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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 튀는 개성' 도봉 SNS크루, 유튜브‧블로그 등 본격 활동
'톡톡 튀는 개성' 도봉 SNS크루, 유튜브‧블로그 등 본격 활동
[선데이뉴스신문] 도봉구민 30명이 모였다. 이들의 이름은 ‘도봉 SNS크루’. ‘톡톡’ 튀는 콘텐츠로 활동을 시작한 지 1달 만에 화제를 몰고 있다. 도봉구는 올해 초 구민 눈높이에 맞는 콘텐츠 발굴을 위해 ‘도봉 SNS크루’ 선발했다. 블로그 분야 14명, 인스타그램 분야 9명, 유튜브 분야 7명으로 구성된 크루는 지난 3월 5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참신하고 독특한 본인만의 콘텐츠로 도봉구 지역 내 주요 소식, 명소, 행사‧축제 등을 구민들에게 효과적으로 알리고 있다. 지난 3월 한 달간 블로그 24개, 인스타그램 16개, 유튜브 7개 총 47개의 콘텐츠를 생산했는데 “이런 곳이 있었는지 몰랐는데 놀랐어요”, “영상보고 찾아갔는데 좋았어요” 등 콘텐츠마다 후기들이 넘쳐난다. 구는 이들의 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매월 우수 콘텐츠를 선정한다. 3월에는 ‘착한가격모범업소’(유튜브), ‘청년취업사관학교 도봉캠퍼스 소개’(블로그), ‘도봉구 벚꽃축제’(블로그) 등 12개의 콘텐츠를 선정했다. 올 연말에는 성과공유회도 열 예정이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도봉 SNS크루’만의 기발하고 개성 넘치는 콘텐츠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다방면으로 도봉구 홍보에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
청년정책의 모든 것, 한 번에 확인하는 '시흥시 청년정책 공식 블로그' 개설
청년정책의 모든 것, 한 번에 확인하는 '시흥시 청년정책 공식 블로그' 개설
[선데이뉴스신문] 시흥시는 4월 1일 청년정책 공식 블로그 ‘시흥시 청년정책 드라이브’를 개설했다. 이에 따라 시민과 청년들에게 시흥시의 청년정책에 관한 다양한 소식과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드라이브(Drive)’에는 두 가지 의미가 담겨 있다. 첫째는 ‘정보 집합소’라는 뜻으로, 이는 해당 블로그가 시흥시 청년정책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수록하고 제공하는 종합 포털로 기능할 것임을 나타낸다. 둘째는 ‘드라이브(운전·주행)’의 의미로, 시흥 청년들이 잘 닦여진 탄탄대로를 거침없이 달려 나갈 수 있도록 시흥시가 미래를 지원하고 함께하겠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블로그에는 청년 역량 강화, 청년 생활 안정, 청년 교육문화, 청년 네트워크, 시흥청년 공간 등 각종 청년정책이 분야별로 한눈에 구성돼 있어 청년들이 시흥시의 다양한 지원 정책을 더 쉽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네이버 블로그 앱(App) 설치와 이웃 추가 기능을 활용하면 새로운 청년정책 정보가 올라올 때마다 실시간으로 알림을 받을 수 있어 청년들은 최신 정보를 신속하게 확인하고, 필요한 지원 및 혜택을 놓치지 않고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유상선 