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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知, 德, 體의 세계미인대회(World Miss University) 한국유치”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知, 德, 體의 세계미인대회(World Miss University) 한국유치”
“제31회 World Miss University 봉사단, ‘나무심기릴레이. 환경지킴이’ 홍보할 것“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제31회 World Miss University대회 한국유치 관련 기자 간담회가 10일(수) 오전 10시 30분 프레스센터 20층 기자회견장에서 진행 됐다. 이날 진행된 기자간담회는 제31회 World Miss University 행사의 구체적 일정과 내용에 대한 브리핑과 이번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홍보를 위한 것으로 WMU세계조직위원회 이승민 의장과 한국대회를 유치한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도선제 중앙회장, 이상권 총재 등이 함께했다. 월드미스유니버시티대회는 1986년 UN에 의해 결의된 세계평화의 해를 기념하기 위한 세계대학생 평화봉사사절단 선발을 위한 대회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까지 세계대학생을 대상으로 30회째 세계 선발대회를 개최하여 왔다. 이러한 본 조직위원회의 특성을 살려 외교통상부 산하 비영리 민간단체로 등록(제49호-세계대학생평화봉사사절단)되어 국제 교류협력 및 자유 외교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이번에 참가하는 월드유니버시티 봉산단들은 기업과 전국지자체의 요청에 의해 순회 예정이며 ‘나무심기릴레이’를 홍보한다. 특히 이번 참가자들은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환경지킴이”로 NGO 단체인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와 함께한다. 이번대회 유치위원장인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이상권 총재는 “월드미스유니버시티가 지금까지는 세계평화를 위해 30여년을 달려왔다”고 소개하며, 그러나 “앞으로 30년을 지구 온난화 방지를 위한 활동을 함께하면 어떻겠냐며 앞으로 미래는 환경에 달려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월드유니버시티 조직위 관계자는 “월드유니버시티 봉산단과 타 미인대회와 차별점”을 강조하며, 기존의 미인대회는 대부분 '美'와 '외모'의 평가에 초점을 맞추었으나 월드미스유니버시티대회는 '知', '德', '體' 를 골고루 겸비한대학생을 선발하기 위해 '토론', '봉사활동', '협력관계' 등 다양한 방식의 측정과 SNS를 통한 전세계인의 참여 투표가 한 달여 체류기간 동안 진행되기 때문에 그야말로 '지성'과 '미모'를 동시에 겨루는 대회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기존의 '평화'에만 치우쳤던 주제에서 탈피, '환경' 과'ESG'라는 국제적인 '어젠다'를 큰틀로 진행 될 예정이라 기업체들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또한 대회 관계자는 제31회 월드미스유니버시티 세계대회의 구체적 일정에 대해 “오는 11월28일 ~ 12월21일 (본 대회12월21일)까지로 현재 되어 있으며, 본대회는 스위스 그랜드호텔에서 진행될 예정”이라며, 참여국가는 108개국 대표단과 VIP (IAUP 의장 및 각국 대사각국 조직위원회 관계자)등이 함께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유치위원장에 임명된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이상권 총재는 대회 진행을 위해 위촉장 수여식을 함께 진행했다. 이날 위촉된 명단은 행사준비위원장에 김좌도, 대외협력위원장 이병식, 문화예술위원장 김다희, 글로벌대학생 인재교류위원장 조안진, ESG비지니스 위원장 선승주, 글로벌금융 ESG 전문위원장 이인영, 대회협력위원장 구릉(네팔출신). 이원직 등이며, 홍보특임대사로 황충재 前 복싱챔피언이 위촉됐다.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인ESG(주)와 지구환경 보전 위해 '업무협약' 체결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인ESG(주)와 지구환경 보전 위해 '업무협약' 체결
