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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최진희, 10여개의 작품 아트불(ARTBULL) ‘2022 위대한 여정’ 특별展 작품 전시
가수 최진희, 10여개의 작품 아트불(ARTBULL) ‘2022 위대한 여정’ 특별展 작품 전시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가수 최진희가 10여 점의 작품과 함께 국제미술품거래소 아트불(ARTBULL)이 주최하는 ‘2022 위대한 여정’ 특별展에 참여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가수 최진희의 작품을 보면 몽환적인 색채로 표현한 풍경으로 행복하고 즐거움에 빠져들게 하고 있고, 추상화는 마음을 몽글몽글하게 만들며 눈이 다른 곳을 못가게 만들고 있다. 최진희는 개인전을 열며 본격적으로 미술작가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음악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그림주제도 역시 ‘음악’이 많다. 작품을 들여다 보면 밝고 아름다우며 파스텔톤의 작품들이 많다 최진희는 “그림을 그리며 즐겁고 행복함을 얻는다”며 “어린 시절부터 오랜 마음속에 담아두었던 그림에 대한 열망이 크고 자라, 마음속에 가두지 못할 상태가 되어 5년 전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작품에 파스텔톤을 좋아해서 자주 사용한다”면서 “부끄러운 마음에 작품 판매를 꺼리고 있지만 많은 미술 애호가들이 구입을 하고 있다”고 입장을 나타냈다. 짧은 시간 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여성미술대전’ 특별상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으며, 그동안 100여 점이 넘는 작품 활동을 하면서 70여 점이 판매가 됐다. 아트불(ARTBULL)은 한국미술협회의 공식마켓 국제미술품거래소로 이번 라움아트센터에서 열리는 ‘2022 위대한 여정’ 특별展에, ‘파블로 피카소’, ‘폴 고갱’, ‘김환기’ 등 거장의 유명 작품과 함께 ‘셀러브리티 예술가(연예인 화가)’ 작품 50여 점도 함께 전시한다. ‘2022 위대한 여정’ 특별展은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고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이번 특별展을 통해 가수 최진희 등 많은 연예인 화가들의 다수 작품을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제56회 가수의 날 기념식 및 시상식과 성료..."이영만 박사 한국가요발전대상 수상 영예"
제56회 가수의 날 기념식 및 시상식과 성료..."이영만 박사 한국가요발전대상 수상 영예"
[선데이뉴스신문=정민 기자] 제56회 가수의 날을 맞아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한국가수협회가 지난 11월 11일 오후 서울 강동구민회관 대공연장에서 기념식 및 시상식과 축하공연을 개최했다. 이날 가수의 날 축하행사에는 남일해 박일남 박건 쟈니리 김준 장우 방주연 김하정 김태희 김미성 등 원로가수들,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석현 이사장, 서울 강동구의회 조동탁 의장, 원로 방송인 이상벽을 비롯한 내외 귀빈들과 5백여 명의 가수들과 팬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가수 우설민의 사회로 진행된 기념식에서 한국가수협회 윤천금 회장은 “가수의 날을 맞아 우리 가요의 인식을 새롭게 하는 한편 대중문화의 질적 수준을 높이고 나아가 한류의 시대를 선도하며 사회적 경제적 문화적 지위를 높이는데 우리 가수들이 앞장서서 기여하도록 노력하자”고 다짐했다. 제11대 가수분과위원장이었던 원로가수 박일남의 유쾌한 선창으로 진행된 만세삼창에 이어 조영구의 사회로 시작된 시상식에서 원로 방송인 이상벽이 제일 먼저 대한민국 방송인 대상을 수상하며 박수갈채를 받았다. 