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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한고은, 20년 장롱면허 탈출기
'동상이몽2' 한고은, 20년 장롱면허 탈출기
[선데이뉴스= 김종권 기자]]배우 한고은이 남편 신영수에게 운전 연수를 받는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는 20년 장롱면허 한고은의 장롱면허 탈출기가 그려진다. 이날 한고은의 장롱면허 탈출을 위해 남편 신영수가 직접 운전 연수에 나섰다. 한고은·신영수 부부는 집 주차장에서 워밍업을 한 후 본격적인 연수를 위해 도로로 향했다. 하지만 도로에 진입하자마자 한고은의 의외의 운전 실력에 신영수는 땀을 뻘뻘 흘리며 당황했고 이 모습을 지켜보던 출연자들은 “운전 잘 할 것 같았는데” 라며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한고은·신영수 부부는 운전 연수 중 점심 식사를 위해 막국수집을 찾았다. 연수 후유증 때문인지 평소보다 음식을 적게 시키는 한고은의 모습을 보던 MC 서장훈은 “속이 안 좋아서 저 정도 시킨거죠?”라며 걱정했다. 히지만 걱정도 잠시 음식이 나오자 한고은의 폭풍 먹방이 시작됐다. 이에 MC 김구라는 “이영자와 필적이야”라며 흐뭇해했고 출연자들 모두 입맛을 다시는 모습을 보였다. 뒤이어 다시 운전대를 잡은 한고은은 차 안에서 신영수에게 노래를 틀어 달라고 요청했다. 흘러나오는 노래에 한고은과 신영수의 흥이 폭발했고 뜻밖의 플레이리스트에 출연자들 모두 폭소를 금치 못했다. ‘동상이몽2’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사랑해서 남주나’ 오나라-한고은, 2차 대격돌 “팽팽한 신경전”
‘사랑해서 남주나’ 오나라-한고은, 2차 대격돌 “팽팽한 신경전”
25일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극본 최현경, 연출 김남원) 33회 방송 분에서 오나라와 한고은이 2차 격돌을 보여줬다. 지난 32회 방송 분에서 1차 격돌을 했던 지영(오나라 분)과 유라(한고은 분)는 오는 33회 방송 분에서는 팽팽한 2차전을 했다. 순애(차화연 분)의 반찬가게 앞에서 마주치게 된 유라(한고은 분)와 지영(오나라 분). 지영은 “웬일이야? 설마 우리 어머님 뵈러 온 건 아니겠지?”라면서 유라에게 밉살을 떤다. 이에 유라는 “부탁인데, 두 분하고 상관없이 앞으로 아는 척 하지 말아줘.”라면서 차갑게 대한다. 어처구니가 없는 웃음이 나오는 지영은 “너 진짜 못돼 처 먹었다? 그래도 동창이잖아?”라고 하자 유라는 “난 동창한테 관심 없어. 유학 갔다 오는 바람에 연락 다 끊겼거든.”이라며 쌀쌀맞은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유라를 생각에 화가 잔뜩 난 지영은 유라와 친했던 동창에게 전화를 해, 유라가 유부남과 바람났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에 통쾌한 지영은 유라에게 바로 전화를 걸어 “너 유부남하고 놀아났다며? 본처한테 당하는 거 동영상까지 떠서 학교도 잘리고?” “그러니 동창회에도 못나오겠지? 알만한 애들은 다 알던데 어떻게 얼굴을 들고 나오겠어? 동창들한테 관심 끊는 게 속 편하겠다.”라면서 밉상의 1인자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이 장면에서 오나라는 지영의 캐릭터를 리얼하고 섬세하게 연기를 펼쳐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1차전과 마찬가지로 2차전에서 더욱더 팽팽한 신경전을 펼치고 있는 지영과 유라의 모습 또한 “사랑해서 남주나”의 극에 활력소를 불어넣어주고 있다는 평이다. 밉상의 1인자다운 오나라와 차가움의 표본인 한고은의 3차전이 기대되는 '사랑해서 남주나'는 매주 토, 일 오후 8시45분에 방송된다.
‘사랑해서 남주나’ 오나라-한고은, 2차 대격돌 “팽팽한 신경전”
‘사랑해서 남주나’ 오나라-한고은, 2차 대격돌 “팽팽한 신경전”
25일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극본 최현경, 연출 김남원) 33회 방송 분에서 오나라와 한고은이 2차 격돌을 보여줬다. 지난 32회 방송 분에서 1차 격돌을 했던 지영(오나라 분)과 유라(한고은 분)는 오는 33회 방송 분에서는 팽팽한 2차전을 했다. 순애(차화연 분)의 반찬가게 앞에서 마주치게 된 유라(한고은 분)와 지영(오나라 분). 지영은 “웬일이야? 설마 우리 어머님 뵈러 온 건 아니겠지?”라면서 유라에게 밉살을 떤다. 이에 유라는 “부탁인데, 두 분하고 상관없이 앞으로 아는 척 하지 말아줘.”라면서 차갑게 대한다. 어처구니가 없는 웃음이 나오는 지영은 “너 진짜 못돼 처 먹었다? 그래도 동창이잖아?”라고 하자 유라는 “난 동창한테 관심 없어. 유학 갔다 오는 바람에 연락 다 끊겼거든.”이라며 쌀쌀맞은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유라를 생각에 화가 잔뜩 난 지영은 유라와 친했던 동창에게 전화를 해, 유라가 유부남과 바람났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에 통쾌한 지영은 유라에게 바로 전화를 걸어 “너 유부남하고 놀아났다며? 본처한테 당하는 거 동영상까지 떠서 학교도 잘리고?” “그러니 동창회에도 못나오겠지? 알만한 애들은 다 알던데 어떻게 얼굴을 들고 나오겠어? 동창들한테 관심 끊는 게 속 편하겠다.”라면서 밉상의 1인자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이 장면에서 오나라는 지영의 캐릭터를 리얼하고 섬세하게 연기를 펼쳐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1차전과 마찬가지로 2차전에서 더욱더 팽팽한 신경전을 펼치고 있는 지영과 유라의 모습 또한 “사랑해서 남주나”의 극에 활력소를 불어넣어주고 있다는 평이다. 밉상의 1인자다운 오나라와 차가움의 표본인 한고은의 3차전이 기대되는 '사랑해서 남주나'는 매주 토, 일 오후 8시4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