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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숙박시설 준주택인정 하루속히 실행하라, 한국레지던스연합회 김규리 부회장"
"생활숙박시설 준주택인정 하루속히 실행하라, 한국레지던스연합회 김규리 부회장"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한국레지던스연합회 부회장 김규리다. 저는 힐스테이트 시화호 라군인테라스 분양자다. 편리한 서비스를 받으 수 있는 신개념주거시설에 살고 싶은 소망에 분양 받았을 뿐인데 이자리까지 서게 됐다고 3월 9일(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역 앞에서 밝혔다. 김 부회장은 발언에서 여러분 생활숙박시설이 생소한 용어다. 그래서 검색했다. 나무위키에 생활숙박시설은 residence, 숙박용 호텔과 주거용 오피스텔이 합쳐진 개념이라고 나온다. 사실상 전용률이 아파트보다 낫은 것 이외는 아파트와 크게 다를 것이 없다라고도 쓰여있다고. 그런데 소유주는 주거를 못한다하고 전입신고도 안된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주거가능했었고 가능하다했고 전입신고 되었었고 당연히 된다고 해서 분양받았다. 어느날 갑자기 호텔로만 쓰라는게 말이 되는가? 집 하나 사려면 법 전무가 여야 하는가? 전월세가 가능했고 전입신고도 가능했던 생숙이 호텔용도로만 사용해야 하고 주거하려면 시가표준액의 10%를 이행강제금으로 내야 한다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었을까? 라고 주장했다. 또 분양받을 당시 정부도 시행사도 알려주지 않았다. 생활숙박시설 수분양자와 소유준는 불합리한 정책으로 인해 하루아침에 선량한 시민에서 투기꾼이라는 프레임이 붙어졌다. 주거ㅓ가 안된다고 했으면 분양받았겠는가? 10만 국민이 모두 바보인가? 힐스테이트가, 롯데캐슬이 호텔인가? 이행강제금 부과발표이후 오피스텔로 용도변경하라면서 구제책을 제시했다. 저희는 정부를 믿었다. 지난2년간 가능할 줄 알고 열심히 용도변경을 위해 노력했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생숙의 오피스텔 용도변경은 정부가 제시한 해결책이였으나 전혀 해결된 것이 없다. 이제는 우리가 제시한다. 준주택만이 해결책이다. 준주택은 주택이 아니나 사실상 주거용으로 사용되고 있는 시설이다. 이것이 바로 생활숙박시설을 가리키는 말이 아니고 무엇인가. 거주가 가능하며 전입신고 가능하다하여 분양받은 수분양자의 입장을 수용하고 준주택을 위한 적극적인 정책을 정부에 요청한다. 생활숙박시설 준주택인정 하루속히 실행하라고 덧붙였다.
2023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 시상식..."한국다선문인협회 회장 김승호 박사, 최선규 부회장, 수상 영예"
2023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 시상식..."한국다선문인협회 회장 김승호 박사, 최선규 부회장, 수상 영예"
[선데이뉴스신문=정민 기자]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 김승호 회장이 2023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문학공로 대상, 최선규 부회장 문학 詩부문 대상 수상을 받으며, 문화예술 부문에서 문학이 차지하는 역량에 큰기대를 주어 스포트라이트를 받었다. 이날 각양각층의 주요인사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많은 축하객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조강훈 이사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뜻깊은 큰상을 받게되어 영광스럽고 앞으로도 미술과 예술문화에 책임과 소신껏 노력하며, 창작과 미술에 대한 사랑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명재성 경기도의원은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며, 오늘까지 공직자로서 또 정치인으로서의 첫발을 잘 내딛게 되었다는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더욱 도민을 위한 정치와 민생을 돌아볼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선 김승호 회장은 "성대한 행사에 축하를 드린다며, 귀한 상을 수상케 되어 기쁘고 감사하다며, 언제나 저의 위치에서 묵묵히 실천하는 삶을 살아가고자 다짐한다며, 함께 수상하게된 모든분들께 축하와 함께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최선규 한국다선문인협회 중앙 부회장은 "먼저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고 묵묵히 응원해준 가족들에게 감사한다며, 글 스승이신 다선 김승호 회장님과 소속 임회원분들께도 감사드린다며, 축하만 하다가 정작 축하를 받는 입장이 되니 느낌도 다르고 책임과 의무가 더해짐을 갖는다며, 살며 사랑하는 의정부를 주제로 쓴 시어가 수상자 반연에 오르게 된 것이 감사할뿐이다."고 말했다. 이자리에는 시정일보 경기도 취재본부장 서영섭, 지데일리 뉴스 발행인 강영한, 인천 케이뉴스 발행인 이한영 기자 등 언론인과 문화계 인사들이 대거 축하를 위해 자리를 빛냈다. "올해를 빛낸 한국인"은 해마다 12월에 대상조직위원회 대회 총재 코리아명사포럼 회장 김형봉, 대회장 전 충남도지사 양승조 4선 국회의원, 조직위원장 한국언론연합회 이사장 신민정과 위원들의 심의와 심사기준이 까다롭고 추천위원의 격을 엄격히 하여 대상자를 선정하는 것으로 알려져 왔다.