[선데이뉴스신문=정민 기자]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총재 이상권/중앙회장 도선제)는 중앙회 사무실에서 지난 13일, ESG를 선도하고 투명페트병 무인수거함을 기획 운영중인 인ESG(주) 이동철, 김현성 공동대표와 업무협약식(MOU)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식은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각 임원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두 단체는 “지구환경을 보전하고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컨텐츠 개발 및 인력교류”를 함께하는데 합의했다. 인ESG(주)는 이동철, 김현성 공동대표 회사로서 블록체인 기반의 친환경 솔루션 선도기업 GREEN LEADER를 표방하는 기업으로 2022년 새롭게 출범한 회사로 “친환경, 유통, 블록체인 솔루션” 등의 분야에서 ESG경영 실천과 환경보전을 위해 제주지역을 주축으로 환경단체 운영 후원 및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활성화를 위한 환경가치창출사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기업이다. 또한, 환경에 가치를 더하는 사회와 더불어 성장하는 ESG기업 지속가능성을 위해 함께라는 슬로건으로 재활용 자원순환 사업분야에 투명 페트병 무인수거함을 통해 재활용 및 자원순환사업을 펼치며 환경단체 후원과 나무심기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함으로써, 환경 보존에 앞장서며 탄소중립 포인트 지급을 통한 참여자들의 재활용 캠페인, 블록체인 솔루션을 통한 탄소중립 포인트와 지역화폐와 연계하여 지역 상권 소상공인과의 상생협력을 위한 기업으로서 앞으로의 활동에 주목을 받고 있다. 인ESG(주) 이동철 공동대표는 “계속되는 환경문제가 사회이슈가 되고 이러한 때 사회와 지구를 위해 환경보전을 위해 사업으로 활동 할 수 있음에 너무 행복하다”며 “향후 페트명 수거사업을 통해 환경개선은 물론 일자리 창출까지 연계되는 사회적 사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대전본부, “나무심기릴레이 위한 환경콘서트” 개최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대전본부, “나무심기릴레이 위한 환경콘서트” 개최
[선데이뉴스신문=정민 기자] 환경감시 운동본부가 주관하고, 에코-인 글로벌 환경가수협회 대전 본부(대전본부장, 안아성)가 주최하는 환경콘서트가 2일(토) 오후 1시, 보문산 숲속 야외 공연장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번에 진행한 환경콘서트는 탄소저감을 위한 나무심기릴레이의 일환으로 환경 콘서트를 통해 이를 홍보하고 범 국민적인 운동으로 전개하기 위해 행사를 진행가 준비됐다. 이날 행사에 앞서 에코-인 환경가수들은 보문산 산길 환경정화운동을 시작으로 쓰레기 줍기 정리 후 환경콘서트를 진행됐다. 또한 특별히 지역 명MC로 이름이 알려진 환경감시운동본부 안아성 대전본부장이 사회를 맡아 의미를 부여했다. 이날은 행사에 참여한 가수로는 에코-인 글로벌 환경가수협회 대전 본부에 소속된 부본부장 이하연 가수를 비롯해 백하나, 서봉선, 자야, 김선아, 강인수, 염기량, 임주아, 환경, 강명자, 김다연, 조아라, 손쌤숟가락난타공연단, 곽순화, 박해성, 안소연벨리댄스팀, 강승연, 명희, 권보라, 김주연, 서재아 등이 각자의 타이틀곡을 노래하며 함께했다. 한편, 이번 행사를 주최한 안아성 대전본부장은 “가수들이 노래 한 곡을 부를 때마다 나무 한 그루씩이 심어진다”며 따라서 탄소배출을 줄이는 운동에 동참하는 가수들이 많아질수록 탄소 중립 달성에 큰 힘이 될 것으로 여겨진다“고 밝혔다. 아울러, “환경 가수들의 노래가 얼마나 값지고 훌륭한 것인지 국민들에게 홍보가 많이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산하 '미래전략기획연구소' 요소수 대체 물질 출시…공해물질 30%포인트 감소 가능””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산하 '미래전략기획연구소' 요소수 대체 물질 출시…공해물질 30%포인트 감소 가능””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지난 20여년 동안 국내외 환경감시 및 고발과 대안 제시에 힘써온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총재 이상권)의 '미래전략기획연구소'는 기존 요소수 채취 방법의 석탄추출물에 의해서 생산되는 방법을 탈피한 혁신적인 물질에 대한 상품화 완료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이 대체물질(상품명 : ECO-7)은 국내 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흔히 채취 가능한 광석물질 및 식물에서 추출한 친환경적인 물질로서 토양, 대기,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물질로 구성되어 있다. 