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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의회 박운서 의원, 연천군 장애인 등을 위한 전동보조기기 보험 가입 및 지원 강조
연천군의회 박운서 의원, 연천군 장애인 등을 위한 전동보조기기 보험 가입 및 지원 강조
[선데이뉴스신문] 18일 열린 제285회 연천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박운서 의원은 연천군 장애인 등을 위한 전동보조기기 보험 가입 및 지원을 주제로 의견을 개진했다. 박 의원은 전동보조기기는 다리 기능이 불편하거나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 등이 일상생활을 영위하는데 필수적인 보조기구임을 밝힘과 동시에, 이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사고는 증가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또한 전동보조기기의 다양한 사고 유형으로 인해 사용자는 심각한 신체적, 정신적 피해를 입을 뿐만 아니라 이러한 피해는 가족들에게도 큰 부담으로 작용함을 밝혔다. 박 의원은 전동보조기기 보험이 사고 발생 시 피해를 보상하고, 장애인 등이 안심하고 전동보조기기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도우며, 발생 가능한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 주장했다. 이에 연천군이 전동보조기기 보험 가입에 필요한 자금 지원, 보험 상품 선정 및 관리, 사고 처리 지원 등을 통해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장애인 단체 및 관련 기관과 협력하여 전동보조기기 보험에 대한 홍보 및 교육을 강화하고, 보험 가입 절차를 간소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제285회 연천군의회(임시회)의 5분 자유발언 전문은 연천군의회 누리집 회의록검색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고준호 경기도의원, 어르신 복지관 이용을 위한 맞춤형 순환버스 필요성 강조
고준호 경기도의원, 어르신 복지관 이용을 위한 맞춤형 순환버스 필요성 강조
고준호 경기도의원(국민의힘, 파주1)은 17일 파주시 운정종합사회복지관에서 파주시의 사회복지 현황에 대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경기도와 파주시 관계 공무원과 운정종합사회복지관, 문산종합사회복지관 관장 등이 참석해 각 기관의 현재 상황과 어려움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정담회의 주요 의제 중 하나는 사회복지기관들의 차량 지원의 필요성이다. 문산종합사회복지관은 보유하고 있는 14대의 차량이 오래되어 안전상의 문제를 제기하며, 이에 대한 조속한 해결책 마련을 요청했다. 한편, 운정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신생 기관으로 초기 차량 지원을 받지 못한 상태다. 현재 임대차 한 대와 직원 개인 차량을 사용해 취약계층 밑반찬 지원을 하기 위해 배달을 위한 사업과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한 차량운행을 해야 하는데 직원개인차량을 이용하는데 한계가 있다며, 차량지원을 요청했다. 또 다른 중요한 의제는 복지관 운영 사업비의 증액이었다. 참석자들은 물가 상승을 반영한 사업비 증액의 필요성을 피력했다. 이에 고준호 의원은 파주시는 지형에 비해 밀구밀도가 많은 운정종합사회복지관과 지형이 넓고 밀구밀도가 적은 상대적으로 농촌지역인 문산종합사회복지관은 서로 지형적 성격이 너무 다르기 때문에 획일적 지원보다는 도농복합 지역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사업 개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고의원은 특히 파주시 2곳의 종합사회복지관을 이용하려면 자가차량이 있거나 복지관 주변에 거주하지 않으면 이용하기 힘들다면서 대중교통을 이용하게되면 적게는 2번~3번 버스를 갈아타야만 복지관을 갈 수 있다며, 경기도교육청과 파주시가 시범운영중에 있는 학생통합순환버스인 ‘파프리카’와 같은 형태의 어르신을 위한 순환버스로 운영함으로써 이동 편의성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경기도 사회복지시설의 환경 개선 사업의 한계를 지적하고, 경기도와 파주시가 사회복지사의 처우 개선과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복지기관의 사기 진작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운서 연천군의원 "연천군 장애인 등을 위한 전동보조기기 보험 가입 및 지원 강조"
박운서 연천군의원 "연천군 장애인 등을 위한 전동보조기기 보험 가입 및 지원 강조"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18일 열린 제285회 연천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박운서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연천군 장애인 등을 위한 전동보조기기 보험 가입 및 지원을 주제로 의견을 개진했다. 박운서 의원은 이날 전동보조기기는 다리 기능이 불편하거나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 등이 일상생활을 영위하는데 필수적인 보조기구임을 밝힘과 동시에, 이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사고는 증가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또한 전동보조기기의 다양한 사고 유형으로 인해 사용자는 심각한 신체적, 정신적 피해를 입을 뿐만 아니라 이러한 피해는 가족들에게도 큰 부담으로 작용함을 밝혔다. 