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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형 국회의원, 대전국립현충원 선친묘소에서 “임전무퇴, 총선승리” 다짐
최재형 국회의원, 대전국립현충원 선친묘소에서 “임전무퇴, 총선승리” 다짐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최재형 국민의힘 국회의원(종로구)은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지난 15일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하여, 선친의 “대한민국을 밝혀라”라는 유지에 맞춰 방명록에 ‘임전무퇴’를 남김으로써 총선에 임하는 마음가짐을 다졌다. 이날 최 의원은 대한민국을 지키고자 목숨을 바치신 순국선열들 및 호국 영령들에게 분향을 하고 선친의 묘소에 들러 참배했다. 국립대전현충원은 최재형 의원의 선친인 故 최영섭 예비역 대령이 모셔져 있는 곳이기도 하다. 현충탑 참배 후 제2 연평해전 전사자 묘역 참배, ‘6.25 전쟁 영웅’ 故 백선엽 장군 묘역 참배, 천안함 46 용사 묘역을 참배했다.선친(6.25 전쟁 당시 최초의 해전이었던 대한해협 해전을 승리로 이끌며 ‘육군의 백선엽’으로 명성을 떨친) 故최영섭 예비역 해군 대령의 묘소에서는 ‘대한민국을 밝혀라’는 가르침을 되새기며 4월 총선에서 ‘임전무퇴’라는 방명록의 각오를 다졌다. 한편, 종로구 당원협의회 고문단, 운영위원회를 비롯한 당원 1천여 명은 위정자들의 입신양명을 위해 종로를 보수의 험지라고 말하며 출마명분을 찾는 이들을 향해 더 이상 험지가 아닌 보수의 텃밭으로 일구어낸 최재형 의원을 절대 사수하고, 최재형과 함께하는 종로사람들이라는 내용을 담은 성명서를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최재형 의원 측에 의하면, 재보궐 선거로 최의원이 당선되고 난 이후, 종로구청장과 종로구의회 의장까지 탈환한 현역 국회의원이 있는 종로구가 어떻게 험지냐며 진심으로 국민을 걱정한다면 국민의 요구에 부합하는 책임 있는 자세를 가지고 민주당의 텃밭으로 뛰어들어 정면 승부를 펼칠 때 국민의 지지를 기반으로 진정한 총선승리를 얻을 수 있다고 전했다.
국민의힘 충남도당 당직자 및 당원 연수 실시...“총선승리를 위해 노력하자”
국민의힘 충남도당 당직자 및 당원 연수 실시...“총선승리를 위해 노력하자”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국민의힘 충남도당(위원장 홍문표)은 지난 24일(토) 14시 덕산 스플라스리솜에서 당직자 및 당원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금일 당원연수에는 홍문표 충남도당위원장(홍성‧예산 국회의원)을 비롯해 정진석(공주·부여·청양), 이명수(아산갑), 성일종(서산·태안), 장동혁(보령·서천) 국회의원과 조미선(천안갑), 이정만(천안을), 이창수(천안병), 최호상(논산·계룡·금산), 전만권(아산을), 정용선(당진) 당협위원장 전원이 참석했으며 국민의힘 소속 도내 지자체장들과 광역·기초의원 및 핵심당원 등 1500여 명도 함께했다. 홍문표 도당위위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내포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 서산민항(충남공항) 건설, 충남교통방송국 설립, 농축산인 세금감면 지원법 관철 등 충남의 현안 사업과 정책들의 유치 및 실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민주당의 현 행태에 대해 국민들이 심판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 우리의 뜻을 확실히 전파시켜서 총선승리를 위해 다같이 노력하자.”고 말했다. 정진석 당협위원장은 “국민이 뽑고 선택한 대통령을 민주당이 인정 못하는 것은 국민을 무시하는 것이고 일종의 반역이다. 민주당의 다수결 독재와 의회 횡포를 깨뜨려야 윤석열 정부가 제대로 날아오를 수 있다”고 말했다. 이명수 당협위원장은 “내년 총선은 나라의 명운이 걸린 중요한 선거이다. 우리 충남이 목소리를 내고 똘똘 뭉쳐 내년 총선에서 압승바람을 일으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장동혁 당협위원장은 “간절함과 절박함으로 오늘 이 자리에 모여 뜨겁게 결의를 다진 이 마음을 잊지 말고 내년 총선까지 꼭 가져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특강 강사로 나선 성일종 국회의원은 ‘무너진 대한민국. 공정과 상식적으로 복원 하겠습니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지난 문재인 정권은 부패와 국가붕괴의 5년이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 이번 총선에서 패하면 국가붕괴가 시작될 것이다.”로 강의를 시작했다. “뼈를 깎는 혁신이 필요하다. 제대로 혁신을 한다면 안정적인 대한민국 발전의 토대를 만들수 있다고 확신하며 이번이 대한민국의 기틀을 다질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한다. 역사적 소명과 책임을 다해서 간절하게 총선에 임해야 한다.”강조했다. 앞으로도 국민의힘 충남도당은 다양한 당원교육과 조직강화를 통해 당원들과의 결속을 다지고 내년 22대 총선 승리를 위해 총력을 집중해 나갈 것이다.