강진 대한민국 가수대상 수상 원로 듀엣 김준과 장우는 평생공로대상을 수상했다. 또 대만민국 가수대상은 ‘땡벌’ ‘막걸리 한잔’ ‘붓’ 등을 부른 강진에게 돌아갔다. 진성 박진도 소명 박상철 유지나 김용임 우연이에겐 대한민국 최고가수대상이 돌아갔다. 임부희 김경숙은 최우수 전통가요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추가열 회장을 비롯해 한국음반산업협회 이덕요 회장, 가수 주영국 황진영 문소희 한성운 (닥터리 가수)이영만 박사 김용식은 한국 대중가요발전대상을 수상했다. 현당 정상희 이강래 강창훈 로때김 백낙천 김명환에겐 대한민국 특별공로대상이 돌아갔다. 박우배 홍희용 김시동 채정원 이의재 등은 가수협회 회장상을 받았다. 대한민국 작곡대상에는 ‘최고 친구’와 ‘천년지기’를 작곡한 김정호에게 돌아갔고 ‘아미새’ ‘그냥’의 가사를 쓴 작사가 고명진은 대한민국 작사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전국가요스타’ 음악감독 기노식에겐 대한민국 편곡상이 돌아갔다. 이재성과 전원성은 대한민국 포크싱어 대상을, 법성스님은 사회봉사 대상을 받았다. 마이진 장하온 보라 조영구는 베스트방송 가요대상 10대 가수상을 받았다. 김동관 장혜리 강소리 여원은 최우수 인기가수상을, 원정숙 미미킴 정명빈 김나경 황순임 조찬구 시원이는 인기가수상을, 미소진 박수라 이언 최연희 박규례는 신인가수상을 각각 받았다. 시상식이 끝난 후엔 가수의 날 축하공연이 열렸다.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 회장 김승호는 "닥터리 이영만 다선뉴스 회장의 건승과 한국가요발전대상 수상을 축하드린다며, 앞으로 더 큰 발전과 어려운 시기에 국민을 위로하는 시인과 가수로 의사와 작사가로 큰 역할을 기대 한다"고 전했다.
가수 최진희, 아트불 라움아트센터 ‘2022 위대한 여정’ 특별展에 작품 10여점 전시
가수 최진희, 아트불 라움아트센터 ‘2022 위대한 여정’ 특별展에 작품 10여점 전시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한국미술협회와 국제미술품거래소 아트불(ARTBULL) 라움아트센터 ‘2022 위대한 여정’ 특별展으로 ‘파블로 피카소’, ‘폴 고갱’, ‘김환기’ 등 거장의 유명 작품과 함께 ‘셀러브리티 예술가’(연예인 화가) 작품 등 모두 80여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최진희 씨의 작품 10여점이 전시된다. 우리나라 최고 정상의 가수 최진희 씨가 화가로 변신해 작품 활동 모습을 보이기 시작한지 5년 만에 이번 대형 전시회에 이름과 작품을 올렸다. 그림 작업에 빠진 최진희 씨는 그동안 마음속에 가지고 있던 꿈을 펼쳐내는 듯 보인다. 그 역시 처음 개인전을 열며 본격적으로 작가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음악을 하는 그였기 때문에 그림의 주제 역시 ‘음악’이 많다. 또한, 최진희 씨는 작품에 파스텔톤을 좋아해서 자주 사용한다며, 몽환적인 색채로 표현한 풍경과 추상화는 마음을 몽글몽글하게 만든다. 밝고 아름다운 그의 작품은 행복하고 즐거움에 빠져들게 한다. 최진희 씨는 “그림을 그리며 즐겁고 행복함을 얻는다.”며 어린 시절부터 오랜 마음속에 담아두었던 그림에 대한 열망이 크고 자라, 맘속에 가두지 못할 상태가 되어 5년 전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짧은 시간 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여성미술대전’ 특별상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최진희 씨는 “그동안 작품 활동으로 100여점이 넘는 창작에 70여점이 판매가 됐다.”며, “부끄러운 마음에 작품 판매를 꺼리지만 빼앗아 가듯이 사가는 바람에 그렇게 됐다.”고 말한다. 아트불(ARTBULL) 라움아트센터 ‘2022 위대한 여정’ 특별展 전시 기간은 오는 14일부터 17일 까지 전시 및 판매 할 예정이다. 가수 최진희 씨의 작품이 가장 많으며, 연예인 화가 다수의 작품을 감상과 매입을 통해 소장 할 수도 있다.
