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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여는 동대문 명사특강, 인지과학자 김상균 교수 초청 강연
행복을 여는 동대문 명사특강, 인지과학자 김상균 교수 초청 강연
[선데이뉴스신문] 동대문구는 8월 30일 오후 3시 동대문구청 2층 다목적 강당에서 인지과학자 김상균 교수를 초청하여, ‘AI와 함께 인공 진화에 접어든 인류의 미래’을 주제로 행복을 여는 동대문 명사특강을 진행한다. 김상균 교수는 현재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교수이자 게임문화재단 이사,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자문교수 등을 맡고 있으며, 베스트셀러, 메타버스(2020)를 비롯하여 게임인류(2021), 초인류(2023) 등 4차 산업혁명과 함께 급격한 전환기를 맞이한 인류의 미래에 관하여 많은 저서를 발간했다. 또한 EBS 특집다큐 ‘게임의 법칙’, tvN STORY ‘책 읽어주는 나의 서재’ 등의 방송에도 출연한 바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AI(인공지능)를 통해 새롭게 진화할 인류의 미래에 대하여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펼칠 예정이다. 8월 명사특강은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지난 8일부터 모집을 시작했다. 수강을 원하는 주민들은 동대문구 교육지원과로 전화하여 신청하거나 동대문구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특강과 관련된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동대문구 교육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AI의 급격한 발전과 함께 변화하는 현재의 모습을 돌아보고 미래를 예측하고 대비하는 방법을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각 분야의 저명인사들을 초청하여 구민들에게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 2023년 지식경제포럼 특별 초청 강연
백영현 포천시장, 2023년 지식경제포럼 특별 초청 강연
[선데이뉴스신문] 백영현 포천시장은 지난 26일 오전 7시, 포천시 아도니스 아트힐 호텔에서 개최된 ‘2023년 포천상공회의소 지식경제포럼’에서 특별 초청 강연에 나섰다. 이 날 행사에는 한희준 포천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포천상공회의소 상임의원 등 기업인 100여 명이 함께 했다. 한희준 포천상공회의소 회장은 인사말에서 “포천상공회의소는 기업가 정신을 바탕으로 기업의 동반자가 되겠으며, 회원사들을 위해 포천상공회의소 본연의 가치에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강연을 통해 “이청득심(以聽得心)의 마음가짐으로 기업현장방문을 통해 기업인들의 목소리를 듣고 있다. 실질적으로 필요한 사항을 말씀해주시면 행정에 적극 반영해 포천시 맞춤형 기업 지원시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더하여, 설운동 드론사령부 창설과 관련해 “찬성과 반대로 나뉜 갈등을 끝내고 최첨단 방위산업 R&D 국가산단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생각하며 정치적 이해관계가 아닌 시민을 위한 행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주택 및 환경인프라 구축을 위해 청성역사공원, 포천역사박물관 건립과 포천천 블루웨이를 대표로 한 문화와 예술, 하천이 어우러지는 힐링 공간 조성, 대규모 고급전원주택단지 조성 등 주택·환경·교통을 아우르는 정주여건 개선을 통해 포천시 인구 유입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후, 백영현 포천시장은 관내 기업인들과 조찬 시간을 통해 각종 정보를 교류하며 포천시 발전에 대한 논의를 가지는 등 기업친화 행보를 이어갔다.