석탄에서 추출하는 기존의 방법은 추출하는 과정에서 과다한 전기소모와 탄소 및 분진이 발생하고, 제조 설비의 설립과 운용의 고비용과 비효율성 및 요소수의 성능 비표준화 등 문제점을 갖고 있다. 또한 기존 유로6(유럽배출가스기준)에 준하는 요소수는 촉매에 막힘 현상이 발생되는데, 그 이유는 SCR(선택적 환원 촉매 장치)의 운행 조건에 따라 내연기관 엔진 온도에 따라 필연적으로 백화, 침전, 막힘 현상이 발생, DPF(블랙카본)의 1차 효율이 저하 되고, 2차 인젝터의 연료분사 장치의 효율 저하, 3차 고압펌프의 과부하로 유로6 디젤 내연 기관의 전체적 효율의 저하, 4차 DPF와 SCR의 탈착 후 독성 케미컬 디핑 방법으로 하루정도 후에 고압 스팀 클리닝을 해야 하며, 여기서 발생되는 제 2, 3의 환경오염물질에 대한 문제점도 간과할 수 없어 기존 요소수를 유로6 기준을 만족시키기 위한 방법으로는 이런 악순환을 벗어나기 힘들며 앞으로 시행될 유로7 기준의 내연기관은 상상조차 못하는 형편이다. 하지만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미래전략연구소'에서 이번에 새로 출시되는 기존 요소수 대체 물질 (상품명 : ECO-7)은 위에서 지적한 모든 문제점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요소수 대체 물질 (ECO-7은 효율적인 저비용 단순 생산 및 성능 표준화 가능, 막힘 현상 제로 등 획기적인 제품으로, 대덕대학교 자동차 학과(이호근 교수)와 협업으로 국가표준모드(KD147)로 오랜 시간 철저한 검증과 실험으로 데이터를 확보 했으며, SCR(선택적 환원 촉매 장치)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기존 요소수 대체물질로서의 가능성을 관계기관으로부터 인증받았다.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탄소중립위한 ‘무궁화동산’ 조성식 성료..."환경보전"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탄소중립위한 ‘무궁화동산’ 조성식 성료..."환경보전"
[선데이뉴스신문=정민 기자] 최근 정부에서 2050 탄소중립 선언 등 환경문제가 전 세계적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요소수대체물질 개발로 국민적 관심을 모았던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중앙회장 도선제/ 총재 이상권)에서 지난 12일(화) 충주 문강리 소재 문강연수원내 동산에서 ‘범국민나무심기릴레이’의 일환인 무궁화나무심기와 더불어 반려나무 명찰 달기운동을 진행했다. 이날 초여름 날씨에도 환경을 위해 애써온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의 환경가수들과 임직원, 그리고 문강연수원 관계자들이 참석, 나무심기릴레이의 열기를 느끼게했다.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이상권 총재는 이날 행사에 대해 “이번 행사는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환경 가수들과 내빈들이 함께 나무를 심고 각각의 나무에 본인의 이름이 적힌 네임텍을 붙여 나를 위한 반려나무로 지정하는 퍼포먼스를 함께 진행 했다며, 앞으로도 환경파괴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환경보전을 위한 나무 심기에 참여함으로 탄소중립 실천의 발판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한 “환경가수 선발대회를 통해 나무심기를 널리 홍보해 많은 사람들이 함께할 수 있는 자리가 만들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상권 총재는 반려나무심기 홍보를 위한 제1회 에코-인 환경 가수선발을 위해 지난 12일(화) 3月 월장원 선발대회를 진행으며, 년말 결선에 선발된 환경 가수는 환경보전 및 나무심기운동을 전개하기 위해 WMU세계조직위원회와 ‘해외 글로벌 투어’를 계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함께 참여한 문강유황온천 문강연수원 이태형 회장은 이날 행사에 대해 환경파괴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환경보전을 