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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아파트도 마을이다!” 어버이날 맞이 아파트봉사단 “사랑의 온기 나눔 활동” 전개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아파트도 마을이다!” 어버이날 맞이 아파트봉사단 “사랑의 온기 나눔 활동” 전개
[선데이뉴스신문]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아파트 봉사단이 “사랑의 온기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 우선 4월 29일에는 정음마을봉사단이 5월 3일에는 용암마을13단지봉사단(대표: 고영자)에서 각각 어버이날에 전달해 드릴‘리본 카네이션 브로치’총 250개를 제작했고 라온공방의 재능기부 활동이 뒷받침 됐다. 5월 2일에는 탑석자이그린스카우트봉사단에서 아파트 내 65세이상 어르신들에게‘사랑의 짜장면 나눔활동’을 실시했다. 블랙엔젤봉사단이 함께 협력하여 그 의미가 더 크다고 할 수 있다. ‘아파트도 마을이다!’라는 슬로건 처럼 아파트 내에서 일어나는 모든 봉사활동은 아파트 주민 간 정서적으로 단합하고 따뜻한 이웃으로 자리매김하여 모두가 행복한 아파트 문화를 만들어 나가도록 하는 것이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의 목표이다.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이용걸 이사장은“가정의 달을 맞아 어버이 은혜에 우리 아파트 봉사단이 봉사활동으로 고마움을 표현하고 있어 감사하고, 다양하며 많은 아파트에서 봉사단을 구성하여 활동할 수 있도록 자원봉사센터에서 지속적으로 뒷받침 하겠다.”라고 밝혔다.
부평구,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추가 총 37개 품목으로 확대
부평구,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추가 총 37개 품목으로 확대
[선데이뉴스신문] 부평구는 고향사랑 기부 활성화를 위해 답례품 8개 품목을 추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답례품 제공 품목이 기존 29개에서 이번 달부터 총 37개로 확대된다. 이번 추가 선정 답례품은 체험 서비스 2종, 가공식품 3종, 공예품 2종이다. 구체적으로 인천탁주 찾아가는 양조장 막걸리 빚기 체험, 하늘공방의 도자기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 체험, 청년 창업가가 만드는 수제 전통 디저트, 중증장애인시설의 커피 드립백 세트 등이다. 구는 체험 서비스인 막걸리 빚기와 도자기 만들기 체험을 통해 기부자의 부평 방문을 유도하고, 기부자와의 관계 인구 형성 및 지속적인 기부 연계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구는 기부자의 선택 폭이 넓어져 부평구로의 기부가 확대되고, 답례품 공급업체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고향사랑 기부를 확대하기 위해 특색있고 수요가 높은 답례품을 추가 발굴하고 있다”며 “따뜻한 부평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기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기부자가 주민등록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 공제와 답례품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이며, 전국 농협 창구 또는 고향사랑e음 누리집을 통해 기부할 수 있다.
도봉구, 가정의 달 맞이 도봉사랑상품권 150억 발행
도봉구, 가정의 달 맞이 도봉사랑상품권 150억 발행
[선데이뉴스신문] 도봉구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오는 5월 8일 오후 12시부터 ‘도봉사랑상품권’을 150억원 규모로 발행한다. 이번 발행되는 도봉사랑상품권은 5% 할인된 금액으로, 1인 기준 구매한도 월 50만원, 보유한도 150만원까지 구매 가능하다. 유효기간은 구매일로부터 5년이다. 상품권 구매 후 기간에 관계없이 전액 구매취소 가능하며, 구매금액의 60% 이상 사용 시 전액 환불(할인액 제외)도 할 수 있다. 구매한 상품권은 도봉구 지역 내 6천 5백여개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며, '서울Pay+' 앱 내 가맹점 찾기 또는 카카오맵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매와 결제는 서울Pay+ 신규 앱 1개에서만 가능하며 기존에 사용하던 서울Pay+ 앱 사용은 불가하다. 구 관계자는 “기존 앱으로 들어가면 신규 앱 설치화면으로 연동된다. 꼭 신규 앱을 설치 후 구매‧결제를 진행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신규 앱을 통한 구매방법은 훨씬 다양해졌다. 계좌등록을 통한 계좌이체 구매 외에도 5종(하나, 삼성, 국민, 현대, BC)의 카드로도 구매가 가능하다. 향후에는 9종의 카드로 확대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부터 상품권 사용 결제 시 2종 이상 상품권의 합산결제(예: 도봉사랑상품권+서울시광역상품권 결제)도 가능해진다. 상품권 선물받기 한도는 고가 물품구매 제한과 건전한 상품권 사용 유도를 위해 월 150만원 이내로 제한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번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발행한 도봉사랑상품권이 고물가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구민들의 가계 경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올 한해도 꾸준히 도봉사랑상품권을 발행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