시흥시 청년청소년과장은 “‘시흥시 청년정책 드라이브’ 블로그를 통해 시흥시민과 청년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더 많은 시흥 청년이 유익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안내할 계획이고, 이를 통해 시흥 청년들의 더 큰 성장을 응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신간서적] '블로그 글쓰기는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하루 30분이면 충분해"
[신간서적] '블로그 글쓰기는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하루 30분이면 충분해"
"삶을 바꾸기 위한 확실한 무기, 그것이 바로 '글쓰기'이다 글쓰기의 가장 멋진 점은 원하는 삶의 모습을 찾으면서 점점 그 모습에 가까워진다는 것이다. 그리고 다시 즐거운 나를 만나게 될 것이다"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4인 4색의 이야기가 삶의 무기가 되는 하나의 책이 세상에 인사를 건넨다. 글 한편 쓰기가 익숙하지 않은 사람은 아무리 자판에 손을 올려 놓아도 한 줄의 글쓰기를 망설이게 된다. 그러면서 술술 글을 잘 쓰는 사람을 보면 신기하기도 하고 막 부럽기도 하다. 글 한번 제대로 쓰고싶은 이런 글린이들에게 맞는 책이나와 주목을 받고 있다. 신간 「블로그 글쓰기는 어떻게 무기가 되는가」는 네 명의 블로그 전문가들이 자신들의 비밀노트를 공개하는 과정은 독자들에게 설레는 선물이 될 것 같다. 그것도 삶을 변화시키는 하나의 도구로서 쓰임이 된다면 더할나위도 없을 것 같다. 이 책은 글쓰기 특히 블로그 글쓰기만으로 인생을 바꾼 4명의 영업비밀이 담긴 책이다, 저자들은 블로그 글쓰기 전문강사인 리블로그팀(로미, 신은영, 윤담, 주얼송) 으로, 500명의 글쓰기 초보를 코칭하며 총 33년의 내공을 쌓아왔고, '브랜딩'과 '글쓰기 비법'에 특화된 전문가들이다. 글쓰기로 인생을 바꾼 저자들이 직접 경험하고 깨달은 것은 무엇일까? 책의 주요 내용은 자신만의 스토리를 기록함으로써 커리어를 쌓고, 인맥을 늘리고, 새로운 일에 도전하여 수입까지 창출하는 법이다. 이에 한 번 만들면 평생 써먹을 수 있는 '브랜딩블로그'를 딱 4주 만에 완성할 수 있게 최소한의 실행법과 함께 성장하는 법을 단계별로 구성했다. [1부] 삶의 무기가 되는 블로그 글쓰기에서는 <1장 내가 원하던 삶을 살고 있나요?><2장 블로그 글쓰기를 꼭 해야만 하는 이유> [2부] 4주 만에 완성하는 브랜딩 블로그에서는 로 되어 있다. 4인의 작가들이 독자들에게 마지막으로, 꼭 하고 싶은 말은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블로그를 해야만 한다"고 권유하며 강조한다. 신간 「블로그 글쓰기는 어떻게 무기가 되는가」는 '월급 외 수입을 꿈꾸는 직장인, 새로운 업의 전환이 필여한 사람, 홍보가 필요한 자영업자, 스펙을 쌓아 이직하려는 사람, 경력을 보유한 전업맘, 자신의 브랜드로 창업을 꿈꾸는 사람은 물론이고, 블로그를 개설만 해둔사람, 뭘 할지 방황하는 사람까지 모두에게 필요한 책이다'고 소개한다. '자신의 삶의 스토리를 혼자서 꽁꽁숨기고 살아간다면 스스로도 그렇고 누군가에게도 아무른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 놀랍게도 블로그 글쓰기는 텍스트로 할 수 있는 모든 글쓰기와 이어진다. 