최야성, 인간과 가상인간의 만남…“한국 최초 사이버 여가수 류시아 협찬 진행”
최야성, 인간과 가상인간의 만남…“한국 최초 사이버 여가수 류시아 협찬 진행”
[선데이뉴스신문=정민 기자] 2022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대상 ‘명품브랜드 대상’, 2022 대한민국파워리더 ‘명품브랜드 대상’ 등 각종 시상식에서 명품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브랜드 최야성이 한국 최초 사이버 여가수 류시아 협찬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1998년 데뷔한 가상인간 디지털 휴먼 류시아는 국내 최초의 사이버 여성가수로 조만간 활동을 재개한다. 한류 명품브랜드 최야성의 최야성 회장은 만 19세부터 극장개봉작 메가폰을 잡아온 세계 최연소 영화감독 출신의 전설적인 멀티예술가로 한류 명품브랜드를 창조한 공로를 꾸준히 인정받아 ‘2021 k-연예스타 나눔봉사공헌대상’에서 ‘명품브랜드 대상’ 등 명품브랜드 대상 수상한 독보적인 브랜드이다. 명품브랜드 최야성은 수 만수에서 수십 만수의 금박 은박 용을 수놓아 각도에 따라 다른 빛을 띠는 오묘한 조화가 특징으로 걸그룹 버스터즈, 015B 장호일 등 천 여명의 유명 연예인들에게 협찬도 했다. 또한 최근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조직위원회, 한국언론연합회, 선데이뉴스신문 주최 및 주관으로 열린 제8회 대한민국을 빛낸 2022 자랑스러운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한류 명품브랜드 최야성의 최야성 회장이 '올해의 영화 제작자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최야성 회장은 최근 배우 최상아, 김승민 주연의 세계 영화제에 출품할 장편영화 ‘가로수길 이봄씨어터’를 제작했으며 이어서 청춘 리얼액션영화 '2023시라소니'도 현재 캐스팅 중이다. 언 40년간 영화발전 분야에 헌신적인 노력이 인정되어 '올해의 영화 제작자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한류 명품 브랜드 ‘최야성’의 최야성 회장은 1991년 설립되어 30년간 전통을 이어오며 대통령 선거 때 마다 후보 경호해 왔고 이번 대선에서도 대통령 후보 경호한 대한경호협회(대한민국 경호협회, 회장 이건찬) 단독 부회장 더불어 2003년 전 세계 주요 경호협회가 연합하여 창립한 세계경호연맹(W.G.F)의 부회장 그리고 세계탐정연맹(W.D.F) 부회장으로 동시에 추대되어 활동 중으로 제19대 국회의원 공천 심사위원 등 수십여 차례 각종 미인대회 심사위원 엮임했다. 한편 영화 ‘가로수길 이봄씨어터’는 실제 강남 가로수길에 있는 이봄씨어터라는 극장에서 벌어지는 대한민국 영화인들의 신랄한 현재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보여주는 영화이다. 오디션에서 여자 주인공(윤희 역)으로 발탁된 170cm 53kg 체형의 배우 최상아는 SBS 어게인마이라이프, SBS 우리는 오늘부터 등에 출연했고 동국대학교 연극학부 재학중이며 2022년 대한민국 예술문화 스타대상 예술문화 신인연기상, 2021년 국가 최우수 지역발전 대상 최우수 신인여배우 대상 등을 수상했고 최근 코즈볼 화장품 TV CF 계약 하는 등 장래가 촉망 받는 배우이다. 남자 주인공 이감독 역을 맡은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를 졸업한 배우 김승민은 대학로에서 10여 년간 배우 ,연출, 작가로 활동하다 영화 시나리오 작가, 영화배우로 그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는 예술인이다. ‘제3회 대한민국을 빛낸13인 수훈 대상’ 영화감독상, ‘2021 k-연예스타 나눔봉사공헌대상’ 올해의 영화감독상 등을 수상했고 이십여 편의 극장개봉작을 제작 감독한 이수성 감독은 시나리오 작가 겸 배우인 김승민 과는 이미 여러 편 호흡을 맞춰왔고 최상아 배우를 여주인공으로 낙점한 이유에 대해서 차분한 연기와 매력이 넘치고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 되는 배우라고 답했다. 배우 한예원, 윤준호, 송윤하, 강병수, 김솔민, 박근형, 최원준, 윤찬일, 박찬호, 리송, 다수, 박태준, 김범석, 이영노, 권혁준, 제이김, 조영화, 이나빈, 백근비, 김세연 도 출연 했다. ‘2023시라소니’ 는 하드보일드 터치 리얼액션과 극중 다양한 청춘 캐릭터들의 심리묘사에도 비중을 두는 영화로 고등학교 일진들의 우정과 사랑 폭력을 사실적으로 표현하는 영화이다. 극중 일진 캐릭터 들의 별명이 시라소니, 김두한, 신마적, 구마적, 하야시 등 다양한 인간 군상들이 주연급으로 등장한다 한류 명품브랜드 최야성의 ㈜베베비앙 최야성 회장과 이봄씨어터 극장 ㈜리필름 대표 이수성 영화감독이 공동 제작한 옴니버스 영화 ‘가로수길 이봄씨어터’와 이어서 제작하는 청춘 리얼액션 영화 ‘2023시라소니’도 함께 기대해본다.