위한 나무 심기에 관심있어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탄소중립 실천의 발판이 되고자 열심히 나무심기 릴레이에 동참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행사 관계자는 “환경가수 선발대회를 통해 전국민이 나무심기 릴레이에 동참할수 있도록 홍보할 예정이며, 나의 반려나무심기운동에 동참을 하고 싶으신분은 누구나 후원전화로 전화해 주시면 상세히 절차를 안내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나무심기운동을 홍보할 가수를 선발하는 “에코-인 환경가요제”는 유-튜브 방송을 통해 생방송 되었다.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요소수 대체물질 개발…상용화 시급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요소수 대체물질 개발…상용화 시급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가 지난 20일 요소수를 대체할 물질을 개발·판매를 위해 국내 자동차관련 전문가와 함께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실에서 “내연기관의 배기가스 매연 저감 장치와 요소수 대체 물질의 필요성” 이라는 주제로 포럼을 열었다. 이번 포럼은 대덕대학교 자동차학과 교수인 이호근교수가 좌장으로 인하공업전문대학교 김종우교수, 교통뉴스 교통전문위원 김경배위원이 주제발표를 하고 교통환경정책연구소 엄명도 연구원, 대덕대학교 한장현교수, 중부대학교 이재웅교수 그리고 요소수 대체물질은 연구 개발한 에코-인 미래전략연구소 박상호 소장이 참여했다.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와 이철규 국회의원, 대한민국헌정회, 사단법인 환경보전대응본부가 주최하고 에코-인 미래전략연구소, 대덕대학교가 주관해 펼치는데 요수소 대체물질로 개발된 시제품에 대하여 대덕대학교가 주가되어 교통안전공단에서 테스트결과 배출가스 변화량과 대체물질 사용량을 테스트한 결과 적합한 판정으로 나왔으며 기타 자동차부품연구원, 에너지기술연구원, 국방과학원에서 테스트를 할 예정이다. 요수소 대체물질이 제품으로 생산되어 판매되려면 각종 규제개정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러한 부분을 포럼을 통해 확실이 드러냄으로써 신속하게 대체물질로서 인정을 받아 소비자들이 손쉽게 요소수 대체물질을 구매사용하여 시장을 안정시킬수 있다. 또한 2050탄소중립 및 그린뉴딜정책 실현을 위한 또하나의 실천방안으로 탄소배출권 확보를 할 수 있으며 대기환경 보전을 통해 사람들의 삶의 질이 더 높아지는 효과를 낳게 될 것이다.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에코인 미래전략연구소(소장 박상호)에서 개발한 요소수 대체물질은 이미 연구소에서 개발한 자동차 종합 성능 개선제품과 에코-인7 요소수 대체상품을 통해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우수한 제품을 시중에 공급함으로써 환경저해요인 감소라는 명분과 수익창출이라는 두가지 토끼를 얻게되는 좋은 기회라 할수 있다.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이상권 총재는“대체물질 생산공장 확보 및 판매업체를 통한 국내외 공급을 준비 중인데 제품생산을 위한 공장은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2022년 3월 출시가 가능하다”고 말하며 “이번 포럼을 통해 대체물질에 대한 필요성을 충분히 인지하고 관련 법안이 신속하게 개정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정엽 시사연합신문사 회장 “환경NGO 단체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목적사업위한 명예총재 위촉”
이정엽 시사연합신문사 회장 “환경NGO 단체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목적사업위한 명예총재 위촉”