'두산인문극장 2023', 공연.전시.강연 4개월 간 여정 성료
'두산인문극장 2023', 공연.전시.강연 4개월 간 여정 성료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두산아트센터 통합 기획 '두산인문극장 2023: Age, Age, Age 나이, 세대, 시대'가 지난 4월 3일부터 시작해 7월 15일을 끝으로 4개월간 여정을 마무리했다. 2023년은 'Age, Age, Age 나이, 세대, 시대'를 주제로 공연 3편, 전시 1편, 강연 8회로 관객과 만났다. 공연은 10대들 춤 세계를 30~60대 배우들 몸으로 표현한 연극 '댄스 네이션', 60대가 된 4명 친구들 이야기를 담은 연극 '20세기 블루스', 대화재 속 미래 지구에서 인류 의미를 묻는 연극 '너의 왼손이 나의 왼손과 그의 왼손을 잡을 때' 등 총 3편으로 구성됐다. 전시 '눈을 멀고'는 필연적으로 맞이해야만 하는 보편적인 시간 흐름을 사진, 영상, 조각 작품으로 담았다. 8회 강연에서는 엄정식(서강대 철학과 명예교수) '나이와 자아 정체성'을 시작으로 류형돈(뉴욕대 의대 교수) '노화와 과학: 유한하기에 가능한 행복', 이철희(서울대 경제학과 교수) '인구변화가 가져올 사회경제적 불균형', 신진욱(중앙대 사회학과 교수) '세대갈등과 세대 간 소통'이 진행됐다. 또한 정희원(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의사) '갓생살기를 위한 삶 디자인 전략', 신희선(KAIST 과학기술정책대학원 연구원) '노인과 로봇', 백영경(제주대 사회학과 교수) '돌봄의 끝, 삶의 시작', 김경일(아주대 심리학과 교수) '적정한 삶: 균형 잡힌 삶이 역량이 되는 시대' 등 강연도 이어졌다. 올해로 10회를 맞이한 두산인문극장은 공연 3편 전 회차 매진, 질의응답 시간이 부족했던 8회차 강연으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공연, 전시, 강연을 함께 한 관객들은 "우리 사회 현주소를 다시 바라보는 시간이 되었다", "풍요롭고 여유롭게 다가올 노년을 맞이할 수 있는 마음 자세를 생각하게 되었다" 등 소감을 남겼다. 두산인문극장은 두산아트센터가 2013년부터 시작한 통합 기획 프로그램으로 인간과 자연에 대한 과학적, 인문학적, 예술적 상상력이 만나는 자리다. 매년 다른 주제로 사회 현상에 대한 근원적 질문을 던지며 함께 고민해온 두산인문극장은 2024년에도 새로운 주제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공연과 전시 음성 소개 및 강연 녹음본은 두산아트센터 팟캐스트, 공연 명장면과 강연 실황 영상은 두산아트센터 유튜브에서 시청 가능하다.
'국회의원 최혜영과 함께하는 안성 최강욱 의원 초청 강연회' 성료
'국회의원 최혜영과 함께하는 안성 최강욱 의원 초청 강연회' 성료
[선데이뉴스신뮨=신민정 기자] 더불어민주당 최혜영 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이 지난 7월 15일(토)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에 위치한 국회의원 최혜영 안성사무소에서 ‘더불어민주당 최강욱 의원’을 모시고 개최한 세번째 '국회의원 최혜영과 함께하는 초청 강연회'가 많은 안성시민들의 참여 속에 성료됐다. 이날 초청 강연회에는 황세주 경기도의원, 이관실·최승혁·황윤희 안성시의원, 신원주 전 안성시의회 의장, 윤종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 지역위원장 직무대행 등안성시 주요 인사들도 대거 참석했다. 최강욱 의원은 초청 강연회에서 ‘다시 여는 법치주의, 함께하는 민주주의’라는 주제로 법치주의의 진정한 의미와 인권, 노동, 복지, 양극화, 생태 등 대만민국 정치가 나아가야 할 과제 등에 대해 강연하여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 초청 강연회를 개최한 최혜영 의원은 “지난 정청래 의원, 김용민 의원 초청 강연회에 이어 오늘 최강욱 의원 초청 강연회에도 많은 안성시민들께서 참석해 주셨다. 감사드린다. 3회에 걸친 초청 강연회를 통해 우리 안성시민들의 높은 정치참여의식을 실감했다. 이날 강연회 자리에서 최 의원은 "안성시민들께서 제안해 주신 우리 정치와 사회가 나아갈 방향을 마음에 깊이 새기고, 앞으로 안성의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이어 나가겠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문화정보] '두산아트스쿨: 공연', '공연분야 예술가들의 현장 이야기!', 무료 강연 개최.
