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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2024 세계도시포럼’조직위원회 회의 개최
고양특례시 ‘2024 세계도시포럼’조직위원회 회의 개최
[선데이뉴스신문] 고양특례시가 지난 3월 29일 고양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 세계도시포럼 조직위원회 첫 번째 회의를 개최했다. 첫 회의(킥오프 회의)에는 고양특례시 관계부서, 고양시정연구원, 동국대학교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석했으며 2024 세계도시포럼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세계도시포럼은 전 세계 도시들이 직면한 도시문제에 대한 해법을 모색하고 지속가능한 도시의 미래비전을 제시하는 국제포럼으로써 오는 10월 22일(화)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2024 세계도시포럼은 세계 석학 및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과 함께 ‘도시를 강화하고, 미래를 지속시키다: 혁신과 연대’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기조연설, 특별세션, 미래기술과 환경 등 세부 주제에 대한 정책토론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특히 특별세션에서는 탈세계화 기조 속, 지속가능한 도시의 발전과 다자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국제적인 회담(글로벌서밋)이 계획되어 있으며, 고양시를 비롯해 국내외 도시 및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지속가능성을 위한 세계지방정부협의회(ICLEI) 등 국제기구 등이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세계도시포럼 조직위원장인 박원석 고양특례시 제1부시장은 “세계도시포럼은 고양특례시의 도시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 글로벌 명품 자족도시로 도약하는 데 마중물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해 관계 부서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파주시, 24~25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준비 첫걸음…"조직위원회 발대식 개최"
파주시, 24~25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준비 첫걸음…"조직위원회 발대식 개최"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파주 재유치는 51만 대도시 파주시민의 자긍심을 높이게 될 것” 파주시는 2024~25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유치 후 성공적인 대회 준비를 위한 첫걸음으로 지난 21일 파주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조직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파주시는 지난 2021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를 유치했으나 코로나19로 대회 개막 1개월 전 취소된 아쉬움을 겪은 바 있다. 그러나 ‘24~25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가 파주시에 재유치되며, 개최지로 선정됨에 따라 시는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시는 21일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조직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파주시 관내 각 기관 및 단체장과 시민대표, 대회관계자 등 277명을 조직위원으로 위촉했다. 이날 위촉장 수여, 대회 추진 상황 보고, 결의문 낭독, 성공 개최 기원을 위한 공연 등이 진행되어 민관이 서로 합심하여 대회 성공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조직위원장인 김경일 파주시장을 필두로 파주시체육회장, 장애인체육회수석부회장이 부위원장을 맡고, 박정·윤후덕 국회의원 등 30명이 고문단으로, 파주교육지원청 교육장, 파주경찰서장 등 14명이 자문단으로 활동한다. 또한,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장, 체육계 인사 등 230명이 운영지원분과, 사회봉사지원분과, 경기운영지원분과를 담당하여 숙박과 의료, 자원봉사, 교통, 종목별 경기 운영 지원 업무 등 차질 없는 대회 준비를 위한 역할을 분담하게 된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파주 재유치는 51만 대도시 파주시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시의 역량을 대내외에 널리 알려 위상을 더 높이게 될 것”이라며, “조직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1,400만 경기도민의 화합을 이끄는 대회를 차질 없이 준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파주시는 경기도체육대회 표어를 ‘시민중심 더 큰 파주, 하나되는 경기도민’으로,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표어를 ‘아름다운 도전, 감동가득 파주, 하나되는 경기’로 정하여 스포츠를 통한 1,400만 경기도민의 화합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축제의 한마당으로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내년 파주에서 열리는 경기도종합체육대회는 4월에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가, 이어 5월에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장예총, 장애인문화예술축제 A+Festival 조직위원회 출범식 23일 개최
