위)은 전북인물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2019 전북인물대상 국회의정활동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라북도인물대상은 각 분야별 인재를 발굴하여 전라북도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는 시상식으로서 전북인물대상 조직위원회는 공적조서와 공적조사 평가서를 토대로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의를 통해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등 20개 분야에서 전북을 빛낸 인물을 엄선하여 시상해오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박 의원은 민주평화당 최고위원이자 수석대변인으로서 양극화 해소를 의정활동의 최우선 목표로 삼고 20대 국회 전반기 기획재정위원회 조세소위에서 맹활약 했고, 국가재정법 및 지방교부세법 소득세법, 기초생활보장법, 주거급여법 등 양극화 해소 및 지역격차 해소를 위한 다양한 입법활동을 펼쳤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전북희망연구소장으로 활동하며 낙후된 전북의 발전을 위해 전북과학기술원 설립 농생명 연기금 특화 제3금융중심지 지정 새만금항 세계적인 식품무역항으로 조성 전주광역시(전주+익산+완주 조성 전북 실버시티 조성 등 전북 발전을 위한 5대 핵심 비전을 설계했으며, 20대 국회 후반기 농림축산식품위원회에서 전북지역의 농축수산업 발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추진했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국정감사에서 새만금 신항만을 대중국 식품무역항으로 특화할 수 있는 10만t(톤) 선석 확보 근거를 마련했고, 신항만 건설에 소요되는 민자 8,007억을 전액 국가재정으로 전환했으며, 준설기간 또한 14개월에서 최대 37개월을 단축시켰다고 했다. 더불어 2020년 예산 심사에서 4+1 협의체를 통해 2020년 예산에 예결위에서 반영하지 못한 전북지역 신규사업 24건을 반영하는 등 결정적 역할을 수행한 결과 2020년 전북 국가예산으로 역대 최고치인 7조6,058억원을 확보해서 전북발전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되어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조직위원회는 밝혔다. 끝으로 박주현 의원은 지난 20대 국회 동안 부동산정책, 보육정책 등을 포함해 대한민국 양극화와 지역격차 해소에 초점을 맞추고 의정활동을 펼쳐왔다며 지난 국정감사를 앞두고 전북 지역 발전을 위한 주요 현안을 두루 파악했고 전북 최대 현안이라 할 수 있는 새만금 신항만 배후부지 예산 8,007억원을 민자에서 재정으로 전환했으며, 4+1협의체를 통해 전라북도 신규사업 23건, 총사업비 규모로 6,075억원을 국가사업에 반영시키는 등 전북 발전을 위한 큰 성과를 거뒀는데, 전북인물대상 국회의정활동 부문 대상 수상은 이러한 저의 활동들을 전라북도민들이 인정해 주는 것으로 매우 뜻 깊고 영광스럽다고 말했다.
“민주평화당 수석대변인 박주현, 예결소위 전북과 호남배제”
“민주평화당 수석대변인 박주현, 예결소위 전북과 호남배제”
민주평화당 박주현 수석대변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513조 5천억 원 규모의 예산에 대해 예산안 조정소위원회를 열고 내년도 예산안 심사에 들어갔다고 민주평화당 박주현 수석대변인은 11월 11일(월) 논평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예산심사에서 예결위 예산 소위의 역할은 지대하다. 예산 소위 구성에서 균형과 안배가 중요한 이유다. 그런데 오늘 발표된 15명의 소위원회 명단에서 전북과 전남은 완전히 배제되었다. 영남이 4명, 충청도가 4명인데 비해, 호남에서는 광주 1명뿐이다 라고 밝혔다. 또한 의원 수의 10%를 넘는 비교섭단체 의원들 몫이 전혀 없는 것도 문제다. 다당제 정착을 위해 선거제 개혁을 하겠다는 국회가 원내정당조차 인정하지 않으려는 태도는 국민의 비난을 받아 마땅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문재인 정부는 개혁 정부로서 양극화를 해소해야만 한다. 현재 양극화의 상당 부분은 지역 격차이다. 그런데 전국에서 가장 낙후되어있는 전북에 대해서 군산조선소 폐쇄, 군산지엠 폐쇄, 전북 금융 중심지 보류 등 전북을 낙후시키는데 직접적인 책임이 있는 정부 여당이 전북을 배려하기는커녕 단 한 명의 예결 소위 위원도 전북 지역구 혹은 전북 연고 의원에게조차 배정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끝으로 여야 정치권은 그동안 소외되고 낙후된 전북경제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껴야 마땅하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예산소위원회 구성에 전북을 대표할 수 있는 위원을 추가 또는 교체 구성하기를 강력히 촉구한다고 했다.