[문화정보] '두산아트스쿨: 공연', '공연분야 예술가들의 현장 이야기!', 무료 강연 개최.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그들은 누구와 함께, 어떻게 작업할까?', 연출가 김정, 안무가 이재영, 배우 나경민, 배우 성수연, 극작가 윤성호, 배우 이강욱, 배우 김신록 강연자로 참여.」 ‘두산아트스쿨: 공연’ 강연이 7월 28일부터 8월 18일까지 매주 금요일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진행한다. [사진='두산아트스쿨: 공연', 포스터(일정) / 제공=두산아트센터] ‘두산아트스쿨: 공연’은 문화예술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예술가들의 현장 이야기를 나누는 무료 강연 프로그램이다. 올해 강연에서는 공연분야 예술가들은 ‘어떤 고민을 하고, 누구와 어떻게 만들어가는지’에 대해 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서로의 역할을 넘나들며 협업하고, 연극 작업을 이어 나가는 예술가들의 경험을 실제 작업했던 작품을 통해 이야기한다. 올해는 연출가 김정, 안무가 이재영, 배우 나경민, 배우 성수연, 극작가 윤성호, 배우 이강욱, 배우 김신록이 강연자로 함께한다. [사진='두산아트스쿨: 공연', 지난 시즌 강연 모습 / 제공=두산아트센터] 7월 28(금), 첫 강연은 연출가 김정과 안무가 이재영이 강연자로 나선다. 연극 <태양>을 무용 <태양>으로 만드는 작업을 함께한 그들은 <순간과 영원의 몸부림: 연출가와 안무가의 협업>이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진행한다. 연출가와 안무가가 어떻게 협업할 수 있는지. 공동 창작의 과정 안에서 느꼈던 여러 순간들을 공유한다. 8월 4일(금), 두번째 강연은 배우 나경민과 배우 성수연이 강연한다. 2008년부터 공동창작 집단 ‘크리에이티브 VaQi’로 작업을 이어온 그들은 <싸우면서 정만든다 – 연기하는 연기하지 않음의 연기하는 연기하지 않음>이라는 제목으로 강연한다. 배우, 창작자로서 꾸준한 행보를 이어온 이들은 공동창작 과정 안에서 배우의 존재, 연기의 이중성, 포스트 드라마와 드라마 사이 등을 테마로 이야기한다. 성수연은 2019 백상예술대상 연극부문 ‘젊은연극상’을 수상했다. 8월 11일(금), 세번째 강연은 극단 ‘아어’로 다양한 작업을 이어오고 있는 DAC Artist 극작가 윤성호와 배우 이강욱이 함께한다. 이들은 2012년부터 지금까지 연극 <미인>, <죽음의 집>, <누수공사> 등의 작품을 공동 창작해왔다. <아 하면 어>라는 제목으로 삶에서 가장 친한 친구이자 연극에서 가장 가까운 동료로서 서로 어떻게 이해하고 협업하고 있는지 이야기한다. 8월 18일(금), 마지막 강연은 2022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조연상’을 수상한 배우 김신록이 진행한다. 연극, 영화, 드라마 등 다방면에서 활동 중인 그는 <뒤섞인 마주침들>이라는 제목으로 연극 안팎에서 마주치는 기회, 사람, 방식의 뒤섞임과 그 안에서의 가능성을 찾은 경험을 공유한다. 김신록은 최근 4년간 배우들과 만나 치열하게 묻고 답한 인터뷰집 「배우와 배우가」를 출간했다. 평소 공연분야 예술가들의 작업, 협업 과정이 궁금하거나 예술가를 꿈꾸는 이들이라면 흥미로운 경험이 될 것이다. ‘두산아트스쿨: 공연’은 전회차 휠체어석, 이동보행, 문자소통서비스를 제공한다. 예약은 두산아트센터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가능하다. ‘두산아트스쿨’은 두산아트센터가 2008년부터 진행한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이다. <두산아트스쿨: 미술> <두산아트스쿨: 공연> <두산아트스쿨: 창작 워크숍> 등 강연에서부터 워크숍까지 다양한 형태로 운영하고 있다. 지난 강연은 두산아트센터 유튜브, 팟캐스트(팟빵)를 통해서 보고 들을 수 있다.
파주시 운정3동 통장협의회, 다가치 배움터 2회차 강연 개최
파주시 운정3동 통장협의회, 다가치 배움터 2회차 강연 개최
[선데이뉴스신문] 파주시 운정3동 통장협의회는 6월 15일 운정행복센터 다목적홀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다가치 배움터’ 강연을 개최했다. ‘다가치 배움터’는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통장 및 사회단체 회원들의 사기 진작과 지역 현안에 대한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명사들의 강연을 듣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강좌는 예술 인문학 강의 기업인 Art Spring의 국예나 약사가 ‘몸 튼튼 마음 튼튼, 나에게 맞는 나만의 영양제 선택법’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국예나 약사는 이화여자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한 후 강남 세브란스 병원, 국민건강보험공단, 행복한약국 등에서 근무했고 현재 대치동 온누리메타팜약국 대표로 근무하는 동시에 국가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 횡성군청 등 공공기관에서 강의를 진행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강연에는 건강에 특별히 관심이 많은 50대 이상의 장년층 100여 명이 참석해 잘못 알고 있었던 건강 상식들을 바로잡고, 비타민 관련 유익한 정보들을 공유하는 등 참여자들의 열렬한 호응과 관심으로 강의를 마쳤다. 박정미 운정3동 통장협의회장은 “남들이 많이 먹는 유명한 비타민이 아닌 내 몸에 필요한 비타민을 골라 먹을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사회단체 회원들의 올바른 지식 함양과 육체적·정신적 회복 지원을 위한 다양한 주제의 강좌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