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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이 어린이 신입사원을 모집합니다
국립수목원이 어린이 신입사원을 모집합니다
[선데이뉴스신문]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개원 25주년을 기념하여 '국립수목원 어린이 신입사원 모집'이라는 주제로 오는 5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국립수목원 일대에서 특별한 어린이날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알파세대 즉, 일찍이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 정보에 노출되어 기계와 일방적인 소통에 익숙한 채 성장한 어린이들을 위하여 기획됐다. ‘알숲놀숲(알파 친구들아! 숲에서 놀자! 숲을 즐기자!)’ 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본 행사는 체험과 놀이를 통해 자연과 친숙해지며 숲의 소중함을 생각하고 나아가 숲을 지켜주고 싶은 마음을 안겨주고자 했다. 알숲놀숲 참여는 국립수목원 정문 입장 후 준비된 부스에서‘어린이 신입 사원증’을 발급 받는 것으로 시작한다. 산림생물종과 생태 관련 주제로 마련된 5개 체험 부스(▲씨앗들의 신나는 여행 ▲자생식물 화분 만들기 ▲세밀화 작가 되어 보기 ▲나도 식물학자 ▲광릉숲 지킴이)에서 사원증에 스탬프를 찍고 코인을 받아 ‘알파요원 부스’에서 코인의 개수에 따라 굿즈(국립수목원 캐릭터 지비츠 등)로 교환하면 된다. 이외에도 카카오 프렌즈와 함께 하는 보물찾기, 광릉숲 자이언트 컬러링 북 만들기, 물 위의 정원(수생식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특별전시회도 진행될 예정이다. 국립수목원 임영석 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미디어의 홍수 속에서 잠시나마 벗어났으면 한다”라며, “560여 년 역사를 간직한 광릉숲에서 가족과 함께 자연을 배우고 즐기는 시간을 통해, 숲을 사랑하는 미래의 산림 새싹들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안양시, 감사원 '자체감사활동 최우수기관' 선정…전국 지자체 1위
안양시, 감사원 '자체감사활동 최우수기관' 선정…전국 지자체 1위
[선데이뉴스신문] 안양시는 감사원에서 주관하는 2023년 자체감사활동 심사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감사원장 표창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시의 감사기능 전문성 강화와 감사활동 개선사항 발굴 등 자체감사 내실화를 위한 노력을 인정받게 됐다. 감사원은 자체감사기구 활동 내실화를 위해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매년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 자체감사기구의 감사활동에 대한 심사를 실시하고 있다. 중앙행정기관·지방자치단체·공기업 등 총 676개 기관의 자체감사기구를 기관 규모와 성격에 따라 실지심사 9개군과 서면심사 9개군으로 세분해 심사한 뒤 A·B·C·D 등 네 단계로 나눠 등급을 부여한다. 안양시는 인구 30만 이상의 기초지방자치단체 실지심사군에서 2022년도의 자체감사기구 활동 및 내부통제 기능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최고등급인 ‘A등급’을 받았으며, 그 가운데 1위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표창을 받게 됐다. 감사원은 올해 심사부터 내부통제지원 영역(기관 의지·역량·실적)을 평가지표에 신설하는 등 기존심사 구성 및 지표를 전면 개편한 바 있으며, 안양시는 해당 영역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최고 감사기구인 감사원으로부터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직원들의 노고와 우수한 감사활동 수준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향후에도 투명하고 공정한 감사 활동을 통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도시 안양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시, 감사원 평가에서 자체 감사 활동 최고 등급 획득
광명시, 감사원 평가에서 자체 감사 활동 최고 등급 획득