“민주평화당 대변인 문정선, 여의도에서 빰 맞고 전주에서 관권선거 협잡인가”
“민주평화당 대변인 문정선, 여의도에서 빰 맞고 전주에서 관권선거 협잡인가”
민주평화당 문정선 대변인.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 하고 있다.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지난 18일 국회에서 예산정책협의를 빌미로 만난 전북도와 더불어민주당의 행태는 정치적폐의 부끄러운 민낯을 고스란 드러냈다. 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현수막을 걸 수 없는 민주당 후보자들을 위해 자치단체의 성과를 알리는 현수막을 활용하라는 주문을 했다고 알려졌다고 민주평화당 문정선 대변인은 10월 24일(목) 국회 정론관에서 발표했다. 문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2019년의 정치행태라고는 믿기 어려운 노골적 관권선거이자 정치협잡이다. 단순히 협잡으로만 끝난 것도 아니다. 전주시는 공문서로 의전개선방안까지 만들어가며 이를 실행하겠다고 나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전주시 행사에서 타 정당 소속 현역의원이나 ㅅ도의원은 철저히 배제하고 무시하지만 실제 출마가 예상되는 국민연금관리공단 이사장과 중진공 이사장은 기관까지 명시하며 특별 예우토록 하고 있다고 했다. 또한 숫제 민주당 후보자들의 선거운동을 위한 판 깔아주기 수준이다. 전주시가 민주당의 선거조직인가? 대체 의전을 빌미삼아 관권선거를 주도하고 획책하는 자가 누구인가? 조국사태 정국에서 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철저하게 무능했다. 오죽하면 극렬 민주당 지지자들의 사퇴압박까지 받고 있는 형국이다. 정치적 무능을 만회할 꼼수가 고작 자치단체를 이용한 관권선거의 획책인가? 일당독재의 교만에 빠진 더불어민주당과 전주시에 공식적으로 묻는다고 강조했다. 일련의 관권선거 획책 움직임이 이해찬 대표와 사주에 의한 것인지, 아니면 전주시청이 스스로 그의 종복을 자처한 결과물인지 밝힐 것을 요구한다. 선관위도 더는 미적거리지 말고 전주시와 전북의 자치단체들의 관권선거 핸태에 대한 조사에 착수해야 한다. 전주시의 주인은 민주당이 아니라 전주시민들이란 사실을 잊어서는 안된다고 촉구했다.
“민주평화당 수석대변인 박주현 이제 개혁이다”
“민주평화당 수석대변인 박주현 이제 개혁이다”
민주평화당 박주현 수석대변인. 금일 10월 14일(월)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 해고있다.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조국 사태가 조국 장관의 사임으로 일단락되었다. 늦었지만, 사퇴 결심을 존중하고 결단에 고마움을 전한다고 민주평화당 박주현 수석대변인은 10월 14일(월) 3시 30분에 국회 정론관에서 발표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이제 진정한 개혁이 시작되어야 한다. 패스트트랙을 올려진 선거제 개혁과 사법개혁이 한 치의 차질없이 진행되어야 한다. 경제개혁과 민생개혁도 본격적으로 시작되어야 한다. 특히 헬조선에서 신음하는 청년들을 좌절하게 만든 금수저 전형과 입시비리는 이번 기회에 반드시 발본색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더 이상 분열의 정치가 계속 되어서는 안된다. 통합과 분권의 정치가 시작되어야 한다. 선거법 개정과 동시에 분권형 대통령제 개헌이 즉시 추진되어야 한다. 그것만이 이번 광화문집회와 서초집회에서 확인된 승자독식을 위한 진영정치, 싸움질 정치를 끝낼 수 있는 길이다 라고 했다. 아울러 이제 개혁진영은 모든 것을 내려놓고 진정한 개혁, 국민을 위한 개혁에 헌신해야 한다. 자유한국당도 개혁저항정치, 반사이익정치, 꼬투리 잡는 정치를 그만두고 보수혁신과 민생정치에 매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민주평화당 문정선 대변인 조국의 원맨쇼, 의혹은 커졌고 무능만 확인시켰다.
