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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혜경, 새앨범 작업 눈물겨운 투혼 공개
가수 박혜경, 새앨범 작업 눈물겨운 투혼 공개
가수 박혜경이 4년만의 새앨범<Song Bird1> 제작과정의 눈물겨운 투혼을 공개했다. 23일 신보의 첫 음원 공개, 24일 CD를 첫 발매한 박혜경은 “새앨범 준비를 시작하던 작년 여름 성대기능장애 진단을 받고 은퇴까지 고려하는등 정신적 육체적으로 극심한 고통을 겪었던 사실”을 고백했다. 박혜경은 “평생 노래만 하고 살아온 사람에게,목을 계속해서 무리하게 쓰면 말 까지도 못할수도 있다는 판정을 받았었다. 하늘이 무너지고 한동안 절망해 아무것도 할수없었다”면서 그러나 "나에게 두번의 기회는 없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무너질수가 없었다. 도전할수 있다면, 지금이라 생각했고, 기다리고 있을 팬들 또한 나의 소리와 음악이 어떻게 달라지건 그런 나 박혜경을 받아주고 사랑 해줄것이라 믿고 새앨범 작업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박혜경은 병원 치료와 작업을 병행했는데, 약해질때로 약해져버린 건강상태때문에 녹음진행 중에 몇번을 병원 응급실에 실려간 일도 있었다. 박혜경은 “100% 컨디션은 아니었지만, 있는 그대로의 내모습을 보여 드린다고 생각하자, 마음을 내려놓고 오히려 마음 편하게 작업하려 했다”면서 ”오뚜기처럼 씩씩하고 당당하게 일어날 것"이라고 강한 의욕을 보였다. 그래서 이번 앨범의 제목인 <Song Bird>도 박혜경이 어느날 아름답게 지저귀는 새를 바라보며, 마음대로 노래할수 없는 본인의 서글픈 현실을 비교하다가 떠올린 것이라고 한다. 앨범 재킷의 그림은 박혜경이 슬픈 감정과 그를 극복한 감동의 시간동안 눈물을 흘리며 직접 그린 그림으로 알려졌다. 박혜경은 주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정상적인 컨디션으로도 힘든 아날로그 녹음 방식을 채택하며, 자연스러운 감성의 소리를 담아 내고자 투지를 발휘하여, 이번 앨범을 완성시켰으며, 신곡<연애해볼까> <로보트> <최고의 선물> <헤헤어지기전날> <다가가다> <멀어진다>등은 최고의 작곡가 윤일상, 러브홀릭과 일기예보 출신 강현민 프로듀서, 작사계의 전설 박주연, 팝페라 가수 임형주의 수석 프로듀서 및 영화감독 이상훈등 초호화 스태프진이 참여해 또다른 화제를 낳고 있다. 한편 23일 정오에 발매된 이번 스패셜 앨범<Song Bird 1>의 타이틀 “연애해볼까”는 별도 홍보없이도 발매 당일 멜론,엠넷,벅스 등 음원사이트에서 상위 차트에 입성했고, 음반 주문 1만 9천장이 들어오는등 대박 행진을 기대하고 있다.
가수 박혜경, ‘Song Bird’로 4년만에 앨범 발표
가수 박혜경, ‘Song Bird’로 4년만에 앨범 발표
가수 박혜경이 4년만에 컴백한다. 지난 2009년 7집 ‘My Favorite’이후 처음으로 ‘Song Bird’ 라는 타이틀의 스페셜 앨범을 발표한다. ‘Song Bird’라는 타이틀이 말해주듯 박혜경 특유의 상큼 발랄한 음색과 더욱 깊어진 감성이 환상적 조화를 이룬다. 첫 온라인 음원 공개는 오는 23일 낮 12시이며, 음반은 그다음날인 24일부터 배포된다. 박혜경의 이번 새앨범에는 최고의 히트메이커 작곡가 윤일상과 작사가의 전설 박주연, 박혜경이 콤비를 이룬 <연애해볼까>를 비롯, 박혜경의 <고백,안녕,주문을걸어,동화,너에게주고싶은세가지>등 일기예보 러브홀릭 출신 히트메이커 강현민 작사 작곡<최고의 선물><로보트>, 박주연 강현민이 작사, 작곡한 <헤어지기 전날>, 그리고 박혜경의 오랜 음악파트너이며, 영화음악감독인 이상훈의 <다가가다> <멀어진다>등 총 6곡의 신곡을 수록한다. 박혜경은 이번 스페셜 앨범에서 “4년이란 오랜 시간동안 기다림을 정리하고 다시 팬들에게 다가가고자하는 메시지를 담았다”면서 전체적으로 “ ‘사랑’ ‘설레임’ ‘꿈’ ‘기다림’이 컨셉이며, 디지털 사운드를 최대한 배제한 아날로그적 감성이 돋보일 것”이라고 강한 의욕을 보였다. 박혜경의 스페셜 앨범 ‘Song Bird’는 총 2개의 미니앨범 총12트랙 으로 구성되며, 전 녹음을 릴테이프 아날로그 제작 방법을 채택, 관계자들사이에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
뮤지컬 디바 ‘옥주현’,Digital Single ‘지혈’로 가수 귀환
뮤지컬 디바 ‘옥주현’,Digital Single ‘지혈’로 가수 귀환