가수지담 새 앨범이 나왔다.
가수지담 새 앨범이 나왔다.
[선데이뉴스신믄=박희성 기자] 영화/뮤지컬/게임음악 작곡가 겸 음악프로듀서 ‘지담’(지담뮤직)이 세상의 모든 부모와 그의 자녀를 위한 ‘재즈동요’ 앨범을 발매한다. 지담뮤직의 재즈동요 시리즈, 그 첫 번째 앨범 [ 콩닥콩닥 예쁜 손가락 ]은 ‘지담’의 순수 창작곡들로 채워져 있다. 1년여의 제작 기간, 재즈밴드와 현악 앙상블의 협주, 어린이 중창팀과 재즈보컬리스트의 가창, 초고음질(32bit 96kHz)의 레코딩, 그래미어워드 수상자 황병준의 마스터링으로 빚어진 웰메이드 동요 앨범이다. 태아-유아-어린이 시기로 구성된 이번 앨범은 “콩닥콩닥 네 심장 소리~”라는 가사로 시작되는 태교동요 ‘콩닥콩닥’(지담 작)으로 문을 연다. 이는 아이가 자라감을 축복하는 부모의 마음과 아이들의 순수한 동심을 담은 ‘예쁜 손가락’과 ‘마음의 키’로 이어지며 모든 수록곡이 하나의 이야기로 연결된다. ‘콩닥콩닥’의 아카펠라 버전은 이 앨범의 핵심적 공간을 창조한다. 이탈리아어 ‘카펠라’는 원래 ‘소(小)성당’ 또는 ‘성당 안의 기도실’이라는 의미이다. 프로듀서 지담은, 엄마의 자궁 안에서 엄마의 기도로 자라고 있는 아가를 생각하며 ‘아카펠라’ 형식으로 전달하기로 한다. 현 한국 재즈씬의 최고 연주자인 ‘지담밴드’의 이승하(I’ll call you back!)와 서용규(Dr), 피아니스트 허림, 플루티스트 윤혜진, 보컬리스트 김형미와 현악 앙상블(박은서, 백나영, 박용은, 임수연)이 만나, 재즈와 클래식을 기반으로 한 독창적인 동요 사운드가 탄생한다. 명확하고 유려한 테크닉과 깊고 섬세하고 깊은 감수성을 담고자 한 프로듀서의 의도가 담겨 있다. 동요는 엄마가 아이에게 불러주는 ‘첫’ 노래이자, 그 아이가 자라 부모가 된 자신에게 불러주는 ‘추억’의 노래이다. 앨범명을 ‘부모와 아이를 위한 동요’라 붙인 이유가 거기에 있다. 이 앨범을 통해 아이들의 동심이 더욱 빛을 발하고, 어른들의 잃어버린 추억이 되살아나길 바란다. [Track Credit] 1. 콩닥콩닥 Lyrics by 강지담 Composed by 강지담 Arranged by 강지담 Piano: 강지담 Contrabass: 강지담 Drum set: 강지담 Voice: 김형미 2. 예쁜 손가락 Lyrics by 강지담 Composed by 강지담 Arranged by 강지담 String Arrangement by 강지담 1st Violin: 박은서 2nd Violin: 백나영 Viola: 박용은 Cello: 임수연 Piano: 허림 Bass: 이승하 Drums: 서용규 Voice: 김형미 3. 마음의 키 Lyrics by 강지담 Composed by 강지담 Arranged by 강지담 Piano: 허림 Flute:윤혜진 Children’s Choir: 최송현, 공서희, 공아영, 김한결 4. 콩닥콩닥 (A Cappella) Composed by 강지담 Arranged by 강지담 Voice: 김형미 5. 예쁜 손가락(Flute Ver.) Composed by 강지담 Arranged by 강지담 String Arrangement by 강지담 1st Violin: 박은서 2nd Violin: 백나영 Viola: 박용은 Cello: 임수연 Piano: 허림 Bass: 이승하 Drums: 서용규 Flute:윤혜진 [Album Credit] Producer 지담/Jidam Lyrics by 강지담 Composed by 강지담 Arranged by 강지담 String Arrangement by 강지담 Recorded Band by 이태호, 조문경 @ Eumsound Piano by 허림 @ Lhimmusic STUDIO (No.2,3,5) / 강지담 @ JD Productions (No.1) Strings by 이태호, 홍성진 @ 스튜디오1950 (Assist. 