그래서 블로그 글 쓰기만 제대로 알아둔다면 당신이 원하는 삶을 앞당길 수 있다. 느슨하지만 다정한 연대의 힘을 가진 블로그 글쓰기, 이제 당신이 '글쓰기 매직'으로 부와 운을 끌어당길 차례다.'고 유혹한다. 소소한 삶을 나누는 흔적들이 하루 아침에 웅장해지지는 않는다. 그 시작은 미약해도 그것이 쌓이고 쌓이면 경험이 되고 그 경험이 쌓이면 큰 무기가 된다. 블로그로 시작하는 일상과 손에 쥐어진 한 권의 책이 주는 힘은 그 책을 이해하는 만큼 강해지고, 그 강함은 나의 삶을 바꾸고 누군가의 삶의 희망이 되는 놀라운 기적이 된다. 마지막으로 작가는 책속에서 이렇게 고백한다. "남들이 봐서 부족한 것 없는 삶이지만 어딘지 모르게 공허하다면, 내 것이 없는 기분이 든 다면, 어디로 나아가야 할지 모르겠다면, 블로그에 한 편의 글을 써보면 어떨까요 글쓰기의 가장 멋진 점은 원하는 삶의 모습을 찾으면서 점점 그 모습에 가까워진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다시 즐거운 나를 만나게 될 것입니다.제가 그랬던 것처럼요" __ p.14 ◆작가소개 정경미(로미)작가는 교사에서 작가로 작가에서 스타트업 CEO로 점프업, 14 년차 국어교사에서 작가 기자 강사를 거쳐 현재는 즐겁게 일하는 사람들을 위한 커뮤니티플랫폼 알비 를 만들고 운영 중이다 성장 과정을 블로그에 기록함으로써 내 인생의 주인공 이 되었고 이제는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커뮤니티 리더로 활동하고 있다. ▶ ▪ ㈜ 現 로미브릭 대표 ▪ 現 콘텐츠브랜딩 디렉터 ▪ 前 공립 중등 국어교사 14년 ▪ 교육청 도서관 문화센터 기업강의 경력 500회 이상 ▪ 자녀교육서 <엄마도 퇴근좀 하겠습니다> 출간 2019 ▪ 네이버 블로그 정경미작가의 인사이트창고 운영 6년차 신은영(신은영 작가)는 개인 사업가에서 강사로 커리어 전환, 9년간 핸드메이드 패브릭 제품을 만들어 판매했던 개인 사업가에서 블로그 기자 작가 지역사회 문화기획자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운영했다 블로그에 꾸준히 남겼던 경험의 기록들이 연결되어 이제는 개인의 브랜딩을 도우며 또 하나의 점을 찍고 있다. ▶▪ 現 리블로그 블로그 강사 4년차 ▪ 現 문화기획자 전북지역 공모사업 7년차 ▪ 前 핸드메이드 바느질 개인사업 9년 ▪ 前 익산시청 블로그 기자단 활동 2년 ▪ 초등 체험 육아서 2024' 5월 출간 예정 ▪ 네이버 블로그 아이경험 연구소 운영 14년차 박미경(윤담)작가는 대기업 책임연구원이자 개인 프로젝트 리더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글쓰기와는 전혀 상관없는 경력이지만 블로그에 기록을 남기고 글쓰 기를 하면서 다시 꿈을 찾을 수 있었다. 방황하던 직장인에서 이제는 개인의 성장을 돕는 글쓰기 프로젝트를 운영하면서 스토리를 쓰고 있다. ▶▪ 現 LG 전자 책임연구원 19년차 ▪ 現 리블로그 블로그 강사 4년차 ▪ 독서모임 글쓰기모임 <책방윤담> 사이드프로젝트 운영 ▪ 카카오 브런치 직장인의 독서에세이 연재 3년차 ▪ 네이버 블로그 <윤담의 나다운> 기록생활 운영 4년차 박혜성 (주얼송)작가는육아맘에서 블로그 글쓰기 강사 노션 캔바 일잘러로 출산과 육아로 일을 그만둔 뒤 전업맘이 되었고 블로그에 기록하며 인생의 해상도를 높여 나가고 있다 글쓰기를 하면서 셀프 치유를 하고 재능을 발견하면서 필라테스 강사 자격취득, 블로그 글쓰기 강사로 커리어 전환에 성공했다. ▶▪ 現 리블로그 블로그 강사 4년차 ▪ 現 필라테스 강사 ▪ 現 경기 시흥시 평생학습매니저 3년 ▪ 생산성 도구 <노션 캔바> 강의 ▪ 네이버 블로그 <주얼송의 건강한 라이프> 운영 4년차