한국 최고의 뮤지컬 디바 옥주현이 가수로 귀환한다. 옥주현이 오는 17일 정오, 가수로 5년 여의 공백을 깨고 디지털 싱글 ‘지혈’을 발표한다. 이번 싱글은 옥주현이 뮤지컬이라는 새로운 분야로 진출해 정상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그녀의 선택을 존중해주며 변치 않는 응원과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보내는 선물의 의미로 출시되는 것이다. 신곡 ‘지혈’은 옥주현만이 보여줄 수 있는 감성을 담아, 이별의 아픔을 애써 누르려는 마음을 피를 멎게 하는 행위인 ‘지혈’로 빗대어 주체할 수 없는 그리움의 마음을 담담하게 표현했다. 담담하게 시작되지만 점차 격정적으로 고조되는 심경의 변화를 완벽하게 표현한 옥주현의 음악적 감성과 폭발적인 가창력은 듣는 이를 압도한다. 또한, 후반부의 강렬한 애드리브와 대비되는 섬세한 코러스라인-현악 스트링-브라스 편곡이 공존하는 이원적인 구성은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여운을 선사하며 최고의 감성 발라드곡으로 완성되었다. 이번 신곡은 팝발라드와 뮤지컬, 클래식적인 요소가 조화를 이룬 하이브리드 발라드 곡으로, 피에스타의 ‘Vista’, 가인의 ‘그녀를 만나’, 지아의 ‘방문을 잠그고’ 등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로엔엔터테인먼트 전속 프로듀서 KZ와 작곡가 곰돌군, 작사가 D’DAY가 참여했다. 옥주현은 지난 해 뮤지컬 ‘엘리자벳’으로 모든 뮤지컬 시상식 주연상을 휩쓸며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컬 배우로 자리잡았다. 지난 12일 개막한 뮤지컬 ‘레베카’에서는 댄버스 부인으로 분해 공연장을 폭발시킬 듯한 소름 끼치는 고음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지난 해 12월 25일 한국을 대표하는 엘리자벳으로 유럽 최고의 콘서트인 헬레네 피셔쇼에서 열린 뮤지컬 ‘엘리자벳’ 20주년 기념 무대에 초청받는 등 세계 무대까지 활동범위를 넓히고 있다. 가수로서도 옥주현은 MBC ‘나는 가수다’에 출연하며 뛰어난 가창력과 완벽한 무대 연출, 한층 성숙해진 무대매너로 대중들을 매료시키며 솔로 여가수로서의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디지털 싱글 출시 이후, 옥주현은 올해 새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며 가수로서의 활동도 계획하고 있다. 뮤지컬계 최고 디바에서 가요계 디바로 다시 돌아온 옥주현이 마음을 담아 부르는 신곡 ‘지혈’은 정통 발라드를 기다려온 음악 팬들에게 깊은 감동으로 다가갈 것이다.
스타탄생! 가수등용문 고양시민가요제
스타탄생! 가수등용문 고양시민가요제
마돈나, 머라이어 캐리,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같은 디바를 꿈꾸는 고양시 가수 지망생에게 희소식이 있었다. 지난 8월23일 덕양지역을 시작으로 9월23일 일산지역까지 고양시에 내로라하는 소리꾼들이 경합을 벌인 가수 등용문 ‘2011 고양시민가요제’가 지난 10월7일 고양어울림누리 특설무대에서 결선을 치렀다. 제24회 행주문화제 전야제 프로그램으로 기획된 이번 행사는 (사)한국연예협회 고양지부의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이번 제15회 고양시민가요제는 고양글로벌 문화대축제의 일환이기도 하다. 시민이 직접 참여하여 문화예술의 주체가 된다는 매우 현실적인 발상으로 고양시 슬로건인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들의 도시. 고양’의 방향과 일치하기도 한다. 이날 5천명이 넘는 관객들이 주목한 영예의 대상은 ‘미워도 사랑하니까’를 부른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에서 온 고은지, 이수나 씨에게 돌아가 백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대상자에게는 가수자격증이 주어져 스타를 꿈꾸어 왔던 두 소녀는 감동의 아름다운 눈물을 흘렸다. 추가열, 안치환, 박상민 등의 축하공연이 끝나고 피날레로 음악불꽃놀이가 시작되자 어느 새 광장을 꽉 메운 시민들이 환호하며 10월 글로벌 문화대축제의 감동적인 밤을 수놓았다.