민주평화당 문정선 대변인 조국의 원맨쇼, 의혹은 커졌고 무능만 확인시켰다.
민주평화당 문정선 대변인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 하고 있다.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역시나 쇼는 쇼일 뿐이었다. 의혹은 커졌고 아는 것이라곤 없는 무능한 조국만 확인한 간담회였다. 대답의 9할은 모른다 와 관여한 적이 없다 였고 그 마저 재탕이었다고 민주평화당 문정선 대변인은 9월 3일(화) 오후 5시에 국회 정론관에서 발표했다. 문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혹시나 하던 국민들의 마지막 기대마저 무참하게 내팽개친 변명과 모르쇠가 전부였다. 사퇴를 요구하는 민심에 찬물을 끼얹는 국민 우롱에 다름이 아니었다. 청와대와 민주당의 행태 역시 다를 것이 없다. 대통령은 불의와 불공정을 말하는 국민들을 향해 시스템 타령을 하고 민주당은 원칙을 지적하는 국민들을 향해 가짜 뉴스라는 반칙을 썼다고 강조했다. 또한 고작 조국 하나 지키자고 노무현의 반칙과 특권 없는 세상을 팽개치고 고작 조국 하나 지키자고 촛불국민을 버릴 셈인가? 이쯤에서 자유한국당은 빠져야 한다. 지역감정이나 들먹이는 퇴행적 구태정당이 끼어들 자리가 아니다. 공정과 불공정의 싸움이고 평등과 불평등의 싸움이며 원칙 대 반칙의 싸움이다. 조국을 얻으면 국민을 잃을 것이란 충고를 흘려서는 안 된다. 조국을 버려라 그것이 촛불의 명령이고 민심의 경고다 라고 촉구했다.
민주평화당 문정선 대변인 ”특권왕 조국이 노무현 정신 계승인가“
민주평화당 문정선 대변인 ”특권왕 조국이 노무현 정신 계승인가“
민주평화당 문정선 대변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지소미아 종료로도 결코 덮을 수 없다. 이쯤되면 그냥 의혹이 아니라 조국게이트다 조국 후보자는 정의와 도덕을 진보의 아이콘을 자처했다 고 민주평화당 문정선 대변인은 8월 23일(금) 오후 2시 25분에 국회 정론관에서 발표했다. 문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폭로되고 있는 조국 후보자의 실체는 오로지 내 자식만을 위해 편법과 꼼수를 불사하는 하벌주의자였고, 진보지식인을 참칭한 표리부동한 특권층의 천박한 민낯이었다고 밝혔다. 문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조국을 잣대로 이분법을 들이대는 더불어민주당의 행태도 목불인견이다. 조국 후보자에게 불리하면 다 가짜뉴스가 되고 적폐세력이 되는가 라고 강조했다. 또한 청년들의 분노 국민들의 박탈감을 관행과 불법이 아니라는 변명으로 무마헤서는 안 된다. 더는 가짜뉴스라는 대국민 협박으로 국민을 우롱해서도 안 된다 밀리면 죽는다는 오기는 국민을 위한 정치가 아니라 양아치들의 의리에 다름아니다라고 했다. 아울러 조국 후보자를 향한 국민들의 분노는 진보와 보수의제가 아니라 특권과 반칙에 있다. 특권과 반칙 없던 세상을 외쳤던 노무현 정신에 대한 대답이 고작 조국인가? 강남좌파는 짝퉁진보에 대한 조롱이지 진보세력을 향한 강남부자의 시혜가 아니다. 짝퉁진보 조국은 법무부장관이란 여의주까지 탐재지 말고 개천을 떠나야 한다. 그게 민주개혁세력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다 라고 했다.