황철규 서울시의원, “유튜브 구독자수 1, 블로그 공감 수 2” ...온라인 서포터즈 사업의 운영방식 재점검 해야
황철규 서울시의원, “유튜브 구독자수 1, 블로그 공감 수 2” ...온라인 서포터즈 사업의 운영방식 재점검 해야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황철규 의원(국민의힘, 성동4)은 지난 23일(목) 열린 제321회 정례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소관 약자와의동행 추진단 예산안 심사에서, ‘약자와의 동행 정책 온라인 서포터즈’사업의 부실한 운영현황을 지적하고, 적은 예산의 사업이라도 예산낭비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업 운영방식을 재점검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황철규 의원은 이날 “약자와의 동행 정책 온라인 서포터즈(이하 동행메이트) 사업예산이 2023년도에 이어 2024년에도 똑같이 1,200만원이 편성되었다. 그런데 본 사업의 성과가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의문이 든다.” 고 발언을 시작했다. ‘동행메이트’ 사업은 약자와의 동행 정책에 관심이 있는 SNS 인플루언서를 온라인 서포터즈로 모집하여 동행 정책을 홍보함으로써, ‘약자동행 가치’ 확산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23년도에는 정량평가(적극성, 전파성, 활동지수 및 월평균 SNS 포스팅수, 컨텐츠 수, 방문자수 등)와 정성평가(독창성, 활동의지 등)기준으로 15명의 활동인원을 선발했다. 선발된 15명은 지난 5월부터 매월, 부여된 주제로 블로그 기사 및 쇼폼영상을 게시하고 1회 12만원 한도에서 활동비를 지급받고 있다. 황 의원은 “본 의원이 동행메이트가 활동한 유튜브와 블로그에 들어가보니, 유튜브 조회수는 한 영상당 평균 10~20회, 블로그 공감수는 한 게시글 당 평균 10회 미만에 그치고 있었고 심지어 2회인 경우도 있었다. 또한 유튜버의 경우 구독자 수가 1명인 유튜버도 있었다” 고 말하고, “이렇게 해서 정책홍보의 실효성이 있겠는가? 활동자 선발기준이 잘못된 것으로 보인다.” 고 질타했다. 이어서 황 의원은 “영상과 게시글의 내용에도 문제가 있다. 대부분 정책자료 그대로 올리고 약간의 이모티콘 등만 첨부하는 등으로 형식적으로 활동했던데, 일반 시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일부러 들어와 보지는 않을 것 같다.” 고 지적하고, “활동자가 영상과 글을 올린 이후, 사업담당자가 그 내용을 점검하고 관리했어야 하는 것 아닌가?” 라고 재차 질타했다. 이에 김태희 약자와의 동행추진단장은 “영상과 게시글의 조회수가 20회 미만으로 낮은 등의 운영 상의 문제가 있다는 점은 인정한다.” 고 밝히고, “활동자의 지원기준을 다소 높여서 그에 부합하는 활동량이 있는 유튜버들을 선발하는 방안 등 동행메이트 운영을 전반적으로 재점검하여 2024년에는 새롭게 구성하도록 노력하겠다.” 고 답변했다. 마지막으로 황 의원은 “본 사업비가 1,200만원으로 다소 적은 예산이라 하더라도, 예산대비 성과가 이렇게 미비하다면 그 자체로 예산낭비이다. ” 라고 강조하고, 활동자 선발기준과 활동관리방안 등의 운영방식을 재검토하여 사업성과를 내기 위한 방안을 고민해주기 바란다.“ 고 당부했다.
