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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시민과의 소통채널 확대위한 보조금단체 위민경청 간담회 개최
강릉시 시민과의 소통채널 확대위한 보조금단체 위민경청 간담회 개최
[선데이뉴스신문] 강릉시는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청렴문화를 더욱 확산시켜 나가기 위해 30일 14시 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보조금 단체 위민경청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보조사업자가 행정업무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만 또는 불편사항 등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등 보조금 단체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복지 및 문화․예술, 관광, 체육, 사회단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보조금 단체 관계자 및 관계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이에 앞서 지난 3월 강릉시가 보조사업자를 대상으로 전화로 실시한 설문조사(청렴콜) 결과, 보조금 사업의 확대, 홈페이지 외 홍보채널의 다양화, 보조금 신속 교부, 보조금 신청․정산절차 등에 대한 교육 확대 등 다양한 의견들이 조사됐다. 시는 향후 청렴콜에 따른 설문조사 결과와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사항들에 대해서 종합적으로 개선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이날 13시에는 청렴혁신추진단 2개 분과(청렴리더, 청렴파트너) 중 민간위원들로 구성된 청렴파트너의 분과회의를 개최, 청렴문화 조성을 위한 시책을 공유하고 논의할 예정이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시민의 목소리를 귀담아 들어야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이 이루어질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간담회 자리를 꾸준히 마련하여 시민의 불편사항을 하나하나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매일 시를 쓰는 시인 다선 김승호, 유튜브 '다선의 시창작토크' 채널 600회 돌파..."구독자 성원과 관심 속에 600회 맞아 뜻 깊어"
매일 시를 쓰는 시인 다선 김승호, 유튜브 '다선의 시창작토크' 채널 600회 돌파..."구독자 성원과 관심 속에 600회 맞아 뜻 깊어"
[선데이뉴스신문=정민 기자] '매일 시를 쓰는 시인' (사)한국문인협회 김승호 회장은 "2024년 3월 19일 기준으로 유튜브 '다선의 시창작토크' 채널이 600회를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다선 김승호 시인은 1년 6개월이 넘는 시간을 '시문학'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다선의 시창작토크' 채널을 방송해왔다. (사)한국다선문인협회 김승호 회장은 '매일 시를 쓰는 시인' 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말 그대로 매일같이 시를 쓰며, 유튜브 개인방송 채널과 언론 매체를 통해 독자들과 소통했다. 다선 김승호 시인은 "시창작 토크 채널이 600회를 돌파해 감회가 새롭다" 며 "600회를 맞이하는 마음과 각오를 새롭게 다지겠다" 고 말했다. 최근 들어 다선 김승호 시인은 독자들과 문인들에게 좋은 소식을 전했다. 다선 김승호 시인은 내달 4월 20일에 덕양구청 '갤러리 꿈' 전시관에서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 릴레이 시화 전시회 소식을 알렸다. 또한 오는 30일 토요일 오후 5시 30분 경기도 파주운정점 홈플러스 문화센터에서 '싱그러운 봄을 열어주는 인문학, 시는 살아있는 감성이다' 주제로 인문학 강좌 일정도 전했다. 다선 김승호 시인은 "앞으로도 유튜브 '다선의 시창작토크' 채널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 며 "구독자 여러분의 성원 가운데 700회와 800회를 넘어 천(1000)회까지 끊임없이 정진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정근우, 유튜브 채널 '야구인생' 개설.... 첫 출연자 이대호
정근우, 유튜브 채널 '야구인생' 개설.... 첫 출연자 이대호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전 국가대표 선수이자 '악마 2루수'라는 별명을 가진 야구 전설 정근우가 야구 전문 유튜브 채널을 시작한다. 정근우는 유튜브 채널 '정근우의 야구인생' 첫 콘텐츠 시작에 앞서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조선 4번 타자' 이대호가 초대 손님으로 나와 눈길을 끈다. 이대호는 '정근우의 야구인생' 채널 시작을 축하하고 '유튜브 선배'로서 정근우 신규 유튜브 채널 콘텐츠 주제와 방향성 등에 현실적인 조언을 전했다. 특히 프로야구 정규시즌 개막을 앞두고 각자 올해 전망과 야구에 대한 무한 애정을 솔직하고 허심탄회하게 나눴다. 정근우와 이대호는 학창시절부터 프로까지 30년 우정을 이어온 친구다. 두 사람 찐친 조화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JTBC '최강야구'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들에게 잘 알려져 있다. 이대호는 이번 정근우 유튜브 채널 개설 소식에 부산에서 한걸음에 달려와 촬영에 임했다. '정근우의 야구인생'은 정근우가 야구 경기 자체 뿐 아니라 자세한 기술적 설명, 문화적 의미 등을 후기와 대화 형식으로 다루며 야구 팬들과 소통하는 걸 목표로 개설한 채널이다. 첫 초대 손님으로 나온 이대호를 비롯해 전, 현직 야구선수와 야구 관련 다양한 직업군 인물들 인터뷰도 예정돼 있으며, 정근우가 가진 야구 기술과 실전 방법을 직접 설명하는 콘텐츠도 준비하고 있다. '정근우의 야구인생' 제작진은 "재치 있는 입담과 당대 최고 선수였던 정근우 씨 경험과 전문성에 기반한 깊이 있는 시선을 유감없이 담을 계획이다. 야구에 대한 이해뿐 아니라 직접 경험하고 즐기는 콘텐츠를 기획 중이며 무엇보다 야구에 대한 넘치는 애정을 가진 구독자들과 함께 야구를 주제로 폭넓고 편안하게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채널로 만들어갈 예정이다" 고 밝혔다. 정근우는 2005년 SK와이번스로 프로에 입단해 2020년 은퇴까지 '악마 2루수'라는 별명과 함께 역대 최고 2루수로 활약한 대한민국 프로야구계 전설 선수다. 이대호가 초대 손님으로 나온 유튜브 채널 '정근우의 야구인생' 첫 콘텐츠는 18일 오후 5시 공개된다.