장예총, 장애인문화예술축제 A+Festival 조직위원회 출범식 23일 개최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상임대표 배은주)는 오는 23일 대학로 이음센터 5층 아트홀에서 2023 장애인문화예술축제 'A+Festival' 조직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한다. 이번 출범식은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승수 국회의원(국민의힘, 대구 북구을)이 3년째 A+Festival 대회장으로 함께한다. 2023 A+Festival은 장애예술인이 쌓아올린 정신적 가치들이 다름 가치 속에서 피어나 빛을 발하는 축제라는 의미를 담은 '비로소 예술'이라는 주제로 9월 1일부터 3일까지 청와대 헬기장과 춘추관 일대에서 개최된다. 홍보대사로는 국악인 김영임 명창과 워낭소리를 연출한 이충렬 감독,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연기상을 수상한 하지성 배우가 위촉될 예정이다. 김영임은 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묵계월 유파 전수교육조교로 50년간 소리에 대한 열정과 집념으로 다양한 도전과 새로운 시도를 통해 국악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이충렬은 2009년 농부와 소 이야기를 통해 사라져가는 것과 잊고 사는 것에 대한 아련한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독립영화 흥행돌풍을 선보인 워낭소리 감독이다. 하지성은 2010년 장애인 극단 애인 공연 '고도를 기다리며'를 시작으로 '인정투쟁', '천만 개의 도시', '여기, 한때, 가가' 등 다양한 연극 작품에 출연하고, '틴 에이지 딕'에서 뇌성마비 장애인 리처드 역을 열연해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연기상 통합 첫 수상자로 선정됐다. 배은주 조직위원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예술가와 관람객, 서울과 지역 모두가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축제라는 장애인문화예술축제 취지에 맞게 앞으로도 장애예술인 작품 발표 기회 확대와 장애예술단체와 협력을 통해 보다 나은 축제로 만들어가겠다" 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 청와대 춘추관 장애예술인 특별전 '국민 속으로, 어울림 속으로'가 많은 분 관심과 성원에 성황리에 종료돼 올해 청와대 개방 이후 최초로 진행되는 문화예술축제인 A+Festival을 진행할 수 있었다. 국민 품으로 돌아온 청와대에서 장애인문화예술이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호흡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덧붙였다. 자세한 사항은 장예총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대한체육회,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 구성"
"대한체육회,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 구성"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6월 5일(월) 난항을 겪고 있는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 구성 관련 연석회의를 개최하고 이번 현안의 해결을 위한 결의문을 채택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개최된 이날 회의에는 전국 광역시·도 및 시·군·구체육회장, 대한체육회 이사, 분과위원장, 경기단체연합회 및 현장 지도자 등 100여 명이 참가하여 진행상황을 공유하고 현안을 논의하였다. 회의 결과로 대한체육회를 비롯한 국내 체육인들은 현 사태의 조속한 해결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하기로 했다로 전했다. 이어 앞서 충청권 4개 시·도와 유치위원회는 대회 주최 기관인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및 대한체육회 등 관계 기관과의 충분한 협의 없이 조직위원회의 구성을 추진함으로써 대내외적인 불협화음을 야기한 바 있다. 이후 정부에서는 사태의 해결을 위한 관계 기관 간 합의사항을 번복하며 FISU와의 협약 사항 이행에 또 다시 차질을 초래하게 되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한체육회는 체육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의견을 모아 결의문을 채택하는 한편, 개최도시가 관련 규정과 절차에 따라 차질 없이 대회를 준비할 수 있도록 제재를 포함한 제도적 보완 장치도 마련하기로 하였다고 말했다. 끝으로, 조직위원회의 구성 논의 과정에서 윤 모 씨로부터 제기된 국민청원과 관련, 대한체육회는 사적 감정과 부당한 압력을 행사한 바 없음을 명백히 하며, 향후 해당 청원의 내용과 같이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악의적이고 일방적인 주장으로 인해 기관의 명예가 심각하게 훼손된다고 판단될 경우, 가능한 모든 법적 대응을 강구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2023 성남 세계태권도 한마당’ 조직위원회 구성
‘2023 성남 세계태권도 한마당’ 조직위원회 구성
[선데이뉴스신문=이술의 기자] ‘2023 성남 세계태권도 한마당(7.21~24)’을 유치한 성남시가 국기원과 공동으로 100명의 조직위원회를 구성해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들어갔다. 성남시는 중원구 성남동 성남종합운동장 스포츠센터 지하 1층에 조직위원회 사무실을 마련해 현판식을 개최했다며 4일 이같이 밝혔다. 성남 세계태권도 한마당 조직위원회는 임동본 세계태권도 본부 국기원 고단자 9단 평가위원(전 경기도의회 의원)이 조직위원장을, 이고범 세계태권도 연수원 평가위원이 실무 총괄을, 최재구 성남시 태권도협회 회장이 대회 지원 총괄을 각각 맡았다. 조직위는 대회 정관과 운영 규정 제·개정, 예산 편성, 종합계획 수립과 행사 운영 전반을 주관한다. 올해 시 승격 50주년 기념행사와 연계해 각종 문화 프로그램과 민간 교류 행사가 포함된 대회를 기획해 세계태권도 수련인의 화합의 장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세계태권도 한마당 대회는 오는 7월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성남실내체육관(중원구 성남동)에서 열린다. 70여 개국 1만여 명의 태권도인이 참여하는 규모다. 각종 격파와 창작 품새, 태권체조 등 13개 종목 73개 부문에서 남녀 선수들이 기량을 펼친다. 시는 세계태권도 한마당 대회 개최로 첨단과 혁신의 희망도시 성남을 세계에 알리고,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1992년 처음 열린 세계태권도 한마당은 코로나19 여파로 지난 3년(2020~2022년)간 열리지 않았다가 이번에 성남에서 대회를 열게 됐다.