박 의원은 전동보조기기 보험이 사고 발생 시 피해를 보상하고, 장애인 등이 안심하고 전동보조기기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도우며, 발생 가능한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 주장하였다. 이에 연천군이 전동보조기기 보험 가입에 필요한 자금 지원, 보험 상품 선정 및 관리, 사고 처리 지원 등을 통해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장애인 단체 및 관련 기관과 협력하여 전동보조기기 보험에 대한 홍보 및 교육을 강화하고, 보험 가입 절차를 간소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제285회 연천군의회(임시회)의 5분 자유발언 전문은 연천군의회 누리집 회의록검색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수현 양주시장, KBS 방송 출연…"국제스케이트장 유치·종합장사시설 건립 강조"
강수현 양주시장, KBS 방송 출연…"국제스케이트장 유치·종합장사시설 건립 강조"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강수현 양주시장은 지난 16일 KBS 1TV, ‘인사이드 경인’과 ‘KBS 1TV 9시 뉴스-뉴스人’방송에 출연해 양주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와 종합장사시설 건립 등 필요성을 강조했다. 조선왕릉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등재로 태릉국제스케이트장이 이전해야 함에 따라 양주시는 11만㎡ 시 소유지 땅인 광사동 나리농원을 대체부지로 선정하고 유치전에 뛰어들었다. 대체부지는 국도 3호선 대체우회도로 바로 옆에 있으며 수도권 제1외곽순환도로, 제2외곽순환도로, 세종-포천 고속도로 및 서울-연천 고속도로와 연결되어있는 광역 교통망 갖추고 있어 서울과 가까운 접근성이 강점이다. 또한, 저렴한 토지비용과 고읍택지개발지구 내 위치해 이미 갖춰진 기반시설로 건설 투자비용 절감할 수 있고 시 소유의 땅으로 부지확보 안정성이 크다. 특히, 학업과 운동을 병행해야 하는 운동 학생 선수들은 위치가 가장 중요한 사항으로 이미 태릉국제스케이트장 주변으로 분포된 인프라 형성을 계승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날 방송에서 강수현 시장은 태릉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시의 장점과 노력 기대효과 등을 설명하며 이전부지로 양주시가 최적의 장소임을 강조했다. 또한, 종합장사시설 건립에 대해서도 필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강 시장은 양주시민들이 화장시설이 없어 겪어온 시간적 경제적인 불편해소를 위해 추진하게 됐다며 배경을 밝히고 건립을 위한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백석읍 방성1리를 선정한 과정과 절차를 얘기했다. 이 밖에도 회암사지 세계문화유산 등재에 대한 시의 노력과 절차를 설명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양주시의 미래 비전에 말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양주시가 앞으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와 같은 중대 프로젝트를 통해 동계스포츠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종합장사시설 건립에 박차를 가하는 등 시민의 공약 하나하나를 이뤄나가 경기북부 중심도시로 발돋음 하도록 저를 포함한 전 공직자가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지지가 노력에 큰 힘이 되니 아낌없는 응원과 적극적인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강 시장이 출연한 ‘KBS인사이드 경인’은 오는 18일 오후 1시 KBS 1TV로 방영되며, 이어진 ‘뉴스人’은 같은 날 오후 9시 KBS 1TV 9시 뉴스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수상작' 전시회 '평화 구체화 강조'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수상작' 전시회 '평화 구체화 강조'
㈔세계여성평화그룹 영등포지부(IWPG·지부장 김은희)는 지난 11~14일 서울생활문화센터 신도림 전시실에서 '제5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수상작 전시회'를 열었다. 전시회에는 제5회 대회 수상작 25점이 전시돼 한국을 포함한 세계 각국 학생들의 평화에 대한 그림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었다. 관람객 중 필리핀 출신이었던 한 학생은 "저희 나라에서도 수상작이 있어 반가워 기념사진을 찍었다. 평화를 꿈꾸는 것은 같은 마음"이라 말했다. 김은희 지부장은 "전시회를 연 이유는 시민들과 같이 작품을 감상하며 평화에 대한 생각을 나누고자 하는 것뿐 아니라 오는 6월 1일 선유도공원에서 진행할 제 6회 대회를 홍보하고자 하는 목적도 있다"고 밝했다. 이어 "제 6회 대회의 주제는 '전쟁으로 고통 받는 친구들에게 전하는 평화의 마음'이다. 많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참가해 평화의 세상을 구체적으로 그려보며 재능을 맘껏 펼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IWPG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와 글로벌소통국(DGC)에 등록된 국제 여성 NGO로 ▲DPCW 제정 지지와 촉구 ▲여성평화교육 ▲평화문화 전파 사업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 등 활발히 활동중이다.