민주평화당 대변인 이승한 “민주당은 본질을 흐리지 말고 이해찬 대표는 국민에게 정중히 사과하라”
민주평화당 대변인 이승한 “민주당은 본질을 흐리지 말고 이해찬 대표는 국민에게 정중히 사과하라”
민주평화당 대변인 이승한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사케 아니고 국산 청주 백화수복이든 중요하지 않다. 가지 말라는 예기가 아니다. 술 한잔 논쟁으로 국론 분열시키는 사소한 정쟁 사안이 아니다. 일본의 경제보족이 가중되고 대한민국이 화이트리스트에서 배제된 직후이다. 본회의를 앞둔 마당 여당 대표가 낮술을 마신 것은 부끄러운 일이다. 그것도 99일 기다려 올린 추경과 일본의 수출규제조치 철회 촉구 결의안을 의결할 본 회의를 앞두고 여당 대표가 술을 마신 것은 변명할 일이 아니다 라고 민주평화당 이승한 대변인은 8월 6일(화) 오후 2시 20분에 국회 정론관에서 발표했다. 이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국회의원들에게 점심에 정종 한잔은 죽고 사는 문제가 아닐 수 있다. 그러나 요즘 같은 경기에 점심때 고급 생선회에 사케나 청주 한잔 할 수 있는 국민이 몇 퍼센트나 되겠는 가 더구나 그날 그 시간 그곳에서 마셨던 술 한 잔은 많은 국민들에게는 허탈감을 주었던 사건이다. 국회의사당 출입구에 음주측정기를 설치하라는 얘기도 있다. 백번 양보해 잘못할 수 있다. 문제는 그 잘못을 대표가 시인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집권당의 오만으로 이해된다. 이해찬 대표는 국민에게 사과하라. 야당에게 변명하라는 얘기가 아니다 라고 촉구했다.
민주평화당 홍성문 대변인 “정부 여당은 방통위를 친위부대로 만들려는 기도를 즉각 중단 하라”
민주평화당 홍성문 대변인 “정부 여당은 방통위를 친위부대로 만들려는 기도를 즉각 중단 하라”
민주평화당 홍성문 대변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이효성 방송통신위원장이 돌연 사의를 표명했다. 여권의 압력에 의한 것이 아닌지 의심스럽다고 민주평화당 홍성문 대변인은 7월 23일(화) 오후 2시 15분에 국회 정론관에서 발표했다. 홍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방송통신위원장은 임기가 3년으로 아직 1년이나 남아있다. 그런데 가짜뉴스 관련 규제 방안을 두고 여권과 마찰을 빛은 터라 그의 갑작스런 사퇴의 배경이 궁금하다. 총선이 1년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여당의 말을 잘 듣는 위원장을 앉혀 여권에 유리한 언론환경을 조성하려는 것 이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고 했다. 또한 민주당은 야당 시절 방송의 공정성을 담보하기 위해 방송법 개정을 추진했었다. 그러나 여당이 되고나서는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 방송 장악의 속내가 드러난 것이다. 방통위원장에게 사퇴 압력을 가했다면 이는 그 의도의 연장선이라는 합리적 의심을 할 수밖에 없다. 방송통신위원회는 건강한 사회를 위해 방송의 공정성을 심의하는 기구이다. 정부 여당은 총선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방통위를 친위부대로 만들려는 기도를 즉극 중단하기 바란다고 촉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