[선데이뉴스신문] 환경NGO 단체인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중앙회장 도선제, 이하 환감본)는 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소재 본사에서 현재 NGO단체 세계녹색디자인조직(WGDO) 한국분회 언론학술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는 시사연합신문사 이정엽 회장을 명예총재로 위촉하고 환경정화와 환경개선 사업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은 환감본 이상권 총재를 비롯해 도선제 중앙회장, 정동균 사무총장, 박장서 수석부총재, 최재성 상임고문, 이인선 감시위원장, 민병돈 이사, 이승주 환경감시일보 대표 등이 참석했다. 협약식의 주요 내용으로 UN기후변화협약(UNFCCC)와 관련한 목적사업과 언론을 통한 환경정화 및 환경개선 관련 보도, 지구온난화 2030 U2℃ 나무심기 캠페인 참여, 교육시스템을 활용한 환경친화적 교육사업, 상호목적구현사업의 환경과 연계한 수익사업 일체 등이다. 환감본 이상권 총재는 "언론인으로 평생을 걸어온 회장님을 명회총재로 모시게 되어 기쁘다"라며 "명예총재님의 합류로 환감본이 추진중인 ‘나무심기릴레이’사업이 큰 탄력을 받을것으로 기대되며 언론의 감시역할에도 대한민국 환경개선을 위해 함께 나가자"라고 말했다. 이정엽 명예총재는 "뜻깊은 자리에 함께 하게되어 기쁘다고 말하고 “그동안 환경에 대한 의식이 많이 부족했다. 예전에는 환경오염이라함은 단순히 공장의 오.폐수 정도만 생각했다”며 "시대의 변화에 따라 현재는 각종 대기중 오염물질, 무분별한 산업시설물 설치 등이 너무 심각해 후손들에게 물려줄 이땅을 살리는데 적극 돕겠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환경단체들이 더 적극적으로 환경을 감시하고 계도하는 일에 앞장서야 정부나 기업이 정신을 차린다"라며 "환경과 관련해 좀더 공부하고 해결책 등을 연구해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환감본과 함께 국민들에게 심각성을 알리고 싶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정엽 회장은 그동안 헤럴드타임즈, 한국연예스포츠신문 편집국장, 월간한국화보 와 시사연합신문 사장 등을 역임하며 사회부, 정치부, 등에서 언론의 길을 걸어왔으며 환경계통에서 에코페어 홍보위원장, 환경NGO단체인 세계녹색디자인조직(WGDO) 한국분회 언론학술위원장 등을 역임하는 등 환경문제에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Eco-in 글로벌환경가요제' 연다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Eco-in 글로벌환경가요제' 연다
[전국기자협회]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가 국민의 환경보호의식 고취를 위해 에코인 글로벌환경가요제를 연다.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환경가수협회 분과위원회'를 창립(2021년 2월 16일)을 기념해 오는 25일 충청북도 영동에 위치한 드림하우스에서 '에코-인 글로벌 환경가요제' 개막축하공연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코로나19가 유행하는 이 시대에 이번 '에코-인 글로벌 환경가요제'는 정부의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지역가수 활성화 차원에서 비교적 코로나 청정지역인 영동에서 개최한다.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주도하에 '환경가수협회 분과위원회'가 창립되었고 개막축하공연으로 개최되는 '에코-인 글로벌 환경가요제'는 환경가수를 선발해 문화, 예술활동을 할 예정이다. 이번 가요제는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의 핵심적 환경사업인 '나무심기릴레이'를 널리 알리고 환경에 대한 마음가짐을 재정비하고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고취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환경가수협회 분과위원회가 발굴한 환경가수 홍보대사는 전국을 돌며 공연시 정부의 '2050 탄소중립정책'에 힘을 싣는다. 또한 한 그루의 나무를 심는 '나무심기릴레이' 캠페인 독려에도 참여한다. '에코-인 나무심기릴레이'는 '나를 위한 반려나무', '가족을 위한 사랑나무', '지구를 위한 생명나무' 이렇게 세그루의 나무심기로 탄소배출을 줄이고 지구 온난화를 방지하는 글로벌 캠페인이다. 최종윤 문화예술국장과 함께 총괄을 맡은 최상호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문화예술위원장은 "이번에 개최되는 에코인 글로벌 환경가요제를 통해 '에코인 나무심기 릴레이'가 대중적인 캠페인으로 성장하며 우리 후손들에게 개끗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물려주는 첫 단추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환경가수협회 분과위원회 창립기념 '에코-인 글로벌 환경가요제' 개막축하공연은 유튜브 라이브로 송출될 예정이다.