[선데이뉴스신문] 광명시가 감사원이 실시한 ‘2023년 자체 감사 활동 심사’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감사원은 올해 자체 감사 기구 활동 내실화를 위해 전국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676개 기관을 대상으로 내부통제 지원 영역과 자체 감사 활동 영역으로 구분해 자체 감사 활동을 심사했다. 시는 이번 심사에서 인구 30만 명 미만 기초자치단체 48곳 가운데 종합점수 2위에 올랐으며, 내부통제 지원 영역 A 등급, 자체 감사 활동 영역 A등급, 종합 A등급을 받았다. 내부통제 지원 부문은 감사원이 올해 신설한 영역으로, 기관 전반의 내부통제에 대한 기관장의 관심과 책임성, 역량, 실적을 평가하는 영역이다. 자체 감사 활동 영역은 감사 활동의 성과와 사후 관리 등을 평가한다. 시는 모범사례 발굴과 제도개선 등 감사성과 분야에서 만점을 받았으며, 각종 부정·비리 예방을 위한 기관의 의지, 감사 절차 준수, 감사 결과 처리의 적정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고 설명했다. 박승원 시장은 “앞으로도 자체 내부통제 활동을 강화해 행정의 책임성을 확보하고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올해 ▲본청 8개국 37개 부서 대상 자체 종합감사 ▲동 행정복지센터 6개소 및 출자·출연기관 1개 기관 종합감사 ▲보조단체 3개 기관 특정감사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대상 감사사례 교육 ▲패소한 사건 대상 분기별 감사 및 개선 방안 마련 등 다양한 자체 감사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감사원 규탄, 참여연대 . 박주민 의원"
"감사원 규탄, 참여연대 . 박주민 의원"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지난 11월 13일 감사원이 대통령실 . 대통령 관저 이전 불법 의혹 국민감사의 기간을 또다시 연장한다고 통지문을 보내왔다. 무려 네 번째 연장이다. 지난 2022년 10월 12일 참여연대가 시민 723인과 함께 감사원에 대통령실 이전을 둘러싼 의혹을 밝혀달라며 국민감사를 청구한지 오늘로 399일째를 맞는다고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은 오늘 11월 14일(수) 오후 2시 20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 2층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했다. 이어 박 의원은 브리핑에서 감사원은 참여연대로 보낸 네 번째 연장 통지에서 감사기간을 내년 2월 10일까지 연장하면서 국민감사청구 . 부패행위신고 등 처리에 관한 규칙 제14조에 따라 실지감사 종류 후에 추가조사와 관련 기관 . 업체들에 대한 소명절차를 마쳤으나 감사보고서 작성 등 감사결과 처리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고 있다"고 밝혔다고 설명했다. 박주민 국회의원실이 2023년 국정감사에 앞서 감사원으로부터 받은 최근 5년간 감사연장 내역 2019~2023.07에 따르면 감사기간이 네 차례나 연장된 사례는 특정사안감사 중 하나인 주요 국가통계 작성 및 활용실태 뿐이다. 해당 기간에 진행된 국민제안감사 11건 중 감사기간을 네 차례나 연장한 사례는 참여연대가 청구한 대통령실 . 관저 이전 불법 의혹 관련 국민감사가 유일하다고 전했다.
"법사위, 법무부ㆍ법제처ㆍ감사원ㆍ공수처ㆍ헌재ㆍ대법원 대상 종합감사 "
"법사위, 법무부ㆍ법제처ㆍ감사원ㆍ공수처ㆍ헌재ㆍ대법원 대상 종합감사 "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위원장 김도읍)는 10월 26일(목) 전체회의장에서 국정감사 마지막 일정인 법무부, 법제처, 감사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헌법재판소 및 대법원에 대한 종합감사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어 이날 종합감사에서 감사위원들은 법무부에 대하여 ▲ 대선 허위보도 관련 조작 의혹, 경기도 법인카드의 사적 유용 의혹 등 국민적 관심이 높은 각종 사건에 대하여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 필요성, ▲ 고위험 성범죄자의 거주지 제한 법안에 대한 적극적인 의견 수렴 필요성, ▲ 서울고검 청사 내 법무부 브리핑룸 설치 문제, ▲ 대법원장 및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정보관리단 인사검증의 적정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였다고 강조했다. 또한, 감사원에 대하여는 ▲ 前 권익위원장 관련 최종 감사보고서의 시행과정을 둘러싼 논란, ▲ 감사사무 처리규칙의 적법성 및 민간인 자료제출 등 업무수행 방식의 적정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다고 전했다. 그리고, 대법원에 대하여는 ▲ 불법적인 노조 전임 활동에 대한 진상규명 및 합당한 조치 촉구, ▲ 야당 대표 위증교사 사건의 배당 및 병합과 관련한 절차적 문제, ▲ 해외 도피 피의자의 민사소송 제기 부적정, ▲ 구속영장 심사 시 전관예우 우려, ▲ 국민참여재판 및 기피 신청 등이 간첩사건 재판의 지연 수단으로 악용되는 문제 등이 제기되었다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헌법재판소에 대하여는, 방송법 개정안 등의 본회의 직회부 관련 권한쟁의심판 기각, 선거구 획정 관련 합헌 결정 등의 적정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다. 법제사법위원회는 이번 국정감사에서 제기된 지적과 의견들을 바탕으로 각 기관에 대한 시정 및 처리 요구사항을 담은 국정감사결과보고서를 채택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윤석열 대통령, , ‘1호 영업사원 세일즈 외교’, 24억 달러 자푸라 가스플랜트 수주 계약 쾌거