성남시,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조직위원회 250명 발대식 개최
성남시,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조직위원회 250명 발대식 개최
[선데이뉴스신문=이술의 기자] 성남시는 올해와 내년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를 유치한 가운데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250명의 조직위원회를 꾸려 오는 1월 19일 공식 출범한다. 시는 이날 오후 4시 시청 1층 온누리에서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조직위원회 발대식’을 하고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들어간다. 조직위원회는 신상진 성남시장과 이용기 성남시체육회장이 공동위원장을 맡는다. 부위원장(7명)과 고문단(48명), 자문단(13명), 간사(2명)를 두고서 운영 지원(13명), 사회봉사 지원(11명), 경기 운영(154명) 등 3개 분과를 구성·운영한다. 각 분과는 숙박과 의료, 자원봉사, 교통, 종목별 경기 운영 지원 업무를 한다. 올해 성남지역에서 열리는 경기도 종합체육대회는 ▲27개 종목에 1만1000명이 참가하는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5.11~13)’ ▲17개 종목에 4000명이 참가하는 ‘제13회 경기도 장애인 체육대회(4.27~30)’다. 시는 경기도체육대회 슬로건을 ‘더 나은 경기 성남에서 희망을’로, 경기도 장애인 체육대회 슬로건을 ‘도전하는 경기 성남에서 도약을’로 각각 정한 상태다. 내년도에는 9월께 경기도 생활 대축전과 경기도 장애인 생활 체육대회가 성남에서 열린다. 시는 조직위원회 출범과 함께 대회별 세부 계획 수립, 대회 상징물과 조형물 제작, 성남·탄천 경기장 시설 정비 등을 오는 3월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성남 개최는 시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시의 역량을 대내외에 널리 알려 위상을 더 높이게 될 것”이라면서 “조직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1350만 경기도민의 화합을 이끄는 대회를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애인문화예술축제 A+Festival 조직위원회 출범
장애인문화예술축제 A+Festival 조직위원회 출범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이하 장예총)가 주최하고 장애인문화예술축제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배은주)가 주관하는 2022 장애인문화예술축제 A+Festival (이하 A+Festival) 조직위원회 출범식이 15일 오전 11시 여의도 글래드호텔 볼룸에서 열렸다. 이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사장 김형희)이 후원한다. 2022 장애인문화예술축제 A+Festival 조직위원회 출범식은 장애인문화예술축제 개막 영상을 시작으로 조직위원회 김승수 대회장(국민의힘, 국회의원) 환영사와 김예지 국회의원(국민의힘), 이종성 국회의원(국민의힘) 축사와 윤성천 문화체육관광부 예술정책관 격려사, 김형희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이사장 축사가 이어졌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이채익 의원(국민의힘) 과 최혜영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은 영상축사를 통해 코로나19 시대를 넘어 현장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축제로서 공감을 강조했다. 2022 장애인문화예술축제 A+Festival 조직위원회 목표선포 사전 공연은 축제 구호 의미를 담은 드론 행위예술 공연에 많은 관객들이 감동 박수를 받았다. 민요자매 이지원(발달장애)과 이송연 양, 판소리분야 꿈나무 최예나 양이 김장훈 홍보 대사와 함께 축제 의미를 더욱 부각시켰다. 2022년 장애인문화예술축제 홍보대사로 위촉된 정은혜 인물화 작가는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한지민 쌍둥이 언니로 명연기를 선보여 대중들에게 뜨거운 사랑과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장애인문화예술축제 A+Festival은 장애인들 잠재적 가능성(Ability), 열린 접근성(Accessibility), 활기찬 역동성(Activity)을 구호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예술(Arts)로 함께(All Together)한다는 취지로 2009년부터 시작해 올해 14회를 맞이했다. 2022 장애인문화예술축제는 코로나19 대유행 시대를 겪은 모든 사람들에게 장애인 문화예술이 희망 날개를 날고 날아오른다는 의미 '날아올라'란 구호로 9월 1일부터 3일까지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일대에서 열릴 예정이다. 장애인문화예술축제 'A+Festival'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산 월드힙합어벤져스 경연대회 조직위원회, 발대식 열며 박차
