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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인재육성재단 대학생 전공멘토단 모집
화성시인재육성재단 대학생 전공멘토단 모집
[선데이뉴스신문=차정수 국장] 화성시인재육성재단 화성교육협력지원본부는 진로교육지원 사업인고교 대상 학과멘토링의 운영을 위해 대학생 전공멘토단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화성시 관내 고교 출신 졸업생 또는 화성시 거주 대학생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4월 29일(월)부터 5월 10일(금)까지 구글폼을 통해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멘토단 선정발표는 5월 17일 예정이며, 지원내용의 충실성과 학과의 다양성 등을 고려하여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대학생들은 관내 고등학교에 전공멘토단으로 활동하게 되며, 활동 혜택으로 교육기부 봉사시간과 소정의 활동비를 제공한다. 화성시인재육성재단 임선일 대표이사는 “고교 대상 학과멘토링 참여를 통해 후배 학생들에게 자신의 대학 생활 및 전공을 소개하는 경험으로 스스로도 성장하고 보람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재단의 고교 대상 학과멘토링은 2023년 시범사업 운영에서 13개 고등학교 6,672명 대상으로 실시하여 화성시 관내 고등학교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금년에는 연계 대학을 서강대, 성균관대, 아주대, 강남대, 카이스트로 확대하고, 대학생 멘토단의 “전공탐색 프로그램”과 대학 교수 및 연구진 등과 연계한 “진로특강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재단은 ‘2024 고교 대상 학과멘토링’ 운영 희망일 조사를 통해 화성시 관내 18개 고등학교의 신청접수를 받아 약 8,000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과멘토링을 지원할 예정이다.
화성시인재육성재단,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화성into테크노폴4기 탐방단 모집
화성시인재육성재단,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화성into테크노폴4기 탐방단 모집
[선데이뉴스신문]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임선일)이 글로벌 인재 육성 프로그램 ‘화성 into 테크노폴' 4기 탐방단을 모집한다. 이번 화성 into 테크노폴 4기 싱가포르 탐방단은 관내 고등학교 1, 2학년 학생 30명을 선발한다. 탐방단은 현지 청소년 단체와의 국제 교류를 비롯하여 글로벌 반도체 장비 기업 ASM 시설 견학의 기회를 얻게 되며, 이 밖에도 싱가포르 국립대학교 재학생과의 간담회, 난양공대 교수의 4차 산업 특강 등 세계적인 수준의 교육 시스템을 체험하게 된다. 탐방단은 글로벌 리더십, 외국어, 안전교육 등 2회에 걸친 사전 역량 강화 교육을 받고 탐방 후에는 탐방 중 얻은 지식과 정보를 바탕으로 성과공유회를 통해 화성시에 접목할 수 있는 정책을 제안할 계획이다. 공고문 확인 및 신청은 화성시인재육성재단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접수는 24일 10시부터 다음달 7일 17시까지 가능하다. 화성시인재육성재단 임선일 대표는 "참가 학생들을 경쟁력을 가진 글로컬(GloCal) 지역 인재로 키워 100만 특례시로 향하는 화성시의 미래를 선도하는 주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단은 작년과 올해 관내 대학생 및 고등학생 총 68명을 선발하여 3번의 싱가포르 탐방을 성공적으로 진행했으며, 5월에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유럽 탐방단을 모집할 예정이다.
서울시의회 김현기 의장, 베이징시 ․ 상하이시인민대표대회 방문
서울시의회 김현기 의장, 베이징시 ․ 상하이시인민대표대회 방문
[선데이뉴스신문] 베이징시와 상하이시를 공식방문 중인 김현기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베이징시인민대표대회와 상하이시인민대표대회를 방문해 양 도시 간 교류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먼저 12일(금) 장젠둥 베이징시인민대표대회 부의장과 만나 ▴입법과 선진 도시관리 분야 교류 ▴인민대표대회 대표와 의원 교류 강화 ▴문화, 청소년 교류 등 양 도시 사회적 교류 기반 강화 ▴인적교류 강화에 더욱 협력하기로 했다. 김 의장은 “서울시의회와 베이징시인민대표대회는 지난 30여 년 동안 지속적인 교류를 해왔고 제가 의장으로 취임하고 나서 협력 관계를 한층 강화하기 위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양 의회 간 우호협력 MOU를 체결했다”라며, “양국 수도인 서울과 베이징의 발전이 곧 한국과 중국의 발전으로 두 입법기관의 활발한 교류가 시민의 행복과 양국 관계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장젠둥 부의장은 “그동안의 교류를 통해 서울과 베이징의 자매도시 관계 발전을 돕는데 기여했다”라며, “앞으로도 두 입법기관의 우호 협력을 통해 상호 이해 증진에 선도적이고 모범적인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15일에는 황리신 상하이시인민대표대회 의장을 만나 경제 등 양 도시 발전을 위한 협력을 논의했다. 김 의장은 “중국의 과거를 보려면 시안, 현재는 베이징, 미래는 상하이를 가라는 말이 있다”라며, “중국 제1의 경제 도시인 상하이의 발전 경험과 서울의 발전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도록 입법기관 간의 교류와 협력을 공고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황리신 의장은 “대한민국 임시정부청사가 상하이에 있는 등 한국과 중국은 역사적인 인연이 매우 깊다”라며, “특히 최근에 건설, 주택 분야에서 서울과 상하이의 교류를 넓혀가고 있는데 더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 협력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의회 대표단은 산업화 시대의 군수공장과 철강공장을 친환경 문화 공간과 마이스 산업 정책으로 변화시킨 베이징 798예술구와 서우강위안 현장을 방문했다. 상하이에서는 기층입법연락소를 방문해 주민 입법 참여 현황을 듣고, 전자상거래 플랫폼 기업인 메이퇀도 방문해 플랫폼 운영 및 규제 대응 정책 등을 청취했다. 서울시의회 대표단은 상하이 대한민국 임시정부청사 방문을 끝으로 4박 5일간의 공식 일정을 마쳤다. 임시정부청사 방문에는 상해임시정부 초대 법무 및 재무총장을 역임하고 신흥무관학교 설립자인 이시영 독립유공자의 증손인 이치우씨도 동행했다.