윤석열 대통령, , ‘1호 영업사원 세일즈 외교’, 24억 달러 자푸라 가스플랜트 수주 계약 쾌거
[선데이뉴스신문]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현지시간 10. 23, 월) 오후 리야드 네옴 전시관에서 한-사우디 양국의 인프라 기업인 등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사우디 건설협력 50주년 기념식(부제 ’알울라-카이바에서 네옴까지’)에 참석했다. 오늘 행사에는 마제드 빈 압둘라 빈 하마드 알 호가일 사우디 도시주택농촌부 장관, 세계 최대의 석유기업인 사우디 아람코(Aramco)의 아민 나세르 대표, 나드미 알 나스르 네옴 컴퍼니 대표 등 사우디 관계자들과 삼성물산, 현대건설 등 국내 건설기업의 대표와 네이버, KT 등 IT 기업의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1973년 삼환기업이 우리 기업 최초로 사우디에서 알울라-카이바 고속도로 사업(약 2천만 불)을 수주한 해로부터 50년이 지난 것을 기념하면서, 네옴시티 등 첨단 미래 도시와 디지털 인프라 분야로 협력을 확대해 나가자는 미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대통령 임석 하에 △자푸라 2 가스플랜트 패키지2 사업(약 24억 불), △디지털트윈 플랫폼 구축․운영, △모듈러 사업 협력을 위한 합작법인 설립 MOU, △디지털 인프라 구축 MOU 등의 계약이 체결됐다. 이번에 계약이 체결된 자푸라 2(Jafura 2) 가스플랜트 패키지 사업은 현대엔지니어링과 현대건설이 사우디 아람코(Aramco)가 보유한 중동 최대 셰일가스 매장지인 자푸라 지역에서 천연가스를 정제하는 플랜트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작년 11월 모하메드 빈 살만 왕세자의 방한 이후 지속되어 온 양국 정상 간 신뢰의 성과로 지난 6월 아미랄 프로젝트(약 50억 불) 수주에 이은 또 하나의 쾌거이다. 또한 네이버와 사우디 도시농촌주택부는 사우디 5개 도시에 현실 공간과 똑같은 가상 디지털트윈(Digital Twin)을 구축해 도시계획 및 관리, 홍수 예측 등에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는 사업의 계약을 체결했다. 윤석열 정부의 ‘디지털플랫폼정부’ 수출 1호 사업으로, 우리 건설의 해외 진출이 물리적 인프라를 넘어 디지털 공간으로 확대되는 첫 출발이다. 대통령은 한-사우디 50주년 기념사를 통해, 사우디 전역에 걸친 1,900여 건의 프로젝트에 우리 한국 기업인과 근로자들의 노력이 녹아 있다고 지난 협력을 평가하면서, 한국과 사우디가 굳건히 다져온 토대 위에 기술변화 및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새로운 인프라 경제협력의 미래를 함께 열어가야 한다고 당부를 전했다. 이어서 대통령은 사우디가 추진 중인 네옴시티 등에 한국이 보유하고 있는 첨단 도시건설 역량을 결합한다면 양국이 함께 미래 도시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비전을 밝혔다. 이어진 행사에서 대통령은 나드미 알 나스르 네옴 CEO의 안내를 받아 네옴 전시관 내의 더 라인(The Line) 프로젝트 등을 소개하는 전시물을 관람하며, 양국 기업 간 협력을 심화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에 대해 참석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감사원 국회 국정감사, 법제사법위원회“
‘감사원 국회 국정감사, 법제사법위원회“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가 10월 13일(금) 국회 본청 4층에서 진행됐다.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은 질의에서 이해충돌 방지법 제가 아까 말씀 드렸다. 이해충돌 방지법에 배재된 모 위원이 내부감찰 지시, 업무지시, 보고, 이행 이 외에도 언론대응 국회 보고등 업무보고에 관여해서는 안된다고 했다고 한다고 말해다. 수사가 9월 6일부터 시작이 됐으니까 지금 이해 충돌 방지 상황이 여기서 지금 말씀하시는 것도 적절하지 않지만 관련 보도자료도 다 원장님이나 사무총장 결재로 막 나가고 있다는 것 아닌가? 일방적인 주장들. 수사상으로 보면 피해자들이 자신이 셀프 방탄 감찰해가지고 그 내용을 온갖 내보내고 그렇게 하고 있으면서 동시에 의견이 다른 상대인 조은석 감사는 입 딱 막아놓고 질의도 못하고 의견도 제대로 표현도 못하고 밖으로 혹시 의견 표현한게 있는 것 같으면 또 감찰대상이고, 고발하겠고 이제 엇박하고 조리돌림하고 사람 완전히 바보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사실 우리 해병대 박정훈 단장 그분하고 감사관이 무엇을 잘 못했는가? 내부적으로 이 것은 아닌 것 같다고 한 것밖에 없잖은가? 자기역할 한 것 밖에 없지 않은가? 그것과 관련해서 사람을 왜 이렇게 못 잡아 먹는 것인가? 진상 조사가 셀프 방탄이다. 그런 예기도 하지 말라고 하잖은가? 이해 충돌법도 다 걸린다. 보도 자료내는 것도 다 걸린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