김기현당대표후보 선거대책위 국민총선승리본부, 윤석열정부의 성공을 위한 선언문 발표
김기현당대표후보 선거대책위 국민총선승리본부, 윤석열정부의 성공을 위한 선언문 발표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국민의힘 김기현당대표후보 선거대책위 국민총선승리본부가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과 윤석열정부의 성공을 위한 아래와 같은 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번 3,8 국민의힘 전당대회는,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정치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계기인 동시에 윤석열정부의 성공과 제22대 총선승리의 길라잡이 역할을 할 수 있는 당대표를 선출하는 것이다. 따라서 윤석열정부의 국정운영 마인드에 생각을 달리하거나 자기 정치행위를 통한 대권욕심을 갖고 있는 정치인들은 총선승리의 선두에서 정치적 역량을 발휘해야지, 당권을 장악하여 자신들의 계보 확장의 기회로 만들려는 생각을 갖고 있는 안철수후보로는 당과 나라가 발전할 수 없다는 것을 분명히 한다, 이번 3.8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대비하여 전국 당원들의 양심에 호소하면서 국민총선승리본부의 소신을 선언한다. 1. 김기현의원의 당대표 출마는 그간 윤석열대통령의 국정운영을 방해하고 당원들의 권리를 특정 정치인에게 빼앗긴 것을 되찾고, 윤석열정부의 성공과 22대 총선승리를 위한 애당심의 발호이며 입법독재 정당 민주당에 항거하는 대단원의 결단임을 선언한다. 2. 김기현후보의 당대표 출마를 대통령실의 조종이나 특정 정치인의 사주로 보는 것은 김기현후보의 정치리더십에 대한 왜곡이며 국민의힘 전 당원들을 모독하는 행위다. 3. 안철수후보는 윤석열정부의 방해 활동이나 공격적 발언을 일삼는 것은 민주화 자유를 기본으로 하는 대한민국 정부여당의 당대표 후보가 아니라 오만과 트집만으로 정치권력을 유지하려는 민주당과 다를 바가 없다 4. 김기현대표 후보는, 공적 지위를 이용하여 부정한 자, 국민 대사기극을 벌인 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가차없이 처단하여 국가의 기강을 세우고 부패와 부정을 방지할 것을 촉구하며 선언한다 5. 김기현후보는 최선의 정치를 통해 윤석열정부 성공의 책임을 완수할 수 있는 정치지도자임을 선언한다 6. 윤석열정부의 정국불안과 관련해 정부 여당의 일을 남의 당 일처럼 다루는 안철수후보는 당대표 자격이 없다는 것을 분명히 한다. 7. 말로만 상생의 정치를 주장할 뿐 윤석열정부를 곡해하고 벌써부터 대통령이 된 것처럼 행동하는 안철수는 윤석열정부와 함께할 정치인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하게 밝힌다. 자유민주의 대한민국의 발전과 번영, 윤석열정부의 성공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우리 국민의힘 당원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이 되어 김기현후보를 지지할 것으로 믿기 때문에, 우리는 앞에서 밝힌 제반개혁이 윤석열정부 임기 내에 모두 순조로이 완결될 수 있도록 김기현후보를 지지할 것을 믿어 마지 않는다. 모든 당원 여러분들은 국민의힘에 대한 공복으로서의 사명감을 새로이 하고 맡은 바 당대표 직책에 가일층 충실할 것을 공약하고 있는 김기현후보를 지지합시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국민의힘 당원 여러분! 우리 국민의힘 김기현후보 국민총선승리본부는 이번 김기현후보 지지의 불가피성을 다시금 강조하면서, 김기현후보에 대한 성급한 시비나 비방보다는 오히려 국민의힘과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유구한 장래를 염두에 두고 국민의힘 총선승리를 방해하려는 후보들에게 냉엄한 비판을 할 것을 바라는 바입니다. 오늘 국민의힘 김기현후보 국민총선승리본부 일동은 이 지지 선언을 발표하면서, 오직 자유, 민주 제도의 건전한 발전과 조국 통일, 윤석열정부 성공의 영광된 그날만을 기원하고 있으며, 우리들의 이 기원이 곧 우리 국민의힘 당원 모두의 기원일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우리 모두 일치 단결하여 국민의힘 김기현후보의 당선이 성취되는 3월8일까지 힘차게 전진을 계속합시다. 그리하여, 윤석열정부 성공의 영광 속에서 제22대 총선승리의 그날까지 지속적인 힘을 발휘해 나갑시다 2023년 2월 17일 국민의힘 김기현당대표후보 선거대책위 국민총선승리본부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