"윤석열 대통령은 공무원 교육의 장이 극우 유튜브 채널로 전락, 최민석 대변인"
"윤석열 대통령은 공무원 교육의 장이 극우 유튜브 채널로 전락, 최민석 대변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공무원 교육의 장이 극우 유튜브 채널로 전락하는 것을 묵인하지 마시라. 윤석열 대통령이 임명한 극우 유튜버가 대한민국 정부의 수준을 땅에 떨어뜨리고 있다고 더불어민주당 최민석 대변인은 오늘 2월 14일(화)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했다. 이어 최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김채환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장이 자신의 저질 영상들을 인재개발원 유튜브에 업로드하며 국가기관 유튜브를 극우 채널로 전락시켰다. 김 원장은 사인 시절 극우 유튜브를 운영하며 ‘4.15 총선은 부정선거다’, ‘문재인 대통령이 군인을 생체실험 했다’ 등의 저질 가짜뉴스를 퍼트려왔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빅데이터, 공공혁신 등에 대한 영상이 올라오던 인재개발원 채널은 김 원장 취임 후 ‘전쟁 선포 디데이’, ‘윤통의 분노’ 등 극우 이념과 대통령 찬양 일색 영상들로 채워지고 있다. 공무원 교육기관의 장이라는 사람이 교육 자료인 척 저질 영상을 만들어 업로드하다니 명백히 정치적 중립의무 위반이며, 묵과해서는 안 될 일이다. 김채환 원장은 임명 당시 “윤 대통령이 말한 올바른 역사관과 명확한 안보관을 공무원에게 교육시켜야 한다”고 말했다고 했다.
“용인특례시 카톡 채널 친구추가하고 조아용 3D이모티콘 받아용”
“용인특례시 카톡 채널 친구추가하고 조아용 3D이모티콘 받아용”
[선데이뉴스신문] 용인특례시 공식 캐릭터 조아용이 더 귀엽고 생동감 넘치는 3D 이모티콘으로 시민들을 만난다.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시 공식 캐릭터 ‘조아용’ 이모티콘을 3D로 제작해 용인시 카카오톡 채널 친구 25만 명에게 무료로 배포하는 이벤트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8월 조아용 3D 애니메이션 시정 홍보영상을 제작해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 데 이어 이번에는 3D이모티콘을 제작했다. 이 이모티콘은 ‘조아용이 조아용했다’를 주제로 기존의 조아용을 한층 더 익살스럽고 생동감 넘치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새해 인사 조아용’, ‘의지에 불탄 헬스용’, ‘방구석 조아용’, ‘눈와서 추워용’, ‘잠수용’ ‘불꽃용’ 등 일상에서 느끼는 다양한 감정이나 상황을 재미있게 표현한 이모티콘 16종으로 구성됐다. 이모티콘을 받으려면 카카오톡 앱 실행 후 우측 상단 친구검색 창에서 ‘용인시’를 검색해 ‘채널 추가‘ 버튼을 눌러 친구로 등록하면 된다. 새 이모티콘은 오는 5일 오후 2시부터 배포하며, 배포한 이모티콘은 30일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단 이벤트 시작 전에 채널을 추가한 사람이 25만명이 넘으면 무작위로 25만명을 선정해 이모티콘을 증정하므로 미리 친구 추가를 하면 받을 확률이 높다. 시가 지난해 7월 진행한 이모티콘 배포 이벤트는 시작 28분 만에 27만 개가 모두 소진될 만큼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시는 갑진년 푸른 용의 해를 맞아 조아용과 에버랜드의 인기 캐릭터 ’레시(레서판다)‘ 콜라보 상품을 개발해 지난달 26일부터 에버랜드 기프트 샵 6곳에서 판매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조아용 이모티콘 배포 이벤트를 할 때마다 시민들로부터 이모티콘을 소장할 수 있도록 판매해달라는 요청이 빗발쳤다”며 “시가 이모티콘을 판매하는 것이 정책상 어렵기 때문에 시민들의 아쉬움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려고 조아용 3D 이모티콘을 새로 제작해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