박승원 광명시장, 신안산선 학온역 신속하고 안전한 공사 추진 강조
박승원 광명시장, 신안산선 학온역 신속하고 안전한 공사 추진 강조
[선데이뉴스신문]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난 11일 오후 생생소통현장 일환으로 신안산선 복선전철 학온역 공사 현장을 방문해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박 시장은 이날 공사관계자로부터 학온역 출입구 예정부지 앞에서 신안산선 공사 현황을 보고받은 후 지하 터널 공사현장으로 내려가 관계자와 함께 공사장 안전관리, 시설물 등을 점검했다. 학온역은 민선8기 박승원 광명시장 주요 공약사항이다. 시는 신안산선 노선 승인 이전인 2019년 2월부터 중앙정부에 지속적인 추가 역사 개설을 요구해 학온역 신설을 이끌어냈다. 박 시장은 “광명‧시흥 테크노밸리가 학온역을 품게 되면서, 광명시는 광역교통이 편리한 자족형 명품 도시로 한 단계 더 발전할 것”이라며 “그동안 지역주민들의 염원이 담겨있는 사업인 만큼, 주민들과 약속한 2026년 개통에 차질 없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일 신안산선의 선로를 공유하는 월곶~판교선 실시계획이 승인 결정됐다. 애초 학온역에 월곶~판교선 전철을 정차시킬 계획이 없었으나 광명시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학온역 정차가 결정됐다. 학온역 정차 결정으로 신안산선과 월곶~판교선 간 환승이 가능해져 학온역 활성화와 광명‧시흥 테크노벨리의 성공적인 추진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의회 윤종영도의원, 24년 지방도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 공사 설계시 연천군 지역주민소통 강조
경기도의회 윤종영도의원, 24년 지방도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 공사 설계시 연천군 지역주민소통 강조
경기도의회 윤종영도의원(국민의힘, 연천)은 최근 3월 연천상담소에서 지역주민 숙원사업인 지방도 공사 진행 등에 대해 경기도 건설본부 북부도로과로부터 설명을 듣고 지난 5일에는 2024년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 등 연천군 지역에 해당하는 구간 실시설계용역에 대한 내용을 확인하고 해당 지역주민에게 공사 전반적인 설명과 주민 건의사항을 수렴토록 강조하여 오는 4월중에 관계부서 및 공사관계자들이 지역주민들에게 사업설명회 및 의견 수렴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연천군 관내 지방도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은 375호선 파주시 어유지리~연천군 삼화리 구간으로 2023.12월부터 2027.12월까지 총 사업비 예상 8,329백만원중 현재 설계진행은 예산 366백만원으로 31% 공정률을 진행하고 있고, 지방도 372호선 연천 광동리 선형개량사업은 사업비 871백만원으로 0.52km 선형개량과 교통안전시설 설치 등의 사업을 2025년 6월까지 진행예정이며 현재 210백만원 예산으로 설계 40%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윤의원은 “4월중 신속하게 해당 지역주민에게 사업설명회 및 건의사항에 대한 의견을 수렴토록 관계부서에 강력히 요구 했다”며 “공사 진행 및 결과에 있어 지역주민의 불편사항 해소 및 요구사항에 대해 관철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 하겠다”고 한다.
尹 대통령, 부활절 연합예배 참석해 예수님의 부활 축하하며, 낮은 자세로 국민 목소리 들을 것 강조
尹 대통령, 부활절 연합예배 참석해 예수님의 부활 축하하며, 낮은 자세로 국민 목소리 들을 것 강조
[선데이뉴스신문] 윤석열 대통령은 3월 31일 오후 서울 강동구 명성교회에서 열린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에 참석했다. 예배에 앞서 대통령은 장종현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 대표총회장), 이철 한국교회총연합 공동대표회장(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이영훈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대표총회장, 김삼환 명성교회 원로목사, 김하나 명성교회 담임목사, 오정호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총회장, 김진표 국회의장,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과 환담을 가졌다. 대통령은 환담에서 국내외 봉사활동, 소외계층 지원 등 한국교회의 다양한 사회 기여 활동과 역할에 감사를 표했다. 대통령은 또한 연합예배를 준비해 준 장종현 부활절 연합예배 대회장과 김하나 명성교회 담임목사 등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격려했다. 이에 장종현 목사는 매년 부활절 연합예배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답했다. 환담 이후 대통령이 예배당에 입장하자 참석자들은 큰 박수로 대통령을 환영했습니다. 대통령은 옆자리에 앉은 김진표 국회의장,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 등과 짧은 인사를 나누며 자리에 착석했다. 대통령은 예배 이후 축사를 통해 예수님의 부활을 축하하며 연합예배를 준비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를 전했다. 대통령은 특히 더 낮은 자세로 국민 속으로 깊숙이 들어가서 국민의 아주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겠다고 강조하고, 어렵고 힘든 분들이 일어설 수 있도록 따뜻하게 보살피고 힘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에 참석자들은 큰 박수와 환호로 국민을 향한 대통령의 마음에 화답했다. 이어서 찬송과 김삼환 원로목사의 축도가 이어졌다. 김 원로목사는 축도를 하며 대통령께 힘을 드리기 위한 응원과 감사를 전했고, 참석자들은 다시 한번 한참 동안 큰 박수와 환호를 보냈다. 대통령은 이에 연단으로 나와 참석자들을 향해 고개 숙여 인사했다. 한편, 이번 연합예배의 헌금 전액은 미등록 장기체류 이주아동 교육비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오늘 부활절 연합예배에는 기독교 주요 교단의 지도자들과 성도 7,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정치권에서는 김진표 국회의장,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 등이, 대통령실은 성태윤 정책실장, 이도운 홍보수석 등 참모진이 참석했다.