"환경보호, 이제 말로만 할 때 지났다" 이상권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총재
"환경보호, 이제 말로만 할 때 지났다" 이상권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총재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Q. 안녕하세요. 이상권 총재님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현 총재를 맟고 있는 ‘이상권’이라고 합니다. 반갑습니다. 저희는 국내 최초 민간 탄소은행 설립을 앞두고 있는 NGO단체입니다. 저희 단체는 설립한 지 20년이 됐습니다. 지구의 환경이 급속도로 나빠지고 있는 걸 알고 나서부터는 “이제 환경도 감시해야할 때가 왔다”는 정신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주로 환경에 대한 ▲계몽 ▲봉사 ▲교육 사업을 추진하고 있죠. 또한 인사로는 총재 이상권, 중앙회장 도선제가 운영하고 있습니다. 19개의 지부와 226개의 지회, 중앙회의 대표적인 위원회(조직위, 학술위, 기업금융위, 홍보행사위, 대외협력위, 법률윤리위, 보건복지위, 건설교통위, 친환경보존위)가 계도계몽을 위한 환경감시원 및 환경기자 교육을 실시하고 자격을 부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환경에 대한 중요성이 더 증대되고 있어요. 고로 국내도 환경감시가 필수로 필요하다고 느꼈죠. 그래서 작년에는 저희의 슬로건을 “철저히 고발을 해야겠다”는 생각에서 착안해 ‘1인당 100건씩 고발하자’로 정했습니다. 고발 후 방안도 내놓아 환경 개선을 위해 계속 노력할 예정입니다. Q. 최근 지구의 환경변화에서 가장 주목할 부분이 있다면? 알고 계시듯 바로 지구 온난화입니다. 이산화탄소의 양이 너무 많아요. 작년 한해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전 세계를 강타했습니다. 또 여름철에는 40도를 웃도는 폭염과 호우 등으로 난리도 아니었죠. 이 모든 게 탄소배출과 연관이 있습니다. 지구 온난화로 인한 환경 파괴가 심각해진 탓이죠. 유엔을 필두로 모든 국가에서 이를 막기 위한 방법을 찾고 있는 현실입니다. 지난 1997년 지구 온난화를 막기 위한 기후 변화 협약에 따른 교토 의정서에서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 제도’가 도입됐어요.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 제도는 국가별로 경제 규모와 상황을 고려해 온실가스 배출 허용량을 할당받고, 허용량보다 적게 배출할 경우 남은 배출권을 팔아 이익을 누릴 수 있게 한 제도에요. 우리나라 또한 세계 7위의 온실가스 배출국으로 2015년 1월부터 탄소배출권 거래제를 시행하고 있어요. 정부는 ▲효율적인 온실가스 감축 ▲오염 방지 기술 발전 ▲일자리 창출을 기대했지만, 제대로 시행되지 않고 있는 것이 현실이에요. 이는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해 제대로 된 거래가 이뤄지지 않은 것이 원인이에요. 현 석유화학 관련 기업들과 발전업계는 배출권이 부족해 시장에서 배출권을 사야 하는 상황이에요. 하지만 배출권이 나는 기업들은 향후 정책의 불확실성으로 배출권 판매에 나서지 않고 있어요. 배출권 물량 자체가 나오지 않아서 거래가 부진한 상황인 거죠. 이로 정부도 정책에 혼선을 겪고 있습니다. 탄소배출권 주무부처가 환경부에서 기획재정부로 바뀌었다가 다시 환경부로 변경되면서 혼란만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죠. 이 같은 문제가 산재한 가운데 저희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는 “지구 온난화 문제는 한두 국가나 몇몇 단체에서 노력한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닙니다. 가능한 많은 국가와 단체들이 힘을 모아야 할 문제입니다”라고 해결의 실마리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단순 캠페인으로는 목표를 이뤄낼 수 없죠. 또한 국내만 움직여서는 전 세계에 발생하는 기후변화 문제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이에 환경감시운동본부는 전 세계적인 캠페인과 함께 세계 각지에서 ‘탄소개발’까지 추진하고 있습니다. Q. 단체에서 주로 추진하고 있는 주요 사업은? 크게는 4가지로 나눠집니다. ▲나무심기 릴레이(무궁화동산 만들기) ▲탄소배출권 거래소 ▲환경 가요제입니다. 