매일 시를 쓰는 시인 다선 김승호, 유튜브 '다선의 시창작토크' 채널 600회 돌파..."구독자 성원과 관심 속에 600회 맞아 뜻 깊어"
매일 시를 쓰는 시인 다선 김승호, 유튜브 '다선의 시창작토크' 채널 600회 돌파..."구독자 성원과 관심 속에 600회 맞아 뜻 깊어"
[선데이뉴스신문=정민 기자] '매일 시를 쓰는 시인' (사)한국문인협회 김승호 회장은 "2024년 3월 19일 기준으로 유튜브 '다선의 시창작토크' 채널이 600회를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다선 김승호 시인은 1년 6개월이 넘는 시간을 '시문학'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다선의 시창작토크' 채널을 방송해왔다. (사)한국다선문인협회 김승호 회장은 '매일 시를 쓰는 시인' 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말 그대로 매일같이 시를 쓰며, 유튜브 개인방송 채널과 언론 매체를 통해 독자들과 소통했다. 다선 김승호 시인은 "시창작 토크 채널이 600회를 돌파해 감회가 새롭다" 며 "600회를 맞이하는 마음과 각오를 새롭게 다지겠다" 고 말했다. 최근 들어 다선 김승호 시인은 독자들과 문인들에게 좋은 소식을 전했다. 다선 김승호 시인은 내달 4월 20일에 덕양구청 '갤러리 꿈' 전시관에서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 릴레이 시화 전시회 소식을 알렸다. 또한 오는 30일 토요일 오후 5시 30분 경기도 파주운정점 홈플러스 문화센터에서 '싱그러운 봄을 열어주는 인문학, 시는 살아있는 감성이다' 주제로 인문학 강좌 일정도 전했다. 다선 김승호 시인은 "앞으로도 유튜브 '다선의 시창작토크' 채널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 며 "구독자 여러분의 성원 가운데 700회와 800회를 넘어 천(1000)회까지 끊임없이 정진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경기도, "하천 불법행위 전문 감시인력 시․군 하․천계곡지킴이 직무교육"
경기도, "하천 불법행위 전문 감시인력 시․군 하․천계곡지킴이 직무교육"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경기도는 19일 경기도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시·군 하천계곡 지킴이와 담당 공무원 130여 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한다. 직무교육은 하천구역 내 단속 대상, 평상․건축물․경작․하천수 무단사용 등 불법행위 확인과 적발 시 절차, 근무방식 및 복무 관리, 홍보 강화 등으로 내용을 구성했다. 하천․계곡지킴이는 2020년부터 활동을 시작했다. 올해는 하천 감시·순찰, 재해위험 요소 및 불법 사항 관리, 하천환경 정비 등의 역할뿐 아니라 관광객들이 하천에 더 쉽게 접근해 즐길 수 있도록 돕거나 불법행위 근절 안내 현수막을 설치하는 업무도 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깨끗한 계곡을 도민에게 돌려주기 위해 2019년부터 ‘청정계곡 도민환원’ 사업을 추진했다. 도는 하천 내 불법행위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여 2024년 1월 2일 기준 25개 시·군, 251개 하천․계곡에서 1,965개 업소의 불법 시설물 12,362개를 적발하고 12,356개(99.9%)를 철거 완료한 바 있다. 박성식 경기도 하천과장은 “시·군 하천·계곡지킴이에 대한 철저한 교육으로 청정계곡으로 복원된 하천에서 불법행위가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