배예성) Flutes by 이태호 @ 초이사운드랩 (Assist. 조문경) Vocals by 이태호, 조문경, 홍성진 @ 초이사운드랩 Edited by 홍성진 Mixed by 이태호 @ MiXNBLE Mastered 황병준 @ soundmirror Korea Art Director 강지담 Artwork Design by JD Productions (Collab. with 장시아) Video Content by JD Productions
가수 김용진, 생일맞이 팬 미팅 개최
가수 김용진, 생일맞이 팬 미팅 개최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불후의 명곡' 슈퍼신인 가수 김용진이 생일을 앞두고 팬들과 함께하는 만남을 가졌다. '불후의 명곡' 가수 김용진 생일 축하 잔치를 겸한 팬 미팅이 18일 생일을 앞두고 서울 서초구 오트밀 키친에서 열정 팬들과 함께 16일 열렸다. 테너 박완 사회로 3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팬 미팅은 질의응답, 선물 증정, 케이크 자르기 및 다과 순으로 진행되어 팬들 평소 궁금증을 풀어주었고, 한층 더 가까워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질의응답 중 대중 연예인으로서 삶에 관한 질문에 김용진은 "자신은 노래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일 뿐 연예인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며 평소 소탈한 인상 그대로 팬들과 어울리는 면모를 보여주었다. 이후 활동 계획에 대한 질문에 "가수 본분에 맞게 최근 새로운 신곡 녹음을 마치고 곧 좋은 곡으로 찾아가겠다" 고 밝혀 팬들 기대감을 높였다. 평소 요리하는 것을 좋아한다는 김용진은 이번 만남에서 팬들을 위해 함께 직접 고기를 굽고 참석한 모두에게 샴페인을 따르는 등 고마움을 표시했다. 이에 팬들은 미리 준비해둔 크고 작은 선물들을 공개하며 무한한 팬심을 전했고, 깜짝 선물에 김용진은 감동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올해로 데뷔 19년 차가 된 발라드 가수 김용진은 2005년 드라마 '봄날' 주제가를 불러 화제가 되었으며, 특유 저음 목소리와 소탈한 인성, 진심을 다하는 노래로 2018년 '불후의 명곡' 슈퍼신인으로 등극하면서 탄탄한 마니아 팬 층을 확보하게 되었다. 또한 2021년 뮤지컬 '사랑했어요'에서 젊은 준혁 역으로 출연해 뮤지컬 배우로 가능성까지 보여준 바 있으며, 기회가 된다면 앞으로 배우로서 욕심도 가져보고 싶다는 포부를 내비쳤다. 생일 축하 잔치에 이어 사인회와 참석한 팬들과 사진 촬영으로 아쉬움을 달래며 자리를 마무리했다. 한편 생일 축하를 받은 가수 김용진은 "저를 아껴 주시는 팬들 기대에 부응하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겠다" 고 다짐하며, 자리를 마련해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