이들 사업은 현재 추진을 앞두고 있습니다. ‘나무심기 릴레이’는 ‘무궁화동산 조성 나무심기 릴레이’이라고도 부릅니다. 인천 강화 인근에 무궁화동산을 조성해 그동안 계속해온 무궁화 사업을 계승하고자 합니다. 무궁화의 국화 입법화를 앞두고 무궁화에 대한 국민들의 이미지 제고시키며, 전국의 중·고등학교에 무궁화나무 조성을 지원해 환경개선과 교육부분에 또한 일조를 담당할 계획입니다. 현재 환경파괴로 인한 이상 현상이 지구곳곳에서 발생돼 환경 보존이 화두가 됐습니다. 산소가 부족한 탓입니다. 나무심기 릴레이는 ‘지구온난화방지와 2030 U2℃를 실현하는데도 기여할 것입니다. 풍부한 산림이 이산화탄소를 산소로 변화시켜 주니까요. 또한 나무심기릴레이를 통해 모은 후원금을 산림이 훼손된 지역에 식재해 야생동물과 식물 보호, 홍수와 산사태 예방, 지구의 온난화 현상방지, 중금속 토양 정화, 소음감소 등에도 앞장서고자 합니다. 다음은 ‘글로벌 환경가요제 오디션’입니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잠시 멈췄으나,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가 추진하고 있는 중요한 프로젝트 중에 하나입니다. 가요제를 통해 나무심기릴레이 캠페인을 전국 곳곳에 알리고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고취시키고 환경 K-트롯가수를 발굴해 한류를 통한 전 세계적 운동으로 확산시키고자 합니다. 환경가수를 지망하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매주 오디션을 개최 1년에 한번 환경가요제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각 수상자들을 나무심기 릴레이 홍보대사로 임명해 전 세계를 순회할 예정입니다. 탄소배출권은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민간단체에서 최초로 탄소은행을 설립해 민간(개인), 기업, 등이 정부가 배정받은 탄소배출권을 거래하고 환경 개선에 기여할 수 있게 도울 예정입니다. Q. 세계대학생평화봉사사절단(월드 미스 유니버시티)와도 인연이 있으시다고요? 네 맞습니다. 국민운동본부는 '33회 WORLD MISS UNIVERSITY IN KOREA 2020' 행사에 주관사로 선정됐었고, 저는 행사의 조직위원장의 역할을 했습니다. 9박 10일의 시간동안 세계대학생평화봉사사절단 행사 준비를 위해 위촉식도 가졌었죠. 월드미스유니버시티 세계조직위원회는 미국 뉴욕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지난 1986년 UN이 제정한 '세계평화의 해'를 기념해 지(智), 덕(德), 체(體)를 겸비한 세계대학생 평화봉사사절단으로 출범한 유서 깊은 단체입니다. 지구촌 156개 국가의 지·덕·체를 겸비한 여대생들로 구성돼 있어요. 월드미스유니버시티 평화사절단은 세계평화와 봉사 사절단의 임무를 띠고, 평화를 위협받는 국가들을 찾아 봉사활동을 함으로써 사랑과 평화를 실현 하고 인류공통의 문제를 국제사회에 알리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Q. 최근엔 코로나19로 인한 환경변화로 그에 맞는 사업도 하고 계시다고 들었습니다. 네, 저희가 옥수수 재질의 친환경 마스크를 출시했어요. 현재 시중에 유통되는 마스크 재질 및 포장지는 환경을 파괴하는 PP(폴리프로필렌) 원료를 적용하는 제품으로 문제가 되는 미세플라스틱이 발생하며, 흡입 시 폐호흡기 질환자에게 호흡질환 유발 가능성이 있어요. 또한 안면 피부가 민감한 소비자가 마스크를 장시간 착용할 시 피부 알레르기를 유발 가능성도 있어요. 반면 저희가 출시한 환경 마스크는 주원료인 PLA(Poly Lactic Acid)가 부직포와 포장지에 적용돼 사용 후 폐기 시 잘 썩어 미세플라스틱 발생이 전혀 없는 제품입니다. PLA옥수수 섬유를 적용해 자연으로 환원하는 소재를 적용했습니다. 이 소재는 비말 차단용 마스크용 생분해성 PLA 부직포 부분에서 특허를 취득했습니다. Q.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정부나 국민들에게 하고 싶으신 말씀이 있으시다면? 지구의 환경을 개선해야 우리의 후손에게 아름다운 환경을 물려줄 수 있어요. ▲친환경 제품 구매 활동 ▲나무심기릴레이 참여 ▲탄소배출에 관심가지기 등 작은 참여가 환경을 살리는 지름길이라고 확신합니다.후대에게 물려 줄 대한민국의 환경을 지키는데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정부와 단체보다도 여러분 한분 한분의 참여가 정말 중요합니다. 또한 사회적 책임을 져야하는 기업들의 적극적인 동참도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