- 통일가수 김복주의 특별한 콘서트 -
- 통일가수 김복주의 특별한 콘서트 -
7월 16일 도봉구민회관 대강당에서는 SSE엔터테인먼트(대표 이창국) 주최로 한 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식혀줄 통일가수 김복주의 특별한 공연이 있었다. 노래 반갑습니다로 인사하는 김복주는 매우 맑고 청량하며 가창력이 뛰어난 대단한 실력의 소유자로 알려진 새터민가수이다. 이날 콘서트를 축하해주기위해 경찰가수 현동현, 세계벨리댄스대회1위 조수정,하쇼벨리댄스팀,훌라댄스팀,마술 이철희등이 특별 찬조출연하였다. 사회는 탤런트인 정아미가 재치있는 유머로 행사를 진행하였으며 이번행사를 위해 특수조명으로 무대를 한층더 흥겹고 화려한 공연으로 이어갔다. 북한공연단 소속인 가수 김복주는 2007년 한국에 와서, 트로트가수로 활동중이며 벌써 2집 음반이 발매되었다. 그의 노래 잘못된 인연은 남한에서 맺은 인연이 상처가 되어 아픔으로 남았다고 하였으며 그러나 지금은 열심히 그리고 즐겁게 살고자 노력하고있다며 눈가에는 이슬이 맺친채 노래를 이어갔다. 또한 고향에 두고온 부모형제를 생각하며 직접 작사하여 부른 노래 고향을 소개할때는 그리움에 복받쳐 말을 잊지 못했다. 같은 고향에서 온 이향 가수(아코디언 연주) 또한 눈가에 눈물이 맺혀있는것이 자주 보였다. 우리의 소원을 부르는 두 새터민가수의 소원이 이루어지길 바란다. 또한 아름다운 모습과 끊임없이 노력하는 가수가되어 가요계에 확실한 자리매김과 행복한 생활이 이어지길 바란다.
비스트-지나, 日 가수 후쿠야마 마사하루 리메이크 앨범 참여
비스트-지나, 日 가수 후쿠야마 마사하루 리메이크 앨범 참여
그룹 비스트와 지나(G.NA)가 일본 최고 싱어송라이터 겸 배우 후쿠야마 마사하루의 리메이크 앨범에 참여했다. 비스트와 지나는 일본의 국민가수 및 배우로 알려진 후쿠야마 마사하루의 20년간의 음악활동을 모은 베스트 앨범의 아시아 발매를 기념하여 제작된 [With Special Guests -Fukuyama Masaharu Remake]에 참여, 주요 히트곡의 리메이크 버전을 각각 불렀다. 비스트는 후쿠야마의 최고 히트곡이자, 드라마 주제곡으로도 인기를 모았던 곡 ‘虹 (Niji: 무지개)'를 리메이크했다. 기존 곡의 밝고 신나는 분위기에 비스트의 힘있는 보컬이 더해져서 한층 다이내믹한 사운드로 구성되었다. 지나의 리메이크 곡은 ‘mlik tea'로 여성 화자가 이야기하는 사랑에 대한 느낌을 지나의 섬세하면서도 감성적인 목소리로 새롭게 연출해냈다. 비스트와 지나가 최근 인기몰이 중인 것과 맞물려 한국과 일본 및 아시아 전체에 두루 어필할 수 있는 아이콘으로서 이번 후쿠야마 마사하루의 20년 음악이 집대성된 리메이크 앨범의 가창자로 낙점되기에 이른 것. 한편, 3월 중순 일본에서의 정식 음반 발매를 앞두고 있는 비스트는 2일 발표된 오리콘DVD차트에서 이 날 발매된 'Genesis of BEAST' 가 3위에 랭크되는 기염을 토했다. 지나는 1집 타이틀곡 ‘BLACK&WHITE'로 전 가요프로그램 1위 자리를 석권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이번 [With Special Guests -Fukuyama Masaharu Remake]는 아시아 6개국에서 동시 발매되며, 한국에서는 3월 말, 이 앨범에 참여한 국내 가수들의 리메이크 버전 디지털 싱글이 차례대로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