"관광명소부터 축제, 맛집, 블로그 리뷰까지 전자지도에서 한번에 확인하세요" 강북구, 스마트관광 전자지도 서비스 개시
"관광명소부터 축제, 맛집, 블로그 리뷰까지 전자지도에서 한번에 확인하세요" 강북구, 스마트관광 전자지도 서비스 개시
[선데이뉴스신문] 서울 강북구는 지역명소, 맛집 등 다양한 관광정보를 스마트폰으로 한눈에 볼 수 있는 ‘스마트관광 전자지도’ 서비스를 이달부터 시작했다. ‘스마트관광 전자지도’는 북한산, 북서울 꿈의숲, 솔밭공원 등 도심속 자연 힐링공간부터 역사유적, 체험프로그램, 문화시설, 체육시설, 축제‧행사 등 강북구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관광 정보들이 담겨 있는 지도다. 관광객들은 전자지도를 활용해 지역명소부터 인근 맛집, 숙박업소까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가령 전자지도에서 우이동 가족캠핑장을 검색하면 블로그 리뷰, 주변맛집, 주변숙박 등 다양한 정보가 한 화면에 노출된다. 또한 구는 관광지의 상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음성안내 시스템과 사용자의 실시간 위치 정보를 기반으로 한 대중교통 및 내비게이션 길 안내 서비스도 전자지도에 구축했다. 구는 올해부터 구축한 전자지도를 ‘너랑나랑우리랑 스탬프 힐링투어’에 활용한다. 이 투어는 국립4‧19민주묘지, 근현대사기념관 등 역사문화를 체험하며 약 4km를 걷는 여행프로그램이다. 근현대사기념관에서 출발해 4·19전망대, 소나무쉼터를 지나 우이동 만남의광장으로 도착하거나 역순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전자지도 화면에서 스탬프투어를 터치한 후 해당 지점에서 스마트폰 화면을 확인하면 스탬프를 획득할 수 있다. 우이동 만남의 광장‧소나무쉼터·4·19전망대‧근현대사기념관 4곳을 모두 경유하면 스탬프투어 완주 인증서가 발급된다. 완주자는 인증서를 제시하면 인근 제휴식당 14곳에서 10% 할인된 금액으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등산용품 및 등산의류 10% 할인혜택, 특히, 우이동 가족캠핑장 예매 할인(데크 50%, 글램핑 30%) 등도 누릴 수 있다. 단, 우이동 가족캠핑장 할인의 경우, 예약자 본인의 핸드폰으로 캠핑장 이용 당일 스탬프 투어를 완주해야 한다. 강북구 스마트관광 전자지도는 포털사이트에서 ‘강북구 전자지도’를 검색하거나 앱스토어에서 ‘강북구 스마트관광전자지도’를 내려받은 후 이용할 수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우이천 벚꽃축제, 4‧19혁명국민문화제 등 앞으로 개최될 다양한 지역축제 정보도 전자지도에 수록할 예정”이라며 “강북구를 찾는 관광객들이 지역명소들을 200% 즐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들을 도입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계양구, 제9기 '신비 블로그기자단' 모집
계양구, 제9기 '신비 블로그기자단' 모집
[선데이뉴스신문]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계양의 특별한 소식들을 열정적으로 취재할 ‘제9기 신비 블로그기자단’을 오는 3월 10일까지 모집한다. 신비 블로그기자단은 그동안 블로그, 유튜브 등 다양한 계양구 소셜 미디어를 통해 지역 곳곳의 크고 작은 소식들을 사진과 글, 영상으로 구민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해왔다. 지원자격은 ▲계양구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애정으로 활발한 취재 활동이 가능한 사람 ▲사진 및 동영상 촬영, 글쓰기 등에 관심이 있는 사람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SNS 활동에 활발히 참여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총 12명으로, 블로그 기자 9명, 영상 전문기자 1명, 인스타그램 전문 사진기자 2명을 모집하며, 활동 기간은 2023년 4월부터 2024년 3월까지로 우수활동 기자는 연임도 가능하다. 블로그기자단으로 활동하게 되면 채택된 기사에 대해 소정의 원고료 지급 또는 자원봉사 시간이 인정되며, 계양구 블로그기자단 기자증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역량 강화를 위한 소셜 미디어 교육과 간담회 등에 참여할 수 있으며, 연말 우수 기자에 대해 표창도 수여할 예정이다.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청 누리집 또는 공식 블로그를 참고하거나 홍보미디어실 미디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