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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여성가족부 장관표창 수상
고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여성가족부 장관표창 수상
[선데이뉴스신문] 고양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운영 중인 고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2023년종합평가 결과 최고등급인 ‘A등급’을 받아 지난 3월 28일 ‘제13회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우수기관 및 유공자 포상식’에서 우수기관 표창 등 총 6개의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고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전국 158개의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중 상위 10%인 14개 센터에 부여된 A등급을 받았다. 이는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가 취·창업 성과, 서비스 제공, 센터 운영 등의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이다. 이번 포상식에서는 기관 표창 외에도 취업연계 분야 유공자와 여성친화적 직장문화를 조성한 ㈜유앤아이원, 우수사례 공모전의 상담사 및 이용자 3인도 함께 수상했다. 고양여성인력개발센터는 2009년부터 여성가족부, 고용노동부의 지정을 받아 고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운영함으로써 경력단절여성에게 지역산업별, 구직자 특성별 다양한 맞춤형 취업지원을 하고 있다. 또한 경력개발형 고양MICE새일센터를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자체 개발 온라인상담 서비스와 고부가가치 직업교육, 취‧창업 지원 서비스, 인턴십 및 취업 후 사후관리 등 종합적인 취‧창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영숙 여성가족부 차관, 고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 현장방문
신영숙 여성가족부 차관, 고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 현장방문
[선데이뉴스신문] 지난 26일 고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 신영숙 여성가족부 차관이 방문하여, 경력단절여성들의 직업교육과 취업지원 현장을 살펴보고 종사자 및 새일센터를 통해 취·창업에 성공한 여성, 기업 관계자와 함께 간담회를 실시했다. 고양새일센터는 여성들의 경제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온라인 상담 서비스 플랫폼 운영과 다양한 직업교육, 취·창업 지원, 사후관리 서비스까지 원스톱 취‧창업 지원 체계를 갖추어 운영하고 있다. 또한 고양 마이스(MICE) 새일센터와 고양시여성창업지원센터를 함께 운영하며, 지역 산업 특성 및 구직자 특성별 다양한 맞춤형 취·창업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센터의 특화된 온라인 진단시스템은 성격유형 및 대인관계성 검사를 통해 검사자의 유형을 분석하여 자신에 맞는 직업과 선택 가치를 알아보고, 조직 내 교류지원까지 지원하는 서비스로 기업과 근로자 모두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 참여한 기업의 대표는 "인재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중 새일센터에서 채용지원에 큰 도움을 받았다"며 "다른 기업들도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많은 홍보와 지원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새일센터를 통해 취업과 창업에 성공한 여성 참석자도 "경력단절 중 재취업에 성공하는 데 있어 새일센터의 적극적인 지원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에 신영숙 차관은 “새일센터가 미래 유망분야 일자리에 도전하는 경력단절여성들의 든든한 지원군이 될 수 있도록 직업훈련 전문성을 높이고, 실제 취업과 연계될 수 있도록 산업계 및 지차체와의 협력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화답했다.
인천시 계양구, 여성가족부와 ‘여성친화도시’ 지정 협약 체결
인천시 계양구, 여성가족부와 ‘여성친화도시’ 지정 협약 체결
[선데이뉴스신문] 인천시 계양구가 23일 서울 포스트타워에서 여성가족부와 여성친화도시 신규 지정 협약을 체결했다. ‘여성친화도시’는 지역 정책 수립과 집행 과정에서 여성과 남성의 균형 있는 참여를 비롯해 여성의 역량 강화, 돌봄지원 확대,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추진하는 도시를 의미한다. 계양구는 구민참여단과 함께 ‘여성 안심 귀갓길 사업’을 시작으로, 유아차 보관대·소독기 설치 등 구민 모두의 삶을 향상시키는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그 결과 올해부터 2028년까지 5년간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됐다. 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5년 동안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에 대한 이해 제고, 실무능력 강화 관련 정책 형성 교육, 전문가 컨설팅 등 여성친화도시 내실화를 위한 지원을 받게 됐다. 이 같은 지원에 힘입어 계양구는 ▲성평등 정책 추진 기반 구축 ▲여성의 경제·사회참여 확대 ▲지역사회 안전 증진 ▲가족친화(돌봄) 환경 조성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역량 강화 등 총 5개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여성친화도시 구현에 힘쓸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장병현 부구청장은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양성평등한 여성친화도시 계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인천 계양구, 여성가족부와 ‘여성친화도시’ 지정 협약 체결
인천 계양구, 여성가족부와 ‘여성친화도시’ 지정 협약 체결
[선데이뉴스신문]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23일 서울 포스트타워에서 여성가족부와 여성친화도시 신규 지정 협약을 체결했다. ‘여성친화도시’는 지역 정책 수립과 집행 과정에서 여성과 남성의 균형 있는 참여를 비롯해 여성의 역량 강화, 돌봄지원 확대,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추진하는 도시를 의미한다. 계양구는 구민참여단과 함께 ‘여성 안심 귀갓길 사업’을 시작으로, 유아차 보관대·소독기 설치 등 구민 모두의 삶을 향상시키는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그 결과 올해부터 2028년까지 5년간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됐다. 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5년 동안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에 대한 이해 제고, 실무능력 강화 관련 정책 형성 교육, 전문가 컨설팅 등 여성친화도시 내실화를 위한 지원을 받게 됐다. 이 같은 지원에 힘입어 계양구는 ▲성평등 정책 추진 기반 구축 ▲여성의 경제·사회참여 확대 ▲지역사회 안전 증진 ▲가족친화(돌봄) 환경 조성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역량 강화 등 총 5개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여성친화도시 구현에 힘쓸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장병현 부구청장은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양성평등한 여성친화도시 계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노쇼’ 김현숙 장관은 여성가족부를 ‘개점휴업’ 상태로, 최혜영 원내대변인
‘노쇼’ 김현숙 장관은 여성가족부를 ‘개점휴업’ 상태로, 최혜영 원내대변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여성가족부를 ‘개점휴업’ 상태로 만들어 놓은 김현숙 장관은 투명 장관을 자처하고 있는가? 사표를 내고도 ‘김행 후보자 낙마 사태’로 여전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의 무책임이 도를 넘어섰다고 더불어민주당 최혜영 원내대변인은 12월 22일(금) 서면브리핑했다. 이어 최 원내대변인은 지난 잼버리 사태 당시 국회 여가위 전체회의 '노쇼' 이후, 처음으로 여가위 국감장에 출석한 김현숙 장관은 '노쇼'에 대한 사과 한 마디 없이 당당한 태도로 일관하는 것도 모자라 해야할 일조차 방기해왔다. 김현숙 장관은 청년·여성폭력 예산을 줄줄이 일방 삭감하고, 끝내 국회 여성가족위 예·결산 심의 패싱이라는 초유의 사태를 초래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스스로 제출한 사표 처리도 안 되고, 장관으로서의 역할도 제대로 못하고 있는 ‘식물 장관‘으로 인해 국회 여성가족위는 정상 운영이 불가한 상태다. 처음부터 여성가족부 폐지를 공언한 김현숙 장관은 ‘개점휴업’ 상태로 만들려고 작정했는가? 적당히 자리 떼우고 대통령이 시키는 일만 하면서 버티다가 주요한 민생 정책들을 말살시키겠다는 속셈인가? 라고 밝혔다. 끝으로 윤석열 정부에 촉구한다. 김현숙 장관 체제로는 여성가족부의 무능과 불신, 국회 경색국면이 해소될 수 없다. 여성, 가족, 청년들을 위한 주요 민생 정책들이 정상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즉시 김현숙 장관을 교체하기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