양산 월드힙합어벤져스 경연대회 조직위원회, 발대식 열며 박차
△경연대회 포스터(제공=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 조직위원회, 한국힙합문화협회)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양산 월드 힙합 어벤져스 조직위원회'가 오는 25일 양산시에서 열릴 ‘2022 양산 월드 힙합 어벤져스 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를 위한 발대식을 연다. 양산시 베네키아 호텔에서 열리는 이번 발대식은 양산시와 (사)한국힙합협회 주최, (사)한국힙합협회 양산지부 주관으로 새롭게 구성된 조직위원회가 ‘2022 양산 월드 힙합 어벤져스 댄스 경연대회’의 시작을 알리며 성공적 개최를 향한 힘찬 첫걸음을 내딛는다. 발대식에는 서영옥 대회장을 비롯하여 정민우 조직위원장, 국회의원, 시의원 등 70여명의 조직위원과 한국힙합문화협회 관계자 등 12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대회 경과보고, 대회장의 비전선포와 내・외빈의 축사, 의견 제안의 순서로 진행된다. 특히, ‘2022 양산 월드 힙합 어벤져스 경연대회’의 조직위원회는 전원 무보수 명예직으로 언론・방송・홍보분과, 국제교류분과, 시민축제분과 등으로 구성되어 성공적인 대회개최를 위하여 자문활동, 대외홍보활동 등 시민참여형 축제의 견인차 역할을 위하여 지역 프로모션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정민우 조직위원장은 “힙합문화를 관광 자원화함으로써 국내 청소년, 청년 및 해외 관광객들에게 양산시를 힙합의 성지로 만들겠다”면서 “세계대회 개최의 파급효과로 문화, 예술, 관광 등의 발전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지친 청소년, 청년 및 시민들에게 코로나19 시대를 극복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어 김일권 양산시장은 “세계유산인 통도사를 보유하고 있는 국제적 문화도시인 양산에서 글로벌 문화관광형 축제인 힙합 경연대회를 선제적으로 개최함으로써 전통과 현대가 융합된 세계적인 문화예술 도시로의 성장을 도모하고 대회 조직위원회 위원들의 자문과 적극적인 홍보활동으로 대회의 성공 개최를 염원한다”고 밝혔다. ‘2022 양산 월드 힙합 어벤져스’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 및 힙합 올장르의 댄스 경연대회로 세계부문과 국내부문으로 나누어 5월 27일부터 5월 29일까지 3일 동안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전재원 아프리카스키연맹한국조직위원회 의장, 2021위대한대한민국국민대상 국제ESG발전최고대상 수상
전재원 아프리카스키연맹한국조직위원회 의장, 2021위대한대한민국국민대상 국제ESG발전최고대상 수상
[선데이뉴스=박민호 기자] 전재원 아프리카스키연맹한국조직위원회 의장이 ‘2021위대한대한민국국민대상 국제ESG발전최고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 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전국기자협회‧글로벌기자연맹’이 주관해 정치·경제·사회·문화·스포츠·예술·기업·공직 부문에서 평소 위대한 업적을 남기고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확고한 국가발전에 이바지한 기업과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전재원 아프리카스키연맹한국조직위원회 의장은 코로나19 대공황 시대에도 불구하고 지난 11월 개최된 군수산업전 K-방역플랫폼 특별관과 21북방경제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해 국제에서 한국의 위상을 빛냈다. 또한 그는 KABO한국‧아프리카 민간경제협력포럼을 창설해 투철한 국가관과 확고한 사명감으로 국가발전에 이바지했다. 전 의장은 ▲(현)사단법인 국민재난안전총연합회 의장 ▲(현)아프리카스키연맹한국조직위원회(ASK) 의장 ▲(현)아프리카스키연맨(ASC) 상임고문 ▲(현)대한장애인사회협회 상임고문 ▲(현)사단법인 북방경제인연합회 발기인 ▲(현)KIDP/K방역플랫폼 이사회 의장을 지내고 있다. 전재원 의장은 수상소감에서 “전국기자협회에서 이렇게 좋은 상을 주셔서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도 한국과 아프리카의 협력과 동반 성장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최선을 다해 일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