사)한국미술협회 이병국 수석 부회장, "2023제9회 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
사)한국미술협회 이병국 수석 부회장, "2023제9회 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2023제9회 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 시상식이 15일 오후 2시 30분 한국언론연합회와 한국미디어기자협회, 선데이뉴스신문. 월간 선데이뉴스 주최·주관으로 서울시 소재 한국프레스센터 20층에서 200여명의 내외빈과 수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개최됐다. “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은 평소 각 분야에서 책임을 다하며 혁신적인 노력과 헌신으로 국가와 사회발전에 일조해온 타의 모범이 되는, 유능하고 존경받는 리더십이 탁월한 인물을 발굴하여 시상하고 있다. 시상식은 뉴질랜드 아시아태평양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은 최미교 영화배우의 사회로 1부 공식행사와 2부 시상식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식전행사는 세계 최정상급의 테너 하석천 교수와 엄경숙 꽃뜰힐링시낭송원장이 함께 품위있고 격조높은 공연으로 시상식의 격조를 한층 더 높였다. 양승조 전 충남도지사는 대회사에서 "대한민국의 희망! 제9회 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 시상식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며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주인공 발굴하는 프로젝트이다. 수상자 여러분과 행사를 마련해주신 모든 분이 대한민국의 미래이고 주인공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사)한국미술협회 이병국 수석 부회장은 대한민국의 희망! "2023제9회 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문화예술발전공헌대상을 수상했다. 수상 내용은 귀하께서는 한국미술협회 수석부이사장으로서 평소 창조적이고 독창적 질 높은 미술 작품세계의 개척 활동뿐 아니라 한국미술인들의 복지와 창작활동의 환경개선 및 전시사업에도 열정적으로 활동한 그 큰 공로로 2023년 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으로 선정되어 이 상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이 수석 부회장은 대상 수상 소감에서 여러모로 부족한 제가 이번에 '2023 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이란 큰 상을 받게 되어 만감이 교차하며, 기쁘기도 했지만 과연 제가 이런 큰 상을 받을 자격이 있는가 제 자신과 그간의 삶을 되돌아보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미술인의 한 사람으로서 제 작업에 대한 열정을 키워오면서도 21여년간 미술단체의 리더 역할을 수행하며 미술문화의 발전과 함께 하는 미술인들의 권익을 위해 봉사하며 애써온 세월이 스스로 대견스럽게 생각되기도 했다고 전하면서 이번에 제가 받게 된 큰 상의 의미가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라는 격려의 의미로 다가왔고 이를 가슴 깊이 새기고자 한다고 말했다. 또 그간 주변에서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께 고개숙여 깊이 감사드린다. 지난 21년간의 제 화업과 미술문화행정의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겸손하고 성실한 자세로 솔선수범, 품격있는 한국 미술계를 위해, 세계로 뻗어가는 K-ART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영예로운 수상에 걸맞는 참된 미술인, 한국인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 이력 ● 제22회 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위원, 제29회 운영위원 역임 ● 2004 제45회 경상북도 문화상(조형예술부문) 수상 ● 2014 대한민국 미술인상(미술문화 공로) 수상 ● 2022 대한민국 미술인상(미술문화 공로) 수상 ● 2000 – 2003 한국미술협회 안동 지부장 역임 ● 2003 – 2009 한국미술협회 경상북도 지회장 역임 ● 2010 – 2022 한국예총 경상북도연홥회 회장 역임 ● 2020 – 2022 한국예총 부회장 역임 ● 現 경상북도미술대전 . 대한민국정수미술대전 . 한국회화의 위상전 초대작가 대한민국회화 제 회원, 문화속의 사람들 대표, 한국미술협회 수석 부이사장
한국태양광산업협회 “정우식 상근부회장, ‘재생에너지 정책 전환과 대책 마련 촉구!’ 1인 시위 진행”
한국태양광산업협회 “정우식 상근부회장, ‘재생에너지 정책 전환과 대책 마련 촉구!’ 1인 시위 진행”
-한국태양광산업협회 정우식 상근부회장이 13일부터 국회의사당 앞에서 재생에너지 정책 전환과 대책 마련 촉구하는 피켓을 들고 1인 시위 진행하고 있다. [선데이뉴스신문=모동신 기자] 한국태양광산업협회 정우식 상근부회장이 13일 국회의사당 앞에서 재생에너지 정책 전환과 대책 마련 촉구를 위한 1인 시위를 진행했다. 현재 세계 각국은 태양광을 비롯한 재생에너지 산업 육성과 보급 확대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재생에너지에 따라 산업과 경제가 활성화되고, 수출이 좌우된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반면 대한민국 재생에너지 산업은 매우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다. 정부의 재생 에너지 정책 기조 변화로 국내 태양광 산업이 빠르게 축소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정우식 상근부회장은 1인 시위를 통해 태양광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전환 및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한국태양광산업협회 정우식 상근부회장이 13일부터 국회의사당 앞에서 재생에너지 정책 전환과 대책 마련 촉구하는 피켓을 들고 1인 시위 진행하고 있다. 정우식 상근부회장은 “윤석열 정부 들어 재생에너지를 축소시키는 방향으로 정책이 변화하면서 태양광 산업의 생태계가 붕괴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면서, “현 상황이 계속 유지될 경우 산업경쟁력은 물론 국가경쟁력도 떨어질 것”이라고 규탄했다. 이어 그는 “윤석열 정부가 재생에너지 산업경쟁력을 확보하지 못하면 나라의 미래가 없다는 걸 자각하고 하루빨리 재생에너지 정책 전환과 태양광 산업 육성에 힘써줄 것”을 호소했다. 한편, 한국태양광산업협회 정우식 상근부회장은 향후 일정이 가능할 때마다 점심시간 전후에 용산 대통령실 앞과 국회의사당 앞